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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비 아크로뱃·포토샵 등 구독형 소프트웨어의 대안 찾기

어도비의 전향이 기억난다. 2013년, 필자가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스위트 CS6 프로그램을 구매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어도비는 데스크톱 소프트웨어 공급을 중단하고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를 출시하면서, 구독 기반 액세스만 제공하기 시작했다. 어도비의 구독 모델을 불만스러워 한 사용자는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대기업은 월간 요금을 지불할 예산이 있지만, 소기업이나 개인 사용자는 가끔 사용하는 프로그램 때문에 월간 요금 지불을 꺼릴 만하다. 필자는 어도비 제품을 사랑하는 사용자 중 한 명으로, 버전 2.5부터 포토샵을 사용해왔다. 또한 프리핸드와 페이지메이커 및 매크로미디어도 구매했다. 확실히 최고의 제품들이다. 하지만 어도비 소프트웨어를 떠나 다양한 복제품, 셰어웨어, 오픈소스 제품을 선택한 사용자도 상당수 있다.  사실 필자는 어도비와 어도비의 대안 모두를 사용한다. 각 프로그램은 프로젝트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고유한 특징이 있기 때문이다. 아크로뱃 리더, 포토샵, 일러스트레이터, 인디자인을 대체할 만한 최고의 옵션을 선정하면서, 구독형 소프트웨어가 등장하는 이유를 전문가들과 함께 분석해보았다.   어도비 아크로뱃의 대안 PCWorld가 진행 중인 최고의 서드파티 PDF 편집기 프로그램 선정 리뷰를 참조하자.   어도비 포토샵의 대안  크기 조정, 크롭, 수정부터 노이즈 감소, 색상 교정까지 효과적인 사진 편집 도구를 여럿 모았다. 어피니티와 페인트 샵 프로는 GIMP보다 기능이 몇 가지 더 있으며 3개 모두 포토샵보다는 기능이 떨어진다. 필터와 특수 효과의 범위에서 조금씩 차이를 보인다. 1. GIMP(무료 오픈소스) GIMP(GNU Image Manipulation Program)는 130개 이상의 멋진 필터와 특수 효과를 제공한다. 앨빈 알렉산더의 블로그를 보면 GIMP의 모든 멋진 기능을 확인할 수 있다. 필자는 특히 Borders Sparkles, Reflections, Gradient Flare 효과와 Whi...

오픈소스 포토샵 아크로뱃 2019.08.29

신생 반도체 업체 세레브라스, 거대한 AI 칩 탑재한 머신러닝 서버 출시

현재 데이터센터에는 다양한 AI 솔루션이 사용되고 있다. 애드인 카드도 있고 엔비디아 DGX-2와 같은 전용 서버도 있다. 고성능 시스템이 필요한 AI 작업의 특성상 여러 대의 시스템을 연결한 클러스터 환경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신생업체인 세레브라스 시스템(Cerebras Syatems)은 단 하나의 거대한 프로세서만으로 동작하는 자체 개발 서버를 출시했다.   세레브라스의 AI 칩인 WSE(Wafer Scale Engine)는 가로세로 각각 약 21cm(8.46인치)로, 거의 아이패드 크기이다. 우표 크기의 일반 CPU나 GPU보다 50배 이상 크다.   세레브라스는 이 칩을 ODM 업체에 판매하지는 않는데, 이렇게 거대한 칩으로 시스템을 구성하고 냉각하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 대신 데이터센터에 바로 설치할 수 있는 완성된 서버 형태로 판매하는데, 오는 10월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WSE 설계 이면의 논리는 AI가 단지 테스트하는 데만도 엄청난 양의 데이터를 필요로 하는데, 현재의 기술, 심지어 GPU조차도 충분히 빠르거나 강력하지 못하다는 것이다. 따라서 세레브라스는 칩을 초대형으로 만들었다. 수치만 보면 믿을 수 없을 정도이다. 세레브라스의 WSE 칩은 1.2조 개의 트랜지스터를 집적했으며, 40만 개의 코어와 18GB의 캐시 메모리를 갖추었다. 전형적인 PC 프로세서는 약 20억 개의 트랜지스터에 4개 정도의 코어, 수 MB의 캐시 메모리가 있다. 고성능 GPU라도 210억 개의 트랜지스터와 수천 개의 코어에 불과하다. WSE 상의 40만 개 코어는 스웜(Swarm)이란 커뮤니케이션 패브릭을 통해 연결되는데, 평면 메시 구조의 이 기술은 100PB/s의 대역폭을 자랑한다. WSE의 자체 메모리인 18GB는 모두 한 번의 클럭 주기 내에 액세스할 수 있으며, 9PB/s의 메모리 대역폭을 제공한다. 엔비디아의 최상급 GPU보다 3,000배 많은 용량이자 1만 배 더 큰 대역폭이다. 덕분에 WSE는 데이터를 메모리에서 꺼내 ...

