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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

“마침내 등장” 애플 에어태그에 관해 알아야 할 모든 것

최근 나의 찾기(Find My) 네트워크를 서드파티 디바이스 업체에게 개방한 애플은 여기서 멈추지 않고, 자체 추적기를 공개했다. 2019년 이후 출시설이 계속됐던 에어태그(AirTags)가 마침내 공개된 것이다.  원리는 간단하다. 계정에 에어태그를 추가하고, 열쇠 같은 물건에 에어태그를 부착하면, 나의 찾기 앱을 해당 물건의 위치를 알 수 있다. 물건을 어딘가에 두고 온 경우에는 분실 모드로 전환하면, 다른 사람의 애플 디바이스가 물건 근처에 다가갔을 때 전화번호나 메시지가 화면에 표시된다. 애플의 자체 추적기 에어태그에 대해 알아야 할 모든 것을 정리했다.   가격 : 29달러 이 작은 블루투스 추적기는 아주 새롭진 않다. 이미 타일(Tile)이 같은 역할을 몇 년간 하고 있었고, 애플은 치폴로 원 스팟(Chipolo One Spot)이 6월부터 나의 찾기 네트워크를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추적기를 구입할 때 고려해야 할 것은 크기, 내구성, 네트워크 확장성, 그리고 가격일 것이다. 에어태그는 개당 29달러로, 타일 프로(35달러)보다 저렴하고, 삼성의 갤럭시 스마트태그+와는 거의 비슷하다. 애플은 4개 묶음을 99달러에 판매한다. 사전 주문은 2021년 4월 23일 금요일부터 가능하며, 정식 출시는 4월 30일이다.    나의 찾기 앱 사용 에어태그를 위해 별도의 앱이 필요 없다. iOS 14.3, 아이패드OS 14.3, 맥OS 빅 서 11.1에서 업데이트될 나의 찾기 앱에 표시된다.    아이폰, 아이패드, 아이팟 터치 필요 나의 찾기가 맥에서도 동작하고, 맥북 역시 나의 찾기 네트워크에 포함되지만, 에어태그를 설정하기 위해서는 iOS 14.5 이상, 아이패드OS 14.5 이상이 설치된 아이폰이나 아이팟 터치, 아이패드가 필요하다.  설정 후에는 아이폰, 아이패드, 아이팟 터치, 맥북 등 모든 현대 애플 디바이스에서 지원된다. 이들 디바이스에서 모두 나의 찾기 앱을 통해 에어태그를 부...

애플 에어태그 추적기 2021.04.21

2021년, 애플 UWB칩 U1 대중화의 원년?

애플은 신기술 도입과 대중화를 잘한다. 오리지널 아이맥은 USB를 사용한 최초 제품이 아니지었지만 USB 표준 채택을 주도했다. 멀티터치 디스플레이는 이전에도 있었지만 아이폰이 실제로 상용화한 첫 제품이었다. 하지만 때때로 이런 기술은 잉태 기간이 좀 걸린다. 최근 몇 년 안에서 찾을 떄 애플 초광대역통신(Ultra Wideband, UWB) 기술보다 더 좋은 예는 없을 것이다.  다른 기술과 마찬가지로, UWB는 새로운 개념은 아니지만 소비자 시장에서 실제로 자리를 잡지 못했다. 2019년 애플은 아이폰 11 시리즈를 출시하고 U1이라는 맞춤형 칩을 탑재했다. 신제품을 소개하는 동안 애플은 U1의 놀라운 특성과 사물의 위치를 추적하는 놀라운 정밀도, 정확한 방향으로 사용자를 안내하는 방법을 설명했다.  그러나 거의 1년 반이 지난 후에도 U1관련 애플리케이션이 별로 없다. 에어드롭에 내장돼 가장 가까이에 있는 다른 기기를 찾아 보여주지만 U1이 지원되는 다른 아이폰에만 작동하며, 내세울 수 있는 실제 기능보다는 개념 증명에 가깝다. 그 외에는 아직 별다른 것이 없다. 몇 가지 U1 지원 기술이 공개를 기다리는 가운데, 2021년이 마침내 U1 기술의 대중화가 되는 원년이 될지 주목된다.   U1 포함 유무 작년까지 애플은 U1의 미래 잠재력을 충분히 믿고 제품에 계속 적용하는 듯 보였다. 아이폰 11의 후속 제품인 아이폰 12 제품군뿐만 아니라, 지난 가을에 출시된 애플 워치 시리즈 6과 홈팟 미니에도 U1이 탑재됐다.  애플은 U1을 탑재한 제품을 소개할 때, 이 칩의 용도에 대해 많은 시간을 할애하지 않았지만 한 가지 짧은 예를 들었다. 기기 간에 가까이 있는 것만으로도 아이폰에서 홈팟으로 오디오를 전송할 수 있는 핸드오프(Handoff) 기능을 대체하는 것이다. 핸드오프의 현재 버전은 다른 기술인 NFC(애플 페이에 탑재된 것과 똑같음)를 사용하지만, 민감하고 불안정하다. U1 버전은 더 우수한 것 같지만, 처음...

