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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IDG 블로그 | 최대 분기 매출 기록한 애플의 실적에 대해 ‘기업이’ 알아야 할 것

애플이 회계연도 기준 2020년 1분기 918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발표하면서, 다음 분기에 스마트폰을 구입할 계획이 있는 기업 구매자들의 84%가 아이폰을 살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실적 발표에서 기업 사용자들이 알아야 할 내용은 이 밖에 무엇이 있을까?   헬스케어에 계속 집중하는 애플 늘 그렇듯 애플 CFO 루카 메스트리는 기업 시장에서의 성과를 자세히 공유했다. 이번에는 특히 건강과 관련된 부분에 집중했다. 포춘 500대 기업 중 헬스케어 분야의 기업은 100% 환자 관리 경험, 의료 커뮤니케이션, 간호 워크플로우 등에 애플 기술을 사용하고 있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메스트리는 또한, 애플 개발자 어워드에서 수상한 가우스 서지컬(Gauss Surgical)이나 의료 이미지 전문 업체인 버터플라이 네트워크(Butterfly Network) 등 애플 기술을 사용하는 소규모 헬스케어 업체도 언급했다.  최근 애플 CEO 팀 쿡도 헬스케어 분야에 대해 집중하고 있음을 밝힌 바 있다는 측면에서 이번 메스트리의 발표가 흥미롭다. 애플의 임원들의 발언을 예측하는 것을 즐기진 않지만, 이런 맞춰진 메시지가 계속해서 나올 것으로 보인다.   디지털 서비스, 주류가 되다 아이클라우드, 애플 카드, 앱 스토어, 애플 케어 등 애플 서비스의 구독자가 4억 1,800만 명에 달하며, 애플은 여기서 127억 달러의 매출을 올렸다.  여기서 기업 사용자가 주목해야 할 것은 소비자들이 이 독특한 디지털 서비스를 받아들일 준비가 됐다는 점이다. 이런 서비스를 수익원의 중심으로 가져가거나 현재의 제품과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전략적으로 도입할 수 있다. 구독 서비스의 성장은 또한 전통적인 디지털 비즈니스 모델에 앱을 합치는 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애플은 2020년까지 구독자 6억 명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밝혔는데, 이는 성장률이 20%에 달하는 수치다. 한편, 앱 스토어에서는 매주 10억 달러, 전체 비즈니스는 매일 10억 ...

기업 비즈니스모델 B2B 2020.01.30

“클라우드 시대의 운영체제” 기업 IT 관리자를 위한 웹 브라우저 보안 가이드

브라우저. 이들 없이는 인터넷을 사용할 수 없지만, 컴퓨팅 환경에 위험하고 안정적이지 못한 것을 들이게 되는 통로이기도 하다. 브라우저는 클라우드 컴퓨팅의 운영체제라고도 할 수 있어 브라우저를 보호하는 것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   바로 지난주 구글은 크롬의 제로데이 취약점을 수정한 패치를 배포했다. 카스퍼스키는 블로그를 통해 “이 공격은 한국어 기반의 뉴스 포털을 통해 워터홀(waterhole) 스타일의 침투 공격을 한다. 악성 자바스크립트 코드가 메인 페이지에 삽입하는데, 해당 코드는 방문자의 프로파일링 스크립트를 원격 사이트에서 로딩한다”고 설명했다. 해당 공격은 특정 브라우저 버전과 운영체제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다른 많은 공격들과 마찬가지로 목적은 해당 컴퓨터에 잔존하는 것인데, 이번 경우는 이 악성코드가 윈도우 작업 스케쥴러에 설치된다. 새로운 엣지 기반의 새로운 마이크로소프트 브라우저나 지금의 크롬 브라우저 모두 계속해서 제로데이 취약점을 악용한 공격의 대상이 되고 있다. 기업에서는 사용자들의 브라우저 환경을 검토하고 점점 증가하는 위협을 감소하기 위한 조처가 필요한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아주 민감한 장비에 대해서는 브라우저 사용을 금하는 극단적인 조처가 필요할 수도 있다. 브라우저의 자바스크립트 실행을 비활성화하거나 플러그인과 브라우저 스캐닝 툴을 이용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브라우저의 자바스크립트 실행 비활성화하기 크롬에서 자바스크립트를 비활성화하려면 메뉴(오른쪽의 점 3개 아이콘) > 설정 > 고급 > 개인정보 및 보안 > 사이트 설정으로 이동한다. 권한 항목 중 ‘자바스크립트’를 찾아 클릭하고 ‘허용’ 토글을 비활성화한다.  상당히 많은 웹사이트에서 자바스크립트를 사용하기 때문에 이 조처가 너무 극단적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반드시 자바스크립트를 사용해야 하는 웹사이트에서만 자바스크립트를 실행하도록 허용하는 것이 더 현명할 수도 있다. 같은 페이지에서 ‘허용’ 항...

