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ffcanvas
Some text as placeholder. In real life you can have the elements you have chosen. Like, text, images, lists, etc.
Offcanvas
1111Some text as placeholder. In real life you can have the elements you have chosen. Like, text, images, lists, etc.

204334

서버용 ARM 프로세서 네오버스 아키텍처, 성능 50% 향상된 V1, N2 발표

엔비디아와의 합병, 마벨의 ARM 서버 사업 철수라는 혼란 속에서도 ARM은 서버용 프로세서 네오버스(Neoverse) 설계를 진척시켜 네오버스 V1과 N2 프로세서 아키텍처를 출시했다. 새로운 칩은 암페어의 알트라나 아마존의 그래비튼2, 마벨의 썬더X2 등에 사용하는 네오버스 N1과 E1 설계의 후속작이다. ARM은 새로운 칩이 이전 세대와 비교해 같은 전력으로 40~50%의 향상된 성능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ARM 인프라 비즈니스 담당 총괄 책임자인 크리스 베르게이는 “ARM이 데이터센터 분야에서 부상하는 데는 맞춤형, 효율성, 생태계 다양성 등 많은 요소가 작용하지만, 그 모든 것은 성능을 기반으로 한다”며, “만약 네오버스가 측정 가능한 가치를 제시하지 못한다면, 우리가 성취한 시장과 추동력은 없었을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V1 아키텍처는 단일 쓰레드 성능이 중요한 CPU 워크로드를 위한 것으로, SVE(Scalable Vector Extensions)를 추가해 HPC나 머신러닝 애플리케이션에 이상적인 성능을 제공한다. 또한 bfloat16, PCIe 5.0, DDR5, HBM2e, CCIX 1.0을 지원해 칩과 소켓 및 인패키지 치플렛 간의 양방향 커뮤니이케이션이 가능하다.  SVE는 유닛을 가리지 않는 소프트웨어 프로그래밍 모델을 사용해 SIMD 정수 연산과 bfloat16, 부동소수점 명령을 광범위한 벡터 유닛 상에서 실행할 수 있다. 후지쯔의 경우 HPC용 ARM 프로세서를 만들면서 자체 개발한 SVE를 추가해 톱 500 슈퍼컴퓨터 목록에서 1위를 차지했다. N2는 N1과 마찬가지로 스케일 아웃 아키텍처 전문 프로세서이다. ARM은 이 칩을 스마트 NIC나 기업용 스위치, 엣지 네트워크용으로 개발했다. 최대 192코어를 지원하지만, 겨우 350와트에서 동작한다.  N2는 5나노 공정 기술로 설계될 예정인데, 아직 개발이 완료되지 않은 기술들이다. 이 때문에 N2는 내년까지는 출시되지 않으며, 그 이후에 AR...

arm 네오버스 2020.09.24

“게임 그래픽 성능 2.7배 향상” 인텔, 11세대 타이거 레이크의 크롬북 성능 공개

인텔은 자사의 신형 11세대 타이거 레이크 CPU가 “최고의 크롬북용 프로세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10세대 CPU와 비교해 11세대 칩을 탑재한 크롬북이 웹페이지 로딩 속도 28%, 게임 내의 그래픽 처리 속도 2.7배, 어도비 라이트룸 편집 속도 23%, 비디오 가져오기/내보내기 속도 54% 향상된다는 것이 인텔의 설명이다.   인텔의 기술 에반젤리스트 마커스 얌은 Medium.com에 올린 포스트를 통해 WebXPRT, 스피도미터 2.0, 3DMark 슬링샷 등의 여러 벤치마크 결과를 인용했는데, 공교롭게도 AMD가 크롬북용 라이젠을 발표한 날이었다. 얌의 포스트는 인텔과 구글 및 크롬 OS와의 오랜 관계를 강조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얌은 인텔이 크롬북 초기부터 구글과 협력했으며, 지난 10년 동안 선도적인 크롬 OS 디바이스의 혁신을 주도했다며, “지난 5년 동안 인텔 프로세서는 5,700만 대의 크롬 OS 디바이스를 출하했고, 전체 크롬 OS 디바이스의 90% 이상을 맡고 있다”고 강조했다. 인텔의 주장이 사실인지는 실제 출시된 제품으로 확인해야 하지만, 11세대 타이거 레이크의 성능만을 놓고 보면 의심의 여지가 없다. 더구나 인텔의 10세대 노트북은 아이스 레이크 칩이 아니라 14나노 공정의 코멧 레이크 칩을 사용한다. 아이스 레이크 칩을 탑재한 크롬북은 매우 드문데, 첫 제품이 아이스 레이크 칩 나온 후 6개월이 지나서 출시됐다.  설사 11세대 크롬북을 아이스 레이크 기반 크롬북과 비교한다 해도 승자는 전자가 될 것이다. 여기에는 인텔의 Xe 그래픽 성능과 클럭속도를 높여준 SuperFIN 기술이 한몫한다.  한편 인텔의 이번 발표가 단순히 크롬북용 라이젠에 대한 사용자의 관심을 분산시키기 위한 것만은 아닐 것이다. 크롬북 시장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어느 업체도 이 시장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editor@itworld.co.kr

