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ㆍ협업

일정 관리에 유용한 4가지 웹 기반 툴

Rick Broida | PCWorld 2012.10.16
업무상 고객과의 회의가 많다면, 일정 잡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 잘 알 것이다. 부동산 업체든, 재정 관리사든, 어떤 직종이든 상관 없이 일정 관리는 상당히 중요하다.
 
일정 관리를 대신 해 줄 누군가를 고용하기 전에 웹 기반의 대안 툴들을 고려해보자. 고객이 비서를 통하지 않고 간단히 웹 사이트를 방문해서 자신의 빈 시간을 확인하고 약속을 잡는다면 좋지 않을까? 
 
이런 목적에 맞게 만들어진 다양한 온라인 일정 관리 툴들을 살펴봤다. 핵심 기능은 가능한 일정을 올려서 고객들이 그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일부는 결제 내역 수집, 알림 보내기, 페이스북 통합 등 다른 기능들도 갖추고 있다.
 
아래에서 소개할 4가지 서비스는 모두 무료 계정이나 미리 사용해볼 수 있는 테스트 버전을 제공한다. 하지만 비용을 많이 들일수록 인력이 적게 든다. 물론, 병가도 없다.


 
시작하기에 좋은 어퀴티(Acuity)는 무료로 한 사람이 무제한의 고객들을 상대로 약속을 만들 수 있는 서비스이다. 월 10달러짜리 프로페셔널 계정을 사용하면 웹사이트에 일정을 임베디드할 수 있고, 알림 이메일 등 기타 추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북프레시(BookFresh)는 무료로는 월에 3건의 약속밖에 잡을 수 없지만, 월 19.95달러인 비즈니스 계정을 이용하면 여러 명의 지원이 사용할 수 있고, 휴대폰으로 알림을 받을 수 있다. 아이폰용 앱 역시 제공된다.
 
온라인 일정 관리에 새로 등장한 서비스인 북미(BookMe)는 온라인 일정 관리 서비스인 두들(Doodle)에 기반한 것이다. 하지만 저렴한 경쟁 서비스에 비해서 많은 기능을 제공하는 것도 아니면서, 월 60달러라는 서비스 금액은 상당히 높아 보인다. 사용해보고 싶다면, 30일 무료 시험 사용을 권한다.
 
젠북은 무료 계정 옵션이 없고, 월 19.95달러를 내야 한다. 이메일/SMS 알림, 모바일 앱, 검색 엔진 및 소셜 미디어 프로모션 툴 및 다른 서비스가 포함되어 있다. 여러 사용자가 같이 쓰려면 월 39.95달러를 내야 한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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