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알뜰폰 유모비, ‘U+알뜰모바일’로 브랜드명 변경

편집부 | ITWorld 2017.06.22
LG유플러스의 알뜰폰 자회사인 미디어로그(www.uplussave.com)는 6월 22일부터 브랜드명을 ‘유모비’에서 ‘U+알뜰모바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보다 직관적인 브랜드명으로 변경함으로써 LG유플러스의 자회사이자 알뜰폰 브랜드임을 보다 명확히 하여 고객 이해도와 신뢰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동시에 ‘실속을 더하고 요금에 반(半)하다’라는 새로운 슬로건을 발표했다. 이는 모회사의 높은 품질과 고객서비스 기반, 보다 경제적인 상품을 제공함으로써 ‘실속’ 있는 브랜드로 새롭게 포지셔닝하겠다는 전략이다.



미디어로그는 생동감 넘치는 핑크 컬러와 서체로 젊은 감각을 살린 BI도 돋보인다고 밝혔다. 그 동안은 중장년층이 알뜰폰 주요 고객이었지만 향후 청년층 고객들을 적극적으로 흡수하겠다는 의지를 엿볼 수 있는 부분이다.

브랜드 출시와 함께 홈페이지 및 온-오프라인 직영몰도 새단장을 준비 중이며(7월초 오픈) 누구나 쉽게 방문, 이해, 구매할 수 있도록 고객 편의성을 높일 예정이다.

또한, 신규 브랜드 출시를 기념해 아이폰6 새 제품을 요금제에 따라 ‘0원’에도 이용할 수 있는 파격적인 프로모션도 전개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아이폰6는 32GB, 최신 iOS 10 버전이 탑재된 모델로 출고가는 37만 9,500원이며 기존 아이폰6 16GB 모델이 약 49만 9,400원에 출시되었던 것을 감안하면 매우 파격적인 가격이라 할 수 있다.

‘가성비 요금제’ 24개월 약정 시 기존 통신3사 대비 약 70%~40% 저렴한 월 3만원~4만원 대에 아이폰6 이용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가성비6 및 가성비11요금제 선택 시 사실상 아이폰6를 공짜로 얻을 수 있는 기회이다. 청소년42 요금제(월 5만 2,000링, 데이터 1.5GB / 3만 4,650원(24개월 약정) 또한 아이폰6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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