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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케이션

“클라우드의 대안으로 인기 ↑” 코로케이션의 장단점과 업체 선택 기준

데이터센터 자산을 옮기고 싶지만 어떤 이유로든 클라우드로 이전할 수 없는 기업에 코로케이션(Colocation)이 점점 더 현실성 있는 선택지가 되고 있다. 코로케이션은 고객이 컴퓨트와 스토리지, 네트워킹 장비를 구매하지만, 이들 자산을 자체 데이터센터가 아니라 호스팅 업체의 데이터센터에 배치하는 것이다. 기업은 여전히 하드웨어를 보유하고 관리하지만, 시설을 관리할 책임은 없다. 즉 난방이나 냉방, 조명, 전기, 물리적인 보안은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    이런 코로케이션 서비스가 기업으로부터 상당한 관심을 끌고 있다. IDC는 미국 코로케이션 시장이 2020년 90억 달러에서 2024년 122억 달러 규모로 연평균 8%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랜드 뷰 리서치(Grand View Research)는 전 세계 데이터센터 코로케이션 시장 규모를 약 400억 달러로 추정하면서, 2020년부터 2027년까지 연평균 12.9%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가트너는 좀 더 대담한 전망을 제시했는데, 2025년이면 85%의 인프라 전략이 온프레미스와 코로케이션, 클라우드, 엣지를 통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2020년 이 비율은 20%에 불과했다. 코로케이션 시설은 보통 고객과 좀 더 가까이 있는 도시 지역에 위치해 라스트 마일(Last Miles) 연결을 단축하고 지연을 최소화한다. 이런 코로케이션 업체로 대표적인 곳이 AT&T, 센추리 링크, 버라이즌, 디지털 리얼티 트러스트(Digital Realty Trusst, DRT), 에퀴닉스, 인터냅, QTS, 코어사이트 리얼티 등이다.  코로케이션은 장단점이 있다. 장점으로는 고객이 필요한 만큼 확대하고 축소하는 탄력성과 대규모 상용 데이터센터를 통한 규모의 경제 효과 덕분에 얻을 수 있는 비용 이점을 들 수 있다. 또한 데이터센터 운영 기술을 갖춘 기술 인력을 채용해야 하는 부담도 덜 수 있다. 알맞은 인력을 끊임없이 찾고 관리해야 하는 기업으로서는 상당한 이점이다. 단점으로는...

코로케이션 멀티테넌트 에퀴닉스 2021.04.20

IDG 블로그 | 클라우드로 이전할 수 없는 레거시 앱 대응책

기업 애플리케이션의 약 20~30%는 퍼블릭 클라우드로 이전하는 것이 경제적인 측면에서 실리가 없다. 클라우드에 유사한 플랫폼이 없기 때문인데, 전통적인 메인프레임 애플리케이션이 대표적이다. 혹 대체할 플랫폼이 있다고 하더라도 마이그레이션에 투자할 만큼의 비즈니스 가치가 충분하지 않다.   이들 애플리케이션이 클라우드로 이전하는 과정에서 없어져 버렸으면 하는 사람이 많겠지만, 대부분은 상당한 비즈니스 가치를 가지고 있어서 아직 은퇴할 수 없다. 그렇다면, 자체 데이터센터에서 벗어나고 싶은 기업은 이들 ‘국외자’를 어떻게 해야 할까? 고려할 만한 몇 가지 선택안이 있다. 첫째, 애플리케이션 구동에 필요한 레거시 플랫폼을 호스팅할 수 있는 MSP(Managed Service Provider)로 옮긴다. 이때 중요한 것은 레거시 애플리케이션뿐만 아니라 클라우드 기반 자원 사용도 수용할 수 있는 MSP를 고르는 것이다. 이런 업체는 하나의 잘 관리된 서비스 세트로 이런 일을 할 수 있다. 일단 이렇게 두 가지를 모두 할 수 있는 MSP를 찾았다면, 가능한 많은 것을 아웃소싱하는 것이 좋다. 이런 업체에 레거시 기반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는 물론 클라우드 기반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도 맡기자. 필자는 문제를 다른 누군가의 것으로 만드는 것이 좋다고 믿는다. 둘째, 코로케이션 서비스 업체로 옮긴다. 코로케이션 업체는 데이터센터 시장의 부동산 중개업체라고 생각해도 좋다. 이들은 기업이 필요로 하는 랙뿐만 아니라 전력과 네트워킹, 쿨링을 제공한다. 에어비앤비를 이용하는 것처럼 데이터센터의 일정 부분을 사용한 만큼 비용을 내면 된다. 이 방식이 통제권을 유지해야 하고 자사의 레거시 서버를 여전히 직접 만져야 하는 기업에 알맞은 방식이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DIY 방식이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추가적인 작업은 물론 상당한 위험도 감수해야 한다. 물론, 선택할 수 있는 방안은 이외에도 수없이 많은데, 분명 이 두 가지를 혼합한 방식일 것이다. 기본적인 목적은...

