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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미엄

“CVE-2022-1096 취약점 대비해야" 크롬∙엣지 업데이트의 필요성

크롬이나 엣지 사용자라면 이들 브라우저를 즉시 업데이트해 V8 자바스크립트(JavaScript) 엔진에서 새로 발견된 취약점을 방지하기 바란다. 3월 25일 공개된 크롬 버전 99.0.4844.84는 CVE-2022-1096 취약점을 패치한다. 구글에 따르면, CVE-2022-1096은 이미 널리 알려진 취약점이다. 마이크로소프트 엣지 버전 99.0.1150.55 역시 이 취약점을 해결한다. 오페라(Opera)와 같은 다른 크로미엄 브라우저 사용자도 업데이트가 필요하다.   취약점 작동 방식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아 확실히 알 수 없다. 보통 심각성이 높은 취약점 발견 초기에는 그렇다. 기업은 피해를 입은 직원이 패치를 적용하거나 서드파티 코드 문제를 제거할 시간을 주기 위해 설명을 미루는 경우가 많다. 현재 구글은 CVE-2022-1096이 타입 컨퓨전(Type Confusion) 취약점으로, 3월 23일에 익명으로 보고됐다는 사실 정도만 공개했다. 타입 컨퓨전 취약점은 악성코드를 실행하는 데 악용될 수 있다. 업데이트를 보류 중인 브라우저는 화면 우측 상단에 녹색 점 3개가 표시된다. 그렇지 않을 경우, 브라우저 버전을 확인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크롬 : 메뉴바 맨 우측의 점 3개 아이콘을 클릭해 도움말>크롬 정보로 이동한다. 주소창에 ‘chrome://settings/help into your address bar’을 입력하는 방법도 있다. 엣지 : 메뉴바 맨 우측의 점 3개 아이콘을 클릭해 도움말 및 피드백>마이크로소프트 엣지 정보로 이동한다. 또는 주소창에 ‘type edge://settings/help into the address bar’를 입력한다. 크로미엄 사용자도 유사한 방법으로 현재 브라우저 버전을 확인할 수 있다. 다만, 설정 아이콘의 위치가 크롬과 엣지와 약간 다르다. 예를 들어, 오페라는 설정 아이콘이 화면 좌측 상단의 모서리 부분에 있으니 참고하기 바란다. ...

크롬 엣지 크로미엄 2022.03.30

엣지 브라우저, “크롬급 패치 속도” 약속…권고 문서로 확인 가능

마이크로소프트가 새로운 보안 권고 문서를 게시했다. 이 문서는 앞으로 자사의 크로미엄 기반 엣지 브라우저에 대한 모든 업데이트를 기록하는데, 사용자를 이를 통해 엣지 브라우저가 구글의 크롬 패치 속도를 제대로 쫓아가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    2월 6일 수요일 낮 기준으로 이 권고문에는 하나의 목록이 올라와 있다. 1월 17일 자의 이 아이템은 4건의 CVE(Common Vulnerabilities and Exposures) 확인 취약점을 알리는 내용이다. 패치가 포함된 엣지 버전과 대응 크로미엄 버전도 표시되어 있다. 크롬은 여러 가지 이유로 크로미엄의 버전을 변경없이 그대로 사용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는 다르다. 따라서 이 권고문은 엣지 특정 버전과 크롬 특정 버전이 연결되는 것을 보여주는 첫 문서이다. 구글은 크롬 79.0.3945.130을 1월 16일 출시하며 11건의 취약점에 대한 패치가 포함된 중간 업데이트라고 밝혔다. 보통 때처럼 구글은 11건 중 CVE로 확인된 4건만 공개했다. 이 4건은 마이크로소프트가 엣지에서 해결한 취약점과 동일하다. 크롬 새 버전보다 하루 뒤에 나온 엣지 업데이트의 버전은 79.0.309.68이다.   다시 말해 구글이 크롬 새 버전을 발표한 지 하루 만에 마이크로소프트가 엣지를 패치한 것으로, 본질적으로 업데이트 시간이 전혀 뒤처지지 않는다. 만약 둘 사이에 시차가 있으면, 공격자가 패치를 역공학해 취약점을 악용할 수도 있을 것이다. 아직 시차가 확실하지는 않다. 지난 2월 4일 구글은 크롬 80, 구체적으로는 버전 80.0.3987.87을 발표했다. 새로운 기능과 56건의 보안 수정이 포함된 버전이다. 구글은 56건의 보안 패치 중 37건은 CVE 확인 취약점이며, 이중 10건은 위험도 ‘높음’으로 표시했다. 하지만 동부 표준시 기준 6일 오후 2시 현재, 마이크로소프트는 크롬 80을 반영한 엣지 업데이트를 내놓지 않고 있다. editor@itworld.co.kr

