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오피스

SK텔레콤 & 한국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오피스 솔루션 출시

편집부 | ITWorld 2013.10.10
SK텔레콤(www.sktelecom.com)은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손잡고 기업 업무 생산성을 높여줄 클라우드 기반 문서협업솔루션 ‘T 클라우드 비즈 오피스박스(T Cloud biz officebox · 이하 오피스박스)’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오피스박스’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오피스 소프트웨어를 SK텔레콤의 ‘T 클라우드 비즈’를 통해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핵심이라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양사는 ‘오피스박스’가 SK텔레콤의 클라우드 및 통신기술과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의 클라우드 연동 및 터치 UI 특화된 기술과 만나 이전의 어떤 클라우드 서비스보다 안정적인 스마트워크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오피스박스’ 사용자는 클라우드 서버에 문서를 저장하고 관리하는 만큼 컴퓨터에 설치해 작업하는 기존 방식은 물론 웹브라우저 상에서 웹앱 형태로도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의 최신 버전인 ‘오피스 2013’을 이용할 수 있다고.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이번 사업 제휴를 계기로 해외 클라우드 인프라 사용이 여의치 않은 국내 기업들에게 클라우드 서비스에 최적화된 오피스 서비스를 보다 다양한 형태로 제공한다는 방침이라고 밝혔다.

‘오피스박스’의 사용료는 오피스의 설치가 가능한 버전인 ‘오피스박스 베이직(Officebox basic)’에서 한 ID당 1개월 사용료가 1만7500원이다. 이 경우 저장공간은 개인당 5GB, 기업/팀 저장 공간은 총 10G를 기본으로 제공한다. editor@itworld.co.kr
Sponsored

회사명 : 한국IDG | 제호: ITWorld | 주소 :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23, 4층 우)04512
| 등록번호 : 서울 아00743 등록발행일자 : 2009년 01월 19일

발행인 : 박형미 | 편집인 : 박재곤 | 청소년보호책임자 : 한정규
| 사업자 등록번호 : 214-87-22467 Tel : 02-558-6950

Copyright © 2024 International Data Grou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