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스 스마트 미러는 안드로이드 OS를 기본 탑재한 초소형 스틱PC로, HDMI 포트가 있는 TV와 모니터, 빔프로젝터에 연결해 인터넷 검색과 동영상 및 음악 재생, 안드로이드 앱 실행 등 PC와 스마트폰의 다양한 기능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9cm의 크기와 42g의 무게로 언제 어디서나 나만의 PC를 휴대해 사용할 수 있으며, 전용앱을 통해 스마트폰을 터치패드와 키보드로 활용 가능해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쿼드코어 CPU 탑재로 차별화된 성능을 갖춘 픽스 스마트 미러는 듀얼 밴드 Wi-Fi로 빠르고 쾌적한 무선 환경을 제공하며, 미라캐스트 기능을 이용해 갤럭시S6 등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화면을 그대로 TV의 큰 화면에서 즐길 수 있다. 또한 마이크로SD 슬롯과 USB, OTG 포트를 갖춰 마이크로SD 메모리카드나 USB 메모리, 외장 하드디스크에 저장된 콘텐츠도 TV 화면에서 곧바로 사용할 수 있다.
휴먼웍스 박민규 대표는 “픽스 스마트 미러는 크롬캐스트로 시작된 스틱PC의 가장 진보된 형태로, 일반 TV를 멀티미디어 기능을 갖춘 최신 스마트TV 그 이상으로 변신시켜주는 제품”이라며 “미니PC 기능뿐만 아니라 미러링 기능으로 핸드폰에 저장된 콘텐츠도 재생하고 파일 공유까지 가능해 TV나 모니터의 다양한 활용이 필요한 사용자에게 추천한다”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