인공지능 cpu 세레브라스 2019.08.26

IDG 블로그 | 머신러닝 운영은 클라우드옵스에 적합하지 않다

월요일 아침, 그리고 길고 긴 주말의 시스템 장애가 끝나고 클라우드 운영팀은 지난 주말에 일어난 일에 대해 토론했다. 머신러닝으로 동작하는 최첨단이자 새로운 인벤토리 관리 시스템과 관련된 여러 시스템이 주말 동안 문제를 일으켰다.   사후 결론은 다음과 같다. -    운영 데이터베이스에서 원시 데이터를 교육용 데이터베이스로 옮기는 배치 프로세스가 제대로 동작하지 않았으며, 자동 복구 프로세스도 마찬가지였다. 운영팀원 한 사람이 주말 동안 이 프로세스를 재기동하려고 애썼지만, 원인을 밝히지 못했다. 하지만 4건의 부분 업데이트가 이루어져 교육용 데이터베이스는 여전히 불안정한 상태이다. -    이로 인해 머신러닝 시스템의 지식 모델을 나쁜 데이터로 훈련을 시켰고, 지식 기반의 새 정보를 제거하고 모델을 재구축해야 한다. -    또한 가격이나 세금 데이터 같은 여러 외부 데이터 피드도 교육용 데이터베이스에 동시에 업데이트됐다. 비록 이들 프로세스는 제대로 동작했지만, 운영 데이터가 좋지 않은 상태였다는 것을 고려하면, 이들 역시 지식 데이터베이스에서 다시 삭제해야 한다. -    시스템은 이틀 동안 사용할 수 없었고, 업무 생산성, 고객 반응, 홍보 문제 등을 고려하면 이 회사는 400만 달러의 손실을 보았다.  2025년이 아니라 바로 오늘날의 이야기다. 기업은 ‘저렴하고 괜찮은’ 클라우드 기반 머신러닝 시스템을 점점 더 많이 사용하고 있으며, 이미 알려진 대로 머신러닝을 이용하는 시스템은 운영이 복잡하다. 운영팀은 난이도와 복잡성의 수준을 제대로 예측하지 못하며, 자신들이 제대로 훈련을 받지 못했고, 인력도 부족하고 자금도 부족하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클라우드 운영팀이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베이스와 클라우드 기반 스토리지, 클라우드 기반 컴퓨트를 쉽게 이전해 처리할 수 있다고 가정했다. 클라우드 기반 시스템이...