msp 코로케이션 레거시 2020.07.20

2019-2020 전 세계 코로케이션 및 인터커넥션 서비스 공급업체 평가 및 전략 : IDC MarketScape

본 보고서에서는 IDC MarketScape 방법론을 활용해 전 세계 주요 코로케이션 및 인터커넥션 서비스 공급업체들을 평가하고 있습니다. IDC는 북미, 유럽 및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있는 일부 주요 공급업체들을 평가하였습니다. 저마다의 전문성과 다양한 규모를 지닌 업체들이 여기에 포함되었으며, IDC는 데이터센터 도소매 사업자와 매니지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까지 모두 보고서에 포함시켰습니다. <7p> 주요 내용 - 기술 구매자를 위한 조언 - 공급 업체 프로파일 요약 - 과제 - IDC 의견

idc 코로케이션 에퀴닉스 2020.04.08

“탈 데이터센터 가속화된다” 5년 내 절반이 외부 시설로 이전 : 451 리서치

데이터센터 규모 축소, 코로케이션과 클라우드로의 이전이 451 리서치의 최신 조사에서 다시 한번 확인됐다. 451 리서치는 5년 뒤인 2024년 말이면 전 세계의 가용 서버 랙의 절반 이상이 외부 시설, 즉 클라우드나 코로케이션 시설에 배치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기업이 데이터센터 소유권을 버리면서 하드웨어는 에퀴닉스나 DRT, 아니면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로 옮겨진다. 결과적으로 전 세계 데이터센터 설치 기반은 2019년에서 2014년 사이에 연평균 0.1% 성장하는 데 그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공간이나 전력, 랙수 등의 전체적인 용량은 계속 큰 데이터센터로 이전된다. 기업이 코로케이션 서비스나 AWS나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같은 초대규모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로 이전하는 이유는 다양하다. 실제로 AWS와 마이크로소프트는 자사의 데이터센터를 땅값이 싸고 재생 에너지를 활용할 수 있는 원격지에 설치하는 경향이 크다. 반면에 코로케이션 서비스 업체는 대도시를 기반으로 하며, IoT 구현이나 무인자동차 데이터 수집 같은 엣지 컴퓨팅 프로젝트에 인기다. 어느 쪽이든 기업 IT는 외부로 옮겨지고 있으며, 좀 더 분산되고 자체 데이터센터에 대한 의존도는 줄어든다. 451 리서치 시장경쟁정보 담당 부사장 그렉 즈와크먼은 발표문을 통해 “보유 기업이나 지리적 위치 전반에 걸쳐 클라우드와 서비스 업체가 확장을 주도하고 있으며, 초대규모 클라우드가 선봉에 서 있다”며, “클라우드와 서비스 업체는 설치 공간을 13% 확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2019년 현재 전체 데이터센터의 95%는 서버실이나 클로짓 같은 소규모 설비이며, 서버 랙을 기준으로 보면 비중은 23%에 불과하다. 또 기업 데이터센터의 60%는 공간이 1만 평방피트(약 280평) 이하이다. 반대로 상위 6곳의 초대규모 서비스 업체는 전체 클라우드 및 서비스 업체 설비의 42%를 차지한다. 451 리서치는 이 비율이 연평균 18%씩 증가해 2024년에는 50.4%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흐름은 분명하...