크롬북 인텔 타이거레이크 2020.09.23

머신러닝 라이프사이클 관리를 돕는 10가지 ML옵스 플랫폼

대부분의 전문 소프트웨어 개발자에게 애플리케이션 라이프사이클 관리(Application Lifecycle Management, ALM)는 당연히 사용하는 툴이다. 그러나 소프트웨어 개발 배경이 없는 경우가 많은 데이터 과학자는 대체로 머신러닝 모델에 라이프사이클 관리를 사용해본 적이 없을 것이다. 머신러닝 라이프사이클 관리를 지원하는 ML옵스(MLops) 환경과 프레임워크가 등장한 후에는 몇 년 전보다 훨씬 쉽게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머신러닝 라이프사이클 관리란? 쉽게 답하자면 애플리케이션 라이프사이클 관리와 같다고 할 수 있지만 이 답은 틀리기도 하다. 머신러닝 모델의 라이프사이클은 여러 측면에서 소프트웨어 개발 라이프사이클(SDLC)과는 다르기 때문이다.   우선 소프트웨어 개발자는 코드를 쓰기 전에 무엇을 만들고자 하는지를 어느정도 알고 시작한다. 고정된 전체적인 사양이 있거나(폭포수 모델) 없을 수 있지만(애자일 개발), 어느 시점에서든 소프트웨어 개발자는 설명 가능한 기능을 빌드, 테스트, 디버그하기 위해 노력한다. 또한 소프트웨어 개발자는 이 기능이 설계대로 작동하는지 확인하기 위한 테스트도 할 수 있다.   반면, 데이터 과학자는 최적화 알고리즘이 데이터 집합을 설명하기 위한 최적의 가중치 집합을 찾는 실험을 통해 모델을 구축한다. 모델의 종류는 많고 현재 최적을 판단하는 유일한 방법은 모두 시도하는 것이다. 또한 소프트웨어 테스트에는 사실상 없는 개념인 모델의 ‘올바름’에 관한 여러 기준이 존재할 수도 있다.   그러나 일부 최선의 모델(예를 들어 심층 신경망)을 학습시키는 데는 오랜 시간이 걸린다. 그래서 데이터 과학에는 GPU, TPU, FPGA와 같은 가속기가 중요해졌다. 또한 모델이 가능한 한 잘 작동하도록 하기 위해 최초 관찰로부터 데이터를 정제하고 최적의 특성 집합을 엔지니어링하는 데에도 상당한 노력이 필요하다.   고정된 데이터 집합을 사용하는 경우에도 수백 회의 실험과 수십 가...

ML옵스 MLops MLM 2020.09.23

“유튜브의 깜깜이 추천 알고리즘을 파헤친다” 모질라 리그렛리포터

모질라의 리그렛리포터(RegretReporter)는 유튜브의 추천 알고리즘을 파헤쳐 왜 원하지 않는 동영상을 제시하는지 파악하고자 하는 노력의 결과물이다.   일상적으로 유튜브에서 여러 동영상을 보다 보면, 갑자기 생각하지 못한 상황에 부딪힌다. 들어본 적도 없는 콘텐츠 제작자가 달 착륙은 가짜라는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당황스러운 순간이다. 이런 경험이 있는 모든 사용자처럼, 모질라의 리그렛리포터는 어떻게 이런 일이 어떻게 일어났는지 알고자 한다. 파이어폭스와 크롬에서 이용할 수 있는 모질라의 새로운 플러그인 리그렛리포터는 2017년 엘사게이트 스캔들을 되짚어 본다. 어린이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엽기적이고 불쾌한 상황에 이용한 이런 동영상은 콘텐츠 제작자가 유튜브 추천 알고리즘의 허점을 노린 것이다. 유튜브는 이런 종류의 동영상이 수익을 내지 못하도록 하고, 유튜브 키즈 채널에는 나타나지 못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문제가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다. 아무런 의도 없는 ‘과학’ 비디오 검색이 유튜브의 ‘깜깜이’ 추천 알고리즘 때문에 음모 이론의 수렁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경우, 사용자는 ‘신고하기’를 클릭해 해당 동영상을 유튜브에 신고할 수 있다. 하지만 그 이후에는 어떻게 되는가? 리그렛리포터는 본질적으로 사용자가 별도의 익명화된 불만을 제기할 수 있도록 해준다. 연구원은 사용자의 불만 신고를 유튜브가 왜 어떻게 이런 동영상을 보여주는지 분석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 동작 방식은 간단하다. 사용자는 브라우저 확장 프로그램을 다운로드해 설치하면, 리그렛리포터는 백그라운드에서 조용히 감시하며 사용자가 얼마나 오랫동안 유튜브를 서핑하는지 드러나지 않게 추적한다. 사용자가 신고할 만한 동영상을 발견하면, 리그렛리포터는 해당 동영상의 URL을 기록하고 신고하는 이유를 묻는다. 이제 리그렛리포터는 사용자가 이전에 시청했던 동영상 목록을 사용자의 ID는 익명으로 유지한 채 제공해 동영상의 연쇄가 구글의 토끼굴로 서서히 이어...

