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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G 블로그 | 클라우드 기반 워크로드의 지속적인 보안 검사가 중요한 이유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개발자는 보안 엔지니어이기도 하다. 애플리케이션 수준의 보안이 더 이상 선택지가 아니라는 점에서 이런 변화를 모를 사람은 없을 것이다. 또한 개발자는 상당한 규모의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해야 하는데, 이 때문에 개발자는 운영 엔지니어이자 데이터베이스 엔지니어가 되기도 한다.   개발자 대부분이 보안 전문가가 아니라는 사실이 문제다. 이 때문에 개발자에게 좀 더 안전한 클라우드 기반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고 배치할 수 있는 교육과 툴과 프로세스를 제공하는 데브섹옵스 프랙티스가 필요한 것이다. 물론, 이런 문화적인 변화를 구현하려는 상당한 시간이 걸린다.  새로 등장한 개념이 이런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바로 CNAP(Cloud Native Application Protection) 플랫폼으로, 워크로드와 환경 구성을 지속적으로 검사해 보안 문제를 찾아 해결한다. 검사는 애플리케이션 개발부터 테스트, 배치가 진행되는 동안 계속된다. CNAP는 두 가지 종류의 보안 플랫폼을 결합한 것이다. 첫째는 CSPM(Cloud Security Posture Management)으로, 개발팀이 드러난 환경 구성의 오류나 다른 취약점을 찾는 데 이미 이용하고 있다. 둘째는 CWPP(Cloud Workload Protection Platforms)으로, 에이전트 소프트웨어를 사용해 워크로드를 보호한다. CNAP의 보안 정책은 어떤 워크로드라도 중앙에서 적용한다. 여기에는 마이크로서비스 기반 애플리케이션이나 컨테이너 기반 애플리케이션, 레거시 애플리케이션도 포함되는데, 모두 요즘 개발 중이거나 재개발 중인 애플리케이션이다.  중앙집중화된 보안 프로세스는 에이전트 소프트웨어를 사용해 사전 정의된 보안 정책을 강화한다. 게다가 이들 에이전트는 애플리케이션과 애플리케이션 환경을 지속적으로 검사해 설정된 정책에서 제외된 보안 우려사항을 찾아낸다. 이들 정책은 보통 개발자가 정의하지 않고 기업 보안팀이 정의한다. ...

CNAP CSPM CWPP 2021.09.27

최고의 PCIe 4.0 SSD 리뷰 | 삼성 980 프로 "속도와 가격 종합적으로 최고"

대부분 컴퓨터와 스토리지 드라이브는 데이터 전송에 여전히 SATA나 PCIe 3.0 인터페이스를 사용한다. 그러나 비교적 최신 출시된 PC를 갖고 있다면 아주 빠른 PCIe 4.0 프로토콜에 기반을 둔 SSD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본지는 일부 PCIe 4.0 SSD를 테스트했다. 지금까지 테스트한 경쟁 제품 가운데 최고의 제품은 삼성 980 프로(Samsung 980 Pro)다.   훨씬 더 비싼 가격이 책정된 시게이트 파이어쿠다(Seagate Firecuda) 530에 왕좌를 빼앗겼지만 삼성 980 프로는 PCIe 4.0 버스를 이용해 테스트한 것 가운데 가장 빠른 NVMe SSD 제품이다. 최신 라이젠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다면 구입을 권장한다. 인텔이 새로 출시한 로켓 레이크(Rocket Lake) 코어 프로세서도 AMD 라이젠 3000과 라이젠 5000 데스크톱 칩의 뒤를 이어 이제 PCIe 4.0을 지원한다. 최신 PC 플랫폼은 PCIe 4.0을 지원하는 사례가 점점 더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이를 이용하려면 PCIe 4.0을 지원하는 메인보드가 있어야 한다. PCIe 4.0을 지원하지 않는 컴퓨터에 PCIe 4.0 SSD를 설치하면, 속도가 느린 PCIe 3.0 인터페이스에서 구동된다. PCIe 4.0 SSD는 PCIe 3.0 기반 제품보다 더 비싸다. 아마존에서 삼성 980 프로는 250GB짜리가 90달러, 500GB 120달러, 1TB 181달러, 2TB 342달러에 판매되고 있다. 그리고 PCIe 3.0과 4.0 간 성능 차이는 아주 크다. 최고의 SSD로 왕좌를 차지한 PCIe 3.0 기반 NVMe SSD인 SK 하이닉스 골드 P31은 읽기 및 쓰기 최대 속도가 3.5GBps이긴 하지만 기존 SATA SSD의 최대 전송 속도는 초당 약 600MB이다. 삼성 980은 이 모두를 압도한다. 합성 테스트에서 읽기 및 쓰기 속도가 각각 7GBps와 5GBPs를 넘었다. 아주 놀라운 속도다.   이런 엄청나게 빠른 속도가...

