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도보다 학습과 협업” 데브옵스 성공 확률을 높이는
넷앱 방법론

 | NetApp 2020.12.18
ⓒ Getty Images Bank

기업 조직은 애플리케이션 혁신을 확장하고 시장에 새로운 기능을 제공하기 위해 데브옵스(DevOps) 방법론으로 전환하고 있다. 그러나 데브옵스는 단순한 툴이나 최적화된 워크플로우의 모음이 아니다. 단순히 얼마나 빨리 개발하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얼마나 빠르게 잘 개발하느냐가 중요하다.

데브옵스는 서비스 딜리버리와 더 높은 품질의 혁신을 더 빠른 속도로 달성하기 위해 애자일 방법론이나 린 프로세스를 통합하는 데 초점을 둔 문화적 변화를 가리킨다고도 말할 수 있다. 이에 맞게 넷앱이 데브옵스에 제시하는 방법론은 온프레미스부터 클라우드에 이르는 고객의 소프트웨어 개발 및 데브옵스 파이프라인을 간소화한다. 

밴드위스(Bandwidth)의 인프라 아키텍트 제프 스파는 “넷앱은 데이터 패브릭을 사용한 데이터 모빌리티 측면에서 강점이 있고, 지금 우리는 잠재력의 극히 일부만 활용하고 있다. 자동화의 성숙도를 계속 높여 나가는 과정에서 넷앱은 개발자를 위한 단절 없는 환경을 보장하는 동시에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효율성을 활용하도록 돕는다”고 평가했다.
 

일관성과 효율성을 보장하는 데브옵스 환경

넷앱이 제시하는 데브옵스 솔루션은 간략하게 3가지로 말할 수 있다. 
 
  • 소프트웨어 개발 및 데브옵스 파이프라인 프로세스 간소화 
  • 빠른 IT 딜리버리 문화 구축 
  • 빠른 문제 해결 및 계획 되지 않는 작업 및 재작업 부담 경감

인프라 자동화는 몇 주가 아닌 몇 시간 단위로 개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클라우드 전반에서 애플리케이션 모빌리티를 실현하고 컨테이너를 위한 영구 스토리지를 제공할 수 있다.

휴 네트웍스 시스템의 시스템 엔지니어 지저스 핀토는 “데브옵스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을 때는 가능하리라고 생각하지 못했다. 우리 환경이 너무 복잡하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환경의 여러 부분을 자동화하기 시작하면서부터 확신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과제와 해법

애플리케이션 개발 속도가 전례 없는 수준으로 빨라지면서 조직은 접근 방법을 재고해야 하는 상황이다. 애플리케이션 혁신을 확장하고 새로운 기능을 빠르게 시장에 내놓는 것과 같은 방법론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안이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조직적인 학습 및 변화와 관련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각각의 데브옵스 여정은 서로 다르지만 효과적인 협업이 필수이기 때문이다.

다음 6가지 주요 역량은 데브옵스가 다양한 소스 및 인프라 유형에 걸쳐 적절한 서비스 수준을 제공하는 데 필요한 모든 것을 제공한다. 
 
  • 컨테이너 : 컨테이너화된 환경의 스테이트풀(stateful)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지속성 계층(클릭 몇 번으로 쿠버네티스 이용)
  • 자동화 및 코드형 인프라(Infrastructure as Code) : 원하는 서드파티 툴로 인프라의 전면적인 자동화
  • 코드 및 바이너리 관리 : 누구나, 어디서든 최신 코드로 개발.
  • CI/CD : 지속적 통합 및 배포 지원.
  • 클라우드와 PaaS : 원하는 클라우드(퍼블릭 또는 프라이빗)에 클라우드 인프라 제공.
  • 분석 : 데브옵스 파이프라인 전반에서 코드 및 인프라 품질을 제어하기 위한 실용적인 통찰력 확보.

데브옵스 방법론을 사용하면, 애플리케이션 혁신을 확장할 수 있다. 하지만 데브옵스 여정은 제각기 다르므로 개발자들이 요구하는 단절 없는, 클라우드와 비슷한 경험을 제공해야 한다. 넷앱은 개발자에게 가용성과 안정성, 리소스를 필요에 따라, 코드형 인프라로 손쉽게 제공하도록 지원한다.
 
