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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미국 교육 현장 파고드는 윈도우 10 팀즈,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모두 공략

마이크로소프트가 그룹 메시지 애플리케이션 팀즈를 업데이트해 학생, 교사, 교직원 간 협업 지원에 힘쓰기로 했다. 지난주 런던에서 개최된 벳 2019 교육 과학 기술 회의에서 마이크로소프트가 발표한 여러 기능 중 하나는 학생 정보 시스템과 교사의 모바일 기기에서의 학교 과제 채점 작업 통합이다. 또한, 저예산 윈도우 10 노트북과 투인원 기기를 발표하면서 이미 교육 현장에서 자리를 잡고 있는 구글 크롬북을 의식하고 있다. 2017년 팀즈를 발표한 지 2달이 지나 마이크로소프트는 교육 부문에서의 협업 앱으로서 기능을 맞춤화하기 시작했다. 오피스 365 에듀케이션 가입 요금제의 일부로 편입한 것이다. 교육 부문에서의 팀즈 시나리오는 3가지다. 첫 번째는 팀즈를 통해 교재 공유, 과제 배포, 검사, 평가 작업을 해서 학생과 교사 간 인터랙션을 증진하는 방법이다. 두 번째는 교사 커뮤니티 안에서 교칙 등에 대한 자유로운 소통이다. 마이크로소프트 교육 부문 수석 제품 관리자 저스틴 챈두는 마지막은 교사 집단 내부에서의 CTE(Collective Teacher Efficacy) 증진이라고 밝혔다. CTE 이론은 함께 협업하는 과정에서 교사들이(사회 경제적 배경과 부모 참여 여부 등 다른 요소와 비교해도) 학생들의 학업 성과 개선에 더 효율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개념이다.   챈두는 교사에게 모범 사례, 학습 자원과 교육 계획을 식별해 학생에게 전달할 수 있는 도구를 제공하는 것이 팀즈의 목표라고 말했다.  지난해 마이크로소프트 협업 학습 플랫폼 초크업(Chalkup)에 합류한 챈두는 “많은 교육자와 대화해 교육 현장에 교사 간 협업이 빠져 있다는 사실을 알아냈다”고 말했다.   마이크로소프트 팀즈 업그레이드 이밖에도 팀즈에는 학생 정보 시스템 통합 기능이 추가됐다. 챈두는 등록, 재무, 성적 등 다양한 데이터를 다루는 학교용 ERP 시스템과 비슷하다고 표현했다. 챈두는 그레이드 싱크(Grade Sync) 기...

교육 학교 오피스365 2019.01.28

애플의 신형 아이패드, 교육용으로는 여전히 크롬북보다 ‘부족한’ 이유

몇 년 전 애플은 아이패드로 학교를 ‘접수’할 것처럼 보였다. LA 시 당국은 학생들 손에 애플 태블릿을 쥐어 주기 위해 13억 달러를 쓸 계획이라는 놀라운 결정을 내리기도 했다. 그 결말은 그리 좋지 않았다. 초기의 의욕적인 추진에도 불구하고 아이패드는 이제 미국 학교에서 이용률이 크롬북에 훨씬 뒤처져 있는 실정이다. 컨설팅 회사 퓨처소스(Futuresource)의 작년 보고서에 따르면, 크롬북은 미국 초, 중등학교에 출고된 모바일 기기 중 58%를 차지한 반면, iOS 기기는 25%에서 19%로 하락했다. 이번 달 초 퓨서소스의 보고서에 따르면, 그 격차는 전반적인 모바일 판매 저하와 함께 더욱 커지고 있다. 애플은 입지를 다시 넓히기 위해 새로운 아이패드를 내놓았지만, 안타깝게도 학교 입장에서는 구글의 저렴하면서도 내구성있는 노트북만큼 매력을 느끼지 못하고 있다. 만일 애플이 소문대로 저가 맥북 에어를 출시한다면 상황이 반전될 수 있겠지만, 현재로서는 새 9.7인치 아이패드만 학생과 학교 측에 제공하고 있다. Macworld는 이미 한 대를 입수하고 심층 리뷰를 위해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일반 사용자들이 쓰기에는 분명 훌륭한 디바이스지만, 학교에서는 외면 받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그 이유를 알아보자. 크롬북이 더 저렴하다 학생 및 학교에 보급할 새 9.7인치 아이패드 가격을 329달러에서 299달러로 내리는 것 까지는 좋았지만, 크롬북은 거의 노트북이나 다름 없는데다가 가격이 230달러로 더 저렴하다는 것이 문제다. 더구나 학생용으로 ‘저렴한’ 아이패드를 판매한다는 광고는 머리를 쓴 마케팅에 불과하다. 애플은 이미 이전 세대 9.7인치 아이패드를 학생들에게 299달러에 판매 중이었기 때문이다.  쓸만한 델 크롬북 11을 아마존에서 당장 단돈 205달러에 구입할 수 있고, 일부 리퍼비시 제품은 115달러에도 구할 수 있다. 가장 인기 있는 에이수스 크롬북 가운데는 223달러에 ...