PCle SSD 2021.09.16

유출된 앨더레이크 가격, AMD와 정면 승부 기대 ↑

유출된 가격 정보를 보면, 인텔의 12세대 앨더 레이크 프로세서는 현재의 코어 프로세서와는 달리 AMD의 최상급 CPU와 제대로 경쟁할 것으로 보인다.   IT 유통업체 프로빈티지(Provantage)가 실수로 유출한 가격표에 따르면, 최상위 코어 i9-12900K는 605달러이다. 코어 i7-12700K는 420달러, 코어 i5-12600K는 283달러이다.  관련 보도가 나간 이후, 프로빈티지는 해당 목록을 제거했다. 사실 2주 전에도 앨더 레이크 프로세서의 가격 정보가 유출됐는데, 당시에는 코어 i9-12900K 705달러, 코어 i7-12700K 495달러, 코어 i5-12600K 243달러였다. 물론, 이렇게 유출된 유통업체의 가격 정보는 변동도 심하고 신뢰할 만한 것은 아니다. 유통업체는 흔히 임박한 신제품 출시를 준비하기 위해 플레이스홀더 가격과 사양을 사용한다. 이렇게 만든 가격표는 생산업체로부터 최종 가격 정보를 받아 출시 직전에 업데이트한다.   프로빈티지에서 유출된 정보 자체도 완전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예를 들어, 고성능 앨더 레이크 S 칩은 8개의 성능 코어와 8개의 효율성 코어가 특징인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프로빈티지의 목록에는 여전히 8코어 설계로 표시되어 있다. 하지만 두 번의 유출 정보는 인텔의 12세대 앨더 레이크 S 프로세서가 AMD의 16코어 라이젠 9 5950X에 도전할 만한 조건을 갖출 것이라는 분석에 힘을 실어준다. 사실 11세대 로켓 레이크 프로세서는 같은 550달러 가격의 AMD 라이젠 9 5900X에 패했고, 11세대 데스크톱 칩은 750달러 라이젠 9 5950X와 같은 영역에서 비교되지도 않았다. 더 높은 코어 효율성과 새로운 제조 공정, 그리고 물리적으로도 더 많은 코어를 갖춘 인텔 12세대 코어 19 프로세서는 604달러와 705달러 사이의 가격으로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editor@itworld.co.kr

인텔 앨더레이크 가격유출 2021.09.16

IDG 블로그 | 멀티클라우드로 “한 바구니의 달걀”을 피하는 법

최근 은행 업계는 클라우드 사용에 관한 여러 가지 의문에 직면했다. 우선, 단일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의 자원에 집중하는 것이 은행을 위험에 노출시킨다는 우려이다. 만약 해당 클라우드에 대규모 서비스 중단 사태가 일어나거나 다른 여러 이유로 문을 닫으면 큰일이 아닐 수 없다. 이런 극단적인 상황 외에도 받아들일 수 없을 정도가 가격을 올린다거나 서비스 조건을 말도 안되게 바꿀 수도 있다.   규제 기관이 일부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에서 나오는 정보에 액세스할 수 없을 것이란 우려도 있다. 많은 클라우드가 다른 국가에서 호스팅되고 있다. 은행이 소유하지도 운영하지도 않는 컴퓨팅과 스토리지 자원에 집중했다가 고객과 투자자, 기타 이해 관계자에게 감당할 수 없는 위험을 가져올 수도 있다. 이들 위험에는 여러 차원이 있다. 만약 어떤 기업이 단일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로 가겠다고 하면, 단지 해당 클라우드에 종속되는 것만이 문제가 아니다. 더 걱정되는 것은 한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로 해법 자체가 제한되는 것이다. 다시 말해, 여러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 중에서 가장 좋은 솔루션을 이용하지 못하게 되고, 결국에는 덜 최적화된 아키텍처를 구성하고 만다.  하지만 은행 업계의 의문은 최적화된 최고의 솔루션을 만드는 것이 아니다. 여러 퍼블릭 클라우드를 사용하는 진정한 멀티클라우드 배치를 사용해 위험을 분산하는 것이다. 필자의 관점에서는 위험 분산이 문제 해결을 위한 최고의 기술만큼 중요하지는 않지만, 조금 더 고민해야 할 문제가 있다. 멀티클라우드는 재해 복구 측면의 가치가 있다. 많은 혁신적인 기업이 한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를 주력 시스템으로 이용하고 다른 곳을 보조적으로 이용한다. 같은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에서 이런 구성은 시스템이 한 클라우드에서 다른 클라우드로 페일오버할 수 있다는 의미이다. 많은 경우, 최종 사용자는 백엔드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가 자동으로 교체된 것을 알아차리지도 못할 것이다. 재해 복구를 위한 액티브-액티...