코로케이션 하이퍼스케일 온프레미스 2019.09.27

“코로케이션이 다시 뜬다” 비용부터 클라우드 대응까지 장점 주목

기업 데이터센터의 워크로드가 이전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지만, 목적지가 클라우드만은 아니다. 기업 자체 데이터센터의 대안으로 코로케이션 시설이 새로이 떠오르고 있다. 코로케이션 시설이란 기업이 직접 구매한 서버 및 기타 컴퓨팅 하드웨어를 위한 공간을 임대하고 관리는 코로케이션 서비스 업체가 맡아서 해주는 형태의 데이터센터다. 코로케이션 업체는 건물, 냉각, 전력, 대역폭, 물리적 보안을 제공한다. 기업은 랙, 캐비닛, 케이지 또는 룸 단위로 공간을 임대한다. 많은 코로케이션 업체가 매니지드 서비스로 시작해 전문적인 서비스로 발전했다.   코로케이션 서비스 업체 중에서 에퀴닉스(Equinix), 디지털 리얼리티 트러스트(Digital Reality Trust), 센추리링크(CenturyLink), NTT 커뮤니케이션스(NTT Communications) 등이 유명하고, 중국 시장에서만 활동하는 중국 업체도 여럿 있다. 코로케이션 시설은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와 같은 클라우드 업체의 데이터센터와 달리 일반적으로 대도시에 위치한다. IDC의 데이터센터 및 클라우드 연구 담당 부사장인 릭 빌라스는 “코로케이션은 오래 전부터 존재했지만 초기 사용례는 웹 서버였다. 지금은 고객과 대면하는 시스템의 비중이 2000년대에 비해 훨씬 더 높아진 만큼 기업에서도 네트워크와 접하는 자산이 더 많이 필요해졌다”고 분석했다.   코로케이션의 이점 : 비용, 클라우드 상호연결 에퀴닉스의 비즈니스 개발 담당 부사장 짐 풀은 자체 데이터센터는 규모 설계 실패로 인해 용량이 너무 크거나 너무 작은 경우가 많다며, “여러 고객이 데이터센터의 사용률이 25%밖에 되지 않는다면서 우리에게 데이터센터를 인수할 의향을 묻곤 한다”고 말했다. 풀은 회사 캠퍼스에 속하지 않는 독립형 기업 데이터센터의 평균 CAPEX가 900만 달러에 이른다고 말했다. 하드웨어 랙을 구매한 다음 전력과 냉각을 공급해주는 다른 업체의 안전한 시설에 배치하는 편이 더 합리적이라는 인식이 기업 사이...

코로케이션 에퀴닉스 멀티클라우드 2019.07.12

IDG 블로그 | 더 나은 자동화로 데이터센터 통제권 되찾기

기업이 디지털 흐름의 이점을 취할 방안을 찾으면서 클라우드의 인기는 날로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클라우드라는 용어는 정의가 여러 가지이고, 서로 다른 형식의 조직에는 서로 다른 무엇을 의미한다. 소규모 기업에 클라우드는 SaaS를 의미할 가능성이 크다. 이들 조직은 사용한 만큼 비용을 지불하는 모델로 제공되는 턴키 애플리케이션을 원하기 때문이다. 규모가 큰 기업에는 클라우드가 AWS나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같은 IaaS를 의미한다. 여전히 살아있는 프라이빗 클라우드 또 한편으로 대기업에 클라우드는 프라이빗 데이터센터가 대부분, 또는 심지어 클라우드 인프라의 모두를 구성하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의미할 가능성이 크다. ZK 리서치의 2018년 글로벌 클라우드 전망보고서는 2020년까지 더 많은 워크로드가 퍼블릭 클라우드보다는 프라이빗 클라우드에 배치되거나 레거시 온프레미스 워크로드일 것으로 전망했다. 필자는 프라이빗 클라우드 도입으로 코로케이션 서비스 수요의 증가를 불러올 것이라고 예상한다. 기업은 관련 복잡성을 배제하고 신속하게 인프라를 구축할 방법을 찾을 것이기 때문이다. 또한 현대화된 데이터센터의 모든 구성요소를 하나로 묶는 위험성도 배제하고자 할 것이다. 코로케이션 서비스 업체의 한계는 가시성과 통제권 코로케이션 서비스 업체가 데이터센터 운영과 관련된 많은 과제를 해결해 주지만, 두 가지 영역에서는 격차가 있다. 바로 가시성과 통제권이다. 핵심 애플리케이션을 코로케이션 시설에서 구동하고, 문제가 발생하면 IT 전문가는 무슨 일이 생겼는지 확인해야 하고, 문제를 바로 잡기 위해 신속하게 조처하는 데 필요한 올바른 정보가 있어야 한다. 사실 데이터센터가 생겨난 이래 계속되는 문제이다. 2000년대 초에는 이런 작업이 그때그때 이루어졌다. 로그 파일을 살펴보고, 이를 정제해 수작업으로 경향을 찾았다. 이 방식은 소규모 배치 환경에는 먹혔지만, 확대하기는 어렵다. 그래서 ITIL이 개발됐다. ITIL은 데이터센터 관리를 위한 ...

