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버리티의 핵심기술인 커버러티 정적 분석(Coverity Static Analysis)의 분석 속도 향상 이외에도 폭넓게 이용되고 있는 개발 기술과 통합된 커버러티 5.5를 통해 개발자는 개발 프로세스의 중단없이 개발에 전념할 수 있으며 예정된 스케쥴 및 예산 내에서 고품질의 제품을 출하할 수 있다.
Coverity 5.5의 새로운 기능은 ▲분석속도의 향상과 테스트 커버리지의 확장 ▲Java 분석 강화를 위한 FindBugs 결과를 통합 ▲젠킨스 CI 서버(Jenkins Continuous Integration)와의 통합 ▲개발자 워크플로우와의 통합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컴플라이언스 정책의 관리 등이다.
커버리티 제품담당부장 에지 보테악은 “커버러티 5.5는 정적분석을 개발자의 워크플로우에 포함시켜,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개발 툴에 통합해 테스트가 개발 프로세스의 중단없는 구성 요소가 되도록 했다”며, “가능한 개발 테스트를 쉽게 해, 보다 높은 품질의 소프트웨어를 확실히 개발할 수 있으며 장기적으로는 보다 높은 품질의 제품을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개발 테스트 플랫폼 Coverity 5.5와 HP 애플리케이션 라이프 사이클 관리(ALM)에 통합됐다. 이 통합 솔루션을 통해 소스코드 품질을 애플리케이션 전체의 품질 정의에 통합할 수 있게 되어 IT부문이 개발에 대해 보다 높은 레벨의 가시성을 얻을 수 있게 된다. editor@it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