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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

애플, 웹킷 제로데이 취약점 해결 위해 긴급 패치 출시

애플이 출시한 iOS 15.3.1과 아이패드OS 15.3.1, 맥OS 12.2.1은 이미 악용됐을 가능성이 있는 웹킷(Webkit) 제로데이 취약점을 해결한다. 애플 릴리즈 노트에 명시된 보안 내용은 다음과 같다.   이 취약점은 아이폰 6s 이상, 아이패드 프로(모든 모델), 아이패드 에어 2 이상, 아이패드 5세대 이상, 아이패드 미니 4 이상, 아이팟 터치 7세대에 영향을 미친다. 악의적으로 조작된 웹 콘텐츠를 처리하면 임의 코드가 실행될 수 있다. 애플은 이 취약점이 공격에 악용됐을지도 모른다는 제보를 받았다. 유즈 애프터 프리(Use after Free, UaF) 취약점은 향상된 메모리 관리로 해결됐다. CVE-2022-22620 취약점은 익명의 연구원이 제보한 것이다.   애플은 iOS와 아이패드OS, 맥OS의 모든 브라우저에서 자사 웹 렌더링 엔진인 웹킷 만을 사용하도록 강제한다. 즉, 사용자는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맥에서 사용 중인 브라우저에 관계없이 기기에서 모든 것을 실행할 수 있는 방식으로 웹 콘텐츠를 만들 수 있다. 더 안 좋게는 이런 취약점이 보안 연구원에 의해 발견되지 않은 채 이미 현실에서 악용됐을 수도 있다. 또한, 애플은 맥OS 빅서(Big Sur)(빌드 번호 16612.4.9.1.8)와 카탈리나(빌드 번호 15612.4.9.1.8)에 사파리 15.3 업데이트를 출시했다. iOS 15.3.1 업데이트는 점자 디스플레이의 응답 중단할 수 있는 작은 문제도 수정한다. 많은 사용자가 이 패치를 최대한 빨리 받으려고 할 것이다. 이를 위해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서 설정>일반>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누른다. 맥의 경우 시스템 환경설정 창을 열어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이동하면 된다. editor@itworld.co.kr

애플 iOS 웹킷 2022.02.14

IDG 블로그 | 애플, “삼성처럼 문서화 통한 iOS 업그레이드 보증 필요”

아이폰과 아이패드 사용자는 오랫동안 안드로이드 사용자에 비해 지속성 면에서 큰 이점을 누렸다. 애플 기기는 수년 동안 OS 업데이트를 받지만, 안드로이드 폰 대부분은 구매한지 1년이 지나고 나서야 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다. 그것도 운이 좋아야 가능하다. 그래서 안드로이드 폰이 업그레이드할 준비가 되기도 전에 내장 소프트웨어는 이미 구형이 된 상태이다. 삼성은 최근 출시한 갤럭시 S22에서 이런 애플과의 격차를 대폭 줄였다. 갤럭시 S22에 대해 원 UI(One UI) 4와 안드로이드 OS 업그레이드, 5년 간의 보안 업데이트를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즉, 안드로이드 12 기반 원 UI 4를 제공하는 S22는 2026년 안드로이드 16 기반의 원 UI 8로 업데이트된다.   물론 애플은 이보다 더욱 장기간 동안 기기를 지원한다. 2015년형 아이폰 6s는 출시된 지 6년 후 iOS 15 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었으며, 2014년형 아이패드 에어 2와 호환된다. 하지만 애플 기기를 구매할 당시에는 이런 사실을 알 수 없다. 사용자는 애플이 3, 4년 후에도 멈추지 않고 계속 기기를 지원할 것이라고 믿는 수밖에 없는 것이다.   또한, 애플은 하드웨어가 출시된 지 4년도 채 지나지 않은 2020년 워치 OS 7이 나왔을 때, 애플워치 시리즈 1 및 2에 대한 지원을 중단했다. 아이폰 14는 iOS 20 업데이트를 받을 것으로 추정되지만, 애플은 이 사실을 문서화하지 않았기 때문에 아직 확실히 알 수 없다. 안드로이드 기기가 iOS 수준으로 OS 업그레이드를 지원할 가능성이 낮다. 하지만 삼성이 애플은 하지 않는, 문서로 품질 보증을 한다면 이 점은 문제될 것이 없다. 애플 사용자는 자신의 새 아이폰이 적어도 5년 이상 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애플은 삼성의 품질 보증을 충족하고, 더 나아가 뛰어넘어 자사만의 장점을 기회로 삼아야 한다. 새 애플 기기를 구매할 때, 사용자는 기기가 꽤 오랫동안 OS 업데이트를 받을 수 ...