자동화 가시성 코로케이션 2018.08.21

“클라우드에서 다시 온프레미스로 41%” 성능과 비용이 문제 : 451 리서치

퍼블릭 클라우드의 성장이 계속되면서 온프레미스 데이터센터의 비중이 점점 줄어들고 있지만, 모든 것이 그렇게 빠르게 클라우드로 옮겨지는 것은 아니다. 일부 데이터는 여러 가지 이유로 다시 온프레미스로 돌아오기도 한다. 그리고 애플리케이션의 클라우드 이전이 빠르게 이루어지는 반면, 데이터는 그렇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451 리서치가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위탁을 받아 진행한 최근 조사에 따르면, 클라우드 인프라 호스팅에 사용되는 면적은 2017년부터 2020년까지 연평균 16%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온프레미스 데이터센터의 용량은 같은 기간에 77%에서 73%로 4%p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 수치는 큰 폭의 하락이라고 보기 어려운데, 온프레미스 데이터센터가 몰락할 것이라는 소문이 상당 부분 과장됐다는 것도 짐작할 수 있다. 또한, 많은 워크로드가 클라우드로 이전하는 반면, 상당량의 워크로드는 온프레미스에 그대로 남으며, 때에 따라 워크로드가 온프레미스로 되돌아올 수도 있다는 의미이다. 예를 들어, 이번 조사는 454곳의 코로케이션 고객 중 62%는 지난 2년 동안 자사 애플리케이션을 코로케이션 데이터센터에서 퍼블릭 클라우드로 이전했다고 답했는데, 이 기간 동안에 애플리케이션을 퍼블릭 클라우드에서 코로케이션 시설로 옮긴 응답자도 41%였다. 기업이 클라우드를 떠나는 이유는 무엇일까. 47%는 지연 시간과 성능 문제라고 답했고, 코로케이션이 더 저렴하다는 응답도 45%였다. 이외에도 좀 더 예측 가능한 비용(39%), 보안 우려(37%), 개발 테스트 단계에서 프로덕션 환경으로 변경(34%), 규제 법규 준수(13%) 등이 이유로 제시됐다. 이유가 하나는 아니지만, 많은 기업이 여전히 자사의 클라우드 전략을 계속 재정의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451 리서치는 이번 조사 결과를 분석한 보고서 “Customer Insight: Future-Proofing Your Colocation Busi...