인공지능 장애 클라우드옵스 2019.08.26

애플 2019년 3분기 실적이 말해주는 것들

최근 발표된 애플의 3분기 실적은 많은 이의 예상에 정확히 부합했다. 즉, 엄청난 수익성과 성공을 거두었지만 주력 제품은 뒤처지고, 신제품이 그 차이를 메울 만큼 빠르게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준 것이다. 요즘에는 수익을 538억 달러나 올려도 반응이 시큰둥하다. 이 수치가 애플이 3/4분기에 기록한 내용이지만, 작년 3/4분기와 비교해서는 1% 증가한 것에 불과하다. 항상 그렇듯이, 핵심은 디테일에 있다. 그리고 다행히도, 애플 CEO 팀 쿡과 CFO 루카 마에스트리는 몇 가지 세부 내용을 전달하기 위해(아니면 이런 내용은 전화로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서인지도 모르지만) 분기마다 한 시간씩은 전화를 돌리는 데 쓴다. 이를 통해 애플 사업의 현재 상태를 이해할 수도 있으며, 또는 적어도 애플 경영진이 어떻게 그 사업을 특징짓고 싶어하는 가를 알 수 있다.    아이폰이 전체 매출의 50%를 하회 이번 분기의 실적에서 주목할 단 하나의 숫자가 있다면, 아이폰이 7년 만에 처음으로 애플의 전체 매출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는 것이다. 나머지 사업은 호황을 누리고 있다. 아이폰을 포함시키지 않을 경우 분기 수익은 17% 증가했는데, 이는 실제로 바람직한 일은 아니다. 애플의 경영진은 이번 분기에 아이폰 판매가 지난 분기의 17% 감소와는 달리 12% 감소에 그쳤다는 것을 알아주기를 바랄지도 모른다. 그래서 아이폰 판매가 줄기는 했지만, 그래서 예전보다는 덜 줄었다는 것인가? 그다지 설득력 있는 이야기는 아니다.  진실은 아이폰이 이제는 경기순환성 사업처럼 보인다는 점이다. 디자인에 큰 변화가 있을 때는 판매가 치솟다가, 3년 후 또 다른 큰 변화가 있을 때까지는 매출이 줄어드는 식이다. 이제, 애플은 여전히 아이폰 매출에서 260억 달러를 창출했다는 것을 명심하도록 하자. 비록 매출이 감소하고 있지만, 아이폰은 거대하고 수익성이 있는 사업이다. 애플에 대한 평가 방식을 지배할 만큼 애플 사업에서 워낙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그리...

웨어러블 3분기 아이폰 2019.08.02

IDG 블로그 | 퍼블릭 클라우드 보안 파티션은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

필자는 종종 보안 ID 관리와 관련해 세밀함이 부족해 역풍을 맞곤 한다. 보안 접근법과 툴 대부분은 보안 도메인을 사람이나 역할, 위치, 디바이스, 데이터베이스의 일부 등으로 분할하는 기능이 있는데도, 사람들은 대부분 몇 가지 도메인으로만 클라우드 보안을 구성하기 때문이다.   보안 운영을 담당하지 않는 사람들을 위해 수많은 차원과 도메인을 사용해 그룹을 생성할 수 있다. ID란 최소한 하나의 도메인에 속해야 하지만, 모든 도메인 또는 대부분 도메인에 속할 수도 있다. 이렇게 보안 도메인을 잘게 나누는 것은 보안 관리에 대한 더 나은 통제권을 갖는다는 의미가 된다. 예를 들면, 모바일 디바이스 사용자나 데브옵스 팀원, 해외 사용자를 허용하지 않거나 어떤 이유로든 클라우드 기반 스토리지 시스템에 액세스한 적이 있는 사용자를 차단할 수도 있다. 처음에 너무 적은 도메인으로 시작하면, 이를 다시 나누기 어렵다. 보안 설계를 리셋한다는 것은 대대적인 붕괴, 좋지 않은 의미의 붕괴를 가져온다. 처음부터 보안 정책을 재평가해야 하는데, 아직 필자는 뭔가를 빠트리지 않고 이 작업을 해내는 기업을 본 적이 없다. 몇 가지만 잘못해도 다음 날 아침 해킹 뉴스에 등장할 수 있다. 희소식이 있다면, 이제 베스트 프랙티스가 자리를 잡고 있다는 것. 그리고 ID 관리를 위한 극히 세세한 보안 도메인의 가치도 제대로 평가되고 있다. 그래서 요즘 보안 도메인 문제를 소급해 바로잡으려는 시도가 많이 보인다. 이는 보안 절차를 다시 배워야 하는 사용자의 절망감은 둘째 치고, 기업을 취약한 상태로 만들 수도 있다. 해법은 잔소리 같은 옛 조언을 따르는 것이다. 보안에 관해서는 사전 계획이 많아야 오래 간다. 클라우드나 클라우드 보안을 사용하는 많은 기업이 앞으로도 이 과정을 반복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잘못이 여러 번 쌓이면 바로잡기 전에 혹독한 대가를 치를 수도 있다.  editor@itworld.co.kr

도메인 클라우드보안 IDAM 2019.07.31

MS, 비즈니스용 스카이프 온라인 서비스 종료 예고, “팀즈로 통일”

