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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서

“트랙터가 아니라 로봇” 스마트 농업을 위한 농기계의 변신

마법의 손이 조종하는 것처럼 농장을 달리는 트랙터, 올바른 위치에 정확하게 구멍을 뚫어 씨앗을 심는 파종기, 농작물과 잡초를 구분해 소량의 농약을 정확하게 뿌려 잡초를 제거하는 로봇. 이런 농업 환경이 먼 미래의 꿈이 아니다. 농기계 제조업체들은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의 힘을 빌려 차량과 기계를 더 똑똑하게 만드는 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형 농기계 제조회사인 존 디어(John Deere)는 디지털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대표적인 업체 중 하나이다. 존 디어 경영진은 최근 전략을 수정해 앞으로 소프트웨어와 AI 역량을 개발하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존 디어의 자동화 및 자율화 담당 부사장 조지 헤로드에 따르면, 존 디어는 AI에 두 가지 방향으로 접근한다. 하나는 기계가 인간이 할 수 있는 이상의 작업을 수행하는 자동화이고, 다른 하나는 자율 주행 차량과 같은 자율성이다. 헤로드는 자동으로 잡초를 찾아 제거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AI 시스템을 예로 들었다. 농부는 더 이상 농장 전체에 농약을 뿌리거나 일일이 손으로 잡초를 뽑지 않아도 된다. 만약 트랙터가 밭을 갈면서 이 작업도 수행할 수 있다면, 농부는 시간과 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다. 수확량도 증가한다.   트랙터 이상의 트랙터 존 디어는 지난 CES에서 자율 주행 트랙터 ‘8R’을 선보인 바 있다. 헤로드는 존 디어가 농기계 개발에서 새로운 단계에 도달했다고 강조했다. 예를 들어, 기존 AI 시스템은 방향을 바꾸거나 경로를 벗어나지 않도록 보조하는 역할을 했다. 하지만 이때도 운전자가 탑승해 때때로 나타나는 장애물을 우회하도록 개입해야 했다. 반면에 새로운 트랙터는 대부분 독립적으로 동작한다. 자율적으로 처리할 수 없는 장애물을 만나면 책임자에게 알람을 보내며, 책임자는 원격으로 트랙터를 조종할 ㅅ 있다. 꼭 필요할 때만 현장으로 가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이 트랙터를 이용하면, 농장 일꾼이 부족한 상황에서도 농번기의 적절한 시점에 밭을 가는 작업을 진행...

스마트농업 트랙터 로봇 2022.11.09

“엘리베이터가 달라졌어요” 오티스, AI와 센서로 디지털 서비스 강화

엘리베이터에 갇히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이런 사태를 방지하기 위해 오티스 엘리베이터 컴퍼니(Otis Elevator Company)는 AI와 IoT 센서로 구성된 네트워크 솔루션을 사용한다. 이를 통해 자사 엘리베이터를 더 지능적인 시스템으로 만들어 디지털 시대에 부합하는 것이 오티스의 목표이다.   오티스 원(Otis One)이란 이 솔루션은 IoT 센서와 빅데이터, AI,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으로 구성되며, 오티스의 젠3 및 젠360 엘리베이터에 내장된다. 이 솔루션은 기술자와 사용자에게 엘리베이터의 상태에 대한 실시간 인사이트를 제공해 원격 문제 해결은 물론 예측 유지보수도 가능해진다. 오티스에 따르면, 이 솔루션으로 엘리베이터의 가동 중지 시간이 10~15% 줄고, 서비스 요청도 15% 감소했다.  2019년 개발에 착수한 오티스 원은 오티스가 공급한 210만 대 엘리베이터 중 1/3에 탑재됐다. 현재 12개 국가에 적용됐으며, 올해 말까지 추가로 8개 국가에 적용할 예정이다.  실시간 모니터링과 대시보드 덕분에 사용자는 오티스 서비스팀과 협업해 문제를 해결하거나 문제 해결을 위한 다음 단계를 진행할 수 있다. 오티스 CIO 리나 레오나드는 “고객이 가장 싫어하는 것이 엘리베이터가 멈추는 것이다”라며, “우리는 엘리베이터가 언제 문제를 일으킬지 파악할 수 있고, 선제적으로 유지보수 일정을 세운다. 이음매 없는 서비스를 원하는 고객의 최대 관심사이다”라고 강조했다. 오티스 원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플랫폼은 마이크로소프트 애저를 기반으로 하며, 스노우플레이크의 데이터 레이크를 이용한다. IoT 센서는 엘리베이터 데이터를 클라우드 플랫폼으로 전송하고, 여기서 분석을 수행해 보고서나 데이터 시각화, 예측 모델링 등의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지원한다. 레오나드는 이 부분에 대해상세한 설명은 하지 않았지만, “분석은 매우 중요하다”며 마이크로소프트 친화적인 솔루션을 사용하고 있다고만 언급했다. 또 “분석은 ...