멀티클라우드 은행 위험성 2021.08.18

'어차피 못 사는 GPU' 대신 투자할 만한 3가지 PC 부품

모두 익히 알고 있듯 그래픽 카드 시장은 아직도 계속 암담하다. 새 그래픽 카드를 사려고 예산을 모아둔 경우에는 특히 고통스러운 기분일 것이다. 이렇게 칩 부족 사태가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조립 PC 마니아들의 PC 업그레이드 방법은 막힌 것이나 다름없다. 그러나 그래픽 카드 외의 다른 부품으로 PC 성능을 강화할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니다.   대용량 SSD 대용량 NVMe SSD를 PC에 추가한다면 속도와 성능을 크게 향상할 수 있다. 고급형 시스템이든 쓸만한 보급형 기기든 모두 괜찮다. 2년 전에 PC를 구축한 사람은 대개 500GB 또는 1TB의 SATA SSD를 스토리지로 선택했을 것이다. 가격이 하락하자 바로 별도 1TB 드라이브를 추가했을 수도 있다. 이 용량으로 SSD와 HDD의 대용량 파일을 그럭저럭 저장하고 지낼 수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지난 4~5년 내 출시된 대다수 메인보드는 NVMe M.2 드라이브를 지원한다. SATA 드라이브와 NVMe 드라이브는 읽기/쓰기 속도에서 매우 차이가 크다. 모던 SATA DDS는 일반적으로 읽기/쓰기 속도가 초당 600MB 정도가 한계이지만 NVMe 3세대, 다시 말해 PCIe 3.0 드라이브는 속도가 최대 2,000~3,000 MB/s까지 이른다. 크루셜 P5(269달러), WD블랙(330달러) 같은 NVMe 2TB 드라이브를 구매하면 더 빠른 속도와 동시에 스팀 라이브러리처럼 많은 용량이 필요한 프로그램 공간도 늘릴 수 있다(그리고 테트리스 대신 파일이 저장된 곳에서 스팀 게임을 즐길 시간도 있다).   예산에 여유가 있다면, 세이브런트 로켓 Q 4TB 버전(650달러)이나 더 빠른 8TB 드라이브(1,400달러)까지도 구입할 만하다. 콘텐츠 제작 등 대용량 파일을 수시로 작업하는 사용자는 시스템이 지원하는 경우에 한해 훨씬 강력한 NVMe 4세대 드라이브, 예를 들어 커세어의 MP600 코어(650달러) 또는 MP600 프로(980달러) 4TB 버전으로 업...