마이크로소프트가 비즈니스용 스카이프 온라인을 중단을 예고하면서 서서히 기업 사용자를 스카이프에서 팀즈(Teams)로 유인하기 시작했다.    비즈니스용 스카이프 온라인의 서비스가 바로 중단되는 것은 아니다. 공식적인 서비스 종료 예정일은 2021년 7월 31일이다. 하지만 만약 9월 1일 이후 이 서비스에 새로 가입할 수는 없다. 대안으로 제시된 것은 팀즈이다. 일반 소비자가 사용하는 스카이프 버전이나 비즈니스용 스카이프 서버 에디션에는 변화가 없다. 하지만 앞으로는 비즈니스용 스카이프 웹 앱에 로그인해도 팀즈가 대신 실행된다. 비즈니스용 스카이프 담당 마케팅 책임자인 제임스 스케이는 블로그 포스트를 통해 “지난 2년 동안 고객과 밀접하게 공조해 팀즈를 정교화했으며, 이제 비즈니스용 스카이프 온라인 고객에게 업그레이드를 자신있게 권장할 시점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 “이미 이전한 고객은 팀즈가 일반적인 협업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 조직 내에서 일하는 방식을 다시 생각하는 드문 기회를 제공했다고 평가한다”고 덧붙였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팀즈의 새 기능을 계속 강화하고, 무료 버전도 더 넉넉한 사용자와 스토리지를 제공할 계획이다. 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는 스카이프를 일반 소비자와 기업용으로 나누면서 비즈니스용 스카이프 때문에 기존 링크(Lync)를 버린 바 있다. 이번에는 스카이프를 버리면서 마이크로소프트의 메시징 앱은 만족할만한 해법을 아직 찾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스카이프 메시징 마이크로소프트 2019.07.31

“터치 대신 모션 레이더 솔리” 구글, 픽셀 4 전면 센서 정보 공개

약 한 달전 픽셀 4의 디자인을 공개해 주목을 받았던 구글이 이번에는 신형 픽셀의 새 기능 일부를 공개했다. 이를 통해 그동안 떠돌던 소문이 사실이라는 것도 확인했다.   지난 번 공개한 디자인이 픽셀 4의 뒷면을 보여줬다면, 이번에는 정면, 그중에서도 상단을 공개했다. 구글은 픽셀 3 XL의 보기 싫은 노치를 버렸으며, 대신 눈에 잘 띄지 않는 가는 띠 모양의 영역을 화면 상단에 배치했다. 듀얼 카메라보다 훨씬 큰 배열에는 카메라와 각종 센서가 배치되어 있는데, 새로운 움직임 감지 레이더인 솔리(Soli)도 여기에 포함되어 있다. 탑재된 센서와 카메라는 왼쪽부터 다음과 같다. -    페이스 언록(Face Unlock) IR 카메라 -    전면 카메라 -    주변 조명/근접도 센서 -    오디오 포트 -    솔리 레이더 칩 -    페이스 언록 도트 프로젝터(Dot Projector) -    페이스 언록 IR 카메라 -    페이스 언록 플러드(Flood) 조명 이 거대한 배열은 폰의 가로폭 전체에 걸쳐 배치되어 있으며, 구글의 새로운 모션 센스(Motion Sense) 기능의 기반이 된다. 모션 센스 기능은 “손을 젓는 것만으로 노래를 넘기고 알람을 끄고 통화를 거절할 수 있다.” 여기에 더해 새로운 센서를 이용하면 사용자의 얼굴로 픽셀 4의 잠금을 안전하게 해제할 수 있다. LG는 자사의 최신 G8 스마트폰에서 구글의 모션 센스와 비슷한 에어 모션(Air Motion) 기능을 제공한다. 하지만 구글의 구현 방식은 좀 다르다. 구글의 설명에 따르면, 픽셀 개발팀은 움직임 감지 레이더를 소형화해 스마트폰 내에 탑재했는데, 이 레이더가 “스마트폰 주변의 작은 움직임을 감지할 수 있다. 이 첨단 하드웨어 센서와 독보적인 소프...