엘리베이터 오티스 센서 2022.06.24

“엉덩이를 위한 분석” 헬스케어와 연결되는 스마트 변기

한 대학교의 연구 프로젝트가 화장실에 데이터 중심 미래를 가져다줄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듀크 대학 연구팀이 개발한 센서와 인공지능을 이용해 대변 상태를 분석하는 스마트 화장실이 주인공이다.   연구팀에 따르면, 그동안은 사람의 배설을 모으는 것에 대한 일반적인 거부감 때문에 대변과 소변의 “데이터 잠재력”은 거의 활용되지 못했다. 연구팀이 이런 작업을 자동으로 수행할 수 있는 변기를 개발한 이유다.  이 연구 프로젝트를 통해 2021년 콥라타(Coprata)가 탄생했으며, 콥라타는 건강에 관심이 많고 디지털 기술을 잘 아는 고객에게 스마트 변기를 공급한다. 사용자는 변기의 모니터링 기능을 이용해 자신의 건강 상태를 점검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대변 샘플은 암이나 만성 질환의 징후를 나타내기 때문에 화장실이 일종의 건강 검진 툴이 된다. 콥라타의 공동 설립자인 소니아 그레고 박사는 가디안지와의 인터뷰에서 자사 제품의 미래 가치에 대한 자신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레고는 “언젠가 스마트 변기가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권고사항을 알려줄 수도 있다. 예를 들면, 특정 영양소를 섭취할 것을 요청하거나 어떤 음식이 보이지 않는 소화 과정에 좋은지를 알려줄 수도 있다. 콥라타의 기술로 이 모든 것이 가능해진다”라고 강조했다. editor@itworld.co.kr

화장실 변기 센서 2022.03.30

“정밀성으로 지속가능성 높인다” 드론과 센서가 만드는 스마트 팜의 미래

존 디어는 대형 농기계 제조업체일 뿐만 아니라 스마트 팜 분야의 개척자 중 하나이다. 드론과 데이터, 센서가 미래의 농업을 어떻게 바꿀 것인지 알아보자. 농업은 기후 변화의 원인 중 하나이면서, 동시에 기후 변화의 영향으로 수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전 세계의 농부가 꾸준히 증가하는 인구를 위한 식량 공급을 보장하는 데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그렇다면 의문이 생기지 않을 수 없다. 앞으로 지속 가능성과 생산성 간의 균형은 어떻게 달성해야 하는가?   정치적으로 유럽연합은 그린 딜(Green Deal) 정책으로 기후 중립적인 경제로 향하는 계획을 세웠다. 유럽의 농부에게 이는 기존 생산 과정, 예를 들어 액상 비료나 화학적 농작물 보호를 적용하는 데 법적 제약이 생긴다는 의미이다. 유럽연합의 자급자족 역량을 해치지 않으면서 농업 분야에 대한 확신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지속 가능한 대안을 찾아야만 한다. 농기계 제조회사 존 디어(John Deere)는 자사의 기술 역량을 기반으로 세 가지 실용적인 접근법을 사용한다. 이들 방안은 이 까다로운 과제를 해결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는데, 일부는 이미 현장에서 효과를 내고 있다. 농업에 클라우드와 드론, 센서를 사용하는 것은 미래의 일이 아니라 이미 농업의 다양한 요소요소에 통합되고 있다. 무기질 비료는 미래에도 경작 농업에 계속 사용될 것이다. 따라서 액상 비료를 이용한 유기 비료를 가능한 한 효율적으로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이런 방식으로 과도한 비료 사용을 방지하고 화학 비료는 절대적으로 필요한 곳에만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사용되는 용어가 바로 정밀 농업(Precision Agriculture)으로, 데이터 분석과 특수 개발한 센서의 조합을 이용한다. 예를 들어, 존 디어는 애그리콘(Agricon)과 함께 농지의 각 영역에서 개별 토양 조건을 고려한 비옥화 계획 개발 프로세스를 만들었다. 우선, 1헥타르마다 채취한 토양 샘플을 연구소에서 분석해 영양 분포를 판단한다. 분석 결과에...