조립PC GPU 그래픽카드 2021.08.17

“아이타닉호의 침몰” 불운의 프로세서 인텔 아이테니엄, 마침내 단종

20년의 실패와 끝없는 놀림 끝에 인텔이 마침내 아이테니엄 프로세서를 공식 단종했다. 인텔은 처음부터 전망이 밝지 않았던 64비트 아이테니엄 프로세서를 출하를 중단했는데, 출하 중단 의사를 밝힌 지 2년 만이다.   실질적으로 아이테니엄의 생명은 오래전에 끝났다. 마지막 아이테니엄 프로세서는 9000 시리즈 킷슨(Kittson)으로, 2017년 출시됐다. 기술 자체의 수명을 생각하면 진작 폐기했겠지만, 기존 고객의 투자 때문에 인텔은 몇 년 동안 틈새에 불과한 시장을 지원해야만 했다. 오라클 역시 2010년 썬마이크로시스템즈를 인수하면서 오래된 하드웨어 때문에 같은 어려움을 겪은 바 있다. 오라클은 2017년에 스팍(SPARC) 프로세서를 단종했지만, 스팍 하드웨어는 2034년까지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아이테니엄은 인텔과 HP의 합작품으로, 유닉스 시스템에 사용하던 HP의 PA-RISC 프로세서 기술을 이용했다. 문제는 여기서 시작됐는데, 기본적으로 HP의 제품이고 HP만 사용한 것이다. 썬은 스팍 프로세서, IBM은 파워 프로세서가 있었고, SGI도 MIPS 프로세서를 보유하고 있었다. 결국 아이테니엄의 시장은 HP와 몇몇 소규모 업체가 전부였다. 아이테니엄 프로세서는 x86 프로세서의 구조적 한계가 없었기 때문에 더 높은 효율성을 내세웠다. 하지만 아이테니엄 플랫폼용 컴파일러를 작성하는 것이 너무 어려웠고, 개발자 생태계도 갖춰져 있지 않았다. 여기에 기존 32비트 x86과의 호환성도 없었다. 본질적으로는 HP PA-RISC의 개정판이 되었으며, 네이티브 소프트웨어도 하위 호환성도 없어서 구동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가 드물었다. 막대한 자금을 쏟아부은 아이테니엄은 침몰한 타이타닉호를 빗대어 “아이타닉호”로 불리기 시작했으며, 타이타닉호와 같은 재난이 이어졌다. 지난 해 HPE는 아이테니엄 하드웨어 주문 접수를 중단했으며, 올해 초에는 리누스 토발즈가 리눅스 커널의 아이테니엄 프로세서 지원을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editor@itworld....

인텔 아이테니엄 단종 2021.08.11

"PC도 더위 탄다" PC 내부 온도 유지 관리 팁 7가지

CPU와 GPU 온도를 확인한 후에는 이제 슬슬 걱정이 밀려온다. 평소에는 괜찮았다가도 PC 온도가 갑자기 올라갈 경우에도 걱정이 된다. PC를 더 낮은 온도로, 더 오래 사용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다. 이번 기사에서 소개하는 방법을 하나씩 확인하면서 PC 내부 온도의 변화를 살펴보자. 간단하고 저렴한 팁부터 약간의 투자가 필요한 방법까지 PC 온도를 낮게 유지하는 모든 해결책을 소개한다. 그러나 PC를 확인할 때는 모든 부품이 문제 없이 작동하는지를 꼭 확인해야 한다. 나중에 큰 문제로 번지기 전에 기본적인 것부터 점검하자.   PC를 청소한다 이때의 청소는 물리적인 청소를 말한다. 대부분의 PC 안에는 상당한 양의 먼지와 동물 털 등이 쌓여 있다. 신제품도 예외가 아니다. 지난해 큰 산불을 겪은 미국 캘리포니아에 사는 동료는 PC 팬 청소를 더욱 자주 하기 시작했다. 먼지 필터를 털거나 씻어낸다. 공기 분사 스프레이를 들고 PC 내부의 먼지를 날려준다. 특히 팬에 주의를 기울인다. 대부분의 PC는 내부 먼지를 청소하는 것만으로도 온도에 극적인 변화가 생긴다.   팬이 올바른 방향으로 설치됐는지 확인한다 PC를 조립하면서 팬을 잘못 설치하는 경우가 의외로 많다. 지금까지 팬이 잘못 끼워져 있었다는 것을 발견하면 물론 당황하겠지만, 문제를 수정한 효과는 크다. 팬 위치를 확인하려면 우선 PC를 열고 각각의 팬을 하나씩 살펴 봐야 한다. 날이 휜 면이 사용자의 바깥쪽으로 뻗어나가는 쪽이 안쪽이고, 사용자쪽으로 휘어진 면은 공기가 배출되는 바깥쪽이다. 외부에서 차가운 공기를 케이스 안으로 끌어오려면 팬의 바깥쪽 방향이 밖을 향해야 한다. 내부의 뜨거워진 공기를 배출하려면 배출하는 면을 바깥쪽으로 둔다. 그리고 설치한 팬이 공기 흐름에 영향을 주는지 작동 후 확인하는 것이 좋다.   팬 커브를 활용한다 팬 커브(Pan Curve)는 특정 부품이나 전체 PC 온도에 따라 팬 속도를 높여야 하는 시기나 적정 속...