모질라 RegretReporter 유튜브 2020.09.21

“건강도 챙기는 스마트 워치” 애플 워치 시리즈 6의 6가지 특징

기대했던 대로, 애플이 타임 플라이(Time Flies) 이벤트에서 신형 애플 워치를 공개했다. 애플 워치 시리즈 6은 겉으로 보기엔 크게 업그레이드되지 않은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상당 부분 업그레이드됐다.    핏빗보다 더 나은 혈중 산소 포화도 센서 소문처럼 애플 워치 시리즈 6은 LED가 혈관의 색상을 파악하는 새로운 센서를 통해 혈중 산소 포화도를 측정할 수 있다. 수면 중의 혈중 산소 포화도만 측정하는 핏빗(Fitbit) 디바이스와 달리 애플 워치 6은 하루 중 언제든 15초 안에 산호 포화도를 측정한다.    역대급 디스플레이 애플은 애플 워치 시리즈 4에서 새롭고 큰 디스플레이를 선보였고, 시리즈 5에서는 올웨이즈 온(always-on) 디스플레이를 선보였다. 시리즈 6에서는 더 좋아졌다. 애플은 시리즈 6의 올웨이즈 온 디스플레이가 손목을 내려놨을 때 시리즈 5보다 2.5배 더 밝아졌다고 밝혔다. 새로운 효율 높은 S6 칩으로 배터리 사용 시간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더욱 강화된 독립성 여전히 아이폰에서 완전히 독립하진 않았지만, 어린이나 부모, 혹은 안드로이드 사용자 등 아이폰이 없는 사람들이 애플 워치를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도입했다. 셀룰러 탑재 모델이어야 하지만, 아이폰이 옆에 없어도 앱 스토어, 메시지, 지도, 애플 페이, 애플 뮤직, 그리고 운동 추적까지 같은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다. 교사나 부모가 앱 액세스가 제한되어 있고 방해금지 모드가 켜져 있음을 노란색 원으로 가시적으로 보여주는 새로운 스쿨타임(Schooltime) 기능도 들어갔다. 유용한 새로운 페이스 애플은 새로운 애플 워치를 공개할 때마다 새로운 페이스도 선보이는데, 올해는 색상이나 만화 캐릭터에 국한되지 않고 아주 유용하고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사용자의 위치를 중심으로 여러 시간대의 시간을 보여주는 GMT 속도계를 보여주는 크로노그래프 프로(Chronograph Pro) 4...

애플워치시리즈6 애플워치 혈중산소포화도 2020.09.16

“폭풍 벤치마크” 인텔, 타이거 레이크 성능 입증에 진력

인텔이나 AMD 또는 퀄컴에서 칩이 출시될 때마다 누구나 처음 하는 질문은 ‘얼마나 빠른가?’이다. 인텔 타이거 레이크의 성능은 직접 테스트해보기 전까지는 알 수 없다. 그러나 인텔은 자사의 11세대 코어 칩이 AMD 모바일 라이젠 4000 칩보다 훨씬 빠르다는 취지의 주장을 거듭 펼친 것으로 보아 그렇게 믿고 있는 것이 확실하다. 인텔은 초반에 타이거 레이크의 성능에 큰 자신감을 보였지만, 수요일 타이거 레이크 제품군 공식 출시 이후 비교 결과는 그저 그랬다. 하지만 당일 오후 심층 언론 브리핑이 진행되면서 인텔은 AMD 모바일 라이젠 대비 타이거 레이크의 성능을 강조하기 시작했다. 확실히 할 것은 어디까지나 인텔의 자체 마이크로프로세서와 노트북, 그리고 벤치마크를 동원한 인텔 측의 주장이라는 점이다. 즉, 객관적이지 않다. 본지에서는 이미 모바일 AMD 라이젠이 탑재된 HP 엔비 x360 13과 같이 말도 안되게 저렴한 노트북이 그 가격과 무게에 비해 엄청난 성능을 발휘하는 것을 확인한 바 있다. AMD 모바일 라이젠 4000은 나온 지 이제 약 9개월에 불과한데도, 인텔은 노트북 PC 주도권 재탈환에 사활을 걸고 있다. 본지는 인텔의 주장에 대한 AMD 측의 논평을 요청했지만 기사 게시 시간 전까지 답변을 듣지 못했다.   계속 늘어나는 타이거 레이크 관련 주장 인텔의 타이거 레이크 테스트를 통해 멋진 신기술이 많이 선보이고 있다. 10나노 공정의 ‘윌로우 코브(Willow Cove)’ 아키텍처와 내장 Xe GPU는 물론, 가우시안 뉴럴 가속기(GNA) 2.0, PCIe 4세대, 썬더볼트 4 등과 같은 새로운 기능도 대거 탑재했다. 모두 벤치마크에서 인텔에 도움이 될 만한 요소들이다.  인텔이 공개한 대부분 테스트는 프로세서의 최대 성능을 뽑아내기 위한 어댑틱스 다이내믹 튜닝(Adaptix Dynamic Tuning, ADT) 기술을 사용했다. AMD 모바일 라이젠 칩은 ‘극한 성능 모드’로 설정되어 있다. 인텔의 ‘실제 성능’...

