보안

안랩, 트러스와처 성능 향상으로 APT 대응역량 강화

편집부 | ITWorld 2012.12.05
안랩(www.ahnlab.com)은APT(Advanced Persistent Threat, 지능형지속보안위협) 대응 솔루션 ‘트러스와처 2.0(이하 트러스와처)’의 악성코드 탐지 성능을 대폭 향상시켰다고 밝혔다. 이로써 트러스와처는 점차 정교해지는 APT 방식의 보안위협에 대한 대응역량을 한층 더 강화했다.
 
트러스와처는 기존에 강력한 탐지 기능에 다차원 행위기반 분석 기능을 업그레이드했다. 이에 따라 트러스와처는 시그니처 기반 분석엔진, 행위기반 분석엔진, 동적 콘텐츠 분석엔진 등 세가지 주요 악성코드 탐지 기능으로 다차원적인 악성코드 분석 및 탐지를 제공한다.
 
트러스와처는 최초로 수집한 파일을 안랩의 클라우드에 저장된 방대한 악성코드 정보를 통해 파일의 악성여부와 평판 정보를 확인하는 ‘시그니처 기반 분석’을 실행한다. 이후 알려지지 않은 실행파일을 가상 OS 상에서 가동시켜 다차원 행위기반 분석을 진행한다.
 
트러스와처의 행위 기반 분석 엔진은 실행파일들의 단순 개별 행위를 분석하는 것에서 진일보해 연관된 파일들과 접속하는 URL/IP의 위험도, 평판 정보 및 종합적 행위를 다차원적으로 분석해 정교한 악성코드 분석을 가능하게 한다. 이러한 행위기반 분석을 위해 트러스와처는 20개의 가상 OS를 제공해 더욱 신속한 분석이 가능하다.
 
안랩의 김홍선 대표는 “최근 APT 방식의 보안위협은 더욱 정교화되고 특정 타깃을 노리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다
”며 , 이런 상황에서 기업이나 조직의 중요한 정보를 지키기 위해서는 선제적 대응이 가능하도록 진화된 방식의 보안 솔루션과 전사적인 방어대책 수립, 지속적인 방어 훈련 등이 필수적이다”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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