패치 업데이트 엣지 2020.02.06

엣지 브라우저, 4년 반 만에 IE 점유율 추월

3개월 연속 점유율 상승을 기록한 마이크로소프트의 브라우저들이 1월 들어 다시 하락세를 보이며 사용자 점유율이 떨어졌다. 그리고 처음으로 마이크로소프트의 더 새로운 브라우저인 엣지가 베테랑 브라우저인 인터넷 익스플로러보다 높은 점유율을 기록했다.   넷 애플리케이션즈가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의 브라우저 점유율은 엣지와 IE를 합쳐서 13.6%이다. 전원 대비 0.6%가 줄었다. IE의 점유율은 거의 0.9% 가까이 줄었지만, 엣지는 0.3% 하락하는 데 그쳤다. 지난 1월 IE의 사용자 점유율은 6.6%인 반면, 엣지는 7%를 기록했다. 2015년 중반 출시 이후 처음으로 IE를 넘어선 것이다. 참고로 마이크로소프트는 1월 15일 엣지를 크로미엄 기반 브라우저로 재출시했다. 크로미엄은 구글이 주도하는 오픈소스 프로젝트로, 크롬 브라우저의 기술적 기반이기도 하다. 물론 격차가 적어 IE가 다시 엣지를 앞지를 수도 있겠지만, 확실히 IE의 하락세는 계속되고 있다. 윈도우 7과 윈도우 10에서의 지원은 한동안 계속되겠지만, 주로 기업 환경에서 의미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1월에 엣지 브라우저가 윈도우 10의 브라우저 활동에서 차지한 비중은 12.3%로 전월과 같았다. 이는 새단장한 크로미엄 기반 엣지가 아직은 사용자로부터 새로운 수요를 끌어내지는 못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IE를 퇴역시키고 크로미엄 엣지에 승부를 건 만큼, 엣지 브라우저의 점유율은 앞으로 좀 더 지켜봐야 할 것이다.  그 외 다른 브라우저의 1월 사용자 점유율은 크롬, 66.9%, 파이어폭스 8.1%, 사파리 4.2%였다.  editor@itworld.co.kr

IE 엣지 크로미엄 2020.02.04

마이크로소프트의 새로운 크로미엄 웹뷰 컨트롤 시작하기

새로운 크로미엄 기반 엣지 버전으로의 전환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몇 개월 전부터 주 단위 개발자 빌드와 일 단위 카나리 빌드의 엣지 인사이더 버전을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최종 사용자에게 초점을 두고 6주 단위로 업데이트되는 더 안정적인 베타 채널 빌드도 공개했다. 이 속도라면 2019년 말이나 2020년 초 무렵에 안정화 버전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애플리케이션의 브라우저 컨트롤 변경하기 이 변화는 많은 측면에서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점은 브라우저와 운영체제의 분리다. 둘 사이의 연결은 원래의 EdgeHTML 기반 엣지가 경쟁 브라우저에 비해 뒤처지게 된 원인이다. 연 2회 윈도우 업데이트를 통해서만 중대한 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었기 때문이다. 엣지는 웹 기술의 최첨단은 아니었지만 애플리케이션 개발자, 특히 앱에서 유니버설 윈도우 플랫폼(UWP)의 임베디드 HTML 웹뷰(WebView) 컨트롤을 사용하는 개발자에게는 안정적인 플랫폼이었다. 크로미엄 기반 엣지로 전환한다고 해서 이러한 UWP EdgeHTML 컨트롤의 수명이 끝난 것은 아니지만, 이제 유지 모드에 들어갔다고 봐야 한다. 즉, 더 이상 새로운 기능이 추가되지 않으며 향후 새로운 엣지 브라우저의 기능과 웹 표준의 발전 속도에 비해 빠르게 뒤처질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새로운 브라우저 엔진으로의 전환을 위해 새 브라우저 렌더링 엔진을 기반으로 하는 새로운 웹뷰 컨트롤 집합을 출시하고, 애플리케이션에서 브라우저 컨트롤을 사용하는 방법을 개발자가 선택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웹뷰2 SDK 프리뷰 초여름 무렵 새로운 웹뷰 컨트롤의 프리뷰 버전이 새로운 SDK와 함께 공개됐다. 지금은 윈도우 10의 Win32 C++ API용으로만 제공되지만, 최종적으로 윈도우 7부터(윈도우 서버의 경우 2012 R2부터) 그 이후의 모든 윈도우 버전을 지원한다. 정식 출시 시점에는 UWP, 윈폼(WinForm), WPF 버전 등 인기 있는...

