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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4S 사전주문 몰려… 배송 지연 예상

Gregg Keizer  | Computerworld 2011.10.10
애플, AT&T, 버라이즌이 10월 14일에 배송되는 아이폰 4S의 사전주문이 쏟아져 몸살을 앓고 있다.
 
지난 주 금요일 저녁 애플은 아이폰 4S에 사전주문의 배송일을 10월 14일에서 1~2주 내로 변경했다.
 
또, AT&T도 “아이폰 4S 사전 주문이 시작되자 12시간 만에 20만대가 판매됐으며, 그 동안의 아이폰 중 가장 성공적”이라고 밝혔다.
 
일요일에 AT&T는 웹사이트를 통해서 아이폰 4S를 주문하는 고객들에게 높은 수요에 대해 설명하면서, 배송이 21~28일 정도 걸릴 수 있다고 말했다.
 
주문 과정에서 AT&T는 “10월 14일에 아이폰 4S를 받으려면 AT&T 매장에 재고가 있을 수 있다”라고 알리고 있다.
 
더불어 버라이즌도 배송일을 10월 21일로 연기했으며, 스프린트는 16GB 아이폰 4S가 매진됐다고 공지했다. 
 
이 같은 반응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해 애플과 AT&T는 아이폰 4의 사전 주문을 받기 시작한 첫 날 모든 재고를 소진한 바 있다.
 
2010년에 애플은 아이폰 4의 출시 3일 만에 170만 대를 판매했다. gkeizer@computerworl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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