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연구소, 무제한 원격 PC A/S 서비스 만족도 높아

편집부 | IDG Korea 2010.07.22

PC 활용에 익숙하지 않은 계층을 위한 무제한 원격 PC A/S 서비스에 사용자들이 높은 서비스 만족도를 보이고 있어, 여름방학 시기에 자녀들의 PC 관리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주부 및 고령층의 새로운 해결사로 떠오르고 있다.  

 

안철수연구소(대표 김홍선, www.ahnlab.com)는 통합 백신과 함께 보안 전문가가 원격으로 사용자의 PC에 접속해 보안을 비롯해 전반적인 PC 사용 문제를 해결해주는 무제한 PC A/S 서비스를 포함한 ‘V3 365클리닉 PC주치의’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지속적으로 90% 이상의 서비스 만족도를 이어왔다고 밝혔다.

 

‘PC주치의’ 서비스는 안철수연구소의 컴퓨터 전문가가 원격으로 사용자의 PC에 접속해 보안 문제를 비롯해 PC 최적화, 일반 SW 사용법, 장애 조치 등 일반적 PC 사용법까지 안내해주는 사람 중심의 양방향 서비스라는 데 의미가 크다. PC가 이유 없이 느려질 때, 악성코드 감염이 의심될 때, 내 PC의 상태를 알고 개선하고 싶을 때, 게임 중 인터넷 오류가 자주 뜰 때, 인터넷 활용법 및 프로그램 사용법을 알려줄 도우미가 필요할 때 이용하면 유용하다.

 

PC주치의 서비스는 보안 전문가가 1 대 1로 지속적인 밀착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고객 만족도가 매우 높다. 지난해 실제 사용자 3,500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문제 해결률 91.8%, 서비스 후 만족도 90%로 나타났으며, 상담원 친절도는 94.2%였다. 이러한 만족도를 바탕으로 PC주치의 서비스 재구매 의향도 82%로 높게 나타났다. 또한, ‘V3 365 클리닉’ 페이지에는 월 80~100건의 사용자 후기가 올라오는 등, 전 세대를 아우르며 PC 활용 수준 제고와 보안의 생활화를 유도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과거 PC주치의 서비스 출시 당시에는 횟수 제한이 있었지만 현재는 'V3 365 클리닉 PC주치의'패키지를 사용하면 무제한으로 PC관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특히, A/S기사 방문 없이 사용자가 원하는 날짜와 시간을 선택할 수 있고, 신뢰할 수 있는 보안 전문가가 원격으로 PC에 접속해 문제를 편리하게 해결해 주부 계층이나 고령층의 지지와 함께 사회 전반적 보안수준을 높이는 계기가 되고 있다. .

 

안철수연구소는 사용자의 긍정적인 반응과 점진적인 성장세에 힘입어 지난 2009년 7월 ‘PC주치의’ 서비스를 별도 판매한 데 이어, 올해 7월에는 안철수 박사(현 카이스트 석좌교수)가 패키지 모델로 나선 개인용 종합 PC관리 서비스인 'V3 365 클리닉 PC주치의' 패키지를 출시해 전국 각 지역 49개 홈플러스 매장에서 제공 중이다. 이는 국내 보안 소프트웨어 중 처음으로 대형 할인매장에서 판매되는 것으로 일반인의 보안 수준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안철수연구소 김수진 전무는 “PC는 이제 모든 가정의 필수품이 되었다. 하지만 아직 많은 사용자들이 PC문제가 발생 했을 때, 제대로 된 대응을 하지 못해 어려움을 느낄 뿐만 아니라 악성코드 전파의 매개체가 되기도 한다. 믿을 수 있는 전문가가 직접 원격으로 문제를 해결 해주는 PC주치의 서비스를 통해 안전한 IT 환경을 구축하는 데 일조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edito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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