엣지 크로미엄 크로미움 2019.08.29

“기업이라면 엣지 브라우저” 7월 빌드에서 다양한 기업용 기능 강조

마이크로소프트가 “엣지 브라우저는 기업용”이라는 점을 본격적으로 홍보하고 나섰다. 지금까지 개발된 엣지 브라우저의 기업용 기능을 상세하게 소개하며 기업 사용자에게 엣지 브라우저를 사용할 것을 촉구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자사 블로그를 통해 “이제 데브 채널(Dev Channel, 매주 업데이트되는 베타 버전)은 기본값으로 기업용 기능이 있으며, 상세한 개발 및 환경 설정 문서화로 지원 준비도 완료됐다”라며, “상용 지원 채널을 통해 파일럿이나 프로덕션 환경의 배치에 대한 완전한 지원도 제공한다”고 밝혔다. 현재 윈도우나 맥OS에서 사용할 수 있는 엣지 브라우저는 카나리와 데브 채널 두 가지 버전이 있다. 카나리 버전은 매일 업데이트되는 대략적인 빌드인 반면, 데브 채널 버전은 주 단위로 업데이트되는 좀 더 안정적이고 믿을만한 버전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기업 IT 관리자와 사용자에게 데브 채널을 사용해 볼 것으로 권장했다. 한편, 정식 베타 버전도 조만간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엣지 인사이더 사이트의 특별 기업 중점 섹션에 모든 파일을 담은 압축 파일 하나를 올렸다. 여기에는 ADMX와 ADML 파일, HTML 문서까지 포함되어 있는데, 윈도우나 맥OS 시스템에서 그룹 정책을 사용해 엣지 브라우저의 환경을 설정할 수 있다. 지난 달 마이크로소프트는 같은 파일과 그룹 정책의 대부분을 소개한 바 있다. 현재의 GPO(Group Policy Objects) 모음에는 6월 프리뷰에는 없었던 업데이트 관리 정책도 포함되어 있다. 예를 들어, 업데이트 관련 정책 중 하나인 UpdateDefault는 관리자가 직원의 엣지 사본이 마이크로소프트 엣지 업데이트 서비스를 이용할지, 이용한다면 어떻게 할지를 구체적으로 정할 수 있다. 업데이트를 완전히 비활성화할 수도 있고, 수작업 업데이트나 주기적인 백그라운드 업데이트만 하도록 설정할 수도 있다. 이외에도 일부 또는 모든 사용자가 베타 버전이나 안정적인 채널 빌드를 업데이트하도록 설정할 수 ...