브라우저 제로데이 기업 2019.11.13

“비슷하지만 다른” 기업의 5G와 와이파이 6 활용법

5G 셀룰러나 와이파이6 가운데 기업 환경에서 차세대 네트워크로 자리잡게 될까? 사실 두 기술은 상당부분 보완적이며, 일부 중복되는 사용례도 있다. 따라서 2020년대 초반에 흥미로운 경쟁 환경이 펼쳐질 전망이다.   기업에서 5G의 잠재력 기업에서의 5G 잠재력은 무엇보다 레이턴시가 낮고 연결 속도가 빠르다는 데 있다. 셀룰러 기술은 인가 주파수를 사용기 때문에 비인가 와이파이 주파수에 대비해 간섭이 적다. 5G는 현재 4G LTE 기술처럼 무선 통신 사업자가 공급하거나, 사설망으로 구축할 수 있다.  5G 아키텍처에는 훨씬 더 많은 무선 액세스 포인트가 필요하며, 실내에서는 신호가 약하거나 연결이 안될 수도 있다. 따라서 기업들은 현재 보유한 PC, 라우터 및 기타 장비들이 5G를 지원하는지 점검할 필요가 있다. 실내에 마이크로셀(Microcell), 리피터(Repeater), 안테나를 설치하면 5G 서비스의 실내 신호 문제 해결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4G처럼, 최고의 엔터프라이즈 5G 사용례는 완전한 모바일 연결성이다. 공공 안전용 차량, 광산과 가스 채굴 시설, 교통, 농장, 일부 제조업 등이 대상이 될 수 있다. 광범위한 ‘모빌리티’와 함께 인증 측면에서도 장점이 있다. 그렇지만 임시 사무소와 소매 매장, 시설에 WAN 연결성을 제공하기 위해 로밍과 속도가 필요할 수도 있다. 5G는 라이브 비디오 같이 데이터 혼잡이 발생할 때 트래픽을 줄이는 기능을 갖고 있다. 5G 표준이 성숙해지면서, 이 기술은 저전력 IoT 연결성에 대한 선택지를 확대하게 될 것이다.  향후 4~5년 간 대도시와 특정 지역을 중심으로 5G가 점진적으로 구현될 예정이다. 4G 기술 또한 상당한 기간 동안 아주 많이 쓰이는 상태가 유지될 것이다. 기업 사용자들에게는 5G 서비스를 연결해 사용할 새로운 장치, 동글, 라우터가 필요할 것이다. 예를 들어, 애플 아이폰은 2020년까지 5G를 지원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져 있고, IoT 장치는 ...

네트워크 기업 무선네트워크 2019.06.17

델라웨어 주, 블록체인 기반 비즈니스 파일링 시스템 시험

미국 내 상장 회사의 2분의 1 이상이, 그리고 포춘 500대 기업의 3분의 2가 델라웨어 주에서 법인으로 등록되어 있다. 델라웨어의 기업 친화적인 법과 잘 정립된 회사법 선례 덕분이다. 판매세를 부과하지 않는 이 주는 100만 곳이 넘는 법인체로부터 징수하는 법인 영업세(franchise taxes)가 세입의 거의 3분의 1을 차지한다. 금액으로 환산하면 주 재원 42억 달러 가운데 13억 달러이다. 이 주에서 법인 등록을 하는 것을 더욱 매력적으로 만든다면 다른 주에 대해 경쟁우위를 갖고 세입이 늘 것이다. 이를 위해 델라웨어는 10월 블록체인 기반 비즈니스 파일링 시스템에 대한 개념 증명(a proof of concept)에 착수할 계획이다. 이는 기업이 스마트 계약 기술(smart contract technology)을 이용해 자동으로 주식과 담보 자산을 실시간으로 추적할 수 있게 해준다. 따라서 대출자와 차입자는 더욱 효율적이고 정확한 기록을 바탕으로 거래를 진행할 수 있고, 연방 및 주 규정을 충족할 수 있다. 델라웨어의 국무차관인 크리스 나이트는 “가치를 부가할 잠재력을 가진 것들이 매우 많다. 그래서 우리는 좀 더 깊이 들어가 실제 데모에서 어떻게 작용하는지를 보다 잘 이해하고 싶다. 그 후 가능성이 있으면 앞으로 나아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최근 델라웨어는 하이퍼레저 패블릭 블록체인 프레임워크(Hyperledger Fabric blockchain framework)를 기반으로 하는 전자 분산 원장을 설계하기 위해 IBM과 73만 8,000 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 IBM의 공공 서비스 블록체인 리더인 마크 피스크에 따르면 이 원장은 델라웨어 법인 등록에 관해서라기 보다는 오히려 비즈니스 수명주기 관리에 더 가깝다. 등록 법인 대리인과 법률 회사는 기업이 모든 자산을 주에 사전 등록하도록 규정한 미국 통일상법전(uniform commercial code, UCC)을 준수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기업 블록체인 델라웨어주 2018.07.16

