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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코리아, ‘PT- RZ570 시리즈’ 프로젝터 출시

편집부 | ITWorld 2016.05.23
파나소닉코리아(Panasonic.kr)는 비즈니스 환경에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1칩 DLP 레이저 광원 프로젝터 ‘PT-RZ570 시리즈(PT-RZ570W, PT-RZ570B)’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파나소닉 PT-RZ570 시리즈는 2만 시간 작동에도 고품질 이미지 출력과 5,400루멘의 밝기, 편리한 유지 보수 기능으로 교육 환경 및 비즈니스 환경에서 이상적인 솔루션이라고 업체는 설명했다.

파나소닉 PT-RZ570 시리즈는 풀 HD를 뛰어넘는 해상도 WUXGA(1920x1200)를 지원하여 섬세한 이미지를 구현한다. 또한 1칩 DLP 솔리드 샤인(SOLID SHINE) 레이저는 비즈니스 환경에서 중요한 밝기와 화질 기능을 향상시켰다.

4웨이 컬러(Quartet Color Harmonizer)로 부터 광원의 손실을 줄이고, 방열 포스퍼 휠, 최적화된 레이저 드라이브를 탑재하여 컬러 구현에 보다 정확성과 향상된 밝기를 제공한다.

또한 파나소닉 PT-RZ570 시리즈는 5400루멘(lm) 밝기와 독자적인 신기술 리치 컬러(Rich Color Enhancer) 기술을 탑재해 깊고 풍부한 이미지 색상을 표현한다. 또한 직접 광출력을 컨트롤해 전력 소모는 줄이고 높은 콘트라스트를 구현했다.

특히, 명암이 교차하는 영상에서도 2만:1이라는 놀라운 콘트라스트를 얻을 수 있다. 파나소닉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디테일 크래러티 프로세서 3(Detail Clarity Processor 3)은 기존의 프로젝터보다 훨씬 뛰어난 디테일을 보여주고 레이저 모듈 광원은 이미지 품질과 밝기를 개선하여 번거로운 유지 보수가 줄어들며 장시간 고품질의 화질을 보장한다.

장시간 운용에도 강한 내구성과 적은 유지 보수 기능을 실현했다. 방진을 위한 밀폐 구조의 광학 옵티컬 블록을 장착하여 1입방미터 내 0.15mg의 미세한 먼지조차 차단이 가능하며 효율적인 냉각 시스템은 장시간 사용하여도 최상의 화질을 유지할 수 있다. 또한 효율적인 냉각 시스템과 컬러 휠 속도의 저감 기술, 광출력 저감 기술은 프로젝터 운영시 28dB의 적은 노이즈를 구현한다.

폭넓은 2.0배 줌과 렌즈 쉬프트는 다양한 환경의 실내에서 프로젝터를 설치하는데 큰 편의성을 제공한다. 솔리드 샤인 레이저 기술은 프로젝터의 빠른 시작과 종료 시간을 축소했다. 퀵 스타트 모드에서는 워밍업이 필요없이 프로젝터 동작이 가능하다. 파나소닉 PT-RZ570 시리즈는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 두 가지이고 가벼운 16.3Kg의 무게로 이동에 용이하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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