PC온도 PC팬 2021.08.10

"소프트웨어를 서비스한다" SaaS의 장점과 위험

가장 인기 있는 클라우드 컴퓨팅의 형태는 SaaS(Software as a Service)이다. SaaS는 IaaS(Infrastructure as a Service)와 PaaS(Platform as a Service)와 함께 3대 주요 클라우드 컴퓨팅이다. SaaS는 2000년대 초에 개념이 정립된 이후로 지배적인 소프트웨어 제공 모델이 되었다. SaaS란 무엇인가 SaaS는 소프트웨어를 서드파티를 통해 호스팅하고 인터넷을 통해 서비스로써 고객에게 제공한다는 의미다. 대부분의 SaaS 제품은 비즈니스 사용자를 대상으로 하지만 메모 앱인 에버노트(Evernote)나 개인용 재무 도구인 터보 택스(TurboTax)와 민트(Mint) 등은 개인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었다. 비즈니스 환경에서 SaaS 사용자는 기업의 프라이빗 데이터센터가 아니라 서비스 제공업체의 생산성 애플리케이션 또는 기업용 소프트웨어에 접속한다. 마이크로소프트 365와 세일즈포스(Salesforce)는 이전에 기업의 자체 데이터센터에서 호스팅하고 배포하던 기업에서 사용하던 SaaS의 보편적인 예이다. SaaS는 구매자 스스로 호스팅, 구현, 유지관리해야 하는 소프트웨어를 일회성으로 구매하는 기존 모델과 차이점이 있다. SaaS 제공 모델은 서비스 제공업체가 하나의 물리적인 서버에서 같은 소프트웨어의 여러 버전을 배포할 수 있는 멀티테넌트(Multitenant)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한다.  각 사용자 또는 기업은 자체적인 애플리케이션 버전이 있고, 관련된 사용자 정의, 데이터, 접근 관리가 있지만 중앙에서 패치, 업데이트, 유지 관리할 수 있는 공유된 코드를 기반으로 한다.  그 결과, 영구 라이선스에 큰 초기 비용을 투자하고 구현이 오래 걸리며 몇 년 동안 유지관리, 업그레이드, 지원 계약을 체결하는 대신에 소프트웨어를 개인 또는 일련의 사용자 그룹이 구매할 수 있으며 ‘1인당’ 월간 또는 연간 기준으로 구독료가 청구된다. SaaS vs. IaaS vs. Paa...

SaaS 2021.07.27

IDG 블로그 | 구글 픽셀 6에 대한 100만 달러짜리 질문

픽셀 6은 분명 스마트폰 중의 최고 중 하나가 될 것이다. 하지만 아직 너무 흥분할 필요는 없다. 구글의 차기 픽셀 스마트폰은 공식 발표까지 시간이 많이 남았고, 10월 전에는 본 모습을 보기 힘들 것이다. 하지만 지금까지 들은 모든 정보를 기반으로 추측해 보면, 픽셀 6은 옛날 넥서스 시절부터 우리가 기다려왔던, 아무런 결함이 없는 구글 스마트폰이 될 수도 있다.   가장 최근에 유출된 정보에 따르면, 픽셀 6은 5년의 소프트웨어 지원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기존 3년에서 두 배 가까이 늘어난 것이다. 눈길을 사로잡는 디자인과 최고 수준의 사양을 합치면 꽤 매력적인 조건이 아닐 수 없다. 하지만 이 모든 희망적인 가능성에도 불구하고, 한 가지 큰 의문이 남아 있다. 픽셀 5에서 구글은 스마트폰 전략을 크게 변경했다. 이전 픽셀과 선명하게 대조되는 픽셀 5의 특징은 가치 중심의 접근, 즉 넥서스 시절을 연상케 하는 낮아진 가격이었다. 한편으로는 픽셀 4까지의 고급 제품의 특성을 버리는 것은 물론, 구글이 픽셀 브랜드로 쌓아왔던 것도 포기하는 전략이었다. 축복과 저주가 한꺼번에 내려지는 것 같은 상황이었다. 픽셀 5는 좀 더 경제적인 가격표와 스마트폰 사용 경험의 가장 중요한 부분에만 집중하는 등 축복할 만한 것이 많았다. 하지만 픽셀 제품군에 도입했던 안면 인식 잠금 해제와 같은 비싸고 수준 높은 기능 일부를 잃어버렸다는 사실도 부인할 수 없다. 필자는 당시 구글이 고급 요소를 잃고 좀 더 저렴한 가격을 만들어내는 전략을 다음 해까지 고수할지 두고 봐야 한다고 평가했다. 실제로 픽셀 6의 출시를 앞둔 지금, 의문을 다시 한번 제기하지 않을 수 없다. 과연 픽셀 6은 구글의 좀 더 가격에 민감하고 대다수 사용자에게 어필하는 전략을 이어갈 것인가? 아니면 원래 픽셀의 비전으로 돌아가 고성능 스마트폰과 경쟁하는 고급형 스마트폰으로 되돌아갈 것인 것인가? 유출된 정보를 종합하면, 후자에 가까운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스마트폰 브랜드의 정체성을 ...

