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콤, ‘폴리콤 UC 인텔리전트 코어’ 새로운 버전 발표

편집부 | ITWorld 2011.06.23
폴리콤코리아(www.polycom.co.kr)는 본사가 표준 기술을 기반으로 UC 장치들을 보다 손쉽게 연결하고 운영 비용을 최소화한 ‘폴리콤 UC 인텔리전트 코어(Polycom UC Intelligent Core)’의 새로운 소프트웨어 버전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폴리콤의 최고개발책임자인 수드하카르 라마크리슈나는 “폴리콤 UC 인텔리전트 코어 기술은 우리의 UC 에브리웨어(Everywhere) 비전의 핵심 요소이며, 뛰어난 확장성과 호환성을 제공함으로써 업계의 흐름을 바꾸는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며, “또한 우리는 사용자부터 IT관리자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쉽게 사용하게 함으로써 비용을 줄이고 영상을 통한 업무 협력을 가속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새로운 소프트웨어 버전은 UC 솔루션들의 확장성을 5배 이상으로 높여주며, 최대 7만 5,000개 UC 디바이스를 연결하는 캐리어급 확장성을 제공함으로써 기업 및 서비스 제공 업체들이 모바일 디바이스에서부터 회의실 기반 텔레프레즌스 솔루션에 이르기까지 새로운 UC 디바이스의 효과를 배가 시킬 수 있도록 해준다.

또한 지능적인 로드-밸런싱(Intelligent load-balancing)과 자동-장애복구(auto-failover) 기능을 통해 UC 시스템을 음성과 데이터와 같은 핵심 커뮤니케이션 시스템 수준으로 안정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보장한다

또한 새로운 UC 인텔리전트 코어는 비용은 줄이면서 생산성은 높일 수 있도록 프로토콜 타입, 디바이스, 네트워크, 지역에 구애 받지 않고 사용자들이 연결될 수 있도록 ‘유니버설 브릿지(universal bridging)’를 구축하기 위해 클라우드를 접목시켰다.

‘유니버설 브릿지’는 H.323, TIP, SIP, POTS/ISDN, RTV 와 같은 폭넓은 네트워크 프로토콜들을 지원한다. 이처럼 강화된 UC 인텔리전트 코어를 통해 사용자들은 UC 환경을 운영하는데 필요한 총 소유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하면서도 전례 없던 높은 보안성과 스케일, 도달률, 가용성을 보장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UC인텔리전트 코어는 ROI와 생산성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차원 높은 사용자 경험을 위해 동적 우선 순위 기반 커뮤니케이션(Priority Based Communications)을 통해 보장된 서비스(guaranteed class of service)를 제공한다. editor@itworld.c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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