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F5, 다이나믹 클라우드 및 데이터센터 인프라 확장용 하이브리드 솔루션 발표

편집부 | ITWorld 2015.01.15
F5 네트웍스는 호스팅 기반으로 관리되는 인프라를 통해, 더욱 강화된 보안, 최적화, 가용성 서비스를 제공하는 새로운 하이브리드 솔루션을 발표했다. 이 솔루션들은 F5가 새롭게 시작하는 실버라인(Silverline) 브랜드 서비스 포트폴리오의 일부이며, 이로써 F5가 클라우드 서비스 딜리버리 사업에 진입함을 의미한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는 F5 실버라인 DDoS 방어 솔루션이 발표되면서 실버라인 플랫폼이 출시됐고, 이 플랫폼은 향후 다른 추가적인 서비스로서의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Application Delivery as-a-service) 역량들도 지원할 예정이다.

F5 실버라인 서비스 딜리버리 플랫폼은 F5 신더시스(Synthesis) 아키텍처를 확장해서, 온-프레미스 애플리케이션이나 서비스로의 애플리케이션 등 고객이 원하는 구축 모델로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만들어준다.

하이브리드 서비스 딜리버리 및 보안 지능 라이선스 옵션에 대한 F5의 투자는 물리적 그리고 가상 인프라 상에서 프로그램이 가능한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역량을 통해 SDAS(Software Defined Application Services) 및 기타 소프트웨어 정의 이니셔티브들을 지원한다.

F5네트웍스 코리아 조원균 지사장은 “F5의 목표는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구축하고 확장함에 있어 발생할 수 있는 걸림돌을 제거하는 것”이라며, “우리의 실버라인 솔루션은 F5의 핵심 기술들을 서비스로 제공해, 고객들이 데이터센터에서 누리던 이점들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하이브리드 형태의 구축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준다”고 말했다.

F5는 보안 지원 역량을 강화하는 총체적인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속적인 투자를 한 결과, 새로운 실버라인 DDoS 방어 서비스를 강화했다. 여기에는 아시아태평양지역을 비롯한 세계 곳곳에 DDoS 방어 센터(scrubbing center)를 구축한 것이 포함된다.

F5의 글로벌 보안 운영 센터(Security Operation Center) 인프라의 한 부분인 이 센터들은 유입되는 트래픽을 분석하고, 위협 요인들을 식별하고 악성 트래픽을 제거함으로써, 최종 목적지 웹사이트에는 최종 사용자 또는 네트워크에 영향을 주지 않는 깨끗한 트래픽만 제공한다. editor@itworld.co.kr
Sponsored

회사명 : 한국IDG | 제호: ITWorld | 주소 :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23, 4층 우)04512
| 등록번호 : 서울 아00743 등록발행일자 : 2009년 01월 19일

발행인 : 박형미 | 편집인 : 박재곤 | 청소년보호책임자 : 한정규
| 사업자 등록번호 : 214-87-22467 Tel : 02-558-6950

Copyright © 2024 International Data Grou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