인텔 타이거레이크 벤치마크 2020.09.07

“그래픽카드 판매 급상승” 인텔 점유율 잠식하는 AMD와 엔비디아

코로나19 팬데믹이 일반 소비자의 그래픽카드 수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JPR(Jon Peddie Research)의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2분기 GPU 판매는 1분기 대비 2.5%, 전년 동기 대비 11.2%가 증가했다.    AMD와 엔비디아는 1분기 대비 출하량이 각각 8.4%, 17.8% 증가했지만, 인텔은 2.7% 감소했다. 아직 별도 그래픽카드 제품인 Xe를 출시하지 전인 인텔이 포함된 이유는 JPR가 내장 그래픽을 포함한 모든 GPU 판매를 조사하기 때문이다. JPR는 인텔의 출하량 감소는 생산 문제 때문일 것으로 분석했다.  반면에 독립형 그래픽카드 시장은 6.55%의 건강한 성장세를 기록했다. JPR가 상세 정보를 밝히지는 않았지만, 더 많은 사용자가 AMD 라이젠 기반 데스크톱과 독립형 그래픽카드를 조합한 것으로 보인다. JPR의 보고서는 ‘부착률(attach rate)’이 이전 분기보다 2.3% 증가한 126%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부착률은 그래픽 기능이 있는 PC의 비율을 의미한다. 모든 PC에는 GPU가 탑재된다는 점에서 그래픽은 PC 시장의 건강성을 알 수 있는 핵심 지표이다. 2분기 매출이 급증한 것은 이례적인데, 보통은 3분기 개학 기간에 매출이 증가한다. 오랫동안 그래픽 시장을 관찰한 JPR의 대표 애널리스트 존 페디는 “기록적인 실업률에도 자택 대피 명령이 수요를 끌어올리고 있는 것으로 본다”라며, “경제 활동이 재개되면, 소비자의 확신이 중요한 측정 지표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ditor@itworld.co.kr

gpu 그래픽카드 2020.08.27

글로벌 칼럼 | 올 가을 기대되는 애플의 신제품 3가지

8월 중순이지만, 가을이 빠르게 다가오고 있다. 기술 세계에선 애플의 가장 바쁜 시기가 오고 있다는 의미다.  올해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모든 것이 불확실하며, 예년 같은 신제품 공개 행사는 보기 어려울 수도 있다. 대신, WWDC 키노트와 같은 형태로 가상으로 행사가 열릴 것이다. 모든 것이 시작되기 전, 앞으로 몇 달간 애플 파크(Apple Park)에서 나올 가장 흥미로운 발표가 무엇일지, 그리고 우리 모두가 기대할 만한 것이 무엇인지 살펴보자. 애플 실리콘과 프로 WWDC 이후 6주가 지났지만, 필자는 여전히 애플의 맞춤형 실리콘으로 구동되는 맥에 관한 아이디어를 높이 평가하고 있다. 모두가 예상했던 소식을 공식화한 것이지만, 애플 실리콘 기반의 맥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그 발표 이후 구체화된 것은 극히 일부다. 개발자 킷을 통한 비공식적 벤치마크나 애플의 최근 실적 발표에서 애플 실리콘으로의 전환이 “기존에는 불가능했던 것을 달성하게 해줄 것”이라는 팀 쿡의 발언 정도밖에 없다.    이는 훨씬 더 낮은 전력을 소모하면서 더 나은 성낭을 제공하는 맥부터, 터치스크린을 지원하는 최초의 맥까지 이전에 우리가 볼 수 없었고,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각종 맥의 등장을 의미할 수도 있다. 벌써 40살이 되어가는 맥이지만, 불혹의 나이를 지난 필자의 경험에 비춰봤을 때, 여전히 맥에 새로움을 기대할 수 있다고 믿는다. 작은 상자에 들어갈 작은 아이폰 물론, 애플 왕관의 보석인 아이폰이 없이는 가을이 완성되지 않을 것이다. 아직 아이폰 12 루머가 여물지는 않았으나, 이미 5G 지원, LiDAR 센서(최신 아이패드 프로에 탑재됨), 그리고 훨씬 더 작아진 제품 상자에 대한 소문이 도는 중이다. 이런 소문 중에서도 유독 눈에 띄는 것은 올해 아이폰 제품군에는 더 작은 모델이 추가되리라는 것이다. 아이폰 SE가 단종된 이후 소형 아이폰을 요구하는 목소리는 끊이지 않았다. 최근에 나온 모든 아이폰은 대형 스마...

