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ffcanvas
Some text as placeholder. In real life you can have the elements you have chosen. Like, text, images, lists, etc.
Offcanvas
1111Some text as placeholder. In real life you can have the elements you have chosen. Like, text, images, lists, etc.

211129

IT 인재 확보 전쟁…최고의 인재를 만족시키는 리더십 비밀 5가지

개발자, 테스트 자동화 엔지니어, 사이트 신뢰성 엔지니어 등의 IT 전문가는 현재 그 어느 때보다 이직 선택지가 많다. 인재를 선점하려는 다툼이 벌어진 지도 10년이 넘지만, 기술 전문가는 이제 통근 거리에 구애받지 않고 재택근무 선택지를 고려할 수 있고 새로운 기회를 위해 이사를 할 필요가 없을 수도 있다. 최근 발간된 ‘하이브리드 직장에서 공정한 경쟁하기(eveling the Playing Field in the Hybrid Workplace)’ 보고서에서 데이터를 다루고 정보를 분석하거나 창의적으로 생각하는 지식 노동자 중 58%는 연중 새로운 직무를 찾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의 유연성 수준에 만족하지 못하는 근로자일 경우 이 수치는 72%로 증가한다.  따라서 경영진이나 관리자, 팀 리더를 맡은 사람은 팀원을 잃는 위험을 인식하고 핵심 인력을 유지하려는 조치를 취해야 한다.   필자는 최근 인재 획득, 다양성, 유지에 대해 IT 리더로 구성된 SINC 사우스이스트(SINC Southeast) 패널의 사회를 맡았다. 총 6회의 원탁 회의에 참가한 리더는 3가지 문제를 모두 검토했지만 주요 문제는 기술 전문 인재 유지였다. 방 안에 있는 경영진에게 현재 인재를 모집 중인지를 묻자 거의 모든 IT 리더가 손을 들었다.   이 회의의 토론자는 기업에서 고려할 만한 여러 좋은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직원이 선호하는 업무 방식을 파악하라  하이브리드 근무 모델에서는 개발자 고용과 유지를 위해, 의사소통을 개선하며 다양성을 지원하고 일과 생활 균형을 촉진하기 위해 조치를 취해야 한다. IT 리더 역시 업무 유연성 관련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HR 부서나 다른 경영진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지만, 기업이 하이브리드 근무 지원을 계획하는 방식에는 차이가 있었다. 일부 기업은 하이브리드 근무를 영구적으로 지원할 계획이지만, 직원이 사무실로 복귀하기를 바라는 기업도 있고, 일부 기업은 재택에서 직접 근무 ...

인재확보 직원유지 기술인재 4일 전

구글이 포스트그레SQL 시장에서 AWS, 애저와 어깨를 겨룰 수 있는 이유

레거시에서 클라우드의 오픈소스 데이터베이스로 데이터를 옮기는 기업이 증가하는 가운데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GCP)이 포스트그레SQL(PostgreSQL)과 호환되는 완전 관리 서비스형 데이터베이스(DBaaS)를 알로이DB(AlloyDB)라는 이름으로 제공하고 있다. 알로이DB는 현재 공개 프리뷰 단계이며 아마존 오로라(Aurora), 마이크로소프트 애저의 포스트그레SQL용 데이터베이스 등과는 경쟁 관계에 있다.   가트너에 따르면 2022년까지 모든 데이터베이스의 75%가 클라우드 플랫폼에 구축되거나 마이그레이션될 전망이다. 또한 온프레미스 시스템으로의 복귀를 한 번이라도 고려한 적이 있는 기업은 5%에 불과하다. 가트너는 이 추세를 견인하는 원동력은 분석 용도의 데이터베이스 사용이라고 말했다.   또한 가트너는 레거시 데이터베이스의 50% 이상이 오픈소스로 전환되는 과정에 있으며 새로운 애플리케이션 개발의 70% 이상이 오픈소스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전했다. 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으로 포스트그레SQL을 선택하는 기업도 느는 추세다.   포스트그레SQL을 도입하는 이유는? 애널리스트는 구글 클라우드와 AWS, 마이크로소프트가 포스트그레SQL로 초점을 옮긴 이유는 데이터베이스 중에서 포스트그레SQL의 인기가 상승 중인 데 있다고 말한다.   레드몽크(RedMonk)의 수석 애널리스트 스티븐 오그래디는 “포스트그레SQL에 대한 관심과 사용이 다시 증가한 것은 확실하다. 가장 큰 이유는 잠재적인 제공업체가 많은 오픈소스 데이터베이스라는 점, 그리고 다용도 데이터베이스로서 모든 종류의 워크로드에 맞게 조정이 가능하다는 점에 있다”라고 말했다.   db인사이트(dbInsight)의 대표이자 창업자인 토니 베어는 핵심 기술과 스킬을 활용하는 포스트그레SQL 기반의 거대한 데이터베이스 생태계를 바탕으로 표준 엔터프라이즈급 오픈소스 데이터베이스로의 입지를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다른 전문가는 포...