UWB U1 2021.01.20

IDG 블로그 | 2019년 애플 관련 소식 Top 10

2019년 한 해 애플에 대해 ‘정의’했던 소식들을 정리했다.   신제품 공개  애플의 팀 쿡 CEO는 2019년 한 해 동안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서비스 등 다양한 제품들을 ‘대대적으로 출시’하겠다는 약속을 지켰다. 애플은 올 한 해 여러 제품들을 공개하거나 업그레이드했다. 아이폰 11, 애플 워치 시리즈 5(ECG 앱), 애플 카드, 에어팟, 에어팟 프로, 7세대 아이패드, 아이패드 에어, 아이패드 미니, 맥 프로, 프로 디스플레이 XDR, 16인치 맥북 프로, 맥북 에어, 리서치 앱, 애플 TV 플러스, 애플 뉴스 플러스, 애플 아케이드, 맥OS 카탈리나, iOS 13, 아이패드 OS, tvOS 13, 워치OS 6, 파이널 컷 프로 X, 로직 프로 X, 아이팟 터치, 시리 숏컷이 여기에 해당된다. 또 여러 애플 스토어를 개장했고, 메가와트급 태양광 에너지 발전 시설을 세웠고, 보유한 모든 앱들을 조정했다. 개인적으로 약속을 충실히 지켰다고 생각한다.   아이폰 11 프로 심층 리뷰 : 역대 최고 아이폰, ‘프로’ 자격은 글쎄…   아이폰 11과 U1 칩 아이폰 11에 내장된 U1 칩이 아주 큰 관심을 끌었다. 그렇지만 지금까지는 인근 에어드롭 사용자와 정확히 특정 문서를 공유하는 기능만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U1에 사용된 울트라 와이드밴드 기술에 대해 필자가 알고 있는 정보로 추정하면, 이는 애플이 여러 해에 걸쳐 강화해서 궁극적으로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로 진화 시킬 점진적인 계획의 시작에 불과하다. 더 나은 ‘내 서비스 찾기’ 수준의 OS가 아니라는 의미이다. 아이폰 11과 함께 ‘머신 러닝’을 생각해야 한다. 애플이 장치들에 더 많은 지능을 집어넣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대한 증거 중 하나는 정교한 사진 도구들이다. 여기에 음성 제어를 추가해 생각하라. 다시 말해, 애플이 음성이 최우선시되는 AI 예측 사용자 인터페이스로의 변화를 추구하고 있다는 의미이다.   서비스 애플은 독자적인 TV...

인텔 아이폰11 조니아이브 2019.12.18

“애플의 U1과 구글의 솔리” 스마트폰에 탑재된 레이더 기술의 승자는?

