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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원노트 2013 무료 사용자에 일부 프리미엄 기능 오픈

Nick Mediati | PCWorld 2015.02.16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용 원노트 2013의 무료 배포판을 사용하는 사용자들을 위해 고급 기능을 무료로 개방했다. 지난 13일 마이크로소프트의 원노트 팀은 무료로 배포하는 마이크로소프트의 노트 필기 앱 원노트에 프리미엄 기능을 추가한다는 소식을 알렸다.

마이크로소프트에 따르면, 업데이트된 무료 버전의 원노트에서는 민감한 개인 정보가 적힌 메모를 비밀번호로 보호할 수 있는 구역을 설정할 수 있다. 또한, 페이지의 작성 히스토리를 볼 수 있고, 노트에 오디오 및 비디오를 녹화해서 검색할 수 있으며, 노트북에 바로 다른 오피스 문서나 파일을 첨부할 수 있다.

원노트의 무료 버전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원드라이브 서비스로 제공되는 15GB의 클라우드 스토리지를 사용할 수 있으며, 원드라이브 계정이나 컴퓨터 하드 드라이브에 문서를 저장할 수 있다. 그러나 윈슈퍼사이트(WinSuperSite)에 따르면, 노트북을 네트워크 드라이브나 셰어포인트, 또는 비즈니스용 원드라이브에 저장하기 위해서는 프리미엄 버전의 원노트를 구독해야 한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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