애플 iOS 삼성 2022.02.10

애플, ‘아이폰을 결제 단말기로 사용하는’ 탭 투 페이 기능 공개

8일, 애플이 비접촉 결제 기능인 탭 투 페이(Tap to Pay)를 발표했다. 탭 투 페이는 기타 하드웨어 없이 아이폰만으로 작동한다. 공식 출시일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지만, iOS 15.4 베타 2에 탭 투 페이를 구현하기 위한 API가 추가됐다. 현재 애플 페이(Apple Pay)를 사용할 때 아이폰을 결제 단말기에 대면 애플 월릿(Apple Wallet)이 활성화된다. 그러면 사용자는 페이스 ID나 터치 ID, 비밀번호로 구매를 확정한다. 탭 투 페이는 다른 하드웨어가 필요없으며, 아이폰이나 애플워치를 다른 사용자의 아이폰에 가까이 대기만 하면 근거리 무선 통신(NFC)으로 결제가 완료된다. 매장 직원은 아이폰 XS 이후 모델에 탭 투 페이를 지원하는 iOS 앱을 설치해야 할 것이다.   애플은 탭 투 페이 기능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American Express)와 디스커버(Discover), 마스터카드(Mastercard), 비자(Visa) 등의 주요 결제 네트워크를 활용하는 비접촉식 신용 및 직불 카드와 호환된다고 밝혔다. 사용자의 프라이버시를 보장하기 위해 모든 거래는 모바일 기기를 통한 민감 정보 및 거래에 사용되는 보안칩인 시큐어 엘리먼트(Secure Element)로 암호화된다. 애플에 따르면, 누가 무엇을 구매했는지도 알 수 없다. 탭 투 페이 거래 역시 터치 ID와 페이스 ID, 혹은 비밀번호로 결제를 확정하는 애플 페이와 동일한 인터페이스를 사용할 것으로 보인다. 애플은 가장 먼저 스트라이프(Stripe) 결제 플랫폼에서 탭 투 페이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또한, 올 봄에 소피파이(Shopify)의 POS(Point of Sale) 앱에 구현된다고 덧붙였다. 올해 말에는 다른 결제 플랫폼과 앱도 탭 투 페이를 지원할 것으로 전망된다. editor@itworld.co.kr

애플 iOS 탭투페이 2022.02.09

“아이클라우드 키체인 노트부터 마스크 쓴 얼굴 인식까지” 애플이 iOS 15.4에 추가할 신규 보안 기능

보안은 애플의 현재 중요한 셀링 포인트이다. 애플은 자사 플랫폼에 시큐어 엔클레이브(Secure Enclave)와 같은 혁신을 시작으로 터치 ID, 페이스 ID, 아이클라우드 키체인 등의 사용자 인식 기술을 구현하는데 많은 투자를 했다. 하지만 애플은 최신 운영체제인 iOS 15.4 베타 버전에서 계정에 보안뿐만 아니라 편의성을 추가한 업그레이드를 공개했다. 이번 개선은 애플이 사용자 기기와 정보의 안전을 계속 우려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사용자가 이들 시스템과 하루에 여러 번 상호작용해야 한다는 사실도 인지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도 한다. 게다가, 애플은 향후 지속적으로 자사 제품을 시장에서 가장 안전하고 사용자 친화적인 선택지로 만들기 위해 보안 기술의 확장을 염두에 두고 있다.   비밀번호 관리자에 뒤지지 않기 위한 애플의 노력 지난 수년 동안, 사용자는 아이클라우드 키체인과 이전 맥OS 키체인을 통해 여러 웹사이트와 앱 전반에서 안전한 비밀번호를 더욱 쉽게 생성하고 관리할 수 있었다. 하지만 애플이 iOS 15 버전의 아이클라우드 키체인 시스템에 일회용 인증 코드를 저장하는 기능과 같은 주요 업그레이드를 출시했음에도 불구하고, 애플의 내장 보안 기능은 원패스워드(1Password)와 같은 비밀번호 관리자에 계속 뒤처졌다.   애플은 최근 출시한 iOS 15.4 베타 버전에서도 여전히 자체 시스템을 개선하고 다른 제품과 견줄 수 있도록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추후 정식 출시된 iOS 15.4에서는 아이클라우드 키체인에 메모 작성 기능이 추가될 것으로 보인다. 이는 비밀번호 관리자를 통해 비밀번호 이외의 항목을 안전하게 저장하는 사용자에 있어 매우 중요한 기능이다. 예를 들어, 필자는 원페스워드의 시큐어 노트(Secure Notes)를 사용해 비밀번호 템플릿에 맞지 않는 보안 정보 외에도 계정의 백업 복구 코드를 추적한다. 애플은 아이클라우드 키체인으로 원페스워드를 비롯한 다른 비밀번호 관리자를 시장에서 밀어낼 필요는 없지만,...