애플과 구글의 최신 플래그십 스마트폰에는 놀라운 카메라가 있다. 그런데 대중의 반응은 놀라울 정도로 무덤덤하다. 스마트폰에서 카메라가 차지하는 중요성이나 중심적인 역할에도 불구하고, 기존의 카메라도 이미 충분히 놀라웠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더 좋은 카메라가 일상 생활과 일을 바꾸지는 않는다. 사람들은 새로운 스마트폰에는 항상 더 좋은 카메라가 있다는 사실에 익숙하다.  그런데 아이폰 11과 픽셀 4 시리즈에는 정말 새로운 것이 하나 있다. 바로 레이더다. 우리는 갑자기 휴대폰이 레이더를 사용하는 세상에 살게 됐다. 이것이 무엇을 의미할까? 반짝이는 새 휴대폰은 잠시 잊고, 미래를 살펴보자.      U1 칩을 내세운 애플 애플의 아이폰 11에는 애플이 설계한 무선 칩인 U1이 탑재되어 있다. U1은 UWB(Ultra Wideband) 범위 내 위치 감지 레이더를 지원한다. 영화 속에 등장한 구형 잠수함을 떠올리면 이해하기 쉽다. 전파 펄스가 모든 방향으로 전송되면, 반향의 각도와 타이밍으로 적 잠수함의 위치가 커다랗고 둥근 녹색 화면에 표시된다. 애플의 특허 문서에 따르면, U1 기술은(기기에 내장된 여러 안테나와 같은 다양한 부품과 함께) 대상의 방향 및 거리 뿐만 아니라 움직임의 궤적도 식별한다. 그러나 구형 잠수함 레이더 시스템과 달리, UWB는 데이터를 전송할 수도 있다. 대역폭 비교를 해보면, 블루투스는 2MHz 채널을 사용하고, 와이파이는 20MHz를 사용한다. U1은 500MHz 대역폭의 채널을 사용한다. 이 정도의 대역폭이라면, 기기 간에 어떤 물체가 있더라도 성능에 영향을 미치지 않음을 의미한다. 블루투스와 마찬가지로 U1도 데이터 전송을 용이하게 한다. 하지만 아이폰은 UWB, 블루투스, 와이파이 중 가장 빠른 것을 지능적으로 선택한다고 한다. UWB가 범위와 방향 감지를 결정하지만 데이터 전송은 아직 와이파이가 더 빠르다. U1 기술은 소파 밑의 차 키를 찾는 것과 같은 사소한 용도나...

UWB 제스처 U1 2019.10.23

글로벌 칼럼 | '사물 태깅' 시대 온다··· 아이폰 11 진짜 혁신은 'U1 칩'

애플이 최근 새 아이폰을 공개했다. 애플은 행사 대부분을 새 카메라를 설명하는 데 할애했다. 그러나 애플의 새 렌즈와 카메라 기술이 아무리 훌륭하든, 사진에 AI를 적용해 처리하든 상관없이, 이것은 이미 우리가 하는 작업을 개선하는 것에 불과하다. 즉, 기존 카메라로도 이미 셀피를 찍고, 고양이 동영상을 촬영해 왔다. 대신 애플은 이번 행사에서 진정한 혁신에 대해 오히려 말을 아꼈다. 모든 것을 바꿔 놓을 혁신인데도 말이다. 즉, 아이폰 11과 아이폰 11 프로에는 애플이 독자 설계한 'U1'이라는 이름의 칩이 들어갔다. U1 칩은 UWB(ultra-wideband) 포지셔닝, 즉 사물의 매우 정확한 위치를 찾는 기능을 제공한다. UWB는 펄스 라디오(pulse radio)라고 불리기도 한다. 지난 수년간 군사용 앱과 의료용 앱에 사용됐다. 그러나 UWB의 가장 큰 특징은 RTLS(real-time locating systems)와 매우 잘 어울린다는 점이다. 애플이 이 칩을 활용하려고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애플은 신기술을 한발 늦게 도입하는 것으로 악명 높다. 실제로 새 아이폰인 아이폰 11은 5G조차 지원하지 않는다. 중국과 한국의 애플 경쟁사가 이미 5G 스마트폰을 판매하는 것과 대조적이다. 반면 UWB에 관한 한 아이폰은 주요 스마트폰 중 처음으로, 그리고 유일하게 지원하는 스마트폰이다. 필자가 주목하는 것이 바로 이 지점이다. 애플이 먼저 치고 나가고 있는 것이다. 이에 앞서 엔가젯은 UWB에 대한 업계의 관심을 기사화하며 이 기술을 일반 사용자가 직접 사용하려면 아직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분석했다. 그러나 불과 몇 주 후 '이 상당한 시간'이 애플을 통해 도래했다. UWB 분야에서 애플의 이런 행보는 몇 년 전 블루투스 4.0을 공격적으로 활용하던 모습을 떠올리게 한다. 블루투스 3.x에서 4.0으로의 전환은 꽤 급격한 것이었고, 수개월간 블루투스 4.0을 지원하는 주요 업체는 애플뿐이었다. 실제로 아이폰 4S는 블루투스 4.0을 지...

UWB U1 아이폰 2019.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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