오픈소스데이터베이스 포스트그레SQL 알로이DB 2022.05.13

How-To : 파워포인트 발표 자료를 영상으로 전환하기

파워포인트 슬라이드를 영상으로 바꾸는 기능은 파워포인트 안에 내장돼 있다. 이 기능은 파워포인트 소프트웨어가 없는 사용자에게 발표 내용을 공유할 때 특히 유용하다. 파워포인트 파일을 열고, 왼쪽 상단의 파일 탭을 선택한다.   가장 왼쪽 메뉴의 아래쪽에서 내보내기 항목을 선택한 후, 비디오 만들기 항목을 선택한다.   이제 출력할 영상의 품질, 시간 기록, 설명 여부를 선택할 차례다. 영상 품질은 4가지 종류가 있다. 울트라HD(4K) : 최대 파일 크기 및 매우 높은 품질 FHD(1080p) : 큰 파일 크기와 전체 고품질(1920ⅹ1080) HD(720p) : 중간 파일 크기 및 중간 품질(1280ⅹ720) 표준(480p) : 최소 파일 크기 및 저품질(852ⅹ480) 영상 품질을 선택한 후에는 시간이나 설명을 기록할 것인지를 선택한다.   이 과정에서 한 슬라이드에 몇 초를 할당할지를 정할 수 있다. 기본으로는 5초가 할당된다. 화살표를 눌러 1초씩 더하거나 줄일 수 있다.   마지막으로는 영상을 저장할 위치를 고른다. 이후 내보내기 버튼을 누르면 파워포인트가 영상 변환을 시작한다. 발표 자료 파일 크기나 설정한 영상 품질에 따라 변환 시간이 달라진다. 파워포인트 프로그램 하단의 진행 바에서 변환 상황을 확인할 수 있고, 변환이 완료되면 알림도 받을 수 있다. editor@itworld.co.kr 

파워포인트 PPT 2022.05.03

블로그 | 엣지 컴퓨팅이 고장 나는 곳

시골 여기저기에 설치된 유정의 운영을 모니터링하는 하는 사람이 있다. 모든 원유 시추기에는 어떤 장치가 설치되어 있으며, 유정에서 지상으로 석유를 뽑아 올리는 메커니즘이 있다. 이 장치는 지역의 날씨와 시추기의 동작을 모니터링하며, 시추기에서 로컬 프로세스를 자동화할 수도 있다. 바로 엣지 디바이스라고 알려진 장치다. 엣지 디바이스는 자체 프로세서와 스토리지 시스템, 운영체제를 갖추고 있으며, 네트워킹 인터페이스로 중앙의 정보 취합 및 분석 시스템과 커뮤니케이션한다. 중앙 시스템은 AI와 데이터 분석 기술을 사용해 언제 인력을 해당 시추기로 파견해야 하는지를 결정한다. 예를 들어, 시추기의 모터가 언제 고장 날지, 언제 원유의 채굴 압력이 너무 높거나 너무 낮을지를 판단할 수 있다.     엣지 디바이스는 또한 중앙에 모인 데이터를 이용해 전반적인 생산을 모니터링하고 원유를 생산하는 모든 시추기에 대한 사후 관리 기능도 제공한다. 특정 엣지 컴퓨팅 네트워크에 500대의 엣지 디바이스가 원격 시추기마다 한 대씩 설치되어 있고, 모든 엣지 디바이스는 퍼블릭 클라우드에 있는 중앙 시스템과 커뮤니케이션한다. 처음 몇 개월은 이들 엣지 디바이스를 이용해 원격지를 모니터링하고 무인 채굴 작업을 진행하는 데 아무런 문제가 없다. 하지만 머지않아 엣지 디바이스의 스토리지 시스템이 여러 가지 결함으로 장래가 나기 시작하고, 네트워크 인터페이스가 중단되어 재기동을 해야 한다. 더 흔한 일은 시추기에 사용하는 일부 핵심 센서가 고장 나는 것이다. 이 문제는 사람을 직접 보내야만 해결할 수 있다. 그러면 추가되는 비용이 시추 작업을 자동화하기 위해 이들 디바이스를 시용하는 목적을 무색하게 한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엣지 컴퓨팅 역시 다른 여타의 서버나 스토리지 플랫폼처럼 운영 통제 하에서 다뤄야 한다. 기본으로 돌아가야 한다. 각 엣지 디바이스의 데이터를 원격에서 중앙으로 백업하고, 스마트폰처럼 운영체제와 펌웨어를 업데이트하고, 데이터...

