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v6 코리아 카운실의 의장은 IPv6에 대한 높은 기술력을 확보하고 지난 15년간 6,000명 이상의 IPv6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있는 글로벌 교육기관인 패스트레인 교육센터의 김석주 대표가 맡게 된다.
IPv6 포럼과 그 구성원들은 새로운 인터넷 프로토콜인 IPv6를 차세대 인터넷에 보다 신속하게 적용할 수 있도록 산업계, 교육, 연구조직, 정부기관 등 누구나 IPv6 기술과 지식에 접근할 수 있게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국제 IPv6 포럼의 대표 의장인 라티프 라디드는 “IPv6 코리아 카운실은 차세대 인터넷 기술에 대한 지식과 교육에 누구나 동등하게 진입할 수 있도록 하고 IPv6를 도입하기 위한 동기를 부여하는 새로운 인터넷 세상의 대표 인터넷 커뮤니티로 확장하기 위해 설립됐다” 고 말했다.
IPv6 코리아다 카운실의 한국 의장인 김석주 대표는 “IPv6에 기반을 둔 새로운 인터넷 세상의 시기 적절한 도입에 대해 정부, 산업계, 학교의 주요 이해 관계자들이 IPv6 로드맵과 비전을 함께 설계하도록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