애플 iOS 아이클라우드키체인 2022.02.08

“3월 8일 봄 이벤트를 기점” 2022년 애플 행사에 관한 모든 것

애플은 CES나 E3처럼 전체 업계가 한 자리에 모인 대규모 행사에 자주 참가하지 않으며, 자체 행사를 연다. 1년에 2, 3회 정도 언론사와 업계 전문가를 초대해 최신 제품과 서비스를 소개한다. 이들 행사는 애플의 스페셜 이벤트(Special Events)로, 수백 만 명의 애플 팬을 위해 온라인으로 스트리밍된다. 애플 세계 개발자 회의인 WWDC도 있다. WWDC는 매년 6월 개발자가 최신 애플 툴과 제품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둔다. 하드웨어 외에도 일반적으로 최신 iOS 및 맥OS 버전과 같은 신제품을 공개하는 기조 연설을 시작으로 세션이 진행된다. 애플은 매우 비밀스러운 기업으로, 자사 제품에 대한 소문도 잘못된 경우가 많다. 공식 발표가 있기 전까지 애플의 행보는 확실히 알 수 없다. 올해 애플 봄 행사는 3월 8일에 열릴 것으로 전해졌다.   아이폰 SE와 아이패드 에어, 3월 봄 행사에서 공개 예상 애플은 지난 7년 동안 봄 행사를 5회 열었다. 자사 제품군과 서비스가 규모가 확대되면서, 단 2, 3회의 행사를 통해 이들을 소개하는 것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 봄 행사는 일반적으로 3월에 열리지만, 작년에는 4월에 개최됐다. 과연 애플은 이번 행사에서 무엇을 공개할까? 아이폰 SE는 2020년에 마지막으로 업데이트됐으며, 올해 새 모델이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새 아이폰 SE는 A15 프로세서가 탑재되고 5G 기능을 지원하도록 업데이트된 현재 모델과 유사할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인텔 칩에서 애플 실리콘으로의 전환이 확대되면서 향후 애플은 맥을 더 많이 출시할 것으로 보인다. 올 3월에는 미니 LED 프로레스(ProRes) 디스플레이와 M1 프로 및 M1 맥스를 탑재한 차세대 27인치 아이맥, 이와 동일한 최신 프로세서를 탑재한 업데이트된 맥 미니가 소개될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봄 행사는 아이패드 프로가 마지막으로 업데이트된지 1년 만이다. 따라서 A15의 아키텍처를 개선한 M2 프로세서가 탑재된 ...

애플 iOS 봄이벤트 2022.02.07

IDG 블로그 | “패션과 기술 사이 그 어딘가” 패션 업계도 넘보는 애플

애플은 패션을 좋아한다. 필자가 보기에 집요하고 거의 무비판적으로 말이다. 가끔은 애플이 기술보다 패션에 초점을 두고 있다는 느낌을 받는다. 라이프스타일 마케팅과 지위 상징, 높은 수익, 정교성 구현, 제품 고급화 등 애플의 슬림라인 노트북이나 스마트 슬링백에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특징을 살펴보면 확실히 그렇다.   애플이 패션에 애착을 가진다는 점은 한동안 기정사실화됐다. 필자는 10년 전, 초기에 애플이 하이패션 아이패드 케이스의 기능을 구현했던 것을 기억한다. 하지만 2015년에 처음 공개된 애플워치 에디션이 화려한 보그(Vogue) 광고에 실리고 무대 사은품으로 사용되면서 패션에 대한 애플의 관심은 더욱 명백히 드러났다. 애플은 제품에 관한 긍정적인 후기를 기사화하는 것보다 광고계와 유명인의 환심을 얻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런 애플의 행보는 많은 사용자를 분개하게 했지만, 이윽고 타당한 움직임으로 인식됐다. 애플워치 에디션은 기본적으로 기술 제품이 아니며, 그렇게 간주되거나 검토되어서는 안 됐기 때문이다. 즉, 논리가 뒤바뀐 것이다.   각각 다른 기술과 패션의 논리 기술 검토는 대체로 매우 거래적인 작업이다. 사용자는 제품의 외형과 사용성, 기능을 평가하고 공간 차지 및 비용적 측면에서 서로 다른 제품을 비교하기도 한다. 예를 들어 어떤 제품의 가치와 가격을 각각 X, Y라고 할 때, X가 Y보다 크면 구매를 권장할 수 있다. 엄격하게 수학적 기준에서 보면, 애플워치 에디션은 형편없는 제품이었다. 가격(Y)은 17,000달러인데 반해 부품이 3~4년 안에 고장 날지도 모르는 구형이라는 점에서 가치(X)가 낮았다. 이런 애플워치가 과연 동일한 부품으로 구성된 500달러어치 스테인리스 스틸 버전보다 기능이 34배 더 우수하다고 할 수 있을까? 그리고 어느 누가 기능은 똑같지만 399달러로 더 저렴한 애플워치보다 34배 더 훌륭하다고 생각할까? 하지만 패션의 논리는 다르다. 여기서는 제품을 평가하는 데 다른 수학 방정식이 사용된다...