엣지컴퓨팅 고장 장애 2022.04.11

“데이터 통제권 되찾는다” 웹 창시자 팀 버너스리 스타트업, 액센츄어와 협력

액센츄어 벤처스가 웹의 창시자 팀 버너스리가 설립한 스타트업 인럽트(Inrupt)에 투자했다. 인럽트는 인터넷 상에서 데이터를 처리하는 방식을 완전히 바꿔놓는 것을 목표로 한다. CEO 존 브루스와 CTO 팀 버너스리가 설립한 인럽트에는 잘 알려진 IT 보안 전문가 브루스 슈나이어도 최고 보안 아키텍처 책임자로 참여한다.   이 세 명의 구루는 인터넷 사용자에게 자신의 온라인 개인 정보에 대한 통제권을 되돌려주는 한편, 기업과 정부가 데이터를 관리하는 방법을 재창조하고자 한다. 핵심은 버너스리가 개발한 오픈소스 웹 기술인 솔리드(Solid)를 기반으로 한 엔터프라이즈 솔리드 서버(Enterprise Solid Server)란 플랫폼이다. 이 플랫폼을 통해 고객은 물론 기업과 공공기관에 개인 데이터를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는 “솔리드 팟(Pods)”을 제공한다. 엔터프라이즈 솔리드 서버는 서로 다른, 연결되지 않은 소스의 데이터를 하나의 표준화된 웹 형식으로 저장하고 관리한다. 이 모델에 따르면, 사용자는 애플리케이션과 서비스를 위한 데이터를 누구에게 공개할 것인지를 결정하고 통제할 수 있다. 액센츄어는 많은 기업이 기술 아키텍처의 제한적인 유연성 때문에 비즈니스 가치를 생성하는 것이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는 사실을 이번 투자의 이유로 제시했다. 현재 개인 데이터는 수많은 비호환 백엔드 시스템에서 수집, 저장, 보호, 저장된다. 액센츄어 벤처스의 총괄 책임자 톰 루니보스는 이런 “파편화된 프로세스” 때문에 사용자는 자신의 데이터가 어디에 있는지, 또 누가 통제하고 있는지 알 수 없다고 지적했다. 기업은 자사의 기술 아키텍처를 재검토해 새로운 솔루션을 찾아야만 하는데, 액센츄어는 바로 여기에 기여하고자 한다. 액센츄어의 투자 결정 후 인럽트는 액센츄어의 프로젝트 스포트라이트(Project Spotlight)에 합류했다. 이 프로젝트는 유망 소프트웨어 스타트업을 글로벌 2,000대 기업과 연결하는 것이 목적이다. 젊은 기업은 액센츄어의 전문 지식...

팀버너스리 액센츄어 스타트업 2022.04.04

사물 메타버스 시대, 고속 네트워크로 대비하라

자신이 거주하는 도시 사람들만 소셜 미디어 친구로 삼는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 아마 드물 것이다. 그렇게 보면 메타를 비롯한 기업이 구축하는 메타버스의 주민들 역시 실제 거주 지역과는 무관하게 모일 것이라고 예상할 수 있다.   메타버스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분산된 사용자를 지원해야 하고, 역으로 성공할수록 그 사용자는 지리적으로 더 넓은 범위에 분포할 가능성이 높다. 지금이 메트로라면 미래에는 전 세계다. 그런데 메타버스가 확산되면서 지연 문제가 생겨 아바타 간 동기화된 행동이 어긋난다면 현실성을 잃게 되고, 이 문제가 일정 수준에 이르면 성장 제약 요소가 될 위험이 있다. 액세스 지연을 컨트롤하는 방법은 이미 알려져 있지만 대규모 메타버스 지연에는 과연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답은 대규모 메타버스 메시(Massive Metaverse Meshing)다.     확실한 것은 메타버스 리얼리즘이 메타버스 프로세스로 올라가는 진입로인 메트로 엣지 포인트에서 저지연 액세스를 확보하는 데서 출발한다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한 메트로 구역 안의 모든 사용자를 처리할 수 있다. 이 단계에서는 많은 메타버스 주민이 한 메트로 구역 안에, 서로 아는 사람들 사이에 머물게 된다. 다음 단계는 추가적인 지연을 최소화하면서 모든 사용자를 처리하는 것이다. 메트로 구역의 광학 메시를 사용하면 가능한 일이다.   대규모 메시 아키텍처 대부분의 메타버스 사용자는 최소한 같은 국가의 다른 사람과 상호작용할 가능성이 높다. 미국을 예로 들어 보자. 미국에 메트로 구역이 100개 있다고 가정한다면(미국 기준으로 메트로는 인구 23만 명 이상의 도시를 의미) 단방향 경로의 총 수는 N(N-1), 즉 9,900개가 된다. 따라서 긴 거리에 걸쳐 많은 광네트워크가 필요하다는 의미지만 각 경로가 모두 개별적 광학 연결일 필요는 없다.   연결이 지연되는 이유는 보통 전기적 처리다. 광학적 처리의 경우 특히 초고용량의 인터페이스가 뒷받침된다면 추가 지연...

