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디바이스

파나소닉코리아, ‘TH-98LQ70’ 98인치 초대형 4K UHD 디스플레이 출시

편집부 | ITWorld 2016.01.12
파나소닉코리아(panasonic.kr)는 뛰어난 내구성을 갖춘 프로페셔널 4K UHD LCD 디스플레이 ‘TH-98LQ70’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파나소닉 TH-98LQ70는 98인치형 초대형 화면에 높은 4K 해상도의 뛰어난 색재현력을 제공하고 안정성 높은 설계와 설치가 용이해 공공장소나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 디지털 간판 용도로 최적이다. 또한 디스플레이 전면에 ‘3.5J’의 충격에도 견딜 수 있는 강화유리를 장착해 내구성을 높였으며, 격자 알루미늄 프레임은 설치 시 발생할 수 있는 비틀림 현상을 방지해 잦은 운반에도 용이하다.



파나소닉 TH-98LQ70 디스플레이는 다양한 디지털 간판으로 활용할 수 있다. 특히, 공항의 항공편이나 열차의 일정을 표시하는 홍보나 안내판, 상점 디스플레이, 렌탈 & 무대 연출, 미팅 룸, 방송 스튜디오, 365일 모니터링을 위한 제어 센터 등에 적합하다. 아울러 세로 설치할 경우 사람의 크기와 유사한 크기와 사실적 색상을 재현할 수 있다.

또한 파나소닉 TH-98LQ70는 파나소닉만의 ‘차세대 화상 처리 기술(Detail Clarity Processor3)’을 활용해 가장자리까지 생생하고 선명한 이미지를 출력한다. 이 기술은 수평 및 수직 방향에서 입력 신호 주파수와 레벨을 최적화하기 때문에 기존 모델에서는 어려웠던 흐린 디스플레이 동영상 이미지를 부드럽게 보상한다. 아울러 Full-HD의 약 4배에 해당하는 픽셀로 세부 사항까지 완벽하게 선명하고 섬세한 품질을 표현한다.

충실한 색재현력을 위해 6-Way 색상 보정과 사용자 정의 색상 모드, 사용자 접근이 가능한 ‘3D-LUT(look-up table)’은 보다 정교하고 섬세한 색 조정과 뛰어난 4K 화질을 완성한다.

아이볼트로 간편하고 쉬운 운송 및 설치가 가능하다. 아이볼트에 후크를 활용하며 제품을 쉽게 이동과 설치가 가능하고 시리즈 교체 시 기존의 파나소닉 디스플레이 고정 장치(받침대, 벽걸이브라켓, 모바일 스탠드)를 그대로 사용 가능하기 때문에 비용 절감에 경제적이다. 크기는 2233x1288x122mm이고 색상은 블랙이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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