애플 아이폰 서비스 2020.08.18

5G 성장에도 무선 인프라 투자 4.4% 하락 : 가트너

통신 네트워크에서 5G 기술의 강세가 계속되고 있지만, 가트너의 최신 예측에 따르면 올해 무선 인프라에 대한 전반적인 투자는 살짝 주춤할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19 팬데믹은 전 세계의 모든 새로운 투자에 영향을 미쳤으며, 5G 인프라 배치의 성장 속도가 둔화하는 데도 일조했다. 하지만 그럼에서도 5G에 대한 투자는 거의 두 배나 증가해 총 81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문제는 기존 기술에 대한 투자이다. 가트너의 수석 리서치 애널리스트 마이클 포로스키는 “5G가 성장하면서 전체 무선 인프라에서 가장 큰 조각이 되었지만, 아직 무선 인프라를 완전히 장악할 만큼 큰 비중은 아니다”라며, “구식 기술 전반을 포괄하는 거시 계층은 여전히 300억 달러 규모의 시장이다”라고 설명했다. 이 때문에 올해 무선 인프라에 대한 전반적인 투자는 4.4% 감소할 전망이다. 가트너는 이 영역의 투자가 2021년에 회복될 것으로 예상하는데, 4G/LTE 기술에서 5G 기술로의 이전이 주를 이룰 전망이다. 가트너는 2022년에는 5G 기술에 대한 투자가 기존 기술에 대한 투자를 넘어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서는 5G에 대한 투자 속도가 빨라져야 하는데, 2023년까지는 성숙 시장의 인구 95%를 5G를 이용할 수 있는 수준에 도달해야 한다. 포로스키에 따르면, 5G에 대한 투자 증가는 기존 기술에 대한 투자 감소를 일부 상쇄할 것이다. 통신 서비스 업체는 이미 4G/LTE를 비롯한 기존 기술용 장비를 줄이고 있다. 지난 수년 동안 대표적인 대규모 투자 영역이었지만, 이제 변화가 시작된 것이다. 가까운 미래에 5G에 대한 투자를 더욱 촉진할 요소로는 가장 넓은 5G 서비스 지역을 놓고 벌어질 통신업체 간의 경쟁이다.  매출 규모로는 여전히 일반 소비자 시장이 가장 크지만, 기업 시장으로 진입하기 위한 경쟁도 시작됐다. 기업 시장은 단순히 연결성만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IoT용 플랫폼이나 원격 근무 서비스와 같은 매니지드 서비스를 ...

5G 통신업체 2020.08.13

클라우드 머신러닝 플랫폼 선택 기준 12가지

효과적인 머신러닝과 딥 러닝 모델을 구축하려면 방대한 양의 데이터, 데이터 정제 및 특성 엔지니어링을 수행할 방법, 그리고 적절한 시간 내에 데이터를 사용해 모델을 학습할 방법이 필요하다. 이후에는 모델을 배포하고 시간 경과에 따른 모델 이탈을 모니터링하고 필요에 따라 재학습할 방법도 필요하다.   컴퓨팅 리소스 및 GPU와 같은 가속기에 투자했다면 위의 모든 작업을 온프레미스에서 할 수 있지만, 리소스가 충분하다는 말은 대부분의 시간 동안 그 리소스가 유휴 상태임을 의미하기도 한다. 필요에 따라 대량의 컴퓨팅 리소스와 가속기를 사용해서 전체 파이프라인을 클라우드에서 실행한 후 해제하는 방식이 비용 측면에서 더 효과적인 경우가 있다.     주요 클라우드 제공업체(일부 비주류 업체도)는 프로젝트 계획부터 프로덕션의 모델 유지관리에 이르기까지 머신러닝 라이프사이클 전체를 지원하기 위한 머신러닝 플랫폼을 세심하게 구축했다. 이와 같은 클라우드 중에서 자신의 요구 사항에 맞는 클라우드를 어떻게 확인해야 할까? 엔드투엔드 머신러닝 플랫폼이라면 꼭 제공해야 하는 12가지 기능을 살펴보자.   데이터와 가까울 것 정확한 모델을 구축하는 데 필요한 많은 양의 데이터가 있다 해도 그 데이터를 가져오기 위해 지구 반바퀴를 돌아야 한다면 효용이 떨어진다. 문제는 거리가 아니라 시간이다. 데이터 전송 속도의 최대 한계는 빛의 속도다. 무한한 대역폭을 가진 완벽한 네트워크라 해도 그 속도를 넘어설 수는 없다. 긴 거리는 지연을 의미한다.   데이터 집합이 매우 클 때 이상적인 것은 데이터가 있는 위치에 모델을 구축해서 대량 데이터를 전송할 필요가 없도록 하는 것이다. 제한된 범위에서 이런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이터베이스는 몇 가지 있다.   차선책은 데이터가 모델 구축 소프트웨어와 동일한 고속 네트워크에 위치하는 형태로, 일반적으로 같은 데이터센터 내에 위치하는 경우가 여기에 해당한다. 데이터의 용량이 테라바이트 이상인 경우 한...

머신러닝 딥러닝 주피터랩 2020.08.12

퀄컴, 코로나 19로 전 세계 스마트폰 판매량 15% 이상 하락 예상

수요일(현지 시간) 퀄컴이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전 세계 스마트폰 판매량이 향후 3개월 간 15% 하락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퀄컴은 대다수 스마트폰에 쓰이는 프로세서와 통신 장치를 제조하는 업체다. 퀄컴은 3회계분기 실적 보고와 함께 코로나19의 영향으로 4회계분기 판매량이 둔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퀄컴은 발표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전년 대비 15%가량 스마트폰 출고량이 하락할 것이며 이로 인해 2020년 4회계분기의 주당순이익에 0.25달러 이상의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한다. 스마트폰 출고량 하락으로 5G 고성능 스마트폰 출시도 부분적으로 연기될 것”이라고 밝혔다. 로이터 통신은 발표에서 언급된 5G 스마트폰 업체를 애플이라고 추측했다. 발표에 따르면 퀄컴의 이번 분기 매출은 48억 9,300만 달러, 순수익은 8억 4,500만 달러다. 두 수치 모두 각각 매출 96억 3.500만 달러와 수익 21억 5,000만 달러였던 전년에 비해 상당히 하락했다. 그러나 1년 전 실적에는 애플과의 법적 분쟁을 마친 후 합의금 등인 47억 달러가 매출로 포함돼 있었다. 2020년 7월 퀄컴은 화웨이와의 분쟁을 끝내고 특허의 교차 라이선스 등에 합의했다. 당시 4분기 퀄컴 실적에도 합의로 인한 저작권 사용료 등 18억 달러의 수익이 포함돼 있었다. editor@itworld.co.kr 

