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커버리티-윈드리버, 보안 취약점 탐지 가능한 개발 테스팅 환경 실현

편집부 | ITWorld 2012.01.25
커버리티와 윈드리버는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개발시 보안 취약점을 쉽게 찾아내어 제거할 수 있도록 개발테스팅 솔루션을 통합했다고 밝혔다.

커버리티는 개발 워크플로우에 보안을 통합하기 위해 윈드리버의 워크벤치(Workbench)에 커버리티 스태틱 애널리시스(Coverity Static Analysis) 평가판을 제공하게 된다.

커버리티는 윈드리버 리눅스와 윈드리버 VXxWorks RTOS(real-time operating system)를 지원하는 윈드리버의 워크벤치에 최적화된 커버리티 스태틱 애널리시스 평가판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서 개발팀들은 임베디드 개발 프로세스에 보안취약점을 찾아내는 프로세스를 확립할수 있게 되며 코드가 작성되고 있는 바로 즉시 보안취약점에 대해 대처할 수 있게 된다.

커버리티 마케팅 부사장인 제니퍼 존슨은 “커버리티의 개발 테스팅 솔루션은 임베디드 소프트웨어로부터 시작됐으며 현재 1,100여개 이상의 장비 제조업체와 소프트웨어업체가 애플리케이션 내에 치명적인 버그를 없애는데 커버리티 솔루션을 활용하고 있다”며, “이 협력은 많은 개발 업체들이 개발 일정에 영향을 미치지 않고 기존의 개발 프로세스상에 보안 취약점을 발견해 대처할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윈드리버 프로덕트 그룹의 마케팅 부사장인 마크 브라운은 “점증하는 보안 관련 위협과 임베디드 기기의 네트워크 연결은 소프트웨어 개발시 보안 문제를 해결해야 할 필요를 만들어 내고 있다”며, “그러므로 우리는 커버리티와 함께 워크플로우상에서 소프트웨어 보안 취약점을 바로 찾아내어 수정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커버리티 제품은 윈드리버의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보완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테스팅 솔루션을 찾고 있는 개발팀은 QA팀으로 프로젝트를 넘기기 전에 개발 코딩 단계에서부터 커버리티를 사용해 치명적인 버그들을 미리 찾아 수정하고, 이후 QA팀에서는 윈드리버의 테스트 관리 등을 다양한 테스팅 솔루션을 사용해 동적 테스트를 수행하는 테스팅 과정을 시행할 수 있게 될 것이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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