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은 20일 새로운 핑크 골드(Pink Gold) 모델을 한국에서 처음으로 출시했다. 이 제품의 선택 사양은 이제 블랙 오닉스(Black Onyx), 골드 플래티넘(Gold Platinum), 화이트 펄(White Pearl), 실버 티타니움(Silver Titanium), 그리고 핑크 골드로 총 5가지다.
이 제품이 자신의 호기심에 불을 당겼다면 갤럭시 S7과 S7 엣지 리뷰를 보도록 하자.
삼성은 종종 애플로부터 영감을 얻는다는 비판의 소리를 듣곤 한다. 이번 모델 출시도 또다른 예시일 뿐이다. 적어도 삼성이 이 색상을 어떤 핑크라고 부르던 이를 저지를 용기를 가졌다는 게 중요하다. 심지어 일부 노트북도 핑크색이며 이는 사용자의 색상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 editor@it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