사물메타버스 메타버스 대규모메타버스메시 2022.03.28

유튜브, 러시아 채널 1,000개 차단…러시아는 인스타그램 차단

우크라이나 전쟁을 둘러싼 인터넷 상의 정보 전쟁이 점점 격렬해지고 있다. 유튜브는 모든 러시아 미디어의 콘텐츠를 차단했고, 러시아는 인스타그램을 차단했다.   최근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일련의 사건은 러시아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반대 진영 간의 정보 전쟁이 전면전으로 확산하고 있다는 것을 잘 보여준다. 유튜브는 러시아 국영 미디어와 관련된 모든 콘텐츠를 삭제하고 있다. 이에 반해 러시아는 트위터, 페이스북에 이어 인스타그램을 차단했다. 유튜브는 러시아 국영 미디어에 대한 조처를 자사의 커뮤니티 지침에 의한 것이라고 설명한다. 유튜브는 트위터 포스트를 통해 “잘 알려진 폭력 사태를 부정하고 평가절하하고 사소한 일로 치부하는 콘텐츠는 금지 대상이다. 유튜브는 현재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해 이런 정책을 위반한 콘텐츠를 삭제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튜브의 트윗에 따르면, 유튜브는 혐오 발언은 물론 가짜 정보 등과 관련된 자사 정책을 위반한 1,000개 채널, 1만 5,000건의 비디오를 삭제했다. 유튜브는 러시아 국영 미디어 채널에 대해서는 엄격한 기준을 적용해 왔다. 지난 3월 1일 이미 러시아 국영 뉴스 미디어란 이유로 채널 RT와 스푸트니크를 차단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나아가 러시아 국영 미디어 채널에 대한 모든 광고와 추천을 중단했다. 사실 유튜브는 2018년부터 “러시아 정부의 자금 지원을 전부 또는 일부 받음”이란 메모를 관련 콘텐츠에 붙였다. 유튜브는 필요할 때 정부 지원 콘텐츠를 차단하는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차단한 러시아는 또 다른 소셜 미디어 인스타그램을 제재하고 나섰다. 넷블록스(NetBlocks)에 따르면, 3월 13일 밤부터 러시아에서 인스타그램 접속이 거의 불가능해졌다. 실시간 네트워크 데이터를 보면, 여러 ISP가 관련 트래픽을 차단해 접속이 불가능한 상태로 나타난다. 인스타그램은 러시아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온라인 플랫폼 중 하나...

러시아 전쟁 우크라이나 2022.03.15

“사이버 공격, 2020년 대비 2021년에 평균 50% 증가” CPR

체크포인트 소프트웨어 테크놀로지스의 위협 인텔리전스 조직인 체크포인트 리서치(CPR)가 2022 보안 보고서를 발표했다. 완전히 새로운 차원의 정교함과 확산세를 보여주며 지난해 초 발생한 솔라윈즈 공격(SolarWinds attack)에서부터, 12월 아파치 로그4j 취약성 공격 급증에 이르기까지 2022 보안 보고서는 2021년 CPR이 목격한 핵심적인 공격 벡터와 기술을 공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조직들은 지난해 전반적으로 2020년 대비 50% 더 많은 주간 사이버 공격을 경험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가운데 교육/연구 분야는 1,605건의 주간 공격으로 선두를 차지했다(75% 증가). 그 뒤를 1,136건의 정부/국방분야(47% 증가)와 1,079건의 통신 분야(51% 증가)가 차지했다. 소프트웨어 벤더들은 전년대비 146%에 해당하는 최대폭의 공격을 경험했으며, 이는 2021년 관측된 소프트웨어 공급망 공격의 지속적인 증가와 함께 나타났다. 작년에는 또한 모바일 디바이스에 대한 공격 증가, 주요 클라우드 서비스의 취약성 증가, 악명높은 이모텟(Emotet) 봇넷의 재등장도 확인됐다.   악명 높은 솔라윈즈 공격은 공급망 공격 광란의 토대가 됐고, 2021년에는 4월에 코드코브(Codecov) 7월에 카세야(Kaseya) 등 수 많은 고도화된 공격이 나타났으며, 12월에 알려진 로그4j 취약점으로 마무리 됐다.  2021년에는 핵심 인프라를 표적으로 삼는 공격이 다수 발생했으며, 이로 인해 개인의 일상생활에 큰 지장이 발생했고, 일부 사례에서는 심지어 신체 안전에 대한 위협감 마저 느끼게 될 정도였다. 이전에 비해 2021년에는 클라우드 제공업체의 취약성이 훨씬 더 우려스러웠다. 1년간 공개된 취약점으로 인해 다양한 시점에 공격자들은 임의의 코드를 실행하고, 루트 권한을 얻어 수많은 개인 콘텐츠에 접근하고 심지어 다양한 환경을 오갈 수가 있었다. 1년간, 위협 행위자들은 악성코드 확산을 위해 스미싱(SMS 피싱)을 점점 더 많...

체크포인트 2022.03.10

“친환경 데이터” AI가 지원하는 지속 가능성

인공 지능에 대한 논의는 추상적인 경우가 많다. 특히 첨단 기술 분야에서 AI라는 용어는 전문가조차 전체 그림을 보기가 쉽지 않은 원대한 가능성을 이야기하는 솔루션 업체의 홍보 수단으로 이용된다. 이로 인해 사회적인 측면의 관심이 사라지거나 과도한 우려가 발생하기도 한다. 일상에서의 기회 측면에서 치명적일 수 있다. AI에는 세계의 많은 부분을 개선할 수 있는 막대한 가능성이 있다. 한 가지 좋은 예가 환경 보호다.  데이터가 많아지면 기회가 열린다. 특히 환경 친화적인 정보로의 변환 분야에는 아직 실현되지 않은 가능성이 많다. 기존 기업 내부 데이터의 최적화와 여러 기업이 관련된 프로젝트에 모두 해당되는데, 특히 후자의 경우 넘어야 할 장벽이 높다.      생태를 위한 AI  독일 인공지능 연구소 웹사이트에는 다양한 응용 분야와 구체적인 프로젝트가 정리돼 있다. 이 웹사이트의 간략한 발췌를 보면 감을 잡을 수 있을 것이다.    오염 탐지  지속 가능한 농업  에너지 최적화/감소  자원 사용의 개선  거의 모든 기업에 가능성이 있다. 이미 데이터를 적절히 사용하는 기업도 있다. 이와 같은 움직임은 환경에 유익할 뿐만 아니라 중기적으로 재무적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예를 들어 AI를 통해 간단한 카메라 데이터를 사용해 생산 과정의 물 오염을 감지할 수 있다. 더 세밀한 프로젝트라면, 전체 제조 공정을 재조정해 간단한 절차 변경을 통해 에너지와 자원 소비를 줄이고 비용 절감 효과도 얻을 수 있다. 이제는 IoT 덕분에 센서와 액추에이터를 쉽고 빠르고 값싸게 통합할 수 있다. 또한 이 용도로는 5G까지 필요하지도 않다. 보통 NB-IoT 또는 LoRaWAN으로 필요한 모든 요소를 확보할 수 있다. 투자 비용도 대체로 크지 않다. 다만 이를 추진하기 위한 이니셔티브가 없는 경우가 많다.    AI로 개선하는...