애플 iOS 패션 2022.02.03

IDG 블로그 | 애플, 아이클라우드 ‘동기화 실패’ 오류 해결에 박차

서드파티 앱에 영향을 미친 아이클라우드 동기화 오류로 인해 많은 개발자가 난항을 겪은 이후, 애플이 이와 관련해 수정 사항을 발표한 것으로 전해졌다.   나인투파이브맥(9to5Mac)이 보도한 것처럼, 애플은 개발자를 통해 동기화 문제가 해결됐는지 확인했다. 개발자는 작년 12월 HTTP 상태 코드 503 메시지와 함께 ‘요청 실패’가 동기화 오류로 이어진다고 불평하기 시작했다. 이로 인해 피해를 입은 사용자는 많지 않은 것으로 보이나. 일부 개발자 역시 유사한 문제를 보고했으며, 애플 기술 지원팀에도 알렸다. 굿노트(Goodnote) 지원 웹 사이트에 따르면, 굿노트 앱 개발자는 일반적으로 굿노트가 아이클라우드 요청을 자동으로 재시도할 때 오류가 해결된다. 하지만 오류가 지속돼 동기화 실패가 발생한다는 보고가 많다. 소문에 따르면, 애플은 일반적으로 특정 사용자가 너무 많은 요청을 제출할 때, 오류가 발생한다는 점을 인정했다. 하지만 버그로 인해 보안 장치가 비정상적으로 높은 오차 개수를 반환하고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애플은 평상시의 업데이트 주기와 별개로 개발자를 위해 수정 사항을 배포하고 있다. 25일, 아이클라우드 동기화 오류로 인해 많은 사용자가 이메일을 비롯해 다른 서비스에 로그인할 수 없었다. 문제는 해결된 것으로 보이나, 애플은 이번 사태에 침묵하고 있다. editor@itworld.co.kr  

애플 iOS 아이클라우드 2022.01.28

'자국산' 모바일 OS 확보 나선 인도…앱 이식성 등 성공 가능성은 '글쎄'

인도 정부가 민간 영역에서 자국산 모바일 운영체제 개발을 독려하고 있다. 구글의 안드로이드와 애플의 iOS에 대항할 독자 운영체제를 확보하겠다는 구상이다. 인도의 이코노믹 타임스(Economic Times)가 인도의 전기 정보 기술부 장관 라지브 챈더세이카가 최근 공개한 부서 업무 계획을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IT 산업과 학계 등에 협업해 모바일 운영체제를 직접 개발하는 것을 지원할 예정이다. 챈더세이카는 "인도 정부는 새로운 모바일 운영체제를 개발하는 데 상당한 관심을 갖고 있다. 현재 관계자들과 논의하고 있으며 이를 위한 지원 정책도 준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업체 애널리스트들은 즉각 비관적인 전망을 내놓았다. 인도 내 독자적인 운영체제로 애플이나 구글의 모바일 플랫폼 등과 경쟁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J 골드 어소시에이트(J. Gold Associates)의 선임 애널리스트 잭 골드는 "인도 정부가 모바일 플랫폼 경쟁자를 만들고 더 많은 IT 기업을 지원하는 것은 충분히 긍정적이지만, iOS는 물론 특히 안드로이드의 진정한 경쟁자로 키우는 것은 쉽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자체 운영체제를 만들겠다는 인도의 노력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인도 외에도 많은 국가가 이미 같은 시도를 했었다. 예를 들어 중국의 알리바바 그룹은 '알리바바 로컬 서비스 운영체제(Alibaba Local Services Operating System)'를 내놓기도 했다. 골드는 "중국은 인도만큼이나 많은 사용자 기반을 갖고 있어 적어도 내수 시장에서는 게임 체인저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하지만 실제로는, 스마트폰 사용자 대부분이 일상적으로 쓰는 앱은 페이스북, 틱톡,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 매우 제한돼 있고, 이들 앱을 특정 운영체제 혹은 이 운영체제를 탑재한 기기에서 사용할 수 없으며 사용자는 제품과 운영체제를 쓰지 않게 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저가 기기에 로컬 운영체제를 탑재해 판매하면 일정 부분 시장을 점유할 가능성도 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특정...