구글 픽셀 스마트폰 2021.07.14

TPM 2.0 칩 없이 윈도우 11을 설치하는 방법

TPM 2.0 지원 CPU 없이 윈도우 11을 사용할 수 없다. 하지만 공식적으로는 지원하지 않더라도 해결 방법이 있다.    윈도우 11이 공식적으로 발표됐다. 마이크로소프트는 6월 24일 개최된 특별 이벤트에서 새로운 운영체제를 발표했는데, 여기서 가장 중요한 변경 사항은 대대적인 디자인 개편과 함께 안드로이드 앱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포함하고 있다.  올해 10월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는 윈도우 11은 2022년 초까지 호환되는 기기에 무료 업그레이드가 제공된다.  그러나 윈도우 11을 사용할 수 있는 PC 목록은 현재 윈도우 10을 실행하는 PC 목록과 매우 다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하드웨어 요구 사항을 업데이트했으므로 기존 기기가 자격을 얻으려면 새로운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별도의 기사인 업데이트 | 윈도우 11 최소 사양 확인하기 "윈도우 10보다 엄격"에서 확인해보자.  새로운 기준 가운데에는 TPM 2.0 모듈을 지원하는 CPU가 있다. 2014년 10월에 TPM 2.0이 출시됐기 때문에 오래된 하드웨어라도 많이 포함된다.  윈도우 11 웹사이트에서 잠시 사용할 수 있는 마이크로소프트 ‘PC 상태 확인’ 앱은 일부 호환되는 PC에서 새로운 운영체제를 실행할 수 없다고 잘못 표시했다. 실제로 TPM 2.0은 바이오스 설정에서 활성화하기만 하면 된다. 기기의 전원을 켜면서 Esc, Del 또는 기능 키(종종 F2)를 누르는 것이 가장 일반적인 접근 방법이며, TPM 옵션은 일반적으로 ‘PTT’ 또는 ‘PSP fTPM’이라고 한다. 그러나 TPM 2.0 프로세서가 없더라도 새로운 하드웨어를 구입할 필요는 없다. 이를 우회하는 방법과 4GB RAM과 보안 부팅(Secure Boot)이 요구되며 레지스트리까지 변경해야 하기 때문에 기존 기기에서는 권장하지 않는다.    TPM 2.0 없이 윈도우 11을 얻는 방법  이 방법에는 실험실과 같은 환경...

윈도우11 TPM2.0 2021.07.12

“분석가 가운데 스토리텔러” 시민 데이터 과학자의 부상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Harvard Business Review)에 따르면, 데이터 과학자는 현 세기의 “가장 섹시한 직업”이다. 방대한 데이터 소스에서 지식을 만들어내는 역량은 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서 필수적이며, 데이터 과학자라는 직업군이 인기를 얻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데이터 과학자는 데이터 소스를 열고 개선하고 나아가 이를 돈으로 바꾼다. 그러나 기업에서 필요한 이상적인 조건을 갖춘 데이터 과학자를 찾기는 쉽지 않은 일이다.      시민 데이터 과학자 : 정의  시민 데이터 과학자는 이 분야에서 필요한 인력의 탐색 범위를 넓혀준다. ‘데이터 과학자’라는 역할 앞에 ‘시민’이라는 단어를 붙여 놓으니 언뜻 혼란스럽게 보일 수 있다. 구체적으로 시민이라는 용어는 기술적이고 고도로 전문화된 데이터 과학자와 달리 특정한 과학적 훈련을 받지 않은 사람들을 의미한다.  가트너에 따르면 “고급 분석 기법 또는 예측 특성을 사용해서 모델을 만들지만, 원래의 직능은 통계학과 분석 영역 바깥에 있는” 사람들이다. 시민 데이터 과학자는 회사 데이터를 기반으로, 이 데이터를 모두가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변환함으로써 회사에 대한 ‘스토리’를 만들어낸다. 이론적으로 이들은 특정한 과학적 훈련을 받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여러 전문가(수학자, 컴퓨터 과학자, 통계학자)의 기술을 결합한다.  그러나 기술적 전문성을 넘어 진정한 차이를 만들어내는 것은 이른바 “소프트 스킬)Soft Skill)”이다. 무엇보다 데이터 과학자에게는 호기심이 필요하다. 다른 직원이나 부서에 대한 흥미를 계산해서 ‘변환’하기 위해 대량의 데이터에서 잠재적으로 유용한 정보를 파악할 수 있어야 한다.      시민 데이터 과학자의 툴  가트너는 데이터 과학자 업무의 40%가 2030년까지 자동화될 것으로 예상한다. 기업은 이런 기술을 더 폭넓은 직원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시민 데이터 과학자를 더 ...

