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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데이타, 하둡 및 빅데이터 컨설팅 ‘씽크 빅 애널리틱스’ 인수

편집부 | ITWorld 2014.09.15
한국 테라데이타(www.teradata.kr)는 하둡 및 빅데이터 컨설팅 및 솔루션 전문업체인 ‘씽크 빅 애널리틱스(Think Big Analytics)’를 인수했다고 밝혔다.

씽크 빅 애널리틱스는 하둡 및 빅데이터 컨설팅 분야의 전문 업체로, 기업들이 빅데이터 전략을 성공적으로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씽크 빅은 HBase, 카산드라(Cassandra), 몽고DB(MongoDB), 실시간 이벤트 처리 기술인 스톰(Storm)을 포함해 하둡 및 NoSQL 데이터베이스 등의 오픈소스 빅데이터 기술을 실행하는데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씽크 빅의 컨설팅 팀은 호튼웍스(Hortonworks), 클라우데라(Cloudera), 맵알(MapR) 등 다양한 하둡 분산에 대한 심층적 지식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씽크 빅은 고객 및 클릭스트림 분석, 분산된 디바이스 데이터 관리 및 분석, 리스크 및 거래 분석을 위한 선구축(pre-built) 애플리케이션 구성요소 세트를 제공하고 있다.

테라데이타의 회장 겸 CEO인 마이크 코엘러는 “일련의 인수 합병은 고객들이 보유한 모든 데이터에서 최상의 가치를 얻도록 지원하겠다는 테라데이타의 목표를 실현하는데 중요한 과정”이라며, “씽크 빅의 컨설팅 전문성을 통해 테라데이타는 다양한 오픈소스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최상의 방법을 고객들에게 제안함으로써 고객들이 비즈니스 성장을 도모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씽크 빅의 설립자겸 CEO인 론 보드킨은 “테라데이타와 씽크 빅 양사는 고객들이 기존 기술과의 상호 보완을 위해 새로운 오픈소스 기술을 활용할 수 있도록 돕고, 풍부하고 다양한 데이터 세트를 통해 분석적 가치를 얻도록 지원하자는 공통된 비전을 가지고 있다”며, “테라데이타 팀에 합류해 우리의 전문 지식을 통해 최상의 빅데이터 솔루션을 제공하게 된 점을 의미있게 여긴다”라고 말했다.

씽크 빅은 성공적인 구축을 통해 확보된 탁월한 전문성을 제공하며, 조직들이 보유한 데이터에서 실제적인 가치를 실현하고 전 영역의 전략 및 실행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씽크 빅의 컨설팅 팀은 평가 실행, 전략적 로드맵 수립, 효과적인 아키텍처 설계, 빅데이터 솔루션 구축을 포함해 전체적인 하둡 및 빅데이터 구축 프로세스를 관리할 수 있다.

또한, 씽크 빅 솔루션 센터의 온쇼어(On-shore: 직영 고객센터) 구축 모델은 기존 테라데이타 빅데이터 컨설팅 비즈니스와 상호 보완적 가치를 제공하며, 씽크 빅 아카데미는 고객들을 위한 실전 전문가 교육 코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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