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킬러, 구글 클라우드 기반 개인정보보호 위험관리 솔루션 출시

편집부 | ITWorld 2018.07.20
넷킬러는 2018년 5월 25일부로 발표된 유럽 개인정보보호법(이하 GDPR)에 대응해, 구글 드라이브 기반의 GDPR 위험 관리 솔루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GDPR은 기업이 EU에 위치하지 않더라도 EU 회원국 시민이나 유럽에 거주하는 사람들에 대한 개인 정보를 가지고 있을 경우 모든 기업에 적용되는 개인정보보호법이다. 특히, GDPR 위반에 따른 벌금이 최소 약 250억 원 이상으로 상대적으로 자금 여력이 있는 국내 대기업도 경영상의 큰 위험이 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넷킬러 GDPR은 G 스위트나 구글 드라이브를 사용중인 모든 기업용 계정을 지원하며, 넷킬러 데이터 유출 방지(DLP) 솔루션과 결합해 GDPR 위험 관리 기능을 모든 파일에 대해 실시간으로 자동화할 수 있다.

넷킬러 ‘GDPR 리스크 관리 기능’은 ▲문서와 파일 대하여 GDPR 위험도 레벨을 3단계로 관리 ▲개별 문서와 파일 단위로 개인 정보가 수집된 근거를 기록하고 공유 ▲개인 정보 유통 기간을 기업의 정책에 맞춰 설정 ▲넷킬러 실시간 DLP(정보유출방지) 기능을 이용 시 개인정보가 포함된 문서와 파일을 자동으로 탐지하고 GDPR 위험 등급과 유통 기간을 자동으로 지정으로 구성된다.

특히, 구글 드라이브 내 모든 문서와 파일에 대한 실시간 GDPR 대응이 가능하므로 클라우드 기반으로 문서를 관리하는 기업의 경우 간편하게 적용할 수 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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