퀄컴 5G 2020.07.30

"최신 기기가 구형보다 더 취약하다?" 의료 IoT에 대한 2가지 시선

의료 네트워크가 사이버공격에 더욱 취약해지는 원인이 구형 커넥티드 기기에 있는지, 아니면 신형 기기에 있는지에 대한 전문가의 의견이 분분하다. IoT 기기가 보안이 취약할 경우 지금까지는 네트워크에 구형 기기가 통합된 것을 가장 큰 이유로 들었다. 인터넷이 생기기 한참 전부터 존재한 구형 기기가 통합된 업계도 있다. 따라서 구형 기기를 포함한 전체 네트워크를 원격 공격으로부터 보호하는 것이 많은 기업의 과제가 된 것도 놀라운 일은 아니다.   아주 오래된 것이 아니더라도, 구형 기기는 보통 핵심적인 보안 기능이 부족한 경우가 많다. 특히, IT 직원이 최신 위협을 방지할 때 필요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와 암호 변경 보호 기능 등이 부족하다. 그런데 이런 상황이 의료 분야에서는 꼭 들어맞지는 않을 수도 있다는 것이 의료 IoT 보안 스타트업 사일러라(Cylera)의 최고 보안 전략가 리차드 스테이닝스의 주장이다. 최근 몇 년간 그 규모와 종류가 폭발적으로 늘어난 최신 의료 IoT 기기 중에는 적어도 의료 분야의 구형 장비만큼도 안전하지 않은 것도 많다는 것이다. 스테이닝스에 따르면 구형 기기가 최신 기기보다 훨씬 더 안전하게 여겨지는 경우도 있다. 특히, 전기적 소거 기록 가능형 메모리(electrically erasable programmable read-only memory, EEPROM)의 구형 버전 등, 과거 기술로 만들어진 기기가 그렇다. 스테이닝스는 “구형 시스템은 EEPROM으로 작성되어 있기 때문에 손을 대려면 EEPROM 판독기가 있어야 한다. 코드베이스가 인터넷에 있지 않기 때문에 해커가 접근할 수 없고 코드베이스를 다시 쓰려면 EEPROM에 물리적으로 접근해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반면, 새로 나온 기기일수록 잠재적인 공격자들에게 훨씬 더 익숙한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구성요소를 자주 사용한다. 스테이닝스는 “(신형 기기는) 설계와 구성이 더욱 흔하다. 윈도우 임베디드와 같은 [기성품] 운영체제를 사용한다. (믿거나 말거나...

의료기기 커넥티드기기 IOT 2020.07.29

IDG 블로그 | 인스파이어 행사의 중심을 차지한 신형 엣지 브라우저

애저 클라우드가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 서버 플랫폼을 앞지르고, 신형 크로미움 기반 엣지 브라우저는 윈도우 대신 무대 중앙을 차지했다.  새로운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애저 클라우드는 어느 정도는 윈도우 서버 플랫폼 대신 중앙 무대를 차지했다. 그리고 신형 크로미움 엣지 브라우저는 윈도우로부터 ‘센터’ 자리를 빼앗았다. 끝나지 않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시장이 빠르게 현장 하드웨어에서 클라우드 사용으로 주 컴퓨팅 환경을 바뀌면서 이런 결과는 가속화되었다. 그 결과, 신형 브라우저의 업데이트는 이제 옛날 윈도우의 업데이트 주기 같은 느낌을 준다. 호환성 문제가 없다는 것이 차별점일 것이다.   최근 개최된 마이크로소프트 인스파이어(Microsoft Inspire) 행사에서도 엣지 브라우저는 주로 기업 사용자에 중점을 둔 새로운 기능으로 중앙 무대를 차지했다. 주요 기능을 살펴보자. 피싱 및 맬웨어 방어 이번 행사에서 마이크로소프트는 NSS 연구소의 두 가지 연구 결과를 공유했는데, 엣지 브라우저가 피싱과 맬웨어 방어에 있어서 1위라는 내용이었다. 특히 피싱은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에 수많은 문제를 일으켰다. 이는 재택근무 중에는 통상적인 보호 수단, 즉 옆자리 동료에게 사장이 이상한 메일을 보냈다고 이야기하거나 사무실 안팎에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듣고 대비하는 방식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기 때문이다. 피싱 공격은 추정치로 무려 667%라는 천문학적인 증가를 기록했다. 최근의 대규모 트위터 정보 유출 사고도 피싱 때문으로 여겨진다. 위험에 노출되는 수준, 그리고 임직원이 집에서 위험에 노출된다는 점을 고려하면, 두 가지 모두 시의적절하고 결정적인 기능이다. 모바일과 PC를 연결하는 컬렉션 기능 필자는 엣지 브라우저를 스마트폰에서도 사용하기 시작했는데, 처음에는 모바일 버전에서 컬렉션(Collections) 기능을 사용할 수 없었다. 필자는 여러 프로젝트에서 이 기능의 도움을 받았는데, 그 말은 PC를 사용해야만 했다는 의미이다. 새로 업데이트...