업데이트 엣지 크로미엄 2019.07.19

“뜻밖의 브라우저 다양성 구현” 윈도우 10의 웹 브라우저 전망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10에 인터넷 익스플로러 11과 원래의 엣지 브라우저를 계속해서 포함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 빌드 컨퍼런스용으로 녹화된 동영상에서 엣지 브라우저 팀의 수석 프로그램 책임자인 프레드 풀런은 현재 개발 중인 크로미엄 기반 엣지 브라우저에 삽입될 ‘IE 모드’에 대한 궁금증을 몇 가지 해소했다.  지금까지 완전히 크로미엄화된 엣지와 IE모드를 기업 사용자가 어떻게 관리할 것인지에 관한 정보는 많지 않았다. 최근 ‘IE 모드’를 발표하면서 마이크로소프트는 ‘마이크로소프트 엣지를 전개하고 관리하는 것에 관해 보다 자세한 정보를 올해 말 공유할 것’이라고만 말했다.      엣지와 IE 11의 공존 방식  풀런은 프리젠테이션의 처음 1/4을 할애해 IE의 복잡한 역사와 마이크로소프트가 IE8 에서 IE6, 또는 IE11에서 IE10과 IE 9을 에뮬레이션하는 다양한 ‘모드’를 통해 어떻게 구 버전에 대해 하위 호환성을 지원했는지를 설명했다. 그리고 현재의 엣지가 IE11 및 여러 모드와 함께 이른바 ‘2개 브라우저 경험’을 어떻게 생성했는지를 설명했다.  풀런은 “여러 해 동안 우리는 웹 애플리케이션을 최신 표준으로 업그레이드하면 인터넷 익스플로러에 대한 의존을 스스로 줄일 수 있다고 알려왔다”면서 “윈도우 10을 발표했을 때 EdgeHTML을 이용하는 마이크로소프트 엣지로 최신 브라우저를 표준화하고, 하위 호환성을 위해 필요한 경우에만 IE11로 회귀하라고 제안했다”고 설명했다.   ‘IE11로의 회귀’는 IT 부서가 자동화한다. IT 부서는 IE 호환 모드 또는 엣지가 지원하지 않는 액티브X 등 IE 관련 기술을 요구하는 앱과 사이트의 URL을 정리한 엔터프라이즈 모드 사이트 리스트...

IE 호환성 엣지 2019.05.14

“탭으로 인터넷 익스플로러 실행” 엣지 브라우저, 차기 버전에 IE 모드 등 신기능 탑재

인터넷 익스플로러와 엣지 브라우저가 엣지 브라우저의 향후 버전에서 IE 모드로 합체한다.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엣지 브라우저의 탭으로 통합한 것이다. 또한 엣지 브라우저에 ‘컬렉션(Collections)’이라는 컨텐츠 정리 기능과 더 나은 프라이버시 제어 기능도 탑재할 예정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들 기능을 포함한 다양한 개선 사항이 엣지 브라우저의 다음 버전에 포함될 것이라고 밝혔다. 아마도 크로미엄 기반의 엣지 브라우저가 본격적인 테스트 단계에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IE 11은 오랫동안 윈도우 10 깊숙이 숨어 있다. 윈도우 검색 창에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입력하거나 시작 메뉴에서 윈도우 보조 프로그램 폴더를 찾아 들어가야만 이용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IE를 숨겨두는 이유는 단순하다. 사용자가 좀더 현대적이고 안전한 엣지 브라우저를 사용하기를 바라는 것이다.  하지만 IE에서만 구동하는 현업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는 기업이 적지 않은 실정이다. IE를 엣지의 탭으로 통합하는 것은 엣지를 기본 브라우저로 사용하면서 필요한 경우에만 IE를 탭으로 사용하도록 유도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엣지를 크로미엄 오픈소스 엔진으로 이전하기 때문에 크롬과 엣지의 공통분모는 더 커진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이런 결정에는 노림수도 있다. 브라우저 점유율에서 IE(7.7%)가 엣지(4.5%)를 앞서는데, 이 둘을 합치면 파이어폭스(9.63%)를 넘어 점유율 2위의 PC 브라우저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프라이버시 관련 기능의 개선도 중요하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엣지의 다음 버전은 고객이 세 단계의 프라이버시 수준을 선택할 수 있는 추가 프라이버시 제어 기능을 제공할 것”이라며, “사용자의 선택에 따라 엣지 브라우저가 서드파티 앱의 사용자 추적을 조정해 좀 더 투명하면서도 개인화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어떤 방식으로 프라이버시 제어 기능을...

IE 엣지 인터넷익스플로러 2019.05.07

유출 프리뷰 버전으로 미리 보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완전한 크로미엄’ 에지 브라우저

