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1일 화요일에 실시되는 마이크로소프트의 패치는 인터넷 익스플로러, 닷넷 프레임워크, 실버라이트를 위한 주요 업데이트가 포함된다. 이번에 패치되는 것은 공격을 방지하고자 신속히 해결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2011년 10월에 대한 마이크로소프트 보안 공지에 따르면, 총 8번의 보안 게시가 예상되는데 보안 게시의 중요도를 여섯 단계로 볼 때 이 가운데 두 개의 보안 패치가 중요한 것으로 평가된다.
영향을 받는 소프트웨어는 윈도우를 비롯해 마이크로소프트 포어프론트 통합 액세스 게이트웨이, 마이크로오피스 호스트 통합 서버, 인터넷 익스플로러, 닷넷 프레임워크, 그리고 마이크로소프트 실버라이트를 포함한다.
퀄리스 CTO 울프강 칸덱은 "최우선은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모든 버전에 대한 원격 코드 실행 문제에 대해 패치해야 한다"며, "또다른 주요 패치의 우선 순위인 원격 코드 실행 문제는 마이크로소프트 닷넷 프레임워크와 마이크로소프트 실버 라이트에 영향을 미친다"고 전했다.
나머지 여섯 개의 업데이트는 윈도우 자체나 포어프론트와 호스트 통합 서버와 같은 마이크로소프트의 기술이 스며든 부분에 대한 것임을 의미한다. 이는 중요하거나 중요하지 않거나 모든 구성에 적용되는 것이기 때문에 IT 관리자는 그들의 네트워크, 서버, 그리고 워크스테이션에 영향이 미치는지 확인해야 한다.
루맨션 보안 및 포렌직 애널리스트 폴 헨리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여덟개 업데이트 모두 시스템 리부팅을 요구하기 때문에 IT관리자들과 사용자들은 웹 서버와 PC의 간단한 중단에 대해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