친환경 지속가능성 에너지 2022.02.15

가짜 윈도우 11 업데이트 주의보 "신용카드·비밀번호 등 탈취"

컴퓨터 보안과 관련된 것들은 항상 주의 깊게 경계해야 한다. 이 명제에 반대하는 사용자의 주의를 환기할 만한 HP 위협 연구소의 보고서가 발표됐다. HP 연구원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직접 윈도우 11 업데이트라고 주장하는 ‘매우 진짜 같은’ 스팸 웹 사이트를 발견했다. 당연히 멀웨어와 밀접한 관련이 있었다.   Windows-upgraded.com(현재는 차단됨)이라는 이 스팸 웹 사이트는 상당히 정교하다. 마이크로소프트의 광고나 홍보 방식을 그대로 모방했고, 친숙한 ‘지금 다운로드하기’ 버튼만 누르면 모든 업그레이드나 클린 설치가 한번에 진행될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버튼을 누르면 PEG 파일로 위장한 DLL 파일을 다운로드하는 1.5MB ZIP 파일이 다운로드되며 여기에는 Windows11InstallationAssistant.exe 실행 파일이 들어 있다. 실행 파일을 클릭하면 사용자 이름, 비밀번호, 신용카드 번호, 암호화폐 정보를 탈취하는 것으로 악명이 높은 레드라인 스틸러(RedLine Stealer) 멀웨어가 설치된다.   과거 디스코드 같은 인기 메신저에서도 비슷한 스팸 다운로드 파일이 유행한 적이 있다. HP는 유명한 검색 엔진에서 발견한 다운로드 사이트라고 하더라도 항상 신중하게 판단해 안티바이러스 스캐너 프로그램을 실행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윈도우 11 업데이트를 공식 웹 사이트에서 다운로드하고 실행하도록 사용자의 주의가 필요하다. editor@itworld.co.kr 

스팸 윈도우11업데이트 2022.02.11

지속 테스트와 머신러닝에 합성 데이터를 적극 활용하는 방법

데브옵스 팀의 목적은 배치 회수를 늘리고 프로덕션 단계에서 발견되는 결함 개수를 줄이는 동시에 마이크로서비스와 고객 대면 애플리케이션에서부터 직원 워크플로우와 비즈니스 프로세스 자동화에 이르는 모든 것의 안정성/신뢰성을 높이는 것이다. CI/CD(지속적 통합과 지속적 배포) 파이프라인을 구현할 경우 애플리케이션과 서비스를 원활하게 구축하고 배치할 수 있다. 또한, 테스트를 자동화하고 지속 테스트 관행을 도입하면 각 팀이 품질과 신뢰성, 성능을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된다. 지속 테스트가 실시되면 애자일 개발팀은 테스트를 조기에 실시할 수 있고 테스트 사례의 개수와 테스트 속도를 늘릴 수 있다. 단, 테스트 사례를 구축하여 자동화하는 것과 적정한 개수의 사용례와 경계 시나리오를 검증하기에 충분한 용량과 다양성을 갖춘 테스트 데이터를 확보하는 것은 별개의 문제다. 예를 들어, 웹사이트 등록 양식을 테스트할 때는 누락된 데이터, 긴 데이터 입력값, 특수 문자, 다국어 입력값 등 다양한 입력 패턴의 조합을 검증해야 한다.   문제는 테스트 데이터를 생성하는 것인데 합성 데이터 생성이 대안이 될 수 있다. 합성 데이터 생성이란 다양한 패턴을 활용하여 모델과 입력 패턴을 바탕으로 데이터 집합을 추정하는 방식이다. 필요한 데이터 종류와 용량을 맞출 수 있고 실제 데이터 사용 시의 법적 문제나 기타 규정 준수 문제 있는 경우에도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액셀라리오(Accelario) 공동 창업주 겸 CTO 로만 골로드는 “합성 데이터는 필요한 데이터가 존재하지 않거나 원래의 데이터 집합이 개인 식별 정보로 가득 차 있을 때 활용하면 매우 좋다”라면서 “기존 테스트 데이터 관리용 스키마를 기반으로 합성 데이터를 생성하거나 BI, AI 등의 분석을 통해 실행 가능한 결과를 얻는 규칙을 만드는 방식이 가장 좋다. 두 경우 모두 변화하는 비즈니스 요건에 따라 합성 데이터 생성 자동화가 세밀하게 조정 가능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합성 데이터 생성...

