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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회사에 딱 맞는 ‘클라우드 완전체’ 고르는 6가지 체크리스트

SK | SK 2018.08.13
 

IaaS(Infrastructure as a Service), PaaS(Platform as a Service), SaaS(Software as a Service)를 모두 제공하는 것만으로는 완전한 서비스라고 말할 수 없다. 완전한 서비스라면, 당장 믿고 쓸 수 있는 인프라부터 플랫폼, 지원 서비스, 구축 컨설팅까지 고루 제공해야 한다. 국내에 진출한 해외 유명 클라우드 서비스는 본토에서는 완전체에 가까울지 몰라도, 한국 기업의 눈에는 부분적인 장점만을 내세우기 바쁘다. Cloud Z는 세계적인 규모의 인프라에 한국 기업의 요구를 담은 플랫폼, 소프트웨어, 지원 서비스와 구축 컨설팅 서비스를 모두 제공한다는 차별성을 강조하고 있다. 클라우드 완전체를 구분하는 여섯 가지 기준을 확인하면서 클라우드 사업자 간의 차이와 완전체 서비스만의 장점을 파악해보자.

완전체 조건 따져보기 1 : 지도에 점 찍어 보기
IaaS만 보고 모두 똑같은 서비스라고 할 수 없다. 전 세계 지도를 펴고 점을 찍어 보자. 지도에 점을 촘촘히 찍을 수 있는 커버리지를 갖춘 IaaS는 성능과 품질의 격이 다를 수밖에 없다. 여기서 중요한 단어는 ‘커버리지’다.

이동 통신 서비스를 예로 들어 보자. 통신 품질이 좋고, 속도가 빠른 통신사를 고르는 법은 유무선 네트워크 서비스 커버리지를 비교하는 것이다. 망 인프라를 얼마나 촘촘히 구성했는지에 따라 커버리지 차이가 나는데, 커버리지가 넓을수록 당연히 통신 품질과 속도가 좋다. IaaS 역시 데이터센터 인프라가 많을수록 클라우드 커버리지가 우수하다.

Cloud Z는 음영 지역 없는 글로벌 커버리지를 자랑한다. 북미, 유럽,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60개의 데이터센터를 보유했고, 중국 역시 지도 곳곳에 점으로 표시할 수 있으며, 한국 지도에는 판교에 동그라미를 그릴 수 있을 것이다. 커버리지가 넓다 보니 IaaS 관련 성능, 품질, 비용 모든 면에서 가장 나은 선택인 셈이다.

완전체의 조건 따져보기 2 : 지도에서 점 연결해 보기
Cloud Z 클라우드 커버리지의 비결은 IBM과 알리바바와의 협력을 통한 멀티 클라우드 전략이다. 한편, 더 넓어진 커버리지로 우리 회사가 구체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을지도 확인해야 한다. Cloud Z의 클라우드 커버리지 지도에 표시된 점을 연결해 보면, 선이 전 세계로 이어진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런 넓은 커버리지는 본사와 지사 간 연결, 게임이나 멀티미디어 서비스를 전 세계 주요 국가 이용자에게 제공할 수 있는 연결 등 다양한 이점이 지닌다.

클라우드 컴퓨팅 비용 중 인프라는 매우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고, 그 중에서도 네트워크 비용은 트래픽이나 서비스가 폭주하면 무섭게 증가한다. 네트워크 가격 파괴를 선언하는 Cloud Z의 자신감에는 이유가 있다. Cloud Z의 커버리지 지도에서 IBM과 협력해 확보한 점을 연결할 때 드는 네트워크 비용은 전혀 없다. Cloud Z를 사용하는 기업은 해외 트래픽 폭주로 인한 요금 폭탄 걱정 없이, 안정적이고 빠른 연결을 보장받을 수 있다. 네트워크 대역폭은 클라우드의 숨은 비용에 대한 경험이 없던 초기, 많은 기업이 요금 폭탄을 맞은 주요 원인이기도 한데, Cloud Z는 네트워크 대역폭 문제를 해결해 비용 효율을 실천한다.

그림1. 전세계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완전체의 조건 따져보기 3 : 우리 회사만의 물리 서버를 쓸 수 있는지
이미 구성된 틀을 구입할 수도 있고, 회사의 요구 사항을 반영해 서비스를 구성하는 경우도 있지만, IaaS의 경우 전자를 제공하는 곳이 더 많다. 그러나 이 중에는 규모의 경제를 반영해 더 번거롭고 비싼 옵션인 베어메탈을 지원하지 않는 곳도 많다.