스마트팜 드론 농약 2021.06.15

IDG 블로그 | 급증하는 미국 약물 중독 사망, 클라우드가 무기다

코로나19 팬데믹이 계속되면서 미국에서는 약물 과용으로 인한 사망이 증가하고 있다. 지금이 바로 클라우드 기술을 이용해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할 시점이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에 따르면, 2018년 마약성 진통제 오피오이드로 인한 약물 과용 사망자는 4만 6,802명이다. 전체 약물 과용 사망자의 69.5%에 이르는 수치이다. 미국에 사는 사람이라면, 새삼스러운 뉴스도 아닐 것이다. 코로나19 팬데믹이 장기화되면서 2020년 미국 내 오피오이드 및 알코올과 같은 습관성 약물로 인한 사망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건강 관련 기관 대부분이 심각하게 우려하는 바로 그 지점에 도달한 것이다. 우리는 더 나은 방법으로 중독을 치료해 사망자 수를 줄일 수 있었다. 클라우드와 인공지능, IoT를 결합해 사용하면 위험하거나 건강하지 않은 중독을 극복하는 우선적인 방식인 재활센터를 대체할 수 있다. 이 접근법의 핵심은 습관 추적 개념이다. 좀더 쉽게 말해 장기간 행위를 모니터링해 문제가 있는지 판단하는 것이다. 그 다음에는 기술을 사용해 자신만의 해결 방법을 찾는다. 예를 들어, 알코올 중독을 막기 위한 가상 호흡 분석기가 개발 중이다. 스마트폰이나 피트니스 밴드처럼 일상적으로 휴대하는 기기에 클라우드와 연결된 센서를 장착해 걸음걸이 패턴을 기반으로 사용자의 중독 수준을 탐지하는 것이다. 중독이 진정될 때까지 자동차는 시동을 걸지 못하도록 할 수도 있다. 이런 행동은 패턴으로 변환되어 머신러닝 시스템이 발견하고 문제를 진단한다. 여기서부터 자동화된 프로세스가 가동되는데[, 운전을 못하게 하는 것은 물론, 가장 중요한 치료 과정을 시작할 수 있다. 이것만으로도 약물 중독 관련 사망자를 최소한 10~20% 줄일 수 있다. 이런 시스템은 클라우드 컴퓨팅과 AI나 IoT 같은 관련 서비스 없이는 구현할 수 없다. 비용이 저렴하고 백엔드 처리 성능이 강력하지 않으면, 효과적일 수 없기 때문이다. 게다가 이런 디바이스를 휴대하거나 착용해야 하기 때문에 사용자 경험도 강력해...

약물중독 오피오이드 마약성진통제 2020.11.23

“IoT로 산불 막는다” 독일 스타트업 드라이어드, 가스 센서로 조기 탐지

독일의 한 스타트업이 IoT 센서와 무선 메시 네트워크를 사용해 10분, 길어도 1시간 이내에 산불을 탐지할 수 있는 기술을 발표했다. 기존의 열화상 이미지와 위성 감시, 산불 감시원 기반 방식으로는 산불을 발견하는 데 몇 시간, 심지어 며칠이 걸리기도 한다.   드라이어드 네트웍스(Dryad Networks)는 산불과 관련된 가스를 탐지하는 센서를 개발하고, 이들 센서를 LoRaWAN 등의 무선 기술을 이용해 연결하는 방법을 연구하고 있다. 이렇게 취합한 데이터는 드라이어드의 클라우드로 보내져 분석한다. 센서는 나무에 지상 10피트 높이로 나사로 고정해 야생동물이 건드리거나 낙엽이나 풀이 동작을 방해하지 못하도록 한다. 각각의 디바이스는 내장된 LoRaWAN 모뎀을 통해 메시 게이트웨이와 통신한다. 센서가 드라이어드가 권장한 대로 설치되었다면, 각 게이트웨이는 약 10km 반경의 모든 센서를 처리할 수 있다. 메시 게이트웨이는 수집된 데이터를 역시 LoRaWAN을 통해 보더 게이트웨이를 거쳐 다양한 무선 기술을 통해 클라우드로 전송한다. 가스 센서가 실내 연기 탐지기와 다른 점은 역풍이 불어도 산불을 탐지할 수 있다는 것이다. 센서가 탐지하는 일부 가스는 모든 방향으로 퍼지기 때문이다.  센서는 한 번 설치하면 별도의 유지보수 없이 약 15년을 동작한다. 설계의 핵심은 디바이스에 장착된 태양광 충전과 슈퍼캐퍼시터(supercapacitor) 배터리 기술의 조합으로, 리튬이온 배터리 같은 화재의 위험성이 없다. 드라이어드 CEO 칼스텐 브링크슐테는 “숲으로 리튬이온을 가지고 가고 싶지는 않다”고 덧붙였다. 무선 메시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드라이어드는 오픈소스 LoRaWAN 소프트웨어를 독점 기술로 확장했는데, 공개 API를 제공해 다른 주체가 센서를 네트워크 게이트웨이에 연결할 수도 있다. 브링크슐테는 서드파티 습도 센서를 통합해 해당 지역의 산불 위험을 더 잘 예측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필요한 보더 게이트웨이의 수는 센서...

