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가장 큰 기술 전시회 가운데 하나인 CES가 시작될 예정이다. 보통 수많은 기자 회견으로 시작하는데 삼성의 기자 회견은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삼성 CES 2019 기자 회견 시각
이 기자 회견은 1월 7일 월요일 오후 2시(현지 시각)에 개최된다. 한국에서는 1월 8일(화) 오전 7시에 볼 수 있다. 또한 LG 기자 회견도 있으니 놓치지 말자.
삼성 CES 2019 기자 회견 장소
만약 현장에 있는 이라면 만달레이 베이 호텔 컨벤션 센터, 2층 볼룸 G와 H에서 볼 수 있다. 현장에 갈 수 없는 분석가, 언론인, 삼성 팬 등 누구라도 호텔 룸이나 어디서든 편안하게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CES 2019에서 삼성에게 기대하는 것은
삼성은 최신 AI와 IoT 기술이 일상 생활을 단순화하는 혁신적인 방법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여기에는 AI와 IoT를 위한 새로운 애플리케이션, AI를 좀더 잘 구현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 AI와 IoT를 연결한 새로운 기기가 포함된다. 상당히 모호하지만, 삼성은 실제로 더 프레임(The Frame)과 세리프티비(Serif TV)의 QLED 버전을 발표한다는 것을 확인했다. 또한 새로운 빅스비(Bixby) 스마트 스피커를 포함해 예상되는 스마트 홈 기기가 있다.
그러나 가장 주목되는 것은 이미 티저로 조금 알려진 삼성의 폴더블 폰인데, 갤럭시 F가 될 것이다. 갤럭시 S10을 기다린 이가 있다면 이는 2월 말 MWC까지 더 기다려야 한다. editor@it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