비용 리서치 코로케이션 2017.11.01

소규모 자체 데이터센터의 쇠퇴···인력 부족도 주요 원인

가상화와 클라우드 서비스, 서비스 형태의 소프트웨어(SaaS)를 통해 IT 인프라 운영을 서비스 공급업체에 맡기기가 더욱 쉬워졌고, 실제로 많은 사용자들이 이러한 방법을 택하고 있다. 특히 중소기업의 내부 데이터센터에서 이런 현상이 두드러진다. 이 기업들은 자체 데이터센터를 폐쇄하거나 워크로드의 대부분을 외부 공급업체에 맡기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규모가 큰 기업들은 몇 년 전부터 데이터센터를 통합해 왔으며, 미 연방 정부 역시 이러한 통합에 따라 수백 개의 정부 데이터센터를 폐쇄했다. 그러나 이들 대규모 기관들은 SaaS와 클라우드 서비스 도입을 늘리는 와중에 자체 데이터센터 운영도 최적화하면서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성장 가능성 날로 높아지는 서비스 시장 소규모 데이터센터의 동향은 일자리 측면에서 중요한 문제가 된다. 가장 좋은 직장은 중소 규모의 내부 데이터센터가 아니라 경력 개발의 여지가 있는 서비스 공급업체이다.   IPG 미디어브랜드(IPG Mediabrands)의 CTO인 헤이건 웬제크는 서비스 공급업체로 워크로드를 옮기는 흐름에 동참했다. 최근 SQL 서버와 셰어포인트 관리를 액센추어와 마이크로소프트가 설립한 관리 서비스 공급업체인 아바네이드(Avanade)로 이관했다.   웬제크는 “미디어 회사에서 일하고자 하는 전문 인력을 구할 수 없었다”며, IT 인프라 전문가들은 미디어 기업이 아닌 기술 기업을 선호한다고 말했다.   아바네이드는 기술 측면의 성능을 개선하고 리포트 전달 속도를 대폭 높였다. 덕분에 웬제크는 기술 인력이 아니라 데이터 및 시각화 도구로 작업할 수 있는 비즈니스 분석가를 채용하는 쪽으로 방향을 선회했다. 비즈니스 분석가라면 IPG에서 경력 개발 기회를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웬제크는 아바네이드가 IPG 데이터센터의 서버를 타사 클라우드 환경으로 ...

인프라 호스팅 코로케이션 2013.04.01

매니지드 호스팅의 진화 "베어메탈 클라우드가 뜬다"

성능 혹은 보안 상의 이유 때문에 고객들은 가상화된 인프라 상의 퍼블릭 클라우드나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사용하지 않으려는 경우가 있다.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들은 이런 고객의 요구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으며, 한 애널리스트는 베어메탈 클라우드에 대한 수요가 날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이자 매지니스 호스팅, 코로케이션 서비스 업체인 인터냅(Internap)은 최근 애자일 호스팅(Agile Hosting) 서비스를 출시하며 영역에 뛰어들었다. 베어메탈 클라우드 서비스는 고객들에게 전용 매니지드 호스팅 환경에 대한 자동화된 프로비저닝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는 성능 문제를 야기할 수 있는 하이퍼바이저 가상화 플랫폼을 사용하지 않는다는 의미이다.   최근까지 매니지드 호스팅 환경의 프로비저닝은 서비스 업체가 수동으로 서비스를 설정하기 때문에 최소 몇 시간에서 최대 몇 주까지 시간이 걸리는 것이었다. 인터냅은 지난 해 3,000만 달러를 들여 인수한 복셀(Voxel)의 자동화 기술을 이용해 매니지드 호스팅 환경에 대한 자동화된 프로비저닝 서비스를 시작했다. 티어 1의 클라우드 애널리스트 칼 브룩스는 “클라우드 서비스의 유연성과 민첩성으로 베어메탈 서버에 액세스할 수 있는 역량”이라고 설명했다.   브룩은 인터냅이 이런 서비스를 처음 제공한 곳은 아니라고 밝혔다. 소프트레이어(SoftLayer) 역시 코로케이션과 매니지드 호스팅을 자동화해 인터냅과 유사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랙스페이스도 매니지드 호스팅 환경의 자동화를 일부 진행하고 있으며, 클라우드 환경과의 워크로드 이식을 지원하고 있다. 베어메탈클라우드닷컴(BareMetalCloud.com)도 이런 추세를 따라가고 있는 업체 중 하나이다.   사용자에게 베어메탈 서버에 대한 액세스는 성능 측면에서 매력적인 서비스이다. 가상화되지 않은 전용 서버는 하이퍼바이저 계...