IDG 블로그 | 기업 관점에서 주목해야 할 iOS 12 핵심 기능

애플 iOS 12에서 흥미로운 일반 소비자용 기능과 특징만 떠올릴지 모르겠다. 그러나 아이폰이 모바일 엔터프라이즈 시장에서 적지 않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컨슈머 기능 이상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확실한 기능 강화, 보안 향상, 강력한 머신 지능(Machine Intelligence)이 가득한 운영 체제이다. 단 한 장의 사진으로 운영 체제의 성능 ‘누수’를 파악할 수 있고, 레고 가상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플랫폼이다. 수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애플 장치를 활용한다. 그리고 애플 플랫폼은 이를 지원한다. 기업 사용자들에게 유용할 iOS의 특징과 기능을 살펴봤다. 구형 장치 지원 (현재 베타 버전이 제공되고 있으며 올가을 출하될) 최신 릴리스는 안정성과 성능을 염두에 두고 개발이 된 운영체제다. 기존 구형 장치들도 성능 향상의 혜택을 누리게 된다는 의미이다. 부족한 예산으로 디지털 배포를 관리해야 하는 CIO들에게 좋은 소식은 iOS 12가 iOS 11이 지원됐던 모든 장치에서 실행이 된다는 사실이다. 다시 말해, 아이폰 5s와 아이패드 에어까지 실행이 가능하다. 이런 광범위한 장치 지원이 iOS 12를 ‘머스트-해브(반드시 설치해야 하는)’ 업그레이드로 만들 것이다. 엔터프라이즈 사용자들 또한 기존에 사용했던 장치의 수명을 극대화할 수 있을 전망이다. 엔터프라이즈용 증강 현실(AR) ARKit 2는 게임에만 사용되지 않는다. 애플은 AR기능을 확대했다. 여러 사람을 지원하는 기능을 도입했다. 또 메시지(Message)와 메일(Mail)에서 AR객체를 전송할 수 있는 기능도 있다. 새 AR 앱인 메저(Measure)는 엔터프라이즈 개발자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열어준다. 얼굴 추적, 3D 객체 감지, 렌더링 기능이 향상되면서 AR이 과거 어느 때보다 매력적인 기능이 됐다. 소매업체들은 제품 시트를 만들어 공유할 수 있으며, 가정용품 판매업체들은 자신의 제품이 어떤 모양을 갖추고, 가정...

엔터프라이즈 기업 ios 2018.06.11

윈도우 10 기업 사용자 2억 명 돌파 … 마이그레이션 가속화 기대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 화요일 기업 사용자 약 2억 명이 윈도우 10을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한 애널리스트들은 윈도우 7의 은퇴 20개월을 앞두고 마이크로소프트가 예상한 대로 기업 사용자들이 윈도우 10으로 마이그레이션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신호로 해석했다. 가트너 리서치의 애널리스트 스티븐 클라인한은 “윈도우 10의 기업 사용자 2억 명 달성 소식은 고객들에게 들었던 내용들을 떠올리게 한다”라며, “윈도우 10으로의 마이그레이션이 매우 활발히 일어나고있다”고 말했다. 윈도우 10팀을 이끄는 마이크로소프트의 부회장인 조 벨피오레는 화요일 빌드(Build) 컨퍼런스에서 “현재 기업에서 2억 명 이상이 윈도우 10을 사용하고 있다. 윈도우 10 도입률은 1년 전보다 79% 증가했다”고 밝혔다. 하루 전 마이크로소프트는 전 세계 윈도우 10 기반 디바이스의 수가 7억 대 이상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를 기준으로, 윈도우 10 사용자 중 30%가 기업 사용자임을 추정할 수 있다. 물론, 두 수치 간의 차이는 있다. 벨피오레는 기업에서 윈도우 10을 사용하는 ‘사용자’ 수가 2억 명이라고 이야기했고, 7억은 윈도우 10이 설치된 디바이스의 수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보통 직접 비교를 피하기 위해 기준을 모호하게 만들곤 한다. 실제로는 한 사용자가 여러 대의 윈도우 10 디바이스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기업에서 2억 대 이상의 윈도우 10 디바이스가 사용될 수 있다. 30%라는 비율이나 2억 대라는 수치는 모두 압도적인 수준은 아니며, 특히 전체 PC 시장에서 기업용 PC가 차지하는 평균 비율인 55% 수준을 고려하면 많이 부족하다. 그리고 클라인한은 2억 명이라는 수치에 이의를 제기하진 않았지만, 기대한 것보단 낮았다고 말했다. 이 시점에 2억 5,000만 혹은 3만에 가까운 수치를 기대했었다는 것. 윈도우 10 도입 속도는 윈도우 10의 업...