머신러닝 합성데이터 CI/CD 2022.02.09

애플의 또 다른 엔터프라이즈 전략, ‘미등록 앱’

애플이 앱 스토어에서 “미등록 앱”을 허용하기로 결정한 것은 10년 이상 고수해온 앱 배포 및 관리 방식에 있어 큰 변화다. 이 조치는 애플이 기업 시장에서 영역을 확장하는 데 도움이 되는 동시에 다른 모바일 디바이스 관리(MDM) 업체와의 경쟁은 더 치열해질 수 있다.   애플 정책이 바뀌면서 이제 개발자는 사용자가 앱 스토어를 검색 또는 탐색할 때 나타나지 않는 앱을 애플 앱 스토어를 통해 배포할 수 있다. 개발자가 앱으로 연결되는 URL을 받아서 사용자와 이 URL을 공유하는 방식이다. (앱이 앱 스토어 리뷰를 거쳐야 한다는 점과 베타 또는 출시 전 버전은 허용되지 않는 정책은 여전히 유지된다. 애플은 이미 테스트 목적으로 베타 앱을 공유하기 위한 개발자용 툴을 따로 제공하고 있다.) 또한 애플은 미등록 앱의 경우 제한된 수의 사용자에게만 유용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직원, 학생 또는 비즈니스 파트너에게 소프트웨어를 배포하기 위한 간편한 수단으로 미등록 앱을 활용할 수 있는 기업과 고등교육 기관이 이번 정책 변경을 가장 반길 전망이다. 앱 배포가 더 쉬워진다는 점에서 중소규모 조직에도 유용할 것이다.   애플은 그동안 자체 MDM 플랫폼을 통해 앱을 준비하고 배포해왔다. IT 팀은 선택된 앱을 자동으로 설치하는 방법을 택할 수도 있고(공개 및 비공개, 내부 앱 모두) 사용자가 탐색하면서 자신의 맥, 아이폰, 아이패드 또는 애플 TV로 앱을 다운로드할 수 있는 엔터프라이즈 앱 스토어를 호스팅할 수도 있다.   MDM은 여전히 앱 관리에 중요한 제어 수단을 제공한다. MDM의 가장 중요한 기능은 앱을 제거하고 기업 정보를 안전하게 삭제하는 기능(예를 들어 직원이 퇴사할 경우)이다. 애플은 개발자에게 미등록 앱 내에 무단 사용을 차단하는 메커니즘을 넣을 것을 권하지만 이 방법으로는 MDM을 사용할 때 같은 보안을 장담하기 어렵다.    또한 애플은 이 기능이 MDM 등록 요건을 갖추지 않은 직원 ...

기업용애플리케이션 MDM 2022.02.08

“메타버스의 부동산 거품” 모호한 가치 기준이 위험 요소

현실 세계에서도 쉽지 않은 일이다. 뮌헨이나 프랑크푸르트, 함부르크 같은 도시에서 부동산을 사려면, 이른바 ‘금수저’이거나 복권에 당첨됐거나 은행을 털어야 한다. 그런데 메타버스에서도 현실과 비슷한 방식으로 부동산 거품이 부풀어 오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미국 CNBC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해 가상 부동산의 거래 규모가 5억 달러를 넘었다. 2022년에는 거래 규모가 두 배로 증가한 1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다. 전문가들은 관련 시장이 2028년까지 연평균 30%씩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 현재 디지털 부동산 시장은 4곳의 메타버스에서 주로 이뤄지는데, 샌드박스(Sandbox), 디센트라랜드(Decentraland), 크립토복셀즈(Cryptovoxels), 솜니엄(Somnium)이다.   리퍼블릭 렐름의 CEO 재닌 요리오는 “위험성이 크지만, 잠재적 보상 역시 크다”고 강조했다. 메타버스 부동산 투자 및 자문 회사인 리퍼블릭 렐름은 최근 샌드박스에서 430만 달러어치 땅을 구매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렇게 가상 부동산에 투자한 사람은 자신만의 빌라와 요트, 제트스키가 있는 창고 등 이른바 환상의 섬을 짓고 있다. 샌드박스에서 이런 섬은 첫날 90곳이 1만 5,000달러에 팔렸는데, 이들 중 일부는 현재 10만 달러 이상에 재판매되고 있다.    이런 현상은 투기꾼에게 기회의 문이 활짝 열린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아직은 메타버스에서 부동산 시장의 위험성과 기회를 정확하게 평가하기는 어려운 실정이다. 문제는 실제 세계와는 달리 가상 세계의 공간은 제한이 없다는 점이다. 따라서 공급은 인위적으로 제한된다. 서비스 업체는 가상 부지를 판매한다. CNBC의 보도에 따르면, 4대 업체는 현재 약 27만 건의 부지를 보유하고 있다. 가장 많은 16만 6,000건을 보유하고 있는 샌드박스는 약 1헥타르의 대지를 1만 2,700달러에 판매한다. 디센트라랜드는 9만 건의 부지를 판매하는데, 16평방미터의 작은...