Cloud Z는 회사 시스템을 물리적으로 독립된 전용 서버에 두고 싶다는 기업의 숨은 욕구를 만족하기 위해 베어메탈 서비스를 제공한다. 여러 회사가 자원을 공유하는 가상 인프라에 ERP 등 중요 시스템을 올릴 기업은 많지 않을 것이다. Cloud Z의 베어메탈 서버는 CPU, GPU, 메모리, SSD 등의 사양을 원하는 조건으로 맞출 수 있고, 서비스 신청 후 2~30분이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완전체 조건 따져보기 4 : IT 관리자의 부담 줄여야
최근 많은 클라우드 업체가 최신 오픈소스 기술의 정식 서비스 시기를 놓고 경쟁하고 있다. 거의 월 단위로 새로운 버전이 릴리즈되는 중요 오픈소스 솔루션의 기술 수준을 따라잡아야 하는 기업 IT 담당자의 부담은 점점 커질 것이다. 연구와 이해에 대한 부담은 PaaS 분야에서 특히 매우 크다.

Cloud Z는 완전히 안정화되지 않은 최신 오픈소스가 아니라, 기업에 익숙한 개발 및 배포 방법론, 절차, 도구를 중심으로 한 데브옵스(DevOps) 툴 체인을 제공한다. 여기에 연결해 쓰는 PaaS 플랫폼 역시 멀티 클라우드 전략을 취해 고객의 취향과 필요에 따라 엔진과 서비스 옵션을 골라 쓸 수 있다. 클라우드 세계에도 업체 종속은 존재한다. 특히 PaaS 쪽이 업체 종속을 유도하는 숨은 장치가 많은데, Cloud Z는 개방형 플랫폼으로 구성된 선택지를 제공하기 때문에 기업의 주도권을 유지할 수 있다. PaaS의 화룡점정인 빅데이터, 인공 지능, IoT, 모바일 서비스까지 빼놓지 않고 제안한다.

완전체 조건 따져보기 5 : 한국형 소프트웨어 환경을 자유롭게 고를 수 있는가
글로벌 클라우드 서비스의 마켓 플레이스에서는 손쉽게 골라 쓸 수 있는 SaaS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 하지만 이 중에 과연 한국 기업에 필요한 것은 그리 많지 않다. 현지화나 기술 지원 등의 여러 가지 문제로 실제 환경에 적용할 수 없는 SaaS가 대부분이라는 것은 업계의 상식이다.

반면, Cloud Z의 SaaS에는 익숙한 기능이 많다. Cloud Z는 ERP, 그룹웨어, EDMS, BI, CRM 등 한국 기업의 비즈니스 환경과 업무 절차에 딱 맞는 검증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VDI, 보안, 데이터베이스 부문에서도 한국에서 널리 쓰이는 기술과 솔루션을 바탕으로 한 서비스에 집중하고 있다.

Cloud Z Bizroad


완전체 조건 따져보기 6 : PoC로 믿을 수 있는 전환
발걸음을 옮기기 전에 튼튼한 돌다리도 확실히 두드려 봐야 마음이 놓이기 마련이다. 클라우드도 마찬가지다. 온라인에서 데모 계정으로 몇 가지 기능만 테스트한 후 바로 사내 시스템 이전을 결심할 강심장을 가진 IT 관리자는 없을 것이다.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가 그려 준 아키텍처가 맞는 방향인지 확신하기도 어렵다. Cloud Z가 DT Labs를 운영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DT Labs를 통해 기업은 실제 운영 환경에서 사용하는 실 데이터를 가지고 개념 검증(PoC) 프로젝트에 착수할 수 있다. 화이트보드에 그린 아키텍처 제안 하나와 데모 계정만 가지고는 올바른 투자인지 확신하기 어려운 것이 당연하다.

그러나 개념 검증 프로젝트는 다르다. 실제 기업의 운영 데이터를 가지고 인프라, 플랫폼, 솔루션을 구성해 돌려볼 수 있으므로 결정에 타당한 근거를 수집할 수 있다. 개념 검증 프로젝트 후에도 클라우드 전환이라는 목표 앞에서 기업은 막연한 부담을 느낄 수 있다. Cloud Z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존을 제공하여, 기업의 상황에 맞춘 점진적 전환의 길도 제시한다.

우리 회사에 딱 맞는 클라우드 업체를 선택하려면, 앞서 소개한 6가지 필수 조건을 항목별로 비교하는 과정이 꼭 필요하다. 클라우드 서비스만의 특징과 제공하는 서비스의 범위를 비교하다 보면, Cloud Z의 뚜렷한 특징이 더욱 돋보인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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