산불 센서 드라이어드 2020.11.18

AI를 사용해 IoT 센서와 장치의 수명을 연장한다…피츠버그대학 스완슨공대

연구진은 AI와 에너지 하베스팅 기술을 사용해 센서와 IoT 장치의 수명을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센서 전력 손실은 IoT의 골칫거리다. 수백만 개의 센서를 배치할 때 장치의 전력이 계속해서 고갈되면 거의 쓸모가 없다. IoT 센서는 전력이 없으면 데이터를 수집하거나 전송할 수 없다.  이것이 연구원들이 에너지 하베스팅 기술을 탐구하는 이유 가운데 하나다. 수많은 프로젝트에서 환경의 주변 에너지(예, 외부 자계, 습도, 폐열, 원치않는 무선 잡음)를 사용 가능한 전기 에너지로 변환해 IoT에 전력을 공급함으로써 소량의 전력을 생성할 수 있음을 보여줬다.  그러나 주변 에너지를 수확할 수는 있지만, 이것으로는 배터리 전력에 대한 신뢰할 수 있는 대체품이 될 수 없다.  미국 피츠버그 대학의 과학자들은 인공지능을 적용해 IoT 센서의 에너지 소비를 줄이고 배터리 수명 문제를 완화하는 시스템을 제안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환경에서 수확한 에너지로 구동되는 피기백 센서(piggyback sensors)를 사용해 메인 센서를 작동시킨다. 피기백 센서는 AI 알고리즘을 사용해 무인으로 실행되는데, 특정 이벤트 조건이 충족될 때만 주요 장치가 켜지도록 신호를 보낸다.  피츠버그대학교 스완슨공대 전기 및 컴퓨터 공학 부교수이자 연구 책임자 징통 후는 “환경에서 수확한 에너지로 AI 알고리즘을 실행하는 데 있어 주요 과제 가운데 하나는 환경에서 발생하는 에너지가 간헐적이라는 것”이라며, “센서 전원이 끊기면 데이터가 손실되기 때문에 간헐적인 전력으로도 AI 알고리즘이 정확한 의사결정을 할 수 있기를 원한다”라고 설명했다.   주요 데이터 수집 센서와 무전기에는 여전히 배터리 공급이 필요하지만, 특정 이벤트 동안에만 작동한다면 전력 사용량은 감소한다. 후는 “주요 장치는 모든 잡다한 작업을 수행하도록 프로그래밍되어 있다. 작은 센서가 환경을 모니터링해 필요할 때만 더 큰 센서를 깨우도록 ...

AI 센서 피츠버그 2020.11.17

리뷰 | 낡은 바보 건조기를 다시 똑똑하게, '스마트드라이' 센서

최신 의류 건조기는 스팀 건조, 와이파이 연결, 습기 센서 같은 멋진 기능을 지원한다. 전력 소모와 옷감 손상, 지나친 건조를 막아준다. 그러나 여전히 많은 가정에서 구형 건조기를 사용하고 있다. 이런 신기능을 사용하기 위해 1,000달러가 넘는 새 제품을 구매해야 할까? 이때 비용 효율적인 방법의 하나가 바로 스마트드라이(SmartDry)다. 드럼 안에 설치하는 습기 센서로, 옷감이 따뜻하게 잘 말랐을 때 앱으로 알려줘 지나친 건조를 막아준다.   배송된 박스를 열어보면 3개 부품이 들어 있다. 스마트드라이 센서는 얇은 통조림 반개 크기다. 자력을 이용해 건조기 드럼 내부에 부착한다. 이 센서는 작은 USB 기기인 스마트드라이 허브와 블루투스를 이용해 통신한다. 이 허브가 와이파이 네트워크와의 브릿지 역할을 한다. 마지막은 작은 USB 파워 어댑터로, 스마트드라이 허브용 전원이다. 스마트드라이 허브가 건조기와 3~4.5m 이내에 있어야 제품이 정상 작동한다. 제품을 사용하려면 먼저 스마트드라이 센서의 코인 셀 배터리 하단에 있는 종이 탭을 제거해 활성화해야 한다. 테스트한 제품은 이 탭이 너무 단단히 고정돼 있어서 빠지지 않았다. 결국 배터리 커버의 나사 4개를 풀어 탭을 제거했고 그제야 배터리가 제대로 작동했다. 다행히 배터리를 교체할 때 사용할 수 있도록 작은 드라이버도 박스에 포함돼 있었다. 업체는 일반적인 환경에서 배터리를 6~12개월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으니, 드라이버를 잘 보관해 둘 필요가 있다.   이제 스마트드라이 앱을 이용해 제품과 와이파이 네트워크를 연결해야 한다. 스마트드라이 앱은 투박하지만, 직관적이어서 설정 과정에서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스마트드라이는 앱에서는 거의 아무것도 제공하지 않는다. 수작업으로 조작할 것도 없다. 기본적으로 이 제품은 4가지 알림을 제공한다. 사용자는 각 알림을 선택해 끄거나 켤 수 있으며, 미리 설정한 시간 이후에는 알람이 꺼진다. 각 알림을 살펴보면, 먼저 건조기가 꺼지...

스마트드라이 건조기 센서 2020.06.10

데이터, AI, IoT가 정의하는 코로나19 이후의 ‘뉴 노멀’