MS 마이그레이션 기업 2018.05.10

IDG 블로그 | ‘기업 솔루션 애플’에 대비하는 IT 리더들이 생각해야 할 점들

기업 IT 부문에서 애플의 입지가 성장하면서 회의, 컨퍼런스, 현장에서 애플의 로고가 더욱 자주 노출되고 있다. 기업 CIO들이 미래를 위한 결정을 내릴 때 지금의 무엇을 파악해야 할까? 복잡성이 문제다. 비즈니스 프로세스가 얼마나 중요한지는 상관없다. 앱 내부 깊이 자리 잡고 있는 자주 사용하는 기능이지만 성가시고 복잡한 사용자 환경이나 일관되지 못한 소프트웨어 동작에 대해서는 변명의 여지가 없다. 직원들이 집에서 더 나은 컴퓨터나 더 나은 모바일 기기를 사용하는 경우 그들에게 "회색지대의 IT"에 관해 얼마나 강조하는지 여부에 상관없이 소비자용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여 업무를 처리할 것이다. 정책은 무의미하다. 보안정책에 관한 이야기이다. 마찬가지로 보안이 철저한 비즈니스를 벗어나 과도하게 복잡하거나 직관적이지 않은 보안 정책에 대해서는 변명의 여지가 없다. (FBI의 누군가는 복잡한 보안 프로토콜을 따를 것으로 생각하겠지만 다른 대기업에 있는 사람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 수 있다.) 프로토콜이 기업 데이터를 보호하기 위해 설계되기는 했지만, 직원들이 자신만의 솔루션을 이용해 더욱 효율적으로 처리하던 일반적인 작업을 금지하게 되면 직원이 어떻게든 프로토콜을 어기고 나쁜 일이 발생하여 위기 이벤트에 관해 알리지 않는 시나리오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보안 정책은 사용자 환경만큼이나 원활해야 한다. 그렇다고 해서 보안이 약화되는 것이 아니다(사실은 반대이다). 사람들이 준수하는 보안 정책은 무시당하는 보안 정책보다 내재적으로 더욱 안전하다. 사용할 수 있는 모든 MDM, 컨테이너화, 기타 모든 유용한 툴을 사용하여 기업이 데이터를 보호할 수 있도록 돕는다. 기술은 무의미하다. 디지털 혁신에 대한 조언을 얻기 위해 고용한 전문가들이 얼마나 안심시키는 말을 하는지 또는 기술 부문에 새로운 효율성을 위해 얼마나 많은 돈을 투자했는지 여부는 상관없다. 얻게 된 솔루션이 너무 복잡하게 얽혀 있거나 비효율적이거나 신뢰...

CIO IT 엔터프라이즈 2018.04.26

애플, 기업 IT 파트너들에게 좋은 평가… 기업 시장 공략에 도움 될듯

플랫폼이 기업에 도입되도록 하려면 우선 채널 파트너의 지원 목록에 추가되어야 한다. 대형 채널들과의 협력 관계를 공고히하기 위한 애플의 노력이 이제 보상을 받게 된 것으로 보인다. 애플은 IBM, 시스코, JAMF, 딜로이트(Deloitte), 엑센추어(Accenture), GE, SAP 등 대형 IT 기업과 파트너십을 맺었다. 기업 기술 전반에 걸쳐 가장 효과적인 방식으로 애플 제품이 배포되도록 하기 위해서는 이들의 도움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직원들이 장비에 친숙해지도록 하기 위한 환경 구성, 교육, 지원의 생태계 없이 기술만 구입하도록 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 기업 사용자들은 비즈니스에 영향을 미치는 실질적인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을 요구한다. 최근 공개된 카날리스(Canalys)의 리더십 매트릭스(Leadership Matrix)가 애플에 많은 의미가 있는 이유다. 카날리스에 따르면 애플은 지난 12개월 사이 모든 공급 업체에서 순위가 최대로 상승했다”고 밝혔다. 2,700개의 EMEA 채널 파트너를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에서 애플은 이런 기업 IT의 핵심 파트너들이 애플을 보는 시각에 대한 상당한 개선이 있었음을 알 수 있었다. 카날리스는 “애플이 파트너들에게 더 나은 마진을 제공하고, 최소한 이 부분에서만큼은 엄쳑한 접근법을 완화함으로써 입지를 강화할 수 있었는데, 솔루션 제공을 위한 채널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기업 시장에서의 확산 이는 애플이 전통적인 PC 위주의 엔터프라이즈 IT와의 관계를 강화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또 하나의 사례다. 이런 관계는 애플이 이 부문의 성장에 대한 중요한 정보를 공유한다는 의미다. 미디어에서 애플의 전반적인 성장 전략보다는 차세대 신제품에 주목하는 상황인 만큼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다. 예를 들어, 가장 최근 애플 CFO 루카 마에스트리는 업계가 iOS의 표준화 움직임을 보이며 기업 시장에서 “큰 성장&rd...