크로미엄 기반 마이크로소프트 에지 브라우저의 공식 프리뷰 버전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작동하는 초기 버전이 유출됐다. 유출 버전을 통해 정식 버전에서 무엇을 기대할 수 있는지 살펴보자. 약 3개월 전, 마이크로소프트는 브라우저 전쟁에서 항복을 선언하면서 에지의 원래 렌더링 엔진을 폐기하고 그 자리에 구글 크롬을 구동하는 엔진인 블링크(Blink)를 넣는다고 발표했다.  “완전한 크로미엄”으로의 전환은 그야말로 전면적인 브라우저 전략 수정이다. 이 정도로 파장이 큰 결정은 2014년 새 인터넷 익스플로러(IE) 버전으로의 강제 업그레이드 결정 이후 처음이다. 현실적으로 마이크로소프트 입장에서 크로미엄으로의 급작스러운 전환에 따른 피해는 거의 없다. IE는 수명이 끝나가는 마당이었고 에지의 사용자 점유율은 미미해서 조금만 미끄러지면 아예 사라질지도 모를 상황이었기 때문이다. 크로미엄 기반 마이크로소프트 에지 브라우저의 공식 프리뷰 버전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작동하는 초기 버전이 최근 유출됐다. 이 유출 버전을 통해 에지 브라우저와 관련된 중요한 질문에 대한 답을 얻어보고자 한다. 현재 가장 중요하다고 판단되는 부분부터 살펴봤으며, 크로미엄 기반의 마이크로소프트 브라우저가 테스트와 릴리스를 반복함에 따라 이 기사의 내용을 정기적으로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왜 크로미엄을 선택했는가? 좋은 질문이다. 대답은 여러 가지가 있다. 윈도우 그룹의 조 벨피오레 부사장은 마이크로소프트가 크로미엄으로의 전환을 결심한 것은 이타적 판단이라면서 “고객을 위해 웹 호환성을 높이고 모든 웹 개발자들을 위해 웹의 파편화를 줄이고자 데스크톱용 마이크로소프트 에지 개발에 크로미엄 오픈소스 프로젝트를 채택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물론 사용자들은 이것이 유일한 이유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에지의 지지부진한 점유율(지난 달 기준 모든 윈도우 10 PC 중 12%), 크롬의 압도적인 우위(2월 기준 6...

에지 크로미엄 크롬 2019.04.01

"크롬, 파이어폭스, 엣지에 질렸을 때" 갈아탈 신선한 대안 브라우저 10종

윈도우용 웹 브라우저라면 흔히 파이어폭스, 구글 크롬, 마이크로소프트 엣지, 인터넷 익스플로러까지 4개를 꼽는다. 오페라를 사용하는 사람들도 간혹 있지만, 대부분은 4대 브라우저 중 하나를 사용한다. 웹 브라우저 세계는 얼핏 작아 보이지만, 사실 대안 브라우저도 상당히 많다. 이들 대안 브라우저는 각자의 개성과 새로운 인터페이스 개념, 개인정보 보호, 음악, 소셜 미디어 등의 전문성을 갖추고 사용자의 관심을 받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새로운 기분으로 웹 서핑을 즐기고 싶을 때, 파이어폭스, 크롬, 인터넷 익스플로러가 아닌 다음 10가지 브라우저 중 하나를 추천한다. 오페라 네온(Opera Neon)기반 : 블링크(Blink) 렌더링 엔진 초점 : 새로운 개념의 브라우저 오페라 네온은 인터페이스 디자인과 기능 측면에서 실험적인 브라우저로 2017년 초에 등장했다. 오페라의 설명에 따르면 “컨셉트 자동차를 통해 미래의 자동차를 예견하는 것과 비슷한” 일종의 브라우저 성능 실험장이다. 실제로 오페라는 5월 발표한 오페라 메인스트림 브라우저의 새 버전에서 네온에서 파생된 몇 가지 기능을 도입했다. 네온을 처음 열면 탭이 맨 위에 위치하는 일반적인 형태의 브라우저가 아님을 바로 알 수 있다. 네온에서 새 탭을 여는 방식은 여타 브라우저와는 다르다. 웹사이트를 열려면 URL을 입력하거나 “링크 버블” 중 하나를 클릭한다. 오페라 네온은 공식 오페라 버전과 마찬가지로 크롬의 블링크 렌더링 엔진을 사용한다. 비발디(Vivaldi)기반 : 크로미엄(Chromium) 초점 : 고급 사용자 비발디는 하드코어한 고급 사용자를 겨냥한 크로미엄 기반 브라우저다. 설치하는 순간부터 색, 탭 위치, 시작 페이지 이미지를 포함한 여러 부분을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설정할 수 있다. 현재와 이전의 오페라 기능(오페라의 전 CEO가 현재 비발디를 이끌고 있음)을 차용한, 아주 단순한 브라우저다. 비발디에는...