코로나19 팬데믹은 전 세계 커뮤니티에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각 커뮤니티의 대응으로 사람들은 일상의 평범함을 유지하면서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에서 무수히 많은 변화가 생겨나고 있다.   이런 위기 속에서 일반적인 대응이 먼저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지만, 감염 확산 속도를 늦추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접근방식이 아닐 수 있다. 기술적인 관점에서 해법은 다양한 원격 협업, 무접촉 거래, 수동 프로세스를 자동, 로봇, 기타 인간이 개입하지 않는 프로세스로 대체하는 것 등이 결합되어 있을 수밖에 없다. 감염이 발생할 때 모두가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움직인다면 기본적인 대응이 비생산적일 수 있다. 중앙의 조율 부재로 모두의 상황이 혼란스러워지고 소셜 미디어로 인해 악화될 수 있는 혼란에 의한 인포데믹(Infodemic)을 부채질하면서 공중 보건 관계자와 기타 신뢰할 수 있는 출처의 정보를 놓칠 수 있다. 커뮤니티 전반에 걸친 대응의 효과적인 조율을 위해 사회의 모든 수준에서 효과적인 대응을 주도하기 위한 권위 있는 데이터 분석을 대체할 수 있는 것은 없다. 앞으로는 공공, 민간, 비영리 조직에서 팬데믹 준비 및 해결에 대한 더욱 데이터 지향적인 하향식 조정이 이루어질 수 있다. 이와 관련하여 중국의 경험이 유용하다. 우한에서 발발한지 채 반 년도 지나지 않았지만 중국은 위기를 관리하기 위해 국가 차원의 하향식 접근방식으로 신속하게 대응했다. 중국 당국은 생명을 구하고 감염 확산을 통제하며 사람들의 검사, 치료, 격리를 지도하기 위해 광범위한 자원을 조율하고 있다.   반면에 미국과 다른 국가들은 혼란스러운 상향식 방식으로 위기에 대응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중국 대응의 핵심 요소가 인상적이다. 정교한 데이터 분석과 다른 디지털 도구를 활용하여 다음과 같이 코로나19에 대응했다. 셀프 서비스 건강 검사 : 셀프 서비스 검사 도구는 중국 내 중요하지 않은 병원 방문과 돌보는 사람의 업무 부하를 줄이면서 교차 감염의 위험을 완화했...

AI 코로나19 뉴노멀 2020.05.18

IoT에서 코로나19 해법 찾는 항공산업

항공기나 공항에서 폭발물이나 기타 화학물질 탐지 센서를 개발하는 바이오테크 기업이 항공기 제조업체 에어버스와 손잡고 코로나19 양성인 탑승객을 탐지할 수 있는 센서를 개발한다. 코니쿠(Koniku)와 에어버스는 2017년부터 무접촉 탐지 장비를 함께 개발해 왔는데, 코니쿠 CEO 오시 아가비는 자사 블로그 포스트를 통해 이 기술을 병원균 탐지에 적용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양사는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나타내는 화학적 표식으로 호흡이나 땀에서 나는 냄새를 파악하고자 한다. 아가비는 “감염병은 대부분 감염자의 땀과 호흡 구성물을 약간 바꿔 놓는데, 이 때문에 독특한 냄새가 난다. 만약 이 냄새를 탐지할 수 있다면, 감염의 존재 여부를 탐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신종 바이러스인 코로나19의 화학적 표식을 확인하고 유전공학적으로 이들을 탐지할 수 있는 수용체를 갖춘 IoT 센서를 비행기에 설치한다는 계획이다. 센서는 공기 중의 세포를 걸러서 탐지하도록 프로그래밍된 위험이나 위협 요소를 가진 세포 구성과 접촉하면 경보를 울린다. 특히 탑승객이 센서가 설치된 폐쇄 복도를 걷는 것만으로는 감염자를 파악할 수 있다. 아가비는 이 방식으로 “빠르고 안정적으로 코로나19를 막고 감염되지 않은 사람을 판별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피부 온도를 측정하는 EST 카메라를 포함해 무접촉 탐지 기술은 이미 여러 곳에서 사용되고 있다. 이탈리아의 주 공항인 레오나르도 다빈치 공항은 세 가지 열화상 헬멧을 도입했다. 다빈치 공항은 이미 고정식 열화상 카메라도 추가 주문한 상태. 열이 높은 것으로 탐지된 승객은 추가 검사를 받게 된다. 이 헬멧을 만드는 중국 KC 웨어러블은 직원이 헬멧을 쓰고 승객과 멀리 떨어진 거리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열화상 카메라를 만드는 FLIR 시스템은 EST 스크리닝에 사용되는 열화상 카메라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자사 실적 발표를 통해 밝혔다. FLIR은 “열화상 카메라는 의학적 상태를 탐지하거나 진단하지는 못하지...

바이러스 센서 탐지 2020.05.14

머신러닝 기반 예지 정비 플랫폼 구축 가이드 - IDG Tech Insight

산업용 IoT(이하 IIoT, Industrial IoT)는 원격 관리, 운영 분석을 포함한 대부분의 운영 기술에 새로운 기능을 부여한다. 그러나 현재까지 가장 높은 부가가치를 제공하는 요소는 예지 정비에 IIoT를 활용하는 것이다. 머신러닝 및 인공 지능과 새롭게 연결되는 무수한 기기에서 생성되는 방대한 데이터 풀이 결합되면 복잡한 시스템이 작동하고 상호 작용하는 방법을 더 심층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 예지 정비 시스템의 개념과 기본 구성, 구축 과정을 알아보고, 주요 사례를 통해 기대 효과와 성과를 확인한다. 또 한 실제 기업의 예지 정비 프로젝트에서 직면하는 장애 요소와 그 해결 방안도 제시한다. 주요 내용 - 예지 정비 시스템의 이해와 기본 구성 - 개념과 정의, 기대효과 - 기업의 과제와 혁신 사례 - 운송회사 차량 정비 / 산업용 엔진 제조설비 / 철도 관리 / 화학 설비 - 예지 정비 플랫폼 구축의 장애 요소와 해결 방안