데이터과학 분석가 2021.06.25

자연어 처리 혁신의 최첨단을 이끄는 AI 스타트업 3곳

자연어 처리(Natural Language Processing, NLP)는 컴퓨터 과학자들의 오랜 꿈으로, 그 기원은 ELIZA 시절, 더 멀게는 컴퓨팅의 시초(튜링 테스트)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NLP는 지난 몇 년에 걸쳐 비약적인 혁신을 이루었으며, 이 과정에서 예전의 통계적 방법 대신 딥러닝 또는 신경망에 기초한 새로운 접근 방법이 대세로 자리 잡았다.  NLP에 딥러닝을 적용하면서 사람이 쓴 글과 전혀 구분이 불가능한 텍스트를 생성할 수 있는, GPT-3과 같은 방대하고 정교한 범용 언어 모델이 탄생했다. 예를 들어 자연어로 질의를 입력하면 백엔드가 코드를 생성하는(엑셀 구문을 기반으로 하는 파워 Fx 식) 마이크로소프트의 새로운 “노코드” 파워 앱(Power Apps) 플랫폼에 있는 여러 기능의 기반이 바로 GPT-3이다.  NLP는 기업 전반에서 방대한 잠재력을 지녔으며, 구글이나 마이크로소프트 같은 거대 기업만 참여하는 것도 아니다. 여기서는 자체 맞춤형 NLP 솔루션을 구축하기 위한 구성요소로 다양한 AI 기반 솔루션을 제공하는 스타트업 3곳을 소개한다.    익스플로전(Explosion)  NLP 분야에서 일하는 대부분의 개발자는 인기 있는 파이썬용 NLP 파이브러리인 스페이시(spaCy)를 사용하겠지만, 정작 익스플로전에 대해 들어본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을 것이다. 익스플로전은 매튜 하니발과 아이네스 몬타니가 만든 회사로 스페이시와 상용 주석 툴인 프로디지(Prodigy)의 개발사다.  오래 전부터 주요 NLP 툴킷 중 하나인 스페이시가 비슷한 연령대의 다른 라이브러리와 뚜렷하게 구분되는 특징은 방대한 프로덕션 워크로드를 가볍게 처리할 수 있다는 점이다. 스페이시를 오랜만에 다시 접한 사람에게는 놀라울 정도로, 스페이시는 NLP의 최신 기술과 보조를 잘 맞춘다. BERT와 같은 사전 훈련된 트랜스포머(Transformer) 모델을 기반으로 한 파이프라인을 사용하고, 파이토치(PyTo...

