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굿모닝아이텍, 정보보호 솔루션 자회사 ‘조인어스비즈’ 합병 완료

편집부 | ITWorld 2023.01.17
굿모닝아이텍이 정보보호 자회사 조인어스비즈를 합병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인수 합병된 조인어스비즈는 2012년 설립됐으며, 최근 10여 년간 굿모닝아이텍 자회사로서 정보보호 솔루션 중심의 사업 및 보안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2022년 기준 매출액은 170억 원으로 10년 연속 성장했다. ▲디도스 및 랜섬웨어 공격 방어를 위한 아카마이의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 ▲APPM 비밀번호 자동 변경 솔루션 ▲웹 격리 기술을 이용한 정보보호 등 다양한 벤더와 협업해 비즈니스를 이어왔다.
 

굿모닝아이텍은 이번 합병에 따라 소멸된 조인어스비즈의 기존 조직과 동일한 구조로 ‘정보보호사업본부’를 신설했다. 정보보호사업본부는 인프라 보안사업부와 클라우드 사업부 등으로 구성돼 있다.

굿모닝아이텍은 이번 합병과 관련해 정보보호 사업을 별도 법인으로 구분·운영하는 것보다 양사 역량 및 리소스를 결합해 급변하는 환경에 빠르게 대응하고 경영 자원을 통합해 비용 절감과 이를 통한 영업 이익 향상 등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 결정이었다고 설명했다.

굿모닝아이텍 이주찬 대표는 “이번 합병으로 전문적인 보안 역량과 이를 뒷받침하는 풍부한 인프라를 갖추고, 더 적극적으로 국내 보안 산업 성장에 이바지하겠다”며 “우수한 보안 솔루션과 플랫폼 그리고 굿모닝아이텍만의 보안 컨설팅으로 미래 보안 산업을 선도하고, 이를 바탕으로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기회로 삼겠다”고 밝혔다.
editor@itworld.co.kr
Sponsored

회사명 : 한국IDG | 제호: ITWorld | 주소 :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23, 4층 우)04512
| 등록번호 : 서울 아00743 등록발행일자 : 2009년 01월 19일

발행인 : 박형미 | 편집인 : 박재곤 | 청소년보호책임자 : 한정규
| 사업자 등록번호 : 214-87-22467 Tel : 02-558-6950

Copyright © 2024 International Data Grou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