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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스트리밍 데이터는 아파치 카프카로” 실시간 데이터 인기와 함께 급부상

Matt Asay | InfoWorld 2017.08.02


그러나 고먼은 걱정하지 않는다면서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진정한 차이점은 이벤타도어는 단순히 카프카로 국한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우리는 카프카가 가장 적당한 곳에 카프카를 사용한다. 이븐타도어는 아파치 카프카와 아파치 플링크를 기반으로 구축된 포괄적인 엔터프라이즈급 스트림 처리 프레임워크다. AWS S3 커넥터, REST 인터페이스, 프레스토DB 및 주피터(Jupyter) 노트북과의 통합, 인기 있는 데이터베이스는 물론 AWS 키네시스(Kinesis)와 같은 다른 스트리밍 시스템과의 연결 기능도 있다. 이븐타도어는 단순한 단일 노드부터 완전한 구내 엔터프라이즈 구성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 외에 고먼은 실시간 데이터에 대한 수요가 폭증하는 만큼 여러 업체가 활동할 여지가 있다고 생각한다. 이벤타도어는 플링크로 카프카를 보완할 뿐만 아니라 "열정적인 고객 지원"이라는 랙스페이스의 사명도 받아들였다. 그 시작은 견실하고 완전히 통합된 제품이다. 세계 최대 규모의 여러 기업에서 수십년 동안 일한 고먼은 "우리는 전문적인 품질의 견고한 일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이 무슨 의미인지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시장이 아직 초기라는 고먼의 생각은 정확하다. 개발자들은 여전히 카프카를 자신의 프로젝트에 통합하는 방법을 이해하기 위해 연구하는 단계다. 데이터를 사용해 경쟁해야 할 필요성에 따라 사용 사례는 매일 확장되고 있다.

고먼은 그러나 앞으로 몇 년 후면 "인프라에서 일부 보조적 워크로드만이 아니라 전반적으로 스트리밍 데이터에 의존하는 것이 일상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업체들이 구상하는 미래가 이것이다. 일단 데이터가 실시간 데이터일 것이라는 기대감이 형성되고 나면 멈추기 어렵다는 것이다. 이벤타도어, 컨플루언트 그리고 다른 기업들은 이 실시간 스트리밍 데이터의 미래를 위해 전진하고 있다. 그 미래를 현재 구현하는 기업도 있다. 이벤타도어, 컨플루언트와 같은 신생 업체는 그 외의 나머지 기업도 이 흐름에 곧 동참하기를 바라고 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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