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 6 모니터 동시 지원 그래픽칩 선봬

편집부 | IDG Korea 2010.04.05

AMD가 6개의 모니터를 하나의 그래픽 카드로 지원하는 ‘ATI 라데온(Radeon) HD 5870 아이피니티(Eyefinity) 6 에디션’을 5일 출시했다.

 

회사에 따르면 2GB의 GDDR5 메모리를 탑재한 ATI 라데온 HD 5870 아이피니티 6는 초당 10억 픽셀을 렌더링 하는 최초의 그래픽 카드로, 또 6대의 디스플레이를 통해 1080p HD보다 최대 12배 이상 향상된 해상도를 지원한다.

 

매트 스키너 AMD 그래픽 사업부문 부사장은 ATI 라데온 HD 5870 아이피니티 6 에디션 그래픽 카드에 대해 "퍼스널 컴퓨팅의 신기원이 열렸다”라며, "PC 비주얼 경험에 혁명을 가져왔다”고 덧붙였다.

 

기존에는 1080p HD해상도로 6개의 개별 모니터를 연결하기 위해서는 2개 혹은 3개의 그래픽 카드를 필요로 했었다.

 

ATI 라데온 HD 5870 아이피니티 6는 이외에도 다이렉트X 11과 각 디스플레이 이음면을 보다 매끄럽게 연결하는 기술 등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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