센서 유지보수 IIoT 2020.05.14

농장에 등장한 IoT…드론과 센서로 작황 개선

기계 장치와 네트워킹 기술이 결합하면서 제트 엔진에서부터 양조장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의 운영에 예전에 없던 새로운 수준의 가시성이 제공됨에 따라, 급성장하는 IoT의 영향을 받지 않는 산업군을 찾기가 더 어려운 상황이다. 농업처럼 전통적인 산업조차도 인터넷에 연결된 센서 및 농기계를 활용하기 위해 변화하고 있다. IoT 기술로 인해 작업 방식이 어떻게 바뀌고 있는지 현직 농업 전문가 3명과 이야기를 나눠봤다.      작물 개체수 파악에 드론 활용 미국 버지니아 공과대학 대학원에서 작물 및 토양 과학을 전공 중인 칼렙 힝클에게 농업 IoT란 간소화와 새로운 기능을 의미한다. 힝클의 학업은 비교 작물 연구를 중심으로 하는데, 작물 비교를 위해 주로 사용하는 IoT 도구 중 하나는 드론 촬영술이다. 사진을 분석하면 많은 소규모 농지의 표면적과 식물 개체수를 파악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어떤 농경법이 최상의 성과를 올릴지 비교할 수 있다. 프리시전호크(PrecisionHawk)의 스마트 농업 소프트웨어가 중심이 된 시스템 중 일부인 카메라 드론은 GPS 위성에 연결하여 정밀한 위치 데이터를 확보한 후 와이파이를 통해 정보를 다시 프리시전호크 앱으로 전송한다. 힝클은 테스트 농장에 특정 농지를 지정한 후 드론의 비행 계획을 프로그래밍하기만 하면 되며, 예전보다 훨씬 빠르게 해당 구역의 정확한 지도를 받아볼 수 있다. 힝클은 “그러니까 예전에는 10분 내에 이미지 500개를 찍곤 했다. 전부 지리학적 공간을 차지하고 있는 그 500개의 이미지를 아무런 오류나 문제없이 이어 붙여야 한다. 처리 시간이 1시간 이상 걸리곤 했는데, 새 시스템에서는 20분으로 줄었다”고 설명했다. 프리시전호크 시스템으로는 데이터를 세분하여 분석하는 작업 역시 더 쉽다. 또한, 인간의 눈보다 더 많은 파장(특히 근적외선)을 볼 수 있는 정교한 카메라 덕분에 얻을 수 있는 인사이트도 늘어난다. 힝클은 “인덱스를 이용해 농지를 분류할 수 있다. 어떤 시험법은...

센서 IOT 드론 2020.05.13

2020년 실제 작동하는 양자컴퓨터가 등장할까

양자컴퓨팅과 관련 분야의 미래는 확실한 부분이 거의 없다. 하지만 한 가지는 확실하다. 정말 파괴적인 혁신을 가져온다는 점이다. 양자 응용 분야에서 일하는 많은 엔지니어가 양자 기술의 잠재력이 가져올 지각 변동 같은 변화를 예측했다. 그러나 이런 사람들조차 양자컴퓨팅이 진짜 실현된 후에 등장할 사례와 애플리케이션은 확신하지 못한다.   2019년 구글 메모가 유출되면서 양자컴퓨팅에 언론의 조명이 집중됐다. 당시 (조금은 시기상조였는지 모르지만)알파벳이 이른바 ‘양자 우월(Quantum Supremacy)’ 실현에 근접한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과 확신이 있었다. 양자 우월이란 양자컴퓨터가 모든 전통적인 컴퓨팅을 능가하는 순간을 가리킨다. 구글은 양자 분야에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 이는 경쟁자인 IBM,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도 마찬가지다. 국가 간 경쟁 지정학적 측면에서 양자 분야의 연구는 슈퍼컴퓨팅 ‘군비 경쟁’을 위축시킬 잠재력이 있다. 실제 작동하는 양자컴퓨팅이 구현되면, 국가가 무엇을 개발했든 이를 능가하는 ‘우위’를 준다. 예를 들어, 암호를 무력화시키고 통신을 가로챌 수 있다. 포스트 퀀텀(Post Quantum)을 창업한 앤더슨 쳉은 <컴퓨터월드>에 “장담하지만, 실제 작동하는 첫 번째 양자컴퓨터는 공개되지 않을 것이다. 누가 갖고 있든 ‘우주의 지배자’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비트코인을 크랙해 지갑을 털어갈 수 있다. 또 영국과 미국 간 모든 통신을 가로챌 수 있다. 이 밖에도 많은 일을 할 수 있다. 이런 기술을 왜 세상에 공개하겠는가? 모든 국가가 이런 ‘정보 우위’를 갈구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정보 전쟁 및 감시, 대테러, 인터셉션 전문 기업인 TRL을 다국적 우주항공, 방산 기업인 L3에 매각한 쳉은 이런 주장이 과장이 아니라고 믿고 있다. 또 상업적 양자컴퓨터와 정부가 만든 양자컴퓨터를 구분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쳉은 “이상하게도 (믿거나 말거나)미국이 이 분야에서 뒤처져 있다. 상업 분야에는 마이...