센서 제스처 구글 2019.07.30

데이터 과학과 머신러닝에 데브옵스 적용하기

데이터 과학자의 업무와 요구사항 중 일부는 소프트웨어 개발자와 동일하다. 데이터 과학자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모두 목적을 이루기 위해 코드를 계획, 설계, 코딩, 반복, 테스트하고 배포한다. 소프트웨어 개발자에게는 이 과정이 곧 맞춤형 코딩 애플리케이션과 마이크로서비스를 의미하는 경우가 많다. 데이터 과학자는 데이터옵스와의 데이터 통합을 구현하고 분석 모델을 통해 예측을 하고 최종 사용자가 결과를 살펴보는 데 도움이 되는 대시보드를 만든다.   자동화 및 운영 엔지니어와의 협업을 추진하는 데브옵스 엔지니어는 범위를 확대해서 데이터 과학자에게도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 여러 데이터 과학팀을 둔 대규모 조직이라면 분석 모델 개발, 테스트, 배포를 위한 복합적인 툴을 제공하는 알테릭스 애널리틱스(Alteryx Analytics), 데이터브릭스(Databricks), 다타이쿠(Dataiku)와 같은 데이터 과학 플랫폼에 투자할 수 있다. 이와 같은 툴은 데이터옵스 및 분석 역량, 통합 옵션, 거버넌스, 비즈니스 사용자를 위한 툴, 배포 옵션 등을 서로 경쟁적으로 제공한다.   데이터 과학자를 위한 데브옵스 요구사항 조직에서 데이터 과학 플랫폼에 투자할 준비가 되지 않았거나 소규모 데이터 과학팀에서 기본적인 운영 기능만 필요한 경우도 있다. 여기에 해당된다면 플랫폼을 선택해 사용하는 것보다 데이터 과학팀에 데브옵스 모범사례를 적용하는 편이 더 나을 수 있다. 이를 위해 소프트웨어 개발팀에 사용되는 많은 애자일 및 데브옵스 패러다임을 몇 가지 중요한 조정 과정을 거쳐 데이터 과학 워크플로우에 적용할 수 있다. 데이터 과학자의 프로세스는 개발자 워크플로우와 비슷하지만, 다음과 같은 몇 가지 중요한 차이점도 있다. -    데이터 과학 작업에는 데이터 집합과 모델, 구성과 관련해서 훨씬 더 많은 실험이 필요하다. 대부분의 소프트웨어 개발 릴리스 관리 방식에 사용되는 간단한 계획, 빌드, 테스트, 배포 주기와는 다르다. &...

데브옵스 데이터과학 2019.07.22

영국 의회 보고서, “화웨이 배제, 기술적 근거 없음”…동맹국 공조는 인정

영국 의회 과학기술위원회는 화웨이를 국가 통신망에서 배제하는 것이 해외 공급업체의 잠재적 보안 위협에 대한 “적절한 대응”이라는 아무런 증거가 없다고 밝혔다. 위원회의 검토 보고서는 영국 통신망에서 “화웨이를 완전히 배제할 기술적인 근거가 없다”고 결론을 내렸다. 이 소식에 호주 화웨이는 즉각 환영 의사를 밝히며 “부정확한 기술 조언을 기반으로 한 턴불 행정부의 성급한 화웨이 배제 결정에 대한 또 하나의 거부”라고 지적했다. 지난 해 10월 호주 연방 정부는 정보국의 권고에 따라 호주 이동통신사의 5G 네트워크에 화웨이 장비 사용을 금지했다. 호주 화웨이는 이후 호주 정부와 대화 노력을 계속해 오고 있지만, 아직 별다른 진전이 없는 상태이다. 한편, 이번 영국 의회의 보고서는 정부의 특정 업체 배제에는 지정학적 윤리적 근거가 있을 수 있고, 주요 동맹국과의 공조도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는 점도 인정했다. 지난 해 미국 의회는 자국 정부의 화웨이 제품 및 서비스 사용을 제한하는 조치를 취했다. 영국 정부는 미국의 영향으로 화웨이의 부분적 배제를 고려해 왔다. 11월에는 뉴질랜드 통신사 스파크가 정부로부터 화웨이의 5G 장비 사용을 자제하라는 조언을 받았다고 밝혔다. 독일과 프랑스, 네덜란드는 미국의 정책을 따르지 않을 것이며, 5G 네트워크에서 화웨이를 배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화웨이는 유럽에서 5G 상용 서비스 배치와 관련해 50건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주장한다. editor@itworld.co.kr