크로미움 엣지 인스파이어 2020.07.28

IDG 블로그 | 클라우드 전문가라면 알아야 할 3가지 멀티클라우드 아키텍처 패턴

멀티클라우드는 이미 대부분 기업이 사용하고 있는 클라우드 배치 모델이지만, 목적을 가지고 멀티클라우드 환경으로 이전하려고 의도한 기업은 없다. 다시 말해, 멀티클라우드 아키텍처를 우연히 배치한 것이다.   필자는 최근 의도적인 멀티클라우드 사용과 관련해 몇 가지 패턴이 부상하고 있으며, 나름의 이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들 아키텍처는 멀티클라우드가 제공하는 비즈니스 가치에서 시작된 것이지 임의적인 결정에 의해 우연히 멀티클라우드로 귀결된 것은 아니다. 여기에 큰 차이가 있다. 주목해야 할 멀티클라우드 아키텍처와 그 특징을 소개한다. 데이터 지향 멀티클라우드 아키텍처. 멀티클라우드는 보통 데이터가 애플리케이션을 구동하는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와 연결되어 있다. 그래서 SQL 서버는 애저 기반 애플리케이션에 묶여 있고, MySQL은 AWS 기반 애플리케이션에 묶여 있는 것인지 모른다. 이상적인 구조는 아니다. 멀티클라우드 아키텍처에서 데이터가 다른 퍼블릭 클라우드에 있는 다른 데이터베이스나 애플리케이션에서 제대로 돌아가지 않는다면, 퍼블릭 클라우드가 스스로 고립된 섬이 되고 만다.  데이터 지향 멀티클라우드는 서로 다른 여러 퍼블릭 클라우드가 공유하는 하나의 공통된 데이터 소스에 중점을 둔다. 고객 데이터나 영업 데이터 같은 핵심 데이터용으로 단 하나의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 소스가 된다. 데이터 시각화 툴이나 데이터 통합 툴, 메타데이터 관리 툴은 이런 데이터 지향 멀티클라우드 배치의 핵심 성공 요소이다. 본질적으로 보면, 이기종 클라우드를 데이터 수준에서 함께 묶는 아키텍처이다. 서비스 지향 멀티클라우드 아키텍처. 데이터 지향적인 동시에, 표준 서비스와 마이크로서비스를 포함한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의 공유 서비스에 중점을 둔다. 한 클라우드에서 구축한 서비스를 다른 퍼블릭 클라우드에서도 재사용할 수 있다는 개념이다. 이 아키텍처에는 중앙집중화된 서비스/API 거버넌스가 필요한데, 단일 퍼블릭 클라우드에는 없다. 경우에...

멀티클라우드 아키텍처 패턴 2020.07.08

"구글이 만들고 애플이 개선하는" 익숙한 시나리오, iOS 14 계속된다

애플이 발표한 iOS 14의 주요 내용을 안드로이드 사용자가 본다면 아마 새롭게 추가된 기능이 조금은 친숙하게 느껴질지도 모르겠다. 올해 가을에 출시될 iOS 14는 홈 스크린, 탐색 등을 쇄신하고 기존 앱이나 기능에 새로운 색조를 부여했다. 기본 이메일과 브라우저 앱 고르기부터 픽처인픽처 영상 보기 기능까지 대부분의 기능이 안드로이드에서 영감이나 영향을 받았거나 아니면 바로 차용한 것에 가깝다. 특히 새로운 홈 화면 위젯, 지도에서의 사이클링 방향 표시, 걸려오는 전화나 시리 인터페이스에서는 특히 확실히 영향받은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러나 안드로이드 사용자로서 애플의 매끈하고 빠르게 넘어가는 기조연설을 볼 때 사실 약간은 부러운 마음이 들었다. 애플은 안드로이드의 기능을 가져가서 오히려 구글 버전이 조금 더 구식으로 보이게끔 단정하게 다듬어 놓았다. 세일즈피치만 매끈한 게 아니라, 필자가 수 년 동안 사용해 온 안드로이드 기능인데도 아이폰에서 더욱 신선하고 제 자리를 찾은 것처럼 보였다. 애플은 새로운 지평을 여는 작업을 잘 해내기로 정평이 나 있지만, 실제로 완벽하게 그런 적은 그다지 많지 않다. 애플이 잘 하는 것은 이미 존재하는 기능도 다시 더 뛰어난 것으로 만들어서 어떤 것이 오리지널인지가 중요하지 않게 만들어버리는 것이다. 이 재능이 iOS 14에서는 완벽하게 드러났다.   새로운 이름이 붙은 앱 서랍 안드로이드에서 차용해 간 것이 가장 명확한 기능은 앱 라이브러리다. 안드로이드의 오랜 특징이었던 앱 서랍과 유사한 기능으로 이제 다운로드한 모든 앱을 다 홈 화면 안에 욱여 넣지 않아도 되고, 자동으로 종류별로 정렬할 수도 있다. 그러나 애플이 선택한 방식은 서랍 안에 앱을 집어넣는 것이 아니라 홈 화면에 보이지 않도록 숨겨두고, 필요할 떄는 언제나 스와이프 동작으로 액세스하는 것이다. 안드로이드에서의 작동 방식과도 비슷한 면이 있지만 iOS 14 버전이 더 장점이 많다. 모든 앱이 시야에 보이지 않아도...