인텔 퀀텀컴퓨팅 양자컴퓨터 2020.01.02

2020년 IoT는 “질풍노도와 성장통”…보안과 협업이 화두

IoT를 둘러싼 과장된 기대 중 많은 부분은 이제 더 이상 과장이 아니다. 자동차부터 탈곡기, 공장 설비까지 모든 것을 운전하는 IoT는 요즘은 생활의 현실일 뿐이다. IoT는 확실히 자리를 잡았다. 가트너는 2020년이면 기업과 자동차 IoT 엔드포인트의 수가 58억 대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하기도 했다.   이런 폭발적인 성장에도 불구하고 잘 알려진 결함과 복잡성을 해결하는 IoT 시장의 역량은 걷는 속도로 발전해 왔다. 다시 말해, 2020년에는 지속적인 보안 결함과 완성된 솔루션이 화두가 될 것이라는 점을 어렵지 않게 예상할 수 있다. 전문가들은 IoT 시장에서 여전히 뚜렷하게 다른 두 종류의 업체가 경쟁하고 있다는 것도 문제 중 일부라고 지적한다. 풍부한 기술 전문 역량을 갖추었지만, 실제 운영 경험은 적은 IT 업체와 IT의 정교함은 없지만 다양한 수직 산업군에 걸쳐 있는 기존 솔루션 업체가 바로 그것이다. 여전히 단일 업체로는 현재의 IoT 문제를 해결할 완성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없으며, 따라서 통일된 방식으로 IoT 기술과 관련된 폭넓은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는 의미이다.   보안 물론 가장 큰 과제는 보안이다. IT 네트워킹 전문가의 관점에서 보면, IoT 구현은 보안 침해를 적극적으로 불러들이는 것과 같을 수 있다. IDC의 리서치 애널리스트 패트릭 필킨스는 “IoT는 IT 관리자에게 엄청난 도전이다”라며, “저렴하고 위험성 높은 디바이스 수천수만 대를 네트워크에 배치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IT와 OT 간의 분리 역시 보안 문제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이다. IoT용 센서를 만드는 업체 대부분은 해당 영역에 전문적인 경험이 있는 곳이다. 석유 시추 장비 제조업체나 산업용 기계 제조업체, 의료 기기 제조업체 등이다. 이들 업체는 보통 수익을 낼 수 있는 가치를 제공한다. 필킨스는 “만약 IoT를 대규모로 배치하고자 한다면, 이들 센서의 가격을 내려야만 하고, 그 때문에 보안에 영향을 받는다”고 설명했다. 451 리서치...

센서 OT IIoT 2019.11.18

“터치 대신 모션 레이더 솔리” 구글, 픽셀 4 전면 센서 정보 공개

약 한 달전 픽셀 4의 디자인을 공개해 주목을 받았던 구글이 이번에는 신형 픽셀의 새 기능 일부를 공개했다. 이를 통해 그동안 떠돌던 소문이 사실이라는 것도 확인했다.   지난 번 공개한 디자인이 픽셀 4의 뒷면을 보여줬다면, 이번에는 정면, 그중에서도 상단을 공개했다. 구글은 픽셀 3 XL의 보기 싫은 노치를 버렸으며, 대신 눈에 잘 띄지 않는 가는 띠 모양의 영역을 화면 상단에 배치했다. 듀얼 카메라보다 훨씬 큰 배열에는 카메라와 각종 센서가 배치되어 있는데, 새로운 움직임 감지 레이더인 솔리(Soli)도 여기에 포함되어 있다. 탑재된 센서와 카메라는 왼쪽부터 다음과 같다. -    페이스 언록(Face Unlock) IR 카메라 -    전면 카메라 -    주변 조명/근접도 센서 -    오디오 포트 -    솔리 레이더 칩 -    페이스 언록 도트 프로젝터(Dot Projector) -    페이스 언록 IR 카메라 -    페이스 언록 플러드(Flood) 조명 이 거대한 배열은 폰의 가로폭 전체에 걸쳐 배치되어 있으며, 구글의 새로운 모션 센스(Motion Sense) 기능의 기반이 된다. 모션 센스 기능은 “손을 젓는 것만으로 노래를 넘기고 알람을 끄고 통화를 거절할 수 있다.” 여기에 더해 새로운 센서를 이용하면 사용자의 얼굴로 픽셀 4의 잠금을 안전하게 해제할 수 있다. LG는 자사의 최신 G8 스마트폰에서 구글의 모션 센스와 비슷한 에어 모션(Air Motion) 기능을 제공한다. 하지만 구글의 구현 방식은 좀 다르다. 구글의 설명에 따르면, 픽셀 개발팀은 움직임 감지 레이더를 소형화해 스마트폰 내에 탑재했는데, 이 레이더가 “스마트폰 주변의 작은 움직임을 감지할 수 있다. 이 첨단 하드웨어 센서와 독보적인 소프...