뉴질랜드 영국 유럽 2019.07.17

IDG 블로그 | 클라우드 환경의 컨테이너 데브옵스를 위한 3가지 팁

클라우드에서 데브옵스가 대유행이다. 데브옵스의 속도와 항상 개선되는 프로세스, 툴체인에 엄청난 확장성과 자체 구성이 가능한 퍼블릭 클라우드 엔드포인트를 합치면, 애플리케이션의 구축이나 변경에 대한 필요성과 실제 프로덕션에 배치하는 사이에 아무런 지연이 없는 환경을 구현할 수 있다.   엄청난 비즈니스 이점을 얻는 공식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컨테이너와 컨테이너 오케스트레이션을 도입하면,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능을 추출할 기회가 늘어나고 고도로 분산되고 이식성을 내재한 애플리케이션을 만들 수 있다. 수년간 데브옵스와 컨테이너, 클라우드를 한 데 섞는 작업을 하면서 얻은 교훈 몇 가지를 공유한다. 우선, 자사의 데브옵스 툴체인을 위한 새로운 툴이 필요하다. 모든 데브옵스 툴이 컨테이너와의, 그리고 컨테이너 지원 애플리케이션 라이프사이클과의 호환성을 주장하지만, 필자는 보통은 다른 툴세트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됐다. 서로 다른 툴을 다양하게 사용하면 데브옵스가 복잡해지지만, 어쨌든 서로 다른 구현 기술을 이용해야 한다는 점에서 실제로 다른 선택안이 없다. 베스트 오브 브리드 방식을 찾아야 한다. 두 번째, 성능 테스트에 중점을 두라. 엉성하게 설계한 컨테이너 기반 애플리케이션은 잘 동작하지 않는다. 실제로 성능은 필자가 컨테이너 애플리케이션의 품질을 평가할 때 최우선으로 살펴보는 요소이다. 열악한 성능은 보통 열악하게 분산된 컨테이너 때문이다. 서로 다른 처리 패턴을 하나의 컨테이너에 집어넣은 것이다. 컨테이너는 분산되도록 설계된다. 많은 사용자가 너무 적은 컨테이너에 너무 많은 기능을 집어넣는 실수를 저지른다. 이럴 때는 컨테이너 오케스트레이션을 이용해도 문제가 사라지지 않는다. 좋은 컨테이너 애플리케이션 설계와 아키텍처가 필요한 이유이다. 컨테이너 애플리케이션 설계를 위한 적절한 프로시저와 베스트 프랙티스를 깨우친 애플리케이션 아키텍트를 찾는 것이 아니다. 기존 애플리케이션을 컨테이너화하든, 완전히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을 설계하든 마찬가지...

아키텍처 컨테이너 오케스트레이션 2019.07.15

IDG 블로그 | “리눅스의 또 다른 주력 분야” 엣지 컴퓨팅의 무한 확장

엣지 컴퓨팅을 통해 리눅스가 사람들의 일상에서 하는 역할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레드햇의 제롬 쿠팔과의 대화를 통해 엣지 컴퓨팅이 어떻게 성장하고 있는지 정의해 본다. 지난 몇 년 동안 엣지 컴퓨팅은 주요 산업계 내에서 서비스를 관리하는 방법은 물론, 일부 극히 익숙한 서비스가 주요 산업계 내에서 개인에게 제공되는 방식을 혁신하고 있다. 오늘날 엣지 컴퓨팅이라고 생각되는 것을 양팔에 담아보라. 아마도 팔이 생각만큼 길지 않다거나 늘어나지 않는다는 것을 느끼게 될 것이다. 그리고 리눅스는 이런 엣지 컴퓨팅의 확산에서 주역을 맡고 있다.   엣지 컴퓨팅을 정의하는 일이 쉽지 않은 이유 중 하나는 서로 다른 형태를 너무나 많이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레드햇 대표 제품 관리자인 제로미르 쿠팔은 최근 필자에게 단 하나의 엣지는 없다고 지적했다. 어떤 컴퓨팅 기능이 필요냐에 따라 수많은 엣지가 있다는 것, 쿠팔은 엣지를 해결해야 할 문제가 있는 역량의 연속체 같은 것으로 생각할 것을 제안했다.  일부 엣지 컴퓨팅 형태는 수백만 가정에 설치되어 사용되는 전자제품의 형태도 포함되며, 어떤 경우에는 수십만 소기업을 지원하는 데 사용되며, 또 어떤 엣지 컴퓨팅은 대기업과 원격지를 연결하는 데 사용된다. 이처럼 규정하기 힘든 정의 핵심은 엣지 컴퓨팅이 워크로드를 분산하는 곳이면 어디든 관여한다는 것이다. 많은 컴퓨팅 작업의 기업의 중앙 핵심에서 떨어진 곳에서 처리되며, 비즈니스 문제와 가까운 곳에서 해결된다. 적절하게 처리된다면, 엣지 컴퓨팅은 더 빠르면서도 더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엣지에서 실행하는 애플리케이션은 한층 더 복구성이 좋으며, 필요한 데이터가 현 위치에 있기 때문에 훨씬 더 빠르게 동작한다. 여기에 더해 데이터도 현 위치에서 처리하고 분석하며, 가끔 처리 결과만을 중앙 사이트로 정기적으로 전송한다. 엣지의 물리 보안은 취약하지만, 엣지 디바이스는 흔히 보안 기능을 기본적으로 탑재해 디바이스의 조작이나 악성 소프트웨어, 물리...