IT 기업 애플 2018.03.05

IDG 블로그 | “모바일 업무의 82%는 iOS” 데이터로 확인된 애플의 기업 시장 영향력 확대

새로 나온 이그나이트(Egnyte)의 데이터는 지난 수 년간 필자가 주장해 온 것들이 사실임을 확인해 주었다. iOS가 철저하게 기업 시장을 지배하고 있다는 것, 그리고 맥 사용이 플랫폼 시장 점유율을 거의 독식하고 있다는 사실 말이다. 애플의 진짜 세계 이그나이트의 데이터 과학자들은 약 25 페타바이트에 달하는 고객 데이터와 400만 건의 기업 관련 활동들을 분석해 오늘날 비즈니스들의 활동 현황을 파악하고자 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모바일 업무의 82%는 iOS 기기를 통해 이루어 졌고 25%는 맥 OS를 사용하는 데스크톱에서 이루어졌다. 특히 후자의 통계는 생각을 하게 만든다. 이처럼 업무 수행에 있어 맥 활용도가 높은데도, 맥의 시장 점유율이 5~9% 밖에 되지 않는 이유가 무엇일까? 맥 OS 사용자의 절대적 수는 적지만 활용도는 매우 높다고 해석할 수밖에 없는 대목이다. 필자는 이그나이트의 수석 전략 책임자 이자벨 기스(Isabelle Guis)와의 대화를 통해 ‘기업 분석: 기업들의 업무 수행 방식 통계’에는 채 드러나지 않은 오늘날 비즈니스 현실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기스는 “애플은 아직도 마이크로소프트와 같은 기업 등급의 업체라기 보다는 소비자 중심적인 기업이라는 정체성을 지키고 있다. 따라서 아직까지 마이크로소프트의 솔루션이 더 견고하고 안전하다는 인식이 있다. 그러므로 기업 전반의 기기 선택 기준에 있어서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사실상의 표준이 되고 있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러한 인식이 조금씩 변화하고 있다는 증거도 발견된다. 애플은 IBM과 기업 중심 iOS 제품 개발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함으로써 이 분야에서 아주 유용한 파트너를 얻었다고 할 수 있다. 최근 발표된 기업 모빌리티에 관한 어센츄어 계약도 그 예이다. 좋은 전략 같아 보인다. 기스는 “기업 시장의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기술 파트너들 간의 강력한 생태계를 구축하여...

엔터프라이즈 기업 모빌리티 2017.09.01

구글, 기업용 크롬 OS 구독 서비스 업그레이드… “윈도우에 도전”

구글이 크롬 엔터프라이즈(Chrome Enterprise)로 이름이 바뀐 50달러짜리 크롬 OS 구독 서비스에 새로운 기능을 추가했다. 기업 시장에서 마이크로소프트 및 윈도우와의 경쟁 운영체제로 자리매김하기 위함이다. 2014년 크롬북 포 워크(Chromebooks for Work)라는 이름으로 소개된 크롬 OS 관리 구독 서비스인 크롬 엔터프라이즈는 여러 새로운 도구가 추가됐다. 이전 서비스와 마찬가지로 직원에게 지급된 것이든 BYOD 정책하에 운영되는 것이든 상관없이 크롬 OS를 탑재한 노트북, 데스크톱, 키오스크 등에 통제를 원하는 기업을 위한 것이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크롬북 포 워크의 기본 관리 기능에 2가지 중요한 기능이 추가됐다. 먼저, 크롬 OS는 사실상 비즈니스 영역의 인증 표준인 마이크로소프트 액티브 디렉토리(Active Directory)와 긴밀히 연결됐다. 둘째, 구글은 VM웨어의 워크스페이스 원(Workspace ONE) 등 최상위 EMM(enterprise mobility management) 플랫폼들과의 통합을 시작했다. 크롬 엔터프라이즈의 다른 개선 사항은 IT 부서의 주요 관심사가 아닐 수도 있다. 구글 플레이 관리나 프린터 관리 등이다. 사용자가 아닌 디바이스 기반으로 라이선스가 나가는 이 구독 모델에는 24시간 지원과 업데이트 및 업그레이드 관리가 포함되어 있다. 크롬 OS와 크롬북은 저렴한 하드웨어와 간소한 관리로 미국의 교육 시장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표면상으로 구글은 크롬 엔터프라이즈를 통해 기업 시장에서도 같은 목표를 이루고자 하는 것으로 보인다. 구글의 제품 관리 담당 수석 책임자인 라젠 셰스는 크롬 엔터프라이즈 관련 웨비나에서 “낮은 TCO(total-cost-ownership)와 점점 증가하고 있는 생산성 덕분에 기업 시장에도 가치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IDC의 애널리스트 린 후왕은 이러한 구글이 생각에 반대한다. 후앙은 IDC의 정기적인 디바이스...

기업 크롬OS 크롬북 2017.08.25

토픽 브리핑 | 증강현실, 어디까지 왔나

‘증강현실’이라면 여전히 포켓몬 고만 떠오르는가? 그렇다면 정말 증강현실이라는 빙산의 일각만 보는 것이다.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증강현실도 점점 더 대중화되고 있지만, 우리 눈에는 잘 보이지 않는 기업 안에서 다양하게 활약하는 중이다. 엔터프라이즈 핵심 기술로 진화 중인 증강현실 헤드셋 “제조업의 AR 활용 확산 토대 마련” 62개 기업 기관 모여 증강현실 가이드라인 발표 증강현실은 완전히 디지털 세상만 보여주는 가상현실과 달리, 현실에 디지털 사물을 겹쳐 정보를 제공할 수 있기 때문에, 특히 제조업이나 에너지 분야에서 교육 및 가이드 등 여러 용도로 사용되고 있다. 최근에는 62개 기업과 기관이 협력해, 제조업에서 증강현실을 사용할 때 도움을 주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가이드라인을 발표하기도 했다. 하드웨어 가이드라인에는 12시간 이상의 배터리 수명, 128GB 이상의 스토리지, 85도 이상의 시야각 등이 포함된다. 소프트웨어에는 전문가가 아닌 일반 사용자들도 학습할 수 있는 사용자 인터페이스 등이 포함된다. 기업이 애플 ARKit에서 찾을 12가지 가능성 WWDC 2017: 애플과 AR에 대해 알아야 할 모든 것 기존의 증강현실 부문의 핵심 플레이어인 구글이나 마이크로소프트 외에 게임 체인저 역할이 기대되는 기업이 하나 더 합류했다. 바로 애플이다. 애플 CEO 팀쿡은 지난 해부터 증강현실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해왔으며, 이번 WWDC에서는 모바일 기기로 실감 나는 증강현실 경험을 제작하기 위한 새로운 개발자 프레임워크인 ARKit를 공개했다. 기본 개념은 소비자가 iOS 기기에 이미 내장된 카메라와 프로세서, 모션 센서를 활용해서 증강현실 솔루션에 접근하게 된다는 것이다. 아이패드와 아이폰이 사실상 증강현실을 향한 문이 되는 것이다. 증강현실 경험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HMD를 발표하진 않았는데, 직접 개발하는 대신 파트너십을 통해 해결할 것으로 보인다. 애...