센서 제스처 구글 2019.07.30

글로벌 칼럼 | 지금은 ‘앰비언트 컴퓨팅’이 마케팅 용어일 뿐인 이유

갑자기 모든 사람이 앰비언트 컴퓨팅(ambient computing)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인텔의 탓이라고 생각하는데, 그 이유는 잠시 후 설명하도록 하겠다. 앰비언트 컴퓨팅은 실재한다. 차세대 컴퓨팅의 메가 트렌드다. 앰비언트란, ‘공중의’, ‘사방에 편재하는’, 또는 ‘우리 주변에 가득한’을 뜻한다. 앰비언트 컴퓨팅 환경에서의 상호작용은 대상 장치가 정확히 어디에 있는지 신경 쓰지 않아도 되고, 심지어 알 필요도 없다.  IoT 장비와 센서가 어디에나 있고, 인공지능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를 이해하고, 그에 따라 우리에게 이익이 되도록 행동할 수 있을 때, 앰비언트 컴퓨팅이 현실화됐다고 할 수 있다. 과거에 컴퓨팅은 컴퓨터 안에 존재했으며 우리는 의식적으로 이를 사용했다. 미래에는 연결된 컴퓨팅 장비가 우리 주변의 모든 곳에 존재하며, 우리는 이들에 대해 알거나 생각조차 하지 않으면서 이들과 언제나 상호작용할 것이다. 필자가 지난 해 이야기했듯, 앰비언트 컴퓨팅은 특정한 기술이 아니고, 디지털 디바이스 및 인터넷과 상호작용하는 보편적인 방식이다.   앰비언트 컴퓨팅 “과장과 실체의 경계” 여러 기술 혁명, 예컨대 증강현실, AI 등과 마찬가지로 ‘앰비언트’라는 유행어는 실제 기술보다 여러 해 앞서 사용될 것이다. 사실, 이 마케팅 용어는 우리 앞에 갑자기 전면적으로 나타났는데, 실제 기술은 미미한 수준이다.  오히려 지금 단계는 ‘세미 앰비언트 컴퓨팅(semi-ambient computing)’ 혁명 직전이라고 할 수 있다.   내부엔 인텔, 외부엔 화면과 센서 인텔은 3주 전 대만에서 열린 컴퓨텍스에서 ‘앰비언트 PC’ 라고 칭하는 노트북 프로토타입을 공개하며 앰비언트 컴퓨팅을 주목의 대상으로 만들었다.    앰비언트 PC라는 명칭은 부분적으로 노트북이 닫힌 상태에서 작동하는 터치크스린 엣지로부터 유래한다. 이 엣지 스크린에는 아이콘과 캘린더 정보, 오디오 조절 버튼이 표시...

인텔 센서 IOT 2019.06.18

우리 집 스마트홈 만들기에 꼭 필요한 BEST 누수 센서 선택법

집을 소유한 사람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아마 화재일 것이다. 그러나 보험 회사는 화재보다 훨씬 더 많은 재산 피해를 초래하는 것이 ‘불’이 아닌 ‘물’이라고 말한다. 홍수 피해가 없는 지역에 사는 경우에도 마찬가지이다. 또 원인이 아주 다양하다. 온수기 고장, 수도관 파열, 싱크 및 급수, 배수관 문제, 막힌 화장실 변기, 심지어 세탁기의 냉온수 급수관에서도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침실과 공동 생활 공간에 반드시 연기 탐지기를 설치해야 하듯, 누수가 생길 수 있는 장소에도 누수 탐지기를 설치하는 것이 현명하다. 세탁실, 온수기 보관 장소, 욕실, 주방 싱크 밑 등이 보통 설치를 고려하는 장소다. 누수를 파악하는 것은 임차인에게는 덜 중요한 문제일 수 있지만, 임대인은 다르다. 충분히 고려의 가치가 있는 문제다. 그렇지만 설치에 앞서 센서를 인터넷에 연결하는 방법 등도 생각해야 하는데, 이 점은 차후에 다루기로 하자. 집에 누수 탐지 센서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을 위해 훌륭한 관련 제품을 선정해봤다. 더 자세한 정보가 필요하고, 더 상세한 리뷰를 확인하고 싶다면 조금 더 아래로 스크롤을 내리자. 치열한 경쟁이었지만 핀(Phyn) 플러스 스마트 워터 밸브를 가장 뛰어난 가정용 토털 누수 탐지 시스템으로 선정했다. 집 곳곳의 누수, 수도관 같은 파이프 파열을 탐지하는 것은 물론, 피해가 더 커지지 않도록 주 상수관까지 차단하기 때문이다.    일반적인 누수 탐지기 중 가장 좋은 제품 허니웰 리릭 와이파이 워터 릭 앤 프리즈(Honeywell Lyric Wi-Fi Water Leak & Freeze) 테스트한 제품 중 가장 비싼 가격인 80달러의 ‘허니웰 리릭 와이파이 워터 릭 앤 프리즈 탐지기는 가장 설치 및 설정이 쉽고 강력한 제품이다. 와이파이를 통해 라우터와 직접 연결된 상태로 작동해 스마트 홈 허브가 필요 업다. 누수는 물론, 동파가 초래될 수 있는 온도, 높은 ...

스마트홈 센서 누수 2019.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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