인도 모바일OS 안드로이드 2022.01.27

“M2 및 M1 프로와 맥스 장착한 2가지 모델로 나온다” 신형 맥 미니에 관한 모든 것

맥 미니가 2005년 최초의 BYODKM(Bring Your Own Display, Keyboard and Mouse) 맥으로 출시됐을 당시, 역대 가장 인기 있는 맥이 될 수도 있었다. 약 20년이 지난 지금, 사양이나 가격, 성능이 사용자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애플이 고급형 맥 미니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는 소문이 돌면서 사용자의 주목을 끌고 있다. 23일 애플 전문 애널리스트인 딜런이 자신이 트위터를 통해 M1 프로와 M1 맥스를 탑재한 맥 미니가 올 봄에 출시될 것이라고 밝혔다. 블룸버그 기자 마크 거먼은 작년 12월 6일, 올해 맥 미니가 2가지 모델로 출시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하나는 M1 프로를 탑재한 고급형이고, 다른 하나는 저가형 M1 모델을 M2 칩으로 교체한 버전이다. 또한, 작년 10월 4일에는 2022년형 맥 미니는 새 맥북 프로가 출시된 후, 어느 시점에 나올 것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신형 맥 미니는 어떤 모습일지 자세히 살펴보자.   디자인 맥 미니는 출시 이후 줄곧 사각형 디자인을 유지했다. 이런 디자인은 올해도 바뀌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두께는 전작보다 얇아졌다. CD 드라이브가 내장됐을 때는 높이가 2인치였지만, 이번에 나올 맥 미니는 광학 드라이브를 탑재하지 않아 1.4인치이다. 많은 보도에 따르면, 이보다도 더 얇을 수도 있다. 존 프로서는 신형 맥 미니는 훨씬 더 작아질 것이며, 높이는 1인치보다 낮을 수도 있다고 밝혔다.   몸체도 조금 달라질 것이다. 프로서에 따르면, 애플은 맥 미니에 2010년부터 알루미늄 섀시를 채택해왔지만, 이번에는 상단에 플렉시 글라스를 적용하는 것을 검토 중이다. 이로 인해 그동안 실버와 스페이스 그레이로 색상이 제한된 맥 미니가 활기를 띨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바닥의 원형 고무 패드는 24인치 아이맥 스탠드의 밑면처럼 2개의 수평 스트립으로 대체된다. 작년 8월, 마크 거먼은 신형 맥 미니는 디자인이 업데이트되고, 현재 모델보다 포...

애플 iOS m2칩 2022.01.25

IDG 블로그 | 2022년 아이패드 예상 라인업 "큰 업데이트 없을 것"

애플이 올해 AR/VR 헤드셋과 맥 프로, 재설계된 맥북 에어를 비롯해 몇 가지 신제품을 출시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아이패드는 작은 업데이트에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소문에 의하면, 애플은 올해 거의 모든 아이패드에 대해 업데이트를 계획하고 있지만 신기능은 대체로 예상 가능하거나 혹은 재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심지어 아이패드와 아이패드 에어는 새롭게 추가되는 기능이 없다. 일본 IT 블로그인 맥오타카라(Macotakara)에 따르면, 아이패드 에어는 A15 바이오닉 프로세서와 12MP 울트라 와이드 전면 카메라를 탑재하고 쿼드 LED 트루톤 플래시, 5G를 지원하는 등 아이패드 미니와 비슷한 사양일 것으로 보인다. 2022년 말까지 출시될 아이패드 제품군은 다음과 같다. 아이패드(10세대) : 디자인은 동일하지만 A14칩이 탑재되며, 와이파이 6과 5G를 지원한다. 소문에 따르면, 홈버튼이 있는 마지막 아이패드일수도 있다. 꼭 필요한 기능을 중심으로 아이패드를 개조한다는 애플의 계획에 따른 것이다. 아이패드 미니(6세대) : 애플은 작년 9월에 재설계된 아이패드 미니를 출시했다. 따라서 아이패드 미니 6세대는 2023년까지 업데이트를 받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이패드 에어(5세대) : 디자인은 변화가 없지만 A15 프로세서와 12MP 전면 울트라 와이드 카메라 탑재, 5G 지원 등 최신 사양으로 업데이트된다. 새 카메라는 페이스타임(FaceTime)이나 기타 비디오 앱 사용 시 머신러닝을 활용해 전면 카메라를 조절하는 센터 스테이지(Center Stage) 기능을 지원할 것으로 보인다. 11인치 아이패드 프로(3세대)와 12인치 아이패드 프로(5세대) : 소문에 따르면, 11인치 아이패드 프로 3세대에는 미니 LED 리퀴드 레티나 XDR 디스플레이가 탑재된다. 11인치 아이패드 프로 3세대와 12인치 아이패드 프로 5세대 모두 M2 칩을 장착하고 배터리 용량이 늘어나며, 카메라도 업그레이드된다. 맥세이프(MagSafe) 무...

iOS 아이패드 2022.01.21

IDG 블로그 | 맥에 도입이 시급한 아이폰 기능 5가지

2022년 역시 맥과 관련해 중요한 한 해일 것으로 예상된다. 애플 실리콘 전환이 후반기에 접어들면서 애플은 27인치 맥과 맥 프로, 재설계된 맥북 에어의 출시를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사용자는 성능 개선과 새로운 디자인에 대한 기대가 크지만, 애플 칩 전환은 맥과 iOS 기기 간의 기능 격차를 더욱 줄일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 맥을 선호하는 사용자가 많은 만큼, 아이폰도 일상생활의 주요 기기로 자리잡았다. 아이폰의 편리함에 이미 익숙해져 맥을 사용할 때도 아이폰의 많은 기능을 간절히 원하는 경우도 많다. 애플 실리콘 전환이 끝난 이후, 맥에 도입하면 좋을 아이폰 기능 5가지는 다음과 같다.   5G 셀룰러 연결 애플이 모든 맥북에 셀룰러 연결을 지원하지 않은 것은 다소 이상하다. 많은 사용자가 14인치 및 16인치 맥북 프로는 다를 것이라고 예상했다. 애플이 이들 노트북을 진정한 프로 제품으로 홍보했기 때문에 5G도 지원되기를 바랐던 것이다. 하지만 기대했던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맥북이 지원하는 유일한 무선 연결은 와이파이와 블루투스이다. 공용 와이파이이나 아이폰 테더링은 비교적 찾기 쉽지만 일반적으로 훨씬 더 느리고 셀룰러 네트워크에 비해 편리성이 떨어진다.   5G 맥북은 2023년에나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애플은 2년 전, 인텔의 모뎀칩 사업부를 인수했다. 또한, 인텔과 거래하기 직전 최신 제조업체인 퀄컴과 6년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는 것으로 특허 분쟁을 마무리했다. 애널리스트는 애플 무선 칩이 2023년에 나올 것으로 전망한다. 라이선스 계약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적으로 알려지지 않았지만 맥은 해당사항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애플은 차세대 무선 칩을 맥북에 도입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트루뎁스 카메라 14인치 및 16인치 맥북 프로, 그리고 24인치 아이맥은 개선된 1080p 페이스타임(FaceTime) 카메라를 장착했다. 애플이 오랫동안 사용한 720p 페이스타임 카메라에 비하면 큰 발...