에너지 증강현실 엔터프라이즈 2017.06.23

기업 사용자가 주목해야 할 iOS 11의 주요 변화

애플의 iOS 11에는 iOS를 사용하는 기업을 위한 다양한 개선 사항들이 포함됐다. WWDC 2017에서 주목받았던 아이패드의 생산성 향상이나 AR키트(ARKit)외에, 기업 사용자가 알아야 할 iOS 11의 주요 변화를 짚어보자. 32비트 문제 기업의 IT 담당자들은 이제 자사의 iOS 앱이 64비트인지 확인해야 하는 절차를 추가해야 한다. 애플이 iOS 11부터 32비트 앱의 지원을 종료했기 때문이다. 애플은 2016년부터 이러한 계획을 밝혔으며, iOS 11부터는 32비트 앱이 더이상 실행되지 않는다. 이러한 변화에 영향을 받지 않기 위해서는, 현재의 iOS 앱들을 점검해봐야 한다. 애플은 이러한 계획을 위해서 현재의 애플 킷들이 iOS 11을 모두 지원함을 확인했는데, 다만, 아이폰 5와 5c 이전의 제품, 아이패드 4 이전의 제품들은 지원되지 않는다. 애플은 맥용 32비트 앱 지원은 2018년에 종료할 예정이다. NFC 접근 서드파티 개발자들이 iOS 11부터는 아이폰 내의 NFC 칩에 접근할 수 있게 됐다. 애플 페이에 사용되는 칩인데, iOS 11에서는 거의 모든 태그를 읽을 수 있도록 변하기도 했다. 많은 태그를 읽을 수 있다는 것은 이 플랫폼을 NFC 기반 보안 시스템, 대중교통 시스템, 그리고 (아마도) 결제 카드 등 다른 NFC 기반 서비스에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애플이 자사의 NFC 칩으로 다른 결제 시스템을 사용하도록 허용하는 것이 상상하기 힘들지만, 유통, 물류, 렌트카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애플의 NFC 개방 정책은 아직 명확하지 않다. 애플은 “(여러분의) 앱이 사용자들에게 물리적 환경과 실제 사물에 대한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하도록 태그를 읽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사용자가 매장에서 발견한 상품이나 박물관 전시품에 대한 추가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NFC 지원 확대는 홈키트(HomeKit)와도 관련 있다. 이제 사용자는 홈...

기업 wwdc 애플 2017.06.12

글로벌 칼럼 | 맥이 기업 시장에서 여전히 고전하는 이유

IT 담당자가 아니라면, 맥을 지원하는 일이 골칫거리인 이유를 알지 못할 것이다. 일부 대기업에서는 맥을 지원하는 방법을 알아냈고, JAMF같은 도움이 되는 도구도 있다. 그런데 아직도 애플이 기업 시장에서 고전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최근 필자는 맥으로 마이크로소프트 팀즈(Teams)를 사용해본 최종 사용자들의 경험을 들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맥과 모바일용 클라이언트를 만들었지만, 맥의 크롬 브라우저에서 오피스 365와 연결해 사용하는 것에 문제가 있었다. PC 사용자들은 문제가 없었지만, 맥 사용자가 팀에 합류하려고 할 때 문제가 발생했다. 백엔드에서 간단히 환경설정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지만, 시간을 낭비하게되는 요소다. 이러한 상황은 도미노 효과를 낸다. 팀즈에 들어갈 수 없으면, 워드 온라인에서 실시간 공동 편집을 할 수 없다. 혹은 최소한 누군가 공유를 해줘야지만 편집을 할 수 있다. 심각한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1만 명의 직원 중에서 1,000명이 맥을 사용한다고 할 때, 이러한 간단한 설정 문제가 큰 문제가 될 수 있다. 필자는 10년 동안 맥을 사용했다. 90년대 그래픽 디자인 팀을 이끌었고, 우리 모두는 맥을 사용했고, 오래전 부터 맥에서 어도비 포토샵을 사용했다. 아이폰으로 받은 문자 메시지를 본다던지, 시리의 작동법 등 맥 운영체제의 여러 기능을 좋아한다. 이 때문에 안드로이드 폰도 한두 개 갖고 있지만, 아이폰을 들고 다니려고 한다. PC를 사용할 때도 환경설정 이슈는 있다. 하지만 PC는 지배적인 시스템으로, IT 부서는 PC를 테스트하고 완벽하게 지원하기 위해 노력한다. 맥은 PC에 비하면 사용자가 적다. 마이크로소프트 팀즈를 테스트한 기업 같은 회사는 맥 사용자를 고려하지 않는다. 이런 방식이 20년 이상 지속되고 있다. 애플은 계속 뒤처져서 쫓아가는 게임을 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심지어 터치 바를 탑재한 맥북 프로 같은 신형 노트북이 나올 때도, 마이크로소프트가 워드 등의 소프트웨어에...