메타버스 부동산 암호화폐 2022.02.08

마이크로소프트 분기 실적 20%↑…“윈도우 11 성과에 만족”

마이크로소프트는 매월 14억 명의 사용자가 자사의 윈도우 10 또는 윈도우 11을 사용한다고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 CEO 사티야 나델라는 2021년 4분기 실적 컨퍼런스 콜에서 “윈도우 11에 대한 반응에 매우 기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OEM 라이선스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5%나 증가했다고 밝혔는데, 팬데믹 기간 동안의 PC 판매 증가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매출 기여도가 높은 상용 PC 라이선스 역시 이런 증가에 일조했다.   나델라는 윈도우 11와 윈도우 10 각각의 수치를 공개하지는 않았다. 또한, 윈도우 11의 성공을 설명하면서 다소 이상한 기준을 사용하기도 했는데, 나델라는 “이전 버전 윈도우보다 사용 집약도와 품질이 더 높다”라고 말했다. 무슨 의미인지 설명을 요청했지만, 마이크로소프트 대변인은 답변하지 않았다. 한편, 나델라는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가 이번 분기에 더 많은 시장 점유율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지만, 대상 OS를 정확하게 지목하지는 않았다.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디바이스 판매 역시 순조로웠는데, 2분기 연속 하락 뒤에 8% 성장을 기록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퍼스널 컴퓨팅 사업부는 전체적으로 15% 증가한 175억 달러의 분기 매출을 기록했다. 하지만 최근 마이크로소프트 분기 실적과 마찬가지로, 클라우드 사업이 전체 매출 성장을 이끌었다. 마이크로소프트 인텔리전트 클라우드 사업부는 26% 증가한 159억 달러의 매출을, 협업 사업부는 19% 증가한 159억 달러를 기록했다. 마이크로소프트 전체로는 매출 517억 달러, 수익 188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0%, 21% 성장했다. 나델라는 윈도우 운영체제가 마이크로소프트의 자체 서비스 및 서드파티 서비스로의 진입로가 되고 있음을 강조했다. 자사의 마이크로소프트 엣지 브라우저 내에 쿠폰과 가격 비교 서비스를 제공해 일반 소비자가 8억 달러의 비용을 절감했다는 것이 나델라의 설명이다.  게임 사업의 매출은 8% 증...

윈도우11 마이크로소프트 실적 2022.01.26

IBM, 왓슨 헬스 일부 매각…투자 대비 성과 부진이 원인

IBM이 왓슨 헬스(Watson Health) 사업의 일부를 사모펀드인 프란시스코 파트너스(Francisco Partners)에 매각할 계획이다. 이번 매각에는 헬스 인사이트(Health Insights), 마켓스캔(MarketScan), 마이크로메딕스, 이미징 소프트웨어 등의 제품과 데이터 셋이 포함된다.    양사 간의 거래는 올해 2분기 내에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되며, 거래 금액은 밝히지 않았다. 블룸버그는 내부 정보원의 말을 인용해 거래 규모가 10억 달러 내외일 것으로 추정했다. IBM 소프트웨어 수석 부사장 톰 로사밀리아는 “이번 매각은 IBM이 플랫폼 기반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와 AI 전략에 더욱 집중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헬스케어 IT 분야의 기존 고객과 협력업체에 대한 지원은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공식 발표문에 따르면, 프란시스코 파트너스는 헬스케어 관련 기술 분야에 경험이 많은 곳으로, 이미 다양한 헬스케어 제품과 솔루션을 인수한 바 있다. 이 영역의 주요 투자 업체로는 어베일리티(Availity), 이솔루션즈(eSolutions), 캡슐(Capsule), GoodRx, 랜드마크(Landmark), 큐젠다(QGenda), 트렐리스(Trellis) 등이 있다. 또한 IBM의 현 관리팀은 새로운 독립회사에서 비슷한 규모를 유지하며 기존 고객을 지원한다. IBM 왓슨 헬스 사업을 시작한 것은 2015년이다. 목표는 인공지능을 갖춘 중앙 플랫폼으로 의료기관이 대량의 데이터를 좀 더 쉽게 분석하고, 암과 같은 난치병의 치료법을 개발하도록 지원하는 것이었다. 실제로 의료분야의 데이터 처리는 매우 복잡하다. 형식과 소스가 서로 다르고, 데이터 보호 측면의 규제도 엄격하다. IBM의 AI 기술을 시험한 많은 의료기관이 해당 프로젝트를 유보했는데, 얻는 이점에 비해 너무 많은 비용과 노력이 투여되기 때문이다. 지난 몇 년 동안 IBM은 왓슨 헬스를 정상 궤도에 올려놓기 위해 노력했고, 관련 기술 및 업...

