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프린터는 3D사진관∙3D출력대행소 등 제조업 창업을 준비하는 소상공인부터 3D프린팅 전문가를 양성하는 교육기관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다. kt렌탈의 3D프린터 렌탈 상품으로 누구나 초기비용 부담 없이 합리적인 가격대의 다양한 3D프린터를 사용할 수 있다.
kt렌탈은 3D프린터를 렌탈 상품으로 사용하면 월 렌탈료를 비용 처리할 수 있어 기업 고객은 법인세 절감 혜택을, 개인 사업을 하는 고객은 소득세 절감 혜택을 누릴 수 있어 보다 경제적이라고 설명했다.
3D프린터 렌탈 상품은 4개 브랜드의 주요 제품이다. 국내 3D프린터 개발 제조업체인 ‘캐리마’와 ‘헵시바’, 사무기 통합 솔루션 전문기업 ‘캐논코리아비즈니스솔루션’, 그리고 ‘메이커봇’의 제품이다. 렌탈 기간은 12개월과 24개월 중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계약기간 종료 후 추가비용 없이 사용하던 3D프린터를 인수하는 상품이다.
대표 모델은 전문가용인 캐리마의 ‘마스터 이브(Master EV)’이다. 고품질 인쇄가 가능한 DLP 방식의 3D프린터로 24개월 기준 월 106만 원대에 이용할 수 있다.
비용이 저렴한 FDM방식의 3D프린터 대표 모델은 메이커봇의 ‘리플리케이터2X’와 헵시바의 ‘X1’, 그리고 캐논코리아비즈니스솔루션의 ‘마브’ 등이다. 월 렌탈료는 24개월 기준으로 전문가용인 리플리케이터2X는 약 12만 9,000원, 산업용인 X1이 13만원, 교육용인 마브가 5만 7,000원이다.
한편, kt렌탈의 3D프린터 렌탈 상품 이용시 BH조형학원의 후처리 가공교육과정을 50% 할인된 금액에 수강할 수 있다. editor@it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