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터치패드
“더욱 매끄러워지는 맥북 사용 경험” 꼭 알아야 할 트랙패드 제스처 10가지
애플의 멀티 터치 트랙패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손가락 제스처는 15가지다. 이들 제스처 중 몇 가지는 일상적인 사용 환경에서 이미 습관이 되었겠지만, 여기에만 너무 익숙해진 나머지 다른 유용한 제스처를 익힐 생각조차 하지 않았을 수 있다. 마우스 작업 부담을 줄이면서 트랙패드를 훨씬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10가지 제스처를 소개한다. 한 손가락으로 탭하기 : 클릭 한 손가락으로 탭하여 클릭하는 것은 트랙패드를 사용하는 가장 필수적인 제스처다. 웹사이트에서 링크가 걸린 문자나 사진을 클릭하거나 워드프로세서 문서에서 선택된 부분을 클릭할 수 있다. 이 제스처 없이는 말 그대로 아무 곳에도 갈 수 없다. 파일이나 폴더 또는 앱에 커서를 대고 두 번 탭하면 해당 파일/폴더/앱이 열린다. 두 손가락으로 탭하기 : 우클릭 클릭와 우클릭 제스처를 익힌다면 다음부터 소개할 나머지 제스처는 무기고를 강화하는 것에 불과하다. 우클릭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 Ctrl 키를 누르고 한 손가락으로 탭하는 것보다 두 손가락으로 탭하면 훨씬 편리하다. 두 손가락 위아래로 움직이기 : 스크롤 모든 트랙패드 사용자가 익히 알고 있으며 숨 쉬는 것만큼 자주 사용하는 다음 주요 제스처는 두 손가락(일반적으로 검지와 중지를 사용함)을 위아래로 움직여 웹사이트와 문서를 스크롤하는 것이다. 웹사이트, 워드프로세서 페이지 또는 파인더(Finder) 창의 오른쪽 가장자리에 있는 스크롤 막대는 빠르게 건너뛰고 싶은 내용이 많을 때 여전히 편리하지만, 스크롤 제스처는 미세하게 조정해야 할 때 유용하다. 세 손가락으로 드래그하기 다른 제스처와 달리 시스템 설정의 접근성 설정에서 활성화해야 한다. 엄지와 검지를 사용하는 것보다 움직임이 훨씬 인체공학적이다. 세 손가락을 사용하여 항목을 탭하거나 클릭한 후 드래그 앤 드롭할 수 있다. 두 손가락 오므리고 벌리기 : 축소 및 확대 문자 혹은 사진을 확대하거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