맥북 기업 2017.06.01

윈도우 10 업그레이드 주기 결정… 기업의 IT 운영에 도움될 듯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 10의 기능 업그레이드를 3월과 9월에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기능 업그레이드를 정기적으로 해달라는 기업 고객들의 요구를 들은 것이다. 윈도우 마케팅 책임자인 머나도 칼다스는 “우리는 마이크로소프트 제품의 배치와 업데이트를 돕도록 고객들이 조금 더 예측 가능하고 단순한 업데이트 서비스 모델을 원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라고 전했다. 이를 위해서 마이크로소프트는 운영체제 기능 업그레이드를 연 2회로 확정하고, 3월과 9월, 6개월 주기로 최종 버전을 배포할 계획이다. 윈도우 10의 최신 업그레이드인 ‘크리에이터스 업데이트’는 번호로는 1703이다. 4월 5일에 처음 공개돼서 4월 11일부터 윈도우 업데이트를 통해 일부 고객들에게 제공되기 시작했다. 새로운 업데이트 일정 하에, 올해 두 번째 업그레이드는 9월 경 배포될 예정이다. 디렉션 온 마이크로소프트(Directions on Microsoft)의 애널리스트 웨스 밀러는 “이것은 매우 중요하다”라면서, “기업들과 대화를 할 때마다 비정기적이어서 예상이 불가능한 업데이트가 가장 불편하다고 느끼는 점이었다”라고 말했다. 윈도우 10이 2015년 중반 출시되기 전, 마이크로소프트는 4개월에 한 번씩, 일 년에 3번 새로운 버전을 출시하는 일정으로 진행했다. 이런 방식으로는 보안 패치를 받으려면 운영체제 업그레이드를 먼저 했어야 했다. 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러한 주기를 맞추기 어려웠고, 지연이 계속 발생해서 주기를 더 길게 조정해서 2015년부터는 연 2번, 그리고 2016년에는 1번으로 바꾼 것이다. 이제 2017년에는 2번의 업그레이드가 제공될 예정이다. 이러한 예측 불가능한 업그레이드 시점은 일반 사용자들에겐 큰 문제가 되지 않을 수도 있지만, 기업 입장에서는 매우 중요한 요소다. 가트너의 애널리스트 마이클 실버는 “기업 입장에서 ‘예측 가능성&rsqu...

업그레이드 기업 윈도우10 2017.04.24

IDG 블로그 | 기업의 맥·iOS 점유율 급상승 중

기업 내 애플 디바이스 활용이 증가하고 있다. 잼프(Jamf)가 발간한 ‘연례 애플 트렌드 서베이(Annual Apple Trends Survey)'에 따르면, 기업 중 91%가 맥을 사용하고 있으며, 99%가 아이패드와 아이폰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보고서는 직원 규모 50명~1만 명 이상인 기업의 IT 전문가 3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를 분석한 결과다. 보고서에 강조된 숫자들만 보아도, 현재가 애플 역사에서 굉장히 중요한 순간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엔터프라이즈 친화적이지 않던 기업이 엔터프라이즈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게 된 것이다. • 응답 기업 중 44%가 직원들에게 맥이나 PC 중 결정할 수 있도록 한다. • 응답 기업 중 71%가 모바일 플랫폼 선택권을 제공한다. 잼프는 애플이 기업에서 인기를 얻는 이유를 다음과 같이 분석했다. • 쉬운 배치 • 보안 • 기기 구성 • 지원 • 소프트웨어/앱 개발 • 통합 애플 플랫폼의 보안은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다. 설문 응답자 중 66%가 PC보다 맥이 안전한 환경을 유지하기 쉽다고 답했으며, 90%는 다른 모바일 운영체제보다 애플 디바이스의 보안 유지가 더 쉽다는 데 동의했다. 이러한 흐름의 바탕에는 근무 환경의 변화가 있다. 오늘날 직원들은 애플 상품을 사용하며, 선택지가 있을 때 애플 제품을 선택한다. 특히, 밀레니엄 세대는 최소한 개인 생활에서 사용하는 것만큼 좋은 도구를 업무에도 활용하고자 하며, BYOD를 시행하고 있는 기업들은 직원들에게 자율성과 업무의 유연성, 그리고 최고의 디지털 도구를 통해 생산성을 높이고자 한다. IBM은 지난해 PC 대신 맥을 사용해 비용을 절감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번 보고서는 IBM이 지금까지 10만 대의 맥을 도입했다는 점을 확인했는데, 이는 현재 단일 회사로서는 최대 규모다. 또한, IBM의 ...