호스팅 코로케이션 베어메탈 2012.05.02

데이터센터 시설, “자체 건립 대신 빌려 쓴다”

기업 데이터센터 구축은 경기 침체의 영향으로 둔화되고 있다. 하지만 날로 전망이 밝아지고 있는 분야가 있다. 이는 기업들이 데이터센터를 증축하는 대신, 늘어나는 컴퓨팅 수요만큼 임대를 해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디지털 리얼티 트러스(Digital Realty Trust) 같은 업체는 더 이상 늘어나는 수요를 감당할 만큼 새로운 공간을 확보하기 어려운 지경에 처했다. 이 업체는 바로 사용할 수 있는 대기업 규모의 데이터센터 시설을 제공하는 곳으로, 보안이나 랙이 설치된 상면 공간에 여분의 전력 및 쿨링, 네트워크 인프라까지 갖추고 있다. 데이터센터 시설 도매 운영업체로도 불리는 이들 업체는 보통 대규모 상면 공간을 필요로 하는 대기업이나 하이테크 기업을 주요 고객으로 하고 있다.   이런 사업의 일환으로 디지털 리얼티 트러스트는 커스텀 데이터센터 디자인과 구축, 관리 서비스를 통해 기업 데이터센터 시장에 한층 더 중점을 두기 시작했다. 일부 대기업들은 코로케이션 서비스를 이용하기도 하지만, 이들 서비스는 공유 시설에서 더 작고 규격화된 공간을 제공하기 때문에 설계상의 유연성은 부족하기 때문이다.   위험 때문에 대규모 시설 투자 기피 데이터센터 부동산 임대에 대한 수요의 증가는 IT 부서와 임원진들이 인프라 구입과 구축에 자금을 투자하기를 꺼려하는 것에 가장 큰 원인이 있다.   IDC의 분석가 미셸 베일리는 “현재 새로운 데이터센터를 구축할 자금을 가지고 있는 곳은 아무데도 없다”고 지적했다. 그리고 닷컴 열풍 시절에 개발된 어마어마한 데이터센터 공간들은 최근 몇 년 사이에 모두 채워져 대규모 데이터센터를 위한 부동산 공급이 부족하게 된 것이다. 베일리는 “새로운 공간을 필요로 하는 사람이라면 서드파티 운영업체를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고 덧붙였다.   금융시장이 서서히 회복세를 보이면서 IT 임원들이 ...

데이터센터 확장 구축 2010.02.05

유럽 데이터센터 시장, “자체 용량은 줄고 아웃소싱은 늘고”

많은 기업들이 자체 데이터센터 용량은 줄어들고 대부분의 조직이 클라이언트 서버 기반 애플리케이션을 클라우드 환경으로 옮길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IDG가 코로케이션 서비스 업체인 인터시온(Interxion)의 지원으로 진행한 이번 조사에는 독일과 영국, 프랑스, 네덜란드의 기업 401곳이 참여했다.   IDG는 이들 국가의 중립적인 코로케이션 시장 규모이 2008년 약 7억 2,500만 유로 규모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는데, 이 시장이 연평균 23%씩 성장해 2013년에는 20억 유로 규모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하지만 기업들은 자신들의 데이터센터 용량이 랙을 기준으로 2010년까지 1.1% 줄어들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조사에 참여한 기업의 95%가 자체 데이터센터를 운영하고 있지만, 이중 20%는 IT 아웃소싱 업체의 데이터센터를, 그리고 11%는 코로케이션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IDC는 데이터센터 용량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하는 주된 이유로 IT 콘솔리데이션과 클라우트 컴퓨팅이나 서버 가상화의 영향을 들었다. 특히 경비 절감과 중복투자 제거 등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면서 이런 추세는 더욱 확산되고 있다.   하지만 IDC는 기업의 자체 데이터센터 용량이 줄어드는 반면, 코로케이션 서비스 업체가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5.2%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는 기존에 자체 데이터센터의 비중이 큰 기업 중에 아웃소싱이나 매니지드 서비스로 데이터센터를 운영하는 기업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인터시온 마케팅 책임자인 안소니 포이는 “전반적으로 시장 규모는 비슷하게 유지되고 있지만, 일부는 금융 위기로 위축됐다고 보는 경우도 있다”며, “데이터센터 수요는 계속 증가할 것으로 보이지만, 기업에 따라 필요한 네트워크와 인프라는 차이가 크다...

데이터센터 아웃소싱 코로케이션 2009.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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