애플 iOS 2022.01.21

IDG 블로그 | “수백 달러 더 저렴한” 14인치 M2 맥북 프로 출시 예상

14인치 맥북 프로를 간절히 원하지만 2,000달러의 거금을 들여 구매하고 싶지는 않은 경우, 한 가지 대안이 있을지도 모른다. 최근 소문에 따르면, 애플은 수백 달러 더 저렴한 차세대 모델의 출시를 앞두고 있다.   애플 전문 IT 팁스터인 딜런은 1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마크 구먼의 차세대 맥북 프로에 대한 추측과 관련해 몇 가지 흥미로운 세부 정보를 공개했다. 게시물에 따르면, 기존 M1 맥북 프로 13은 M2 칩으로 작동하는 14인치 맥북 프로의 새 버전으로 대체될 것으로 보인다. 차세대 모델이 동일한 리퀴드 레티나 XDR 디스플레이를 탑재할지, 아니면 현재 모델에 장착된 표준 LED 레티나와 결합할지 아직 불분명하다. 딜런에 따르면, 차세대 모델의 디자인은 M1 프로와 M1 맥스 맥북 프로 14와 동일할 것으로 보이지만, 노치와 포트까지 그럴 것이라고 단정지을 수는 없다. 다만, 터치바가 사라진 것은 거의 확실하다. M2 프로세서가 기존 14인치 맥북 프로에 탑재된 M1 프로나 M1 맥스보다 기술적인 면에서 최신 칩이기는 하지만, 실제로 상당히 더 느릴 것이다. 많은 고객이 당혹감을 느낄 수 있지만, 기존 칩에 비해 확연히 저렴한 가격이 이들의 혼란을 어느 정도 잠재울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딜런은 차세대 모델의 가격이 시작가가 1,299달러인 이전 모델보다 조금 더 인상된 수준일 것이라고 밝혔다. 따라서 차세대 모델은 여전히 현재 보급형인 14인치 프로에 비해 적어도 500달러는 더 저렴할 것이다. 딜런은 이 모델이 2022년 하반기에 새롭게 디자인된 M2 맥북 에어와 함께 출시될 것으로 전망했다. editor@itworld.co.kr

iOS 14인치맥북프로 m2칩 2022.01.18

2022년 애플이 없앨지도 모르는 제품 5가지

지난 몇 주 동안, 2022년 애플 제품군의 전망을 다룬 기사가 대거 보도됐다. 하지만 새로운 것이 등장하면 그 과정에서 사라지는 것도 분명히 있다. 애플은 수년 동안 많은 제품을 없앴고, 올해도 역시 다르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2022년에 단종될 것으로 예상되는 5가지 제품을 소개한다.   맥북 스킨 맥북 에어와 맥북 프로는 외형과 내부가 모두 훌륭한 장치이지만, 아이폰과 아이패드에 비하면 그렇게 화려한 편은 아니다. 애플은 몇 년 동안 이들 노트북을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 골드 등 무난한 색상으로 출시했다. 그래서 사용자는 노트북에 약간의 예술적 느낌과 개성을 부여하기 위해 스티커와 스킨에 의존했다.   하지만 올해부터는 그럴 필요가 없을 것이다. 애플이 아이맥과 비슷한 계열의 색상으로 새 맥북 에어를 출시한다는 소문이 있다. 회색 음영이 아닌 실제 색상을 선택지로 제공하면, 맥북에 수년 동안 없었던 정체성이 생기고, 사용자는 아무 장식이 없는 밋밋한 맥북을 사용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   VR 헤드셋 메타(Meta)는 기존 오큘러스 퀘스트(Oculus Quest) 브랜드명을 메타 퀘스트(Meta Quest)로 변경했다. 하지만 VR 헤드셋 제조업체는 이름을 변경하는 수준 그 이상의 압박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소문에 따르면, 올해 애플은 AR/VR 헤드셋을 독자적으로 개발, 출시하며 메타의 강력한 경쟁업체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애플 헤드셋의 가격은 아마도 299달러보다 훨씬 더 비쌀 것이라는 소문이 있다. 값비싼 HTC 바이브(Vive)보다 2배 이상 비쌀 것으로 예상된다. 초기에는 개발업체의 지원이 제한적일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휴대폰 업계가 아이폰을 무시한 것처럼 메타가 애플 VR 헤드셋을 무시한다면, 결코 현명하지 못한 대응이 될 것이다. 애플 VR 헤드셋이 처음부터 메타 퀘스트의 직접적인 경쟁 대상이 될 수 없을 지는 몰라도 빠른 속도로 발전할 것이며, 아이폰과 아이패드, 에어팟, 애플 워치처럼...