ⓒ NetApp
 

넷앱의 데브옵스 솔루션 구성요소

  • 넷앱 트라이던트(NetApp Trident) : 업계 최초의 컨테이너용 오픈소스 영구 스토리지 오케스트레이터로, 쿠버네티스, 오픈쉬프트, 도커, 랜처의 제품 및 컨테이너 솔루션 포트폴리오 전체를 포괄하는 유일한 솔루션이다.
 
  • 앤서블(Ansible) 모듈 : 넷앱은 전체 제품 포트폴리오를 자동화하기 위한 모듈을 제공하는 유일한 앤서블 인증 스토리지 솔루션 업체이다
 
  • 클라우드 볼륨 서비스 : 넷앱 클라우드 볼륨 서비스(Cloud Volumes Service)는 즉시 사용할 수 있고 고도의 확장성과 가용성을 갖춘 고성능 공유 파일 서비스이다. 클라우드 볼륨 서비스 및 애저 넷앱 파일즈(Azure NetApp Files)에는 데브옵스 엔지니어가 프로덕션 데이터의 쓰기 가능한 클론을 신속하게 생성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넷앱 스냅샷(NetApp Snapshot) 복사본 및 클론 지원을 포함하여 큰 볼륨의 데이터를 쉽게 관리하도록 해주는 많은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동기화 기능을 사용하면 온프레미스나 클라우드의 다른 시스템 등 여러 소스에서 가져온 데이터를 클라우드에 통합할 수 있다.
 
  • 서드파티 툴셋 : 앤서블, 퍼펫, 테라폼, 트라이던트, 쿠버네티스, 오픈시프트, 랜처, 도커

즉, 자동화와 구성 관리는 데브옵스 환경에 필수적이다. 이 둘을 결합하면 인프라가 코드로 제공되고 개발자의 셀프 서비스 액세스를 구현하여 인프라 제공에 대한 티켓 기반 접근 방식을 영원히 지울 수 있다.

인프라를 이론에서 실제로 코드화하려면 자사의 IT 환경에 적합한 오픈소스 툴을 선택해야 한다. 넷앱 제품은 Swager를 문서화한 API와 함께 제공해 인프라로서의 코드 전략을 위한 이상적인 선택이 될 수 있다. 넷앱 통합을 통해 개발, 테스트 및 프로덕션을 위해 서버, 로드 밸런서, 대기열 관리자 및 기타 애플리케이션 환경의 구성 요소와 함께 스토리지를 코드로 구성할 수 있다.

다음은 넷앱의 데브옵스 솔루션을 이용해 데브옵스 환경을 구성한 서비스나우(ServiceNow)의 실제 데브옵스 워크플로우다.
 
ⓒ NetApp

CI/CD의 성공적인 구현은 데브옵스 성숙도로 가는 여정의 주요 단계다. 그러나 스토리지 자동화가 용이한 CI/CD 파이프라인은 구축을 위해 데이터를 프로비저닝하는 설계자와 개발자는 데이터 인프라 학습이라는 추가 작업을 수행해야만 한다.

넷앱 CI/CD 통합은 데브옵스 워크플로우에 스토리지 솔루션 및 데이터 관리 기능을 추가하여 셀프 프로비저닝을 단순화하고, 개발자와 구축 애플리케이션 모두에 깨끗하고 현재적이며 효율적으로 저장된 데이터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처럼 개발자와 인프라팀의 얽히고 설킨 이해 관계 및 프로세스 구조를 해결하고자 하는 넷앱의 새로운 방법론은 더욱더 복잡해지고 빠르게 변화하는 데브옵스 및 인프라의 해결 방법을 제시한다. 특히 국내에서도 점점 더 많은 기업이 컨테이너 서비스 도입을 함에 따라 데브옵스에서도 유연한 컨테이너 볼륨 프로비저닝 솔루션 통합의 필요성이 커졌다. 넷앱은 업계 최초의 컨테이너용 오픈소스 영구 스토리지 오케스트레이터인 트라이던트(Trident)를 통해 완벽한 모던 애플리케이션 기반 데이터센터를 향한 완성된 그림을 제시한다.

회사명 : 한국IDG | 제호: ITWorld | 주소 :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23, 4층 우)04512
| 등록번호 : 서울 아00743 등록발행일자 : 2009년 01월 19일

발행인 : 박형미 | 편집인 : 박재곤 | 청소년보호책임자 : 한정규
| 사업자 등록번호 : 214-87-22467 Tel : 02-558-6950

Copyright © 2024 International Data Grou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