엔터프라이즈 기업 2017.03.08

“숨겨진 비용이 더 크다” 사이버 공격이 비즈니스에 미치는 영향 심층 분석

사이버 공격의 빈도와 강도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는 데 반박할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지금까지 대부분의 조직이 사이버 사고를 최소 한 번 이상은 겪었다. 그런데 이러한 사고를 겪은 조직은 그 사고가 조직에 미친 영향을 온전히, 완벽하게 파악하고 있을까? 일반적으로 데이터 유출과 관련하여 발생하는 직접적인 비용은 "숨겨진 비용"에 비하면 미미한 수준이라고 할 수 있다. 사실 이 "숨겨진" 비용은 사이버 공격이 조직 비즈니스에 미치는 전체 영향의 90%에 이르기도 하는데, 대부분의 경우 사건이 발생하고 2년 이상이 지난 후부터 드러나기 시작한다. 최근 딜로이트 어드바이저리(Deloitte Advisory)는 "사이버 공격의 표면 아래: 비즈니스에 미치는 영향 심층 분석" 연구를 통해 다음과 같은 사항을 발견했다. 딜로이트가 파악한 사이버 공격의 비즈니스 영향은 14가지로 나뉜다. 이러한 각 영향은 "표면 위", 즉 명확히 알려진 사고 비용과 "표면 아래", 즉 숨겨지거나 잘 보이지 않는 비용의 두 가지 범주로 다시 분류된다. 각 범주마다 7가지 영향이 포함된다. 딜로이트에 따르면 현재 시장은 사이버 사고의 비용을 극히 과소평가하고 있다. 비율로는 훨씬 더 작은 표면 위의 잘 드러나는 영향에만 집중하기 때문이다. 딜로이트 앤드 투쉬 LLP(Deloitte & Touche LLP) 파트너이자 딜로이트 어드바이저리 사이버 위험 서비스 부문 책임자인 에밀리 모스버그는 "경영진이 잠재적인 영향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는 이유는 비즈니스를 원상복구하는 데 어떤 어려움을 겪는지에 대해 일반적으로 서로 공유하지 않기 때문"이라며 "그동안 사이버 공격의 영향에 관한 정확한 그림이 없었고 따라서 기업들은 필요한 위험 태세(risk posture)를 제대로 갖추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모스버그는 "논의는 대부분 ...

비용 사이버공격 기업 2016.08.26

인스타그램, 기업 전용 마케팅 기능 강화···인증은 페이스북으로

화요일, 인스타그램이 기업 사용자가 인스타그램을 즐기는 개인 고객의 유대감을 더욱 강화할 수 있는 새로운 기능 몇 가지를 공개했다. 이를 통해 페이스북 페이지를 만들어 둔 기업 가입자들은 인스타그램 마케팅에 활용할 수 있는 새로운 도구를 갖게 됐다. 여기에는 비즈니스 프로필, 분석 도구, 기업 운영자가 인스타그램 앱에서 바로 스폰서 게시물을 작성할 수 있는 기능 등이 포함된다. 인스타그램 포 비즈니스 블로그는 새로운 기능을 소개하며 “많은 기업과 개인 사용자가 인스타그램을 사용하고 서로 소통하는 상황에서 더 적극적인 상호작용을 이끌어내야 한다는 생각이 있었다. 그래서 수백 개 기업과의 인터뷰를 통해 ‘두드러지기, 인사이트 얻기, 신규 고객 영입하기’라는 3가지 목표가 분명해졌다”고 밝혔다. 그러나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인스타그램에서 기업 인증을 받고 새로운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페이스북 페이지가 있어야 한다. 인스타그램 기업 개발 부문의 글로벌 이사 제임스 콸스는 “기업이 고객의 주소, 전화번호, 웹 사이트 등의 데이터에 접근하기를 원한다면 결제 인증서를 제출해야 한다”고 밝혔다. 인스타그램 계정이 기업 계정임을 인증받고 나면 ‘컨택트’ 버튼이 생겨 전화, 문자, 이메일 등으로 팔로워에게 연락할 수 있다. 인스타그램은 기업이 새로운 기업용 기능을 통해서 고객의 질문이나 관심에 쉽게 대응할 수 있다고 말했다. 현재는 많은 피드백이 댓글란에 뒤섞여 있다. 기업용 계정은 매장 위치 등의 정보를 등록하고, BI 인사이트나 광고용 포스팅 기능을 쓸 수 있다. 페이스북 포스트에서는 기업 계정이 포스트를 올린 후 광고로 변환해 사진을 홍보할 수 있다. 여기에 콜투액션 버튼을 사용하고, 목표 오디언스를 선정하고(인스타그램 분석 도구를 사용할 수 있음), 사진이 노출되는 기간을 지정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인스타그램은 기업용 기능이 미국, 오스트레일리...

기업 마케팅 비즈니스 2016.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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