애플 iOS 2022.01.06

아이폰 유심칩 “아이폰 14을 마지막으로 막 내릴 것으로 예상”

아이폰 13에서는 원조 아이폰의 기능을 많이 찾아볼 수 없다. 그리고 소문에 따르면, 또 하나가 조만간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애플 전문 애널리스트인 딜런은 12월 2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애플이 아이폰 15 모델부터 유심(USIM) 슬롯을 제거한다는 소문에 동의했다. 또한, 작년 2월 애플이 e심(eSIM)만으로 작동되는 미공개 아이폰 모델을 테스트하고 있다는 내용의 게시물을 공유했다. 애플이 유심 슬롯을 빼는 것은 타당한 조치라고 볼 수 있다. 애플은 수년 동안 e심을 유심 슬롯과 함께 사용해 왔으며, 물리적인 포트에도 불만을 드러냈다. e심은 손실되지 않고 메모리가 더 많으며, 많은 셀 프로필을 저장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 유심 슬롯에 비해 크기가 매우 작아 휴대폰 내부에서 차지하는 공간도 훨씬 더 적다. 따라서 배터리와 다른 부품을 위한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다만, e심의 한 가지 단점은 긴급상황이 발생하거나 일시적으로 다른 휴대폰으로 전환할 경우, 칩을 빼 새 휴대폰에 끼워 넣을 수 없다는 점이다. 그래서 휴대폰을 바꿀 때마다 통신사에 전화해 e심 서비스를 변경해야 하며, 개통 비용이 발생한다. 애플이 2023년형 프로 모델을 e심 전용 아이폰으로 출시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문이 있다. 즉, 아이폰 14에는 유심 슬롯이 여전히 존재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editor@itworld.co.kr

iOS 애플 유심 2022.01.03

“유니버설 클립보드 지원하는” 핸드오프를 활성화하는 방법

유니버설 클립보드(Universal Clipboard)는 애플 생태계에서 가장 유용한 기능으로 꼽힌다. 하지만 애플이 홍보를 적극적으로 하지 않기에, 많은 아이폰 및 맥 사용자는 여전히 이 기능의 존재를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유니버설 클립보드가 작동하는 방식은 단순하다. 아이폰에서 텍스트나 이미지, 링크 등을 복사해 근처에 있는 맥에 붙여넣기하면, 마치 동일한 컴퓨터에서 복사 및 붙여넣기를 하는 것처럼 콘텐츠가 다시 나타난다. 반대로 맥에서 콘텐츠를 복사해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로 붙여넣기할 때도 마찬가지다. 유니버설 클립보드는 사용하는 데 익숙해지면 최고의 생산성 도구가 될 수 있다. 다만, 이 기능을 실행하려면 약간의 설정이 필요하다. 유니버설 클립보드는 핸드오프(Handoff)의 하위 기능이기 때문에 찾기 어려울 수 있다. 핸드오프는 아이폰과 아이패드, 맥 간에 메일이나 사파리, 키노트, 캘린더, 지도 등의 앱에서 수행하던 작업을 연속적으로 실행할 수 있는 기능으로, 아이폰과 아이패드, 맥에서 활성화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서는 설정>일반>에어플레이(Airplay) 및 핸드오프에서 핸드오프 토글 버튼을 활성화한다. 그러면 핸드오프 기능이 동일한 애플 ID로 로그인된, 몇 피트 이내에 위치한 근처의 맥이나 아이패드와 작동한다.   이때, 맥에서도 핸드오프를 활성화해야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와 연동할 수 있다. 시스템 환경설정>일반에서 ‘이 맥과 아이클라우드(iCloud) 기기 간에 핸드오픈 허용’을 선택하면 된다. 핸드오프가 활성화되면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서 실행 중인 사파리나 메일, 지도, 캘린더 등의 앱 아이콘이 맥 하단의 독(Dock)에 표시되고, 유니버설 클립보드도 사용할 수 있다. 표시된 아이콘 중 하나를 클릭하면 아이폰과 아이패드에 나타난 것과 동일한 사이트나 페이지로 앱이 열린다.   기기마다 핸드오프를 실행하기 위한 시스템 요건이 다르지만, 유니버설 클립보드는 모...

