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연구소, 1분기 매출 205억, 영업이익 30억 원 기록

편집부 | IDG Korea 2011.04.14

안철수연구소(www.ahnlab.com)는 내부 결산 결과 올해 1분기 매출액은 205억 원, 영업이익은 30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0.5%, 82.7% 대폭 증가한 실적이다. 이같은 결과는 지난해 연구 개발 역량에 집중해 신기술을 바탕으로 V3 이외 차세대 보안 제품 및 신규 보안 서비스에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한 결과로 분석된다.

 

안철수연구소는 ▲통합보안위협관리(UTM) 장비 ‘트러스가드(TrusGuard)’ ▲DDoS 보안 장비 ‘트러스가드 DPX’를 중심으로 한 네트워크 보안 사업 ▲첨단 생산라인 전용 보안 솔루션 ‘트러스라인(TrusLine)’ ▲HW/SW 통합형 망분리 솔루션 ‘트러스존(TrusZone)’ 등의 전략 제품 사업, 보안 컨설팅 및 보안 관제를 포함한 보안 서비스 사업 등 여러 분야에서 고루 성장세를 나타냈다.

 

특히, 안철수연구소는 기존 V3 백신을 포함한 소프트웨어 사업 분야 매출액이 전체 매출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았으나, 이번에 처음으로 네트워크 보안 사업 및 보안 서비스 사업 분야를 합친 매출액이 V3 매출액을 추월했다. 이번 분기 네트워크 보안 사업 매출액은 작년 동기 대비 무려 4배 이상 증가했다.

 

안철수연구소는 앞으로 네트워크 보안 사업을 비롯한 포트폴리오 차원의 사업 다각화를 정착시키는 한편 스마트폰 보안 사업 기회 확대, 해외사업 내실 강화, 보안SI 사업 본격 전개 등에 주력할 계획이다. edito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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