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2년 3월 ‘안드로이드(Android)’용 공식 앱을 출시한 인스타그램은 현재 전 세계 1억 5,000만 명 이상의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윈도우폰’용 앱 출시를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인스타그램만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업체는 설명했다.
인스타그램 관계자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윈도우폰 사용자들도 인스타그램을 사용하여 아름다운 순간들을 포착하고 공유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많은 이들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세계 곳곳의 다른 사용자들과 소통하며 영감을 얻을 수 있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