iOS 애플 유니버설클립보드 2022.01.03

“마치 새것을 쓰는 느낌” 당장 바꿔야 할 아이폰 설정 10가지

새 아이폰 전원을 켜서 사용하는 데는 잠깐이면 되지만, 시간을 조금 더 들여 아이폰을 자세히 살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몇 가지 설정만 바꿔도 전반적인 사용자 경험을 개선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아이폰을 오랫동안 사용했더라도 마치 새것을 쓰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그동안 간과했던 설정 몇 가지를 소개한다.     알 수 없는 발신자 음소거 지난해 자동 녹음 전화, 이른바 ‘로보콜(Robocall)’이 급증했다. 팬데믹이 시작된 이후, 스팸 전화가 늘었고 더욱 정교해졌다. 아이폰 사용자 역시 로보콜을 피해갈 수 없었다. 하지만 수신되는 모든 전화를 차단하지 않고 스팸에서 벗어나는 방법이 있다. 전화 설정에서 ‘알 수 없는 발신자 음소거(Silence unknown callers)’ 토글을 활성화하면 된다. 그러면 자신의 연락처 목록에 없는 발신자 번호로 걸려온 통화가 무음 처리된다. 가끔 모르는 번호여도 전화를 받아야 할 경우도 있기는 하지만, 이 설정은 매주 수십 통의 스팸 전화가 울리는 것을 막는 간편한 방법이다.   전체 화면 착신 통화 iOS 14에서는 시리가 착신 전화를 전체 화면에서 자칫 놓치기 쉬운 작은 배너로 표시한다. 하지만 발신자 정보를 표시하는 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 이전 방식으로 변경하려면 설정>전화>착신 통화에서 전체 화면을 선택한다. 작은 배너로 착신 통화를 표시한다는 아이디어는 나쁘지 않지만, 전화가 오면 하던 일을 중단해야 하기 때문에, 착신 통화를 쉽게 확인해 음소거할 수 있는 전체 화면 알림이 더 편리하다.   기본 앱(이메일과 브라우저) 애플은 iOS 14 이상 사용자에 각각 ‘메일’과 사파리(Safari)’라는 기본 이메일과 브라우저 앱을 변경할 수 있는 선택권을 줬다. 변경한 후, 링크를 열면 사용자가 설정한 앱으로 접속된다. 변경하려면 설정으로 이동한 후, 기본 앱으로 설정하고자 하는 앱을 찾아 기본 이메일 또는 브라우저 앱을 누른다. 선택한 앱을 삭제하면 자동으로 사파...

아이폰 iOS 2021.12.29

“칩 전환부터 혼합현실까지” 미리 보는 애플의 2022년

2021년은 애플이 스티브 잡스의 명언처럼 ‘우직하게 나아가는’ 시기였다. 그런 한 해가 끝나가는 지금, 필자를 비롯한 모든 사용자의 속이 뻥 뚫린 기분이다.   애플의 2021년 주요 행보는 이미 다뤘으니, 이제 무한한 가능성과 끓어오르는 설렘으로 가득 찬 새로운 한 해를 기대해 볼 때다. 애플은 올 한 해 다사다난했지만, 많은 사용자가 벌써부터 내년 애플의 움직임을 점치기 시작했다. 이런 점을 염두에 두고, 필자가 2022년 애플의 행보에 있어 바라는 점은 다음과 같다.   M1 칩 전환 마무리, 새로운 미래의 시작 아직까지 M1 칩 전환을 앞둔, 인텔 칩이 탑재된 맥이 일부 남아있다. 애플이 2년 안에 M1 칩으로 모두 전환한다는 약속을 지킬 경우, 2022년 말 모든 애플 제품에 M1 칩이 탑재돼 애플 역사상 전례 없는 위업을 달성하는 셈이다. 이런 통합은 간단히 말해, 매우 놀랍고 현재로서는 다른 IT 기업과 견줄 수 없는 큰 명예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애플 플랫폼을 위한 소프트웨어 개발 방식에도 지속적으로 새로운 기회를 가져올 것으로 보이며, 이를 통해 애플 제품 간에 호환성이 향상되고, 여러 기기에서 동일한 기능을 지원하게 될 것이다. 맥의 M1 칩 전환 마무리와 관련해서는 내년 봄 고급 맥 미니와 함께, 새롭게 설계된 고급 27인치 아이맥이 출시될 것으로 전망된다. 애플 상위 제품군인 맥 프로는 M1 칩 전환의 마지막이 될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기에, 아마도 내년 하반기까지 공개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2022년 M1 칩이 탑재된 맥 2세대가 출시되고, 맥북 에어는 전작보다 더욱 크게 변화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맥 사용자에게 반가운 소식이며, 곧 40주년을 맞이할 맥 제품에 있어서도 대단한 일이다.   가상 기술로의 진격 애플이 완전히 새로운 제품군을 선보인 지도 시간이 꽤 지났다. 가장 최근 사례가 전혀 화제가 되지 못했던 홈팟(HomePod)으로, 2018년 일이다. 하지만 지난 몇 달 동안 애플 혼...

애플 iOS 2021.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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