자연어처리 NLP 익스플로전 2021.06.09

시리, iOS 15에서 오프라인 요청 처리와 온 디바이스 음성 인식 시작

애플이 온라인에서의 사용자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전면에 나섰다. 놀랄 만도 한 것이, 지금까지수 년 동안은 시리를 불러내려면 인터넷에 연결해야만 했다. 시리는 사용자의 요청을 전부 온라인에서 처리했고, 볼륨을 낮추거나 알람을 설정하는 등 온라인 검색과 관련 없는 요청을 처리할 때도 온라인에 연결되어 있어야 했다. 인터넷에 연결되지 않은 상태에서 호출어로 시리를 불러내면 다음과 같은 화면만 보였다.   iOS 15와 아이패드OS 15에서는 큰 변화가 온다. 시리는 아이폰 XS/XR 이후 A12 바이오닉 프로세서를 탑재한 모든 제품에서 온 디바이스 음성 인식 기능을 얻게 된다. 사용자의 녹음된 목소리가 의도적이든 비의도적이든 절대로 기기 외부로 유출되지 않는다는 의미이므로 개인정보에 민감한 사용자에게는 매우 중요한 변화다. 애플은 Macworld에 오프라인 시리 기능은 같은 날 발표된 맥OS 몬터레이에서는 지원되지 않을 것이라고 확인했다.   오프라인 요청과 속도 버프 오프라인에서의 요청 처리로 개인정보 보호 외의 다른 장점도 얻었다. 인터넷에 연결하지 않고도 시리에게 모든 종류의 요청을 할 수 있고, 여기에는 타이머나 알람 설정, 앱 열기, 플래시 등 켜기, 오디오 트랙 재생, 새로운 메시지 읽어달라고 요청하기까지 포함된다. 인터넷이 끊기기 전에 수신했던 메시지라면 무엇이든 읽어달라고 요청할 수 있다. 사용자가 요청한 기능이나 정보에 인터넷 연결이 필요할 경우에도 시리는 오프라인으로 요청을 수행할 것이다.  인터넷을 거치지 않기 때문에 요청 처리 속도도 빨라진다. 시리가 요청을 듣자마자 즉시 수행에 나선다. 조금의 지체도 없다. 훨씬 더 작동이 매끄럽게 느껴질 뿐 아니라 실수를 할 경우에도 바로 결과가 나타나기 때문에 사용자들이 현재 시리를 사용하는 방식이 매우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그 외 새로운 시리 기능 iOS 15와 아이패드OS 15에서는 획기적인 정도는 아니지만, 시리를 더욱 즐겁게 사용할 수 있는, 삶의 질...

시리 2021.06.08

마이크로소프트, 6월 24일 '새로운 윈도우' 개편안 발표하는 스트리밍 행사 예정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 10의 대대적인 개편을 의미하는 광고를 내놨다. “윈도우의 다음 모습”을 연상시키는 이 광고는 오는 6월 24일 온라인 생방송 행사를 알리는 것이다. 이번 행사는 6월 24일 오전 11시(동부시간)에 윈도우 행사 페이지에서 시작된다. #MicrosoftEvent 해시태그를 달고 실시간 스트리밍될 예정이다.   마이크로소프트 CEO 사티야 나델라도 지난 10년 중 가장 중요한 윈도우 업데이트를 출시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윈도우 11이라고 부르는 사람도 있다. 행사 소개 이미지를 자세히 보면, 창문의 가로 틀이 그림자로 나타나지 않아 숫자 11처럼 보인다는 주장도 있다. 시작 시간이 오전 11시임을 의미할 수도 있지만 말이다. 이번 발표에서는 실제적인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2019년 말까지만 해도 마이크로소프트는 서피스 네오, 윈도우 10X 같은 듀얼 스크린 기기로 구동되는 세상을 꿈꾸고 있었다. 그러나 몇 개월 후 기기와 관련된 비전을 삭제하고, 윈도우 10X가 기존대로 단일 디스플레이 기기용으로 출시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1년 5월에 와서는 윈도우 10X 계획이 완전히 엎어졌다. 당초 계획에 포함됐던 주요 기능이 윈도우 내에 포섭됨을 의미하는 것이다. 전체 윈도우 진화의 맥락에서 이 변화가 어떤 의미일지를 파악하기까지는 어느 정도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윈도우 10 21H2로 불리는 하반기 업데이트에는 ‘선 밸리(Sun Valley)’라는 그래픽 개선안도 포함된다. UI가 새롭게 단장하고 아이콘이 추가되며, 시작 메뉴 등의 구성 요소가 개선될 것으로 알려졌지만, 선 밸리가 얼마나 큰 변화일지는 확실하지 않다. 윈도우 10X에서 꿈꿨던 미니멀한 축소 인터페이스를 추가하는 선택지도 있겠지만, 지금까지 윈도우 10 참가자 프로그램에서 공개된 프리뷰 중에 그런 변화를 반영한 것은 없다. PC용 자동 HDR과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 앱 개선 기능도 가능한 일이다. 나델라가 윈도우 10 업데이트를 통해 “개...

윈도우10 윈도우10X 2021.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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