왓슨헬스 매각 헬스케어 2022.01.25

IDG 블로그 | 기업의 클라우드 소비 트렌드를 조종하는 힘

2021년에 약간 주춤거렸던 클라우드 소비가 다시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가 기대하던 이유 때문은 아닐지도 모른다. 이런 기대는 종종 잘못된 가정을 기반으로 한다. 전 세계 클라우드 인프라 소비가 2021년 3분기에 반등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대대적인 클라우드 소비가 촉발된 이후 처음 있는 분기 하락이었다. IDC에 따르면, 2021년 3분기에 클라우드 인프라 환경에 대한 기업의 소비는 6.6% 증가한 186억 달러를 기록했다. 팬데믹이 시작되던 2020년 초, 많은 기업과 IT 업체는 클라우드를 포함한 IT 소비가 크게 줄어드는 계획을 세웠다. 하지만 대부분 기업은 금방 원격 근무라는 뉴노멀 환경에서 클라우드 역할에 크게 의존하게 됐다. 결국은 옳은 결정이었다. 클라우드 소비가 본격적으로 증가한 것은 2020년 2분기였고, 전년 동기 대비 무려 38.4%의 성장했다. 클라우드는 향후 10년 동안은 지속적인 성장세를 유지할 것이다. 하지만 성장 속도는 시간이 지나면서 변할 것이며, 변화의 원인도 그때그때 다를 것이다. 대기업 소속의 애널리스트라면, 역사적으로 정확한 가정에 의지해 미래의 클라우드 소비를 예측하기 쉽다. 하지만 이들 가정은 앞으로는 그리 정확하지 않을지도 모른다. 새로운 영향력이 작용하고 있으며, 이 힘은 클라우드 소비의 속도를 매 분기 주도할 것이다. 이들 힘의 대부분은 아직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은 상태이다. 몇 가지 잘못될 가능성이 있는 가정을 소개한다. 전통적인 컴퓨팅 소비의 감소는 언제나 클라우드 소비의 증가로 이어진다. 많은 기술 및 비즈니스 애널리스트가 이런 가정을 내놓는 데는 논리적으로는 맞는 것 같다. 하지만 레거시 컴퓨팅 소비의 감소는 그 비용이 그대로 클라우드로 옮겨질 것이란 확실한 지표는 아니다. 일반적인 레거시 컴퓨팅 소비 감소는 클라우드 호스팅이나 SaaS로 대체되는 전통적인 시스템과 관련이 없다. 게다가 전통적인 시스템에 비용을 사용하는 방식은 클라우드 기반 시스템에 사용하는 방식과 매우 다르다. 소프...

뉴노멀 팬데믹 2022.01.24

CES 2022 전시장에 대형 업체가 없는 이유

CES는 새해에 처음 열리는 주요 IT 박람회로 자리 잡고 있다. 하지만 올해는 미국 내 오미크론 변이 감염이 폭증하면서 주최측이 곤경에 빠졌다. 공식 행사일인 1월 5일 직전에 수많은 대형 업체가 전시 참여를 취소한 것이다. 여기에 오미크론과 폭설로 인한 항공기 운항 취소를 뚫고 얼마나 많은 관람객이 참여할지도 의문이다.   CES 2021을 가상 행사로 진행한 후, CES 2022는 관람객이 있는 ‘평범한’ IT 전시회를 목표로 삼았다. 하지만 CES 2022를 관람하기 위해서는 백신 접종 인증서나 24시간 이내의 코로나19 검사 음성 확인서를 제시하고 마스크를 착용해야만 행사장에 들어갈 수 있다. 이런 모든 대비에도 불구하고 CES 주최기관인 CTA의 CEO 게리 사피로는 행사 시작을 며칠 남겨놓고 행사 기간을 3일로 단축한다고 발표했다. 또한 모든 방문객과 행사 참가자에 대한 추가 방역 조치도 적용했다.  하지만 사피로가 단지 참가자의 건강을 걱정해 행사 시간을 단축한 것은 아니라는 지적도 있다. 이름있는 업체이자 행사의 주요 동력인 업체의 참가 취소가 이어졌기 때문이다. CES 2022 전시에 참가하지 않는 대형 업체로는 마이크로소프트, 인텔, AMD, IBM, 메타(페이스북), 구글, 아마존, 레노버, 하만, AT&T, T모바일, 엔비디아, 원플러스, 핀터레스트, 틱톡, 트위터 등이 있다.  CES에서 자사의 미래 비전을 소개하기를 좋아하는 주요 자동차 업체도 마찬가지로, GM, BMW, 메르세데스 벤츠, 웨이모 등이 전시에 참가하지 않는다. 미디어 역시 주최측을 괴롭히고 있다. 많은 취재진이 현장 취재를 취소했고, 이 때문에 수많은 기자회견이 가상 행사로 진행된다. 주최측은 여전히 2,200곳의 업체가 전시에 참여했다고 강조하며, 삼성이나 LG, 소니 등을 거론한다. 하지만 대다수 전시 업체는 비용을 물고 전시를 취소할 여유가 없거나 디지털 행사에서 주목받기 어렵다고 생각하는 스타트업이다. 한편, 코로나...

CES 코로나 오미크론 2022.01.05

회사명 : 한국IDG | 제호: ITWorld | 주소 :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23, 4층 우)04512
| 등록번호 : 서울 아00743 등록일자 : 2009년 01월 19일

발행인 : 박형미 | 편집인 : 박재곤 | 청소년보호책임자 : 한정규
| 사업자 등록번호 : 214-87-22467 Tel : 02-558-6950

Copyright © 2022 International Data Grou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