리눅스 엣지컴퓨팅 2019.07.10

"자신감 있는 가격" AMD 라데온 RX 5700, R700 XT 예상가격보다 인하해 출시

AMD의 신제품 그래픽 카드가 채 출시되기도 전에 가격 할인을 단행했다. 지난 금요일 AMD는 380달러였던 라데온 RX 5700과 450달러였던 라데온 RX5700XT가 출시되면서 당초 발표된 가격을 낮춘다고 발표했다. AMD 라데온 RX5700 시리즈의 새로운 가격은 다음과 같다. 50주년 기념일 에디션 AMD 라데온 RX5700 XT 그래픽 카드 449달러 AMD 라데온 RX 5700 XT 그래픽 카드 399달러 AMD 라데온 RX 5700 그래픽 카드 349달러 6월 초 2019년 E3 행사에서 신제품을 발표하면서 AMD는 라데온 RX 5700이 350달러인 지포스 RTX 2060보다, 라데온 RX 5700XT가 500달러 정가인 지포스 RTX 2070파운더스 에디션보다 성능이 앞선다는 벤치마크 결과를 공개했다. 지난주 엔비디아도 성능을 한 등급 올린 지포스 RTX 2060과 2070 슈퍼(Super) 그래픽 카드를 깜짝 출시했다. RTX 2060 슈퍼는 RTX 2070과 성능이 비슷하고, RTX 2070 슈퍼는 프레임률에서 700달러 가격인 RTX 2080과 거의 비슷한 결과를 냈다. AMD도 주목했다. 가격 인하에 대해 AMD는 “모두 알고 있듯, GPU 시장의 경쟁은 점점 더 치열해지고 있다. 기술 경쟁은 혁신과 게이머의 편익을 향상하며, 그러한 의미에서 라데온 RTX 5700 시리즈 그래픽 카드 가격을 새롭게 업데이트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라데온 부문 담당 이사이자 CVP인 스콧 허켈먼은 이러한 상황을 자신의 트위터에 게임 속어(“Jebaited”)로 표현하기도 했다. 사용자들도 치열한 경쟁 속에 7월 7일 출시된 라데온 RX 5700과 RX 5700 XT 리뷰에 주목할 수밖에 없게 됐다. editor@itworld.co.kr 