ios14 2020.06.26

글로벌 칼럼 | 와이파이가 중요한 이유

유비쿼터스 무선 기술인 와이파이(Wi-Fi)는 홈 네트워킹, 공용 인터넷 연결, 사물인터넷 등을 지원하는데 없어서는 안될 필수 요소다.   대부분의 사람은 와이파이를 컴퓨터나 스마트폰에서 무선 LAN 연결에 성공했음을 알리는 아이콘 기호를 알고 있지만, 정작 이 기술을 이해하는 이는 많지 않다.  흥미롭게도 와이파이라는 용어는 원래 기술 자체를 나타내는 것이 아니라 다른 무선 LAN 시스템 간의 상호운용성(interoperability)을 촉진하고 지원하기 위해 고안된 브랜딩 용어다. 와이파이는 무선 충실도(wireless fidelity)의 약어가 아니다. 고품질 오디오 기술에 경의를 표하는 고 충실도(high fidelity, hi-fi)라는 단어에 대한 말장난일 뿐이었다.   와이파이라는 용어는 무선 접속기기 제조업체들의 연합인 WECA(Wireless Ethernet Compatibility Alliance)에서 만든 것으로, 나중에 와이파이 얼라이언스(Wi-Fi Alliance)가 됐다. 2000년 4월, 이 그룹은 IEEE 802.11b 제품부터 시작해 최초의 와이파이 인증 제품을 발표했다. 이 단체에 따르면, 20년이 지난 현재, 전 세계적으로 150억 개 이상의 와이파이 제품이 사용되고 있다.  당시 와이파이 제품에는 컴퓨터를 광대역 인터넷에 무선으로 연결하는데 사용하는 액세스 포인트(Access Points, AP)와 개인용 컴퓨터 네트워크 어댑터 카드가 포함됐다. 무선 이전에 LAN 또는 인터넷 상의 네트워크 연결은 유선 이더넷 연결이나 전화선을 통한 모뎀 연결을 통해 이뤄졌다.  네트워크 공급업체들이 무선 제품을 생산하면 와이파이 인증 프로그램과 로고는 소비자에게 이 제품이 다른 제품과 상호운용될 것이라는 것을 알려준다. 기술은 802.11b를 넘어 수백만 개의 다양한 기기에 보편화되면서 와이파이라는 용어는 상호운용성 인증에 대한 것이 아니라 일반 무선 LAN 기술을 통칭하게 됐다.&nbs...

와이파이 Wi-fi 2020.06.17

“코로나19와 클라우드의 합작” IT 서비스 업계를 흔드는 구조조정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격리로 온프레미스 IT 서비스의 클라우드 이전이 가속화되면서 마침내 IT 서비스 업계가 타격을 받기 시작했다. 몇몇 주요 업체가 구조조정에 나선 것이다.   IBM은 미국 내 다섯 개 주에서 인력을 감축했다. 정확한 인원은 밝히지 않았지만, 블룸버그는 수천 명에 이를 것으로 추정했다. 지역적으로는 북미가, 사업부로는 IBM 글로벌 서비스의 타격이 컸다. TheLayoff.com에 올린 전 IBM 직원의 추정치는 무려 5,000~2만 명이었다.  컨설팅 업체인 딜로이트도 내부 전사 회의를 가졌는데, CEO가 5% 인원 감축을 발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2,500명이다. 어떤 부서를 줄일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블룸버그는 현재 프로젝트에 배정되지 않은 컨설턴트가 1순위가 될 가능성이 클 것으로 내다봤다.  CSC와 HPE 컨설팅 사업부가 합병한 DXC 테크놀로지도 7억 달러 정도의 비용 절감을 위해 4,500명 정도를 감축할 계획이다. DXC의 CEO 마이크 샐비노는 지난 주 월스트리트 애널리스트와의 실적 컨퍼런스에서 관련 내용을 발표했다. 하지만 DXC의 경우, 매출 하락의 주 원인이 클라우드 트렌드가 아니라 자사의 성과가 나쁘기 때문으로, 운영 최적화가 필요한 것으로 자체 평가했다. 샐비노는 “결과적으로 2020회계연도에 매출이 10억 달러 하락했고, 2021회계연도 역시 비슷한 수준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클라우드로의 이전이 이들 업체의 실적에 악영향을 끼친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AWS나 마이크로소프트가 IT 부하의 절반을 담당하는 상황에서는 기업이 수십만 달러 연봉의 컨설턴트를 많이 채용할 필요가 없다. 하지만 DCX는 클라우드 때문이 아니라 자사의 방만한 구조 때문이라고 주장한 것이다. 독립 컨설팅 회사인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 컨설팅의 사장 조슈아 그린바움은 “이들 대형 컨설팅 업체가 클라우드 때문에 사업 방향을 전환해야 하고 기반에 타격을 입었다는 것은 분명하다”라며,...

코로나19 구조조정 컨설턴트 2020.06.04

회사명 : 한국IDG | 제호: ITWorld | 주소 :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23, 4층 우)04512
| 등록번호 : 서울 아00743 등록일자 : 2009년 01월 19일

발행인 : 박형미 | 편집인 : 박재곤 | 청소년보호책임자 : 한정규
| 사업자 등록번호 : 214-87-22467 Tel : 02-558-6950

Copyright © 2022 International Data Grou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