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포티넷, NSS 연구소 주관 IPS 비교 평가에서 '추천' 등급 획득

편집부 | ITWorld 2012.08.16
포티넷 코리아(www.fortinet.co.kr)은 네트워크 침입 방지(IPS) 성능을 비교하기 위해 실시된 NSS 연구소의 테스트 결과, 자사의 제품이 ‘추천’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NSS 연구소는 1,486개의 공격을 활용해 수행하는 테스트 방법을 통해 FortiOS 4.3이 설치된 포티게이트-3240C(FortiGate-3204C)를 테스트했다. 포티게이트-3240C는 클라이언트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공격의 95%를 차단했으며, 전체적인 기준에서 약 96%의 공격 시도를 방어했다.

포티게이트-3240C는 보안 효과와 성능 사이의 밸런스를 보이고 있다. 이와 같은 밸런스 현상은 제품 성능의 허용 범위 내 보안 효과 측정(또는 제품 효과 내 성능 측정)을 위한 주요 사항이다. 이것은 새로운 보안 장치가 시스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을 방지하고, 보안 단축키가 성능을 유지하거나 향상시키는데 쓰이지 않도록 한다.

NSS 연구소의 비크람 파탁 대표는 “포티게이트-3240C는 테스트 진행과정 전반에 걸쳐 일관된 처리량과 높은 방어 속도를 유지함으로써 뛰어난 방어 능력을 선보였을 뿐만 아니라, 그 우수한 성능을 입증했다”며, “포티넷의 해당 제품은 현재 IPS를 업그레이드하여 멀티 기가 비트 환경에서의 탁월한 방어막을 구축함으로써 보다 우수한 보호 성능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포티넷 코리아 최원식 지사장은 “포티게이트-3240C는 수 마이크로 세컨드 이하의 최저 지연속도를 기록해 동급의 제품 군 중에서도 가장 빠른 IPS 솔루션으로 손꼽힌다”라며, “이외에도 높은 성능의 제공 여부와 지연 시간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금융기관 같은 고객에게 이상적인 엔터프라이즈급 솔루션이 될 수 있으며, 전체 96% 방어 및 6.25Gbps의 IPS 성능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포티게이트 3240C는 IPv6를 지원하는 차세대 파이어월(NGFW)로서, 2,200개가 넘는 애플리케이션을 매우 세밀하게 지원하는 통합된 애플리케이션 컨트롤 기능 및 IPS 기능을 지원함으로써,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APT 공격(Advanced Persistent Threats)에 대비해 사용자의 네트워크를 실시간으로 보호한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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