웹브라우저 파이어폭스 브라우저 2017.07.26

구글, 32비트 리눅스용 크롬 브라우저 지원 중단

최근 10년 내에 구입한 컴퓨터는 당연히 64비트 지원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64비트 운영체제로의 전환은 더디게 진행되고 있는데, 구글이 리눅스 사용자들에게 압박을 가할 예정이다. 2016년 3월부터 구글은 32비트 리눅스 배포판용 크롬 브라우저 출시를 중단한다. 크로미엄 개발자 메일링 리스트를 통해 올라 온 최근 포스트를 통해 구글의 더크 프랑케는 “가장 많이 사용되는 리눅스 버전에 최상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구글 크롬의 32비트 리눅스, 우분투 12.04, 데비안 7에 대한 지원을 2016년 3월 초부터 중단할 예정이다. 기존 크롬 브라우저는 그대로 사용할 수 있지만, 업데이트와 보안 수정 등은 더 이상 받을 수 없게 된다”라고 밝혔다. 아직 32비트 버전의 리눅스 배포판을 사용하고 있다면, 64비트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여러 가지 이유로 업그레이드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크로미엄을 대안으로 사용할 수 있다. 크롬 브라우저의 기반이기도 한 크로미엄 소스 코드는 계속 32비트 리눅스 시스템을 지원하기 때문에 업데이트 역시 계속 받을 수 있다. 두 브라우저의 거의 똑같으며, 심지어 구글 계정과의 동기화 지원도 포함되어 있다. 빠져 있는 기능은 통합 플래시 플러그인이나 H.264 지원 등의 일부 비공개 소스나 특허 관련 기능 뿐이다. 또한 기존의 32비트 버전 크롬이 갑자기 동작을 멈추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보안 업데이트가 중단되기 때문에 2016년 3월 이후에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이번 구글의 결정은 64비트 운영체제로의 전환이 가속화되는 또 하나의 신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주류 리눅스 배포판은 가능한 64비트 릴리즈를 사용할 것을 권장한다. 사용자는 여전히 32비트 버전을 사용할 수 있고, 구글 역시 오픈소스 크로미엄 코드가 32비트 버전을 만드는 한 계속 지원될 것이다. 하지만 구글은 32비트 버전에 점점 더 적은 시간과 노력을 들이고 있다.  e...

우분투 32비트 데비안 2015.12.02

글로벌 칼럼 | 크롬북이 성공할 수 없는 이유

구글이 윈도우로부터 세상을 구하기 위해 브라우저 기반의 클라우드 전용 노트북을 출시하고자 한다. 하지만 클라우드 사용자를 괴롭히는 것은 마찬가지이다.   모든 사람들이 마이크로소프트의 운영체제, 즉 가장 널리 사용되는 컴퓨팅 플랫폼을 원한다. 좀 더 정확히 말하자면, 모두가 데스크톱 컴퓨팅 시장의 지배력으로부터 발생하는 수십억 달러의 돈을 원한다.   “윈도우를 대체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다. 모두가 윈도우즈를 싫어하지 않는가?”   구글은 이렇게 생각하고 있는 것 같다. 최근 구글은 자사의 신제품 크롬북(Chromebook)을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네덜란드, 이탈리아, 스페인 등지에서 6월 15일부터 온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크롬북은 구글의 오프소스 웹 기반 운영체제인 크로미움(Chromium)을 운영체제로 사용하는 노트북이다. 삼성과 에이서가 이 노트북을 제조하며, 499달러짜리 모델을 구매하면 3G 네트워크를 이용할 수 있고, 와이파이 전용 모델은 429달러에 판매될 예정이다. 베스트 바이와 아마존닷컴이 주요 유통 채널이 될 것이다.   또한 크롬북을 "대여"할 수도 있다. 기업들은 월 28달러를 지불하면 되고, 교육기관은 월 20달러만 지불하면 된다. 소프트웨어는 계속해서 자동으로 업데이트된다. 하드웨어는 고장이 나거나 신제품이 출시되면 자동적으로 교체해 준다.   구글의 브라우저 애플리케이션인 크롬과는 달리 크로미움은 플래시 재생기, PDF 뷰어, 자동 자체 업데이트 등의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구글은 USB 저장, 제한된 파일 관리자, 앱과 데이터의 오프라인 사용, 엄청나게 빠른 부팅시간, 1회 충전으로 8.5시간을 쓸 수 있는 배터리 수명 등 다른 컴퓨터와는 차별화된 이점이 있다고 주장한다. 또한 기기가 파손, 분실...