교사 교육 학교 2018.04.02

교육용 운영체제 윈도우 10 S 탑재 기기 "신학기 시즌에는 조금 늦어"

윈도우 10 S를 탑재한 에이수스, 델, HP 제품을 신학기 시즌에 곧바로 만나지는 못할 것 같다. 교육 시장을 노린 마이크로소프트의 새로운 운영체제 윈도우 10 S로서는 분명 큰 타격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화요일 대학들이 윈도우 10 S 기기를 주문할 수 있다고 말했다. 여기에는 마이크로소프트 자체 기기인 서피스 랩톱도 포함된다. 서피스 랩톱은 현재 구입할 수 있는 유일한 윈도우 10 S 기기지만, 시작가가 999달러, 학생 할인이 될 경우에도 899.1달러라 다소 비싸고, 예산이 중요한 대다수 학교에는 적합하지 않다. 동시에 지난달 마이크로소프트가 미리 선보였던 에이수스, 델, 후지츠, HP에서 내놓을 저가형 윈도우 10 S 하드웨어의 출시가 지연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들 하드웨어 제품이 몇 달 안에 출시될 것이라고 밝혔지만 미국의 경우 새학기가 이미 시작된 이후일 것으로 보인다. 윈도우 10 S 하드웨어가 가을 학기 시작 시즌을 지나 출시된다면, 교육 목적에 초점을 맞춰 크롬북 플랫폼과 본격적으로 경쟁하려던 윈도우 10 S의 본래 의도와는 한참 멀어지게 된다. 서피스 랩톱도 윈도우 10 S를 탑재하고 대학교 환경에서 맥북 에어를 대체하기 위해 고안된 전통적 노트북 형태의 제품이지만, 초중등 학급에서는 더 저렴하고 간편한 크롬북을 선호할 수 있다. 윈도우 10 S 출시 시기 예정보다 조금씩 늦어 윈도우 10 S의 하드웨어 협력사 중 PCWorld가 접촉한 업체들은 모두 신학기가 시작되기 전에 제품을 출시하기 어렵다고 답변했다. 델은 델 래티튜드 3180을 229달러에, 래티튜드 3189를 299달러에 출시할 계획이 있으나 신학기가 시작되기 전에는 어려우며, 9월 중에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HP 대변인은 HP 프로북 x360 11EE만 299달러에 주문을 받고 있으며, 출고 시기를 확정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번주 레노버 N23과 레노버 N24를 각각 249달러와 279달러에 출시하겠다고 말했으나 레노버 웹...

HP 교육 2017.08.02

크롬북, 교육기관에서 아이패드 추월…3분기 출하량 75%가 학교로

미국의 학교 정보시스템 담당 CIO들이 적극적으로 크롬북을 받아들이면서 크롬 OS 플랫폼이 탄력을 받고 있다. 하지만 이는 크롬북의 한계를 보여주는 것이기도 하다. IDC에 따르면, 지난 3분기 미국에서 출하된 크롬북은 총 150만 대로, 이중 75%에 달하는 113만 대가 일반 학교와 고등 교육기관으로 배치되었다. 지난 해 3분기 미국 내 크롬북 출하량은 총 62만 8000대였다. IDC의 애널리스트 라자니 싱은 “크롬북 출하량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매우 건강한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하지만 어떤 이유로 학교에서 크롬북 도입을 중단한다면 어떻게 될 것인가? 특정 산업군에만 의존해서는 제대로 성공하기 어렵다”라고 지적했다. 구글은 그동안 교육 시장에 많은 관심을 보여 왔으며, 특히 업무생산성 툴과 관리 툴을 무료로 제공했다. 하지만 싱은 구글이 다른 산업군을 모색해야 하며, 일부 이런 노력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올해 3분기 미국 초중고등학교에 공급된 크롬북은 71만 5000대로, 70만 2000대의 아이패드를 넘어섰다. 하지만 교육기관에 판매된 아이패드는 아이패드의 미국 내 전체 출하량의 20%에 불과하다.  editor@itworld.co.kr

학교 크롬북 아이패드 2014.12.04

인도 공립학교, 가상 데스크톱으로 저렴한 컴퓨터랩 구축

인도 안드라 파라데시 주의 학교들이 PC 한 대로 여러 명이 사용할 수 있는 엔컴퓨팅(NComputing)의 가상 데스크톱 기술을 도입했다.   지난 해 11월부터 착수된 이번 프로젝트는 약 5,000개의 공립학교와 180만 명의 학생에게 컴퓨터 교육과 이러닝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엔컴퓨팅은 약 4개월의 프로젝트로 각 학교마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갖춘 컴퓨터랩은 물론, 컴퓨터 강사와 안정적인 전원 공급을 갖추게 됐다고 밝혔다.   현재 시중에 유통 중인 PC는 매우 성능이 뛰어나기 때문에 대부분의 학생이 컴퓨터 성능의 극히 일부 만을 사용하는 것이 사실이다. 엔컴퓨팅은 이렇게 남는 컴퓨팅 성능을 여러 명의 사용자가 공유하는 방식으로 저렴한 비용으로 컴퓨터랩을 구성할 수 있도록 해준다. 클라이언트 디바이스는 PC가 아니지만, 모니터와 키보드, 마우스 등 입출력 장치만 갖추고 있으면 된다.   엔컴퓨팅은 자사의 기술을 이용하면 1좌석 당 70달러 정도의 비용만 소요되며, 더불어 전력 사용료도 줄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컴퓨터 공유 비용과 모니터, 키보드, 주변기기 등을 모두 합친 도입 비용은 200달러 정도에 불과하다.   엔컴퓨팅은 현재 인도의 15개 주에서 자사의 가상 데스크톱 컴퓨팅 기술을 도입하거나 파일럿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인도 정부는 이달 초 20~30달러짜리 초저가 PC를 보급할 계획이라고 발표해 업계의 관심을 모은 바 있다.  john_ribeiro@idg.com

인도 학교 공유 2009.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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