라데온 amd 2019.07.08

“병은 의사가, 데이터 입력은 AI 비서가” 의료 산업 속 AI 음성 비서의 가능성

아마존 알렉사, 애플 시리 등이 개인 사용자 사이에서 인기를 얻으면서 건강 관리 산업도 직장에 AI 음성 비서를 도입하는 데 선두에 서 왔다. 이유도 충분했다. 핵심 기술이 생산성을 향상하고 의사의 피로와 번아웃을 막는다는 것이다. 음성 비서가 의료진의 지시에 따라 환자 기록을 전자 건강 기록 시스템에 직접 입력하게 되면 상당한 시간과 자원을 아낄 수 있기 때문이다. 미국 시애틀 업체 세이카라(Saykara) CEO인 하진더 산두는 “의료진이 환자를 볼 때 평균 2시간을 화면을 보는 데 쏟는다. 환자를 보는 동안에도 컴퓨터를 들여다보거나 타이핑에 시간을 쏟는다. 심지어 저녁 시간에도 정보를 취합하고 기록을 작성한다”며 의료진의 과도한 데이터 입력 부담을 더는 작업에 집중한다고 말했다. 세이카라는 2017년에 만들어진 업체로 지난해 AI 비서 카라 펀딩에 500만 달러를 모았다. 산두는 “의사가 컴퓨터 화면에 매이지 않고 환자와의 소통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앰비언트’ AI 비서 세이카라는 최근의 제품 업데이트 후 카라가 최초의 ‘앰비언트’ AI 비서로 작동해서 이제 의료진이 명령어를 사용해 비서를 불러내지 않아도 된다고 설명했다. 의료진이 환자의 증상을 설명해주는 것을 카라가 주변에서 들으면서 기술을 단순 주입하는 것이 아니라 환자와의 더 자연스러운 대화를 끌어낸다. 산두에 따르면 이러한 접근은 또 다른 이점을 낳는다. 산두는 “의료진과 환자의 관계를 질적으로 향상한다. 환자가 질문을 하면 의사가 앞으로 벌어질 수 있는 일을 설명해주는데, 카라를 활용하는 의료진은 이제 의료진이 속으로만 생각하거나, 환자와의 정보 공유 없이 타이핑으로 입력만 하던 것과 달리 카라와 환자가 모두 들을 수 있도록 큰 목소리로 설명하게 된다. 환자는 이제 전체 의료 과정에서 의사의 결정과 생각을 파악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AI의 피드백을 얻는 데 동의한 환자로부터의 피드백은 긍정적이었다. 산두는 “의료진이 카라 AI를 사용할 ...

의료서비스 의료 의사 2019.07.04

“시선 추적 기술, 마우스 대안 될까” MS, 아이 퍼스트 게임 4종 공개

마이크로소프트 리서치(Microsoft Research)가 ‘아이 퍼스트(Eyes First)’ 게임 4종을 공개했다. 시선 추적 기술을 활용한 것으로, 윈도우 10 사용자들이 이 기술에 보다 익숙해질 수 있도록 고안된 게임들이다. 타일 슬라이드(Tile Slide), 매치 투(Match Two), 더블 업(Double Up), 메이즈(Maze) 등은 동명의 기존 게임이 약간 변형됐다. 시선 추적으로 진행되는 게임으로 시선 추적이 가능한 토비(Tobii) 하드웨어와 2018년 4월 업데이트 이상을 구동하는 윈도우 10 PC가 필요하다.   토비는 2016년 시선 추적용 하드웨어를 출시하며 일종의 ‘눈 마우스’로 홍보했는데, 이후 PC 게임용으로 발전했다. 2017년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10 가을 크리에이터스 업데이트에 시선 추적 기능을 물리적으로 마우스를 사용할 수 없는 사람들을 위한 보조 장치로 내장했다. 한편, 시선 추적 기술은 노트북과 VR 헤드셋에서 활용됐다. 윈도우 안에서 마이크로소프트의 시선 추적 기능은 윈도우 10 아이 컨트롤(Windows 10 Eye Control)로 알려져 있으며, 개발자들은 윈도우 10 게이즈 인터랙션 라이브러리(Windows 10 Gaze Interaction Library)를 활용해서 시선 추적을 제어 메커니즘으로 사용한 게임을 개발할 수 있다. 원래 마이크로소프트는 사용자들이 마우스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솔리테어(Solitaire) 게임을 활용했는데, 아이 퍼스트 게임들도 같은 용도일 가능성이 있다. 아이 퍼스트 게임 페이지에는 “이 게임들을 하면 시선 제어 사용에 익숙해지고, 다른 시선 추적 기술에 적용할 요령을 익히게 되며, 단순히 재미를 느낄 수도 있다”고 적혀있다. 시선 추적이 마우스나 터치스크린처럼 될지는 아직 알 수 없다. 이것이 보조 기술이든 PC와 상호작용하는 또 다른 수단일 뿐이든 마이크로소프트가 이 기술을 더 발전시키는데 관심이 있는 것은 분명해 보인다. editor@itworl...

MS 시선추적 마이크로소프트 2019.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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