구글 윈도우 운영체제 2011.05.17

크롬 브라우저, 하드웨어 가속 경쟁에 합류

구글이 마이크로소프트와 모질라가 벌이고 있는 하드웨어 가속 경쟁에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브라우저의 작업 처리를 그래픽 프로세서로 넘겨 크롬의 처리 속도를 높이겠다는 것.   구글은 크롬의 기반 기술이 오픈소스 프로젝트인 크로미엄(Chromium)의 최신 빌드에 하드웨어 가속 기능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이 기능이 추가된 버전은 최신 크로미엄 7.x 빌드이다.   브라우저의 하드웨어 가속은 일부 작업을 PC의 주 프로세서에서 그래픽 프로세서로 옮겨서 성능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특히 비디오 렌더링이나 복잡한 3차원 객체 표현 등의 그래픽 집약적인 작업에서 효용성이 크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오는 9월 15일 베타 버전이 발표되는 자사의 IE9에서 하드웨어 가속 기능을 구현했다고 자랑해 왔다. 한편 모질라는 파이어폭스 4 윈도우 베타에 하드웨어 가속 기능을 추가했지만, 활성화시키지 않은 상태이다. 애플은 지난 6월 사파리 5.0 윈도우 버전에서 하드웨어 가속 기능을 선 보였으며, 오페라는 차세대 버전에서 그래픽 프로세서를 사용할 수 있는 그래픽 라이브러리를 새로 만들었다.   이런 움직임에 구글도 가세할 계획이지만, 초기에는 부분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구글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반젤리스 코케비스에 따르면, 하드웨어 기속 기능은 픽셀 집약적인 비디오나 WebGL, 3D 그래픽을 생성하는 HTML 등의 일부 처리 속도를 높여주지만, 텍스트나 정적인 2차원 이미지 등의 작업은 여전히 CPU에서 처리하게 된다.   하지만 크롬은 파이어폭스 등과는 달리 하드웨어 가속에서 일부 문제를 안고 있다. 크롬이 브라우저의 렌더링 작업을 자사의 샌드박스 보안 모델에 따라 분리된 처리 과정으로 나눠놓고 있기 때문. 이들 프로세스는 특정한 환경에서만 운영체제에 액세스할 수 있기 때문에 하드웨어 가속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필요...

브라우저 크롬 크로미엄 2010.08.31

델, 구글 크롬 진영 합류 ‘초읽기’

구글과 델 간에 크롬 운영체제를 델의 컴퓨터 제품군에 도입하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델의 중국 및 남아시아 사장 어밋 미다가 최근 로이터에 밝힌 바에 따르면, 델은 크롬 운영체제와 같은 혁신적인 운영체제의 전위에 서기를 원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델이나 구글의 공식 발표도 없었고, 델 임원의 발언은 사실인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델이 실제로 구글 크롬 운영체제 기반의 컴퓨터를 생산할 것인지, 그리고 언제쯤 구체화될 것인지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진 바가 없다.   구글은 최근 크롬 운영체제를 탑재한 디바이스가 올해 가을과 연말 사이에 출시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하지만 구글은 크롬 운영체제를 발표하면서 여러 IT 업체와 협력하고 있다며, 에이서, 어도비, 아수스, 프리스케일, HP, 레노보, 퀄컴, TI, 도시바 등을 언급했다. 하지만 당시에 델은 이 업체들 목록에서 빠져 있었다.   하지만 델이 크롬 운영체제에 관심을 가지고 있따는 것이 그리 놀라운 사실은 아니다. 지난 2009년 7월 크롬 운영체제가 발표된 직후, 델은 차세대 제품용으로 크롬 운영체제를 테스트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몇 개월 후, 델의 블로그에서는 델 미니 10v용으로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는 크로미엄(Chromium) 운영체제를 발표됐. 크로미엄 운영체제는 크롬을 기반으로 한 오픈소스 프로젝트이다.   크롬 운영체제는 본질적으로 구글 크롬 웹 브라우저의 한 버전과 특정 디바이스 하드웨어 드라이버가 합쳐진 것이다. 윈도우나 맥 OS X같은 전기능 운영체제와는 달리 크롬 운영체제는 웹과 웹 기반 애플리케이션에 액세스하는 것으로 기능이 한정된다.   하지만 최근 몇 개월 동안 새로운 기능이 속속 등장해 ‘웹 전용’이란 크롬의 제한을 극복하는 데 힘을 ...

구글 크롬 2010.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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