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 전세계 1,500만 스팟 달성 및 새로운 CEO 취임

편집부 | ITWorld 2015.06.16
와이파이 네트워크인 폰(Fon)은 전세계 보유 와이파이 핫스팟 수가 1,500만이 넘었다고 발표했다.

최근 제휴한 보다폰 스페인과 보다폰 이태리와 함께 기존의 제휴업체들에서 가입자가 꾸준히 증가해 1,500만의 핫스팟을 넘어섰다. 최근 만 1년이 되기 전에 300만의 핫스팟을 추가했다.

빠른 커버리지 확장으로 폰은 유럽 인구 대부분을 커버할 수 있으며, 미주, 오세아니아와 아시아에서도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폰의 일본 내에서의 커버리지는 소프트뱅크와 공공 지역에 주로 설치하는 제휴 협약을 맺은 와이어리스 게이트(Wireless Gate)에 의해 지속적으로 증가될 예정이며, 호주에서는 곧 텔스트라-폰(Telstra-Fon) 와이파이 네트워크가 서비스 될 예정이다.

또한, 수년간 COO였던 알렉스 푸레거가 새로운 CEO로 취임했다. 설립자인 마틴 바사브스키는 이사회 의장 역할을 계속 유지한다.

알렉스 푸레거는 COO로 2010년부터 폰의 일상적인 업무와 함께 전략과 제휴를 책임져 왔다. 이사회에서도 참여하고 있으며, 폰의 초기부터 함께해 왔다. 폰에 입사하기 전에는 8년간 통신업계와 미디어 분야에서 컨설턴트로 일했으며, 비엔나에 Booz 사무소를 설치하고 이베리아 반도의 통신팀을 이끌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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