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 전세계 동시 ‘야후 메일’ 최신 버전 공개

편집부 | ITWorld 2011.05.25
야후 코리아(www.yahoo.co.kr)가 전 세계 2억 8,000만 사용자들이 이용하는 ‘야후 메일’의 최신 버전을 선보인다.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 43개국, 26개 언어로 제공되는 새로운 ‘야후 메일’은 지난 2010년 10월 처음 베타 버전을 선보인 이래 사용자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하며 개선해왔다.

이번에 공개한 정식 버전의 ‘야후 메일’은 가볍고 빠른 속도 맞춤형 사용자 인터페이스 무제한 용량 다양한 모바일 환경 지원 등의 강점을 바탕으로 끊임없이 소통하고 혁신적인 디지털 경험을 선호하는 네티즌들에게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먼저, 새로운 ‘야후 메일’은 간결해진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멀티태스킹 기능으로 이전 버전 대비 빠르고 가벼워진 서비스를 지원한다. 새로운 야후 메일은 탭(Tab)을 통해 페이지 이동 없이 신속한 기능 전환이 가능하다. 또, 미리보기 기능을 설정하면 메일을 일일이 클릭하지 않고도 내용을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하다.

디자인 측면에서는 개인 선택의 폭을 넓혔다. 사용자들은 원하는 페이지 구성은 물론, 50여개의 테마를 활용해 스킨과 색상을 설정할 수 있으며, 89개의 디자인 편지지와 144 색의 배경 컬러로 개성 있는 메일 연출도 가능하다.

야후 메일의 무제한 용량은 개인은 물론 비즈니스 용도로 메일을 사용하는 사용자들에게도 유용하다. 메일함 용량에 제한이 없어 소중한 메일과 사진을 지울 필요 없이 평생 무료로 메일을 보관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메일 내 애플리케이션인 ‘내 드라이브(zumo)’를 이용하면 25MB 이상의 대용량 파일도 손쉽게 메일로 전달할 수 있고, 최대 1GB까지 무료로 파일을 업로드할 수 있다.

다양한 환경을 넘나드는 소통을 지원하는 야후 메일은 무료 모바일 IMAP(Internet Message Access Protocol)가 제공되어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인터넷 연결이 가능한 다양한 모바일 기기에서 자유롭게 구현된다.

한편, 최신 야후 메일은 글로벌 파트너사인 노키아(Nokia), 미국 통신사 버라이즌(Verizon), 캐나다 통신사 로저스(Rogers) 등과 제휴를 통해서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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