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ffcanvas
Some text as placeholder. In real life you can have the elements you have chosen. Like, text, images, lists, etc.
Offcanvas
1111Some text as placeholder. In real life you can have the elements you have chosen. Like, text, images, lists, etc.

마이그레이션

블로그 | 클라우드는 불경기에도 끄떡 없을까?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많은 기업이 일부 예산을 삭감하고 있다. 하지만 가트너의 보고서에 따르면, 클라우드 지출은 2023년까지 계속 증가할 전망이다.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할까? 가트너는 2023년 기업의 퍼블릭 클라우드 지출이 총 5,91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4,900억 달러였던 2022년보다 20%나 증가한 수치이다. 또 IaaS 매출은 2023년 1,500억 달러에 이르면서 역대 최고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2022년의 1,150억 달러보다 29%나 많다.   그렇다면, 기업이 해야 할 것은 무엇일까? 기업은 클라우드 컴퓨팅의 지속적인 성장세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첫째,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은 계속될 것이며, IaaS가 우선 대상이 될 것이다. 어떤 경기 침체에도 속도가 둔화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기업이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을 멈출 수 없는 것은 한 번 해고한 인력을 다시 불러들이기 어렵기 때문이다. 경기 침체만 오면 인력을 정리하던 시절, 그리고 IT 인력이 제일 먼저 잘려 나가던 때를 생각하면, 클라우드는 훨씬 건강한 대응이다. 둘째, 훨씬 더 복잡한 일이 일어나고 있다. 멀티클라우드로의 이전은 더 많은 구조적 과제를 가져온다. 게다가 애플리케이션 이전은 리프트 앤 시프트 방식에서 리팩터링 방식으로 변하고 있다. 일부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배치로 바뀌고 있다. 좋은 소식이라면, 클라우드 컴퓨팅은 이제 진정한 전략 기술로 탈바꿈해 기업은 비즈니스 성공의 필수 요소로 생각한다. 클라우드 컴퓨팅이 이제 비즈니스를 한 차원 더 발전시키기 위한 “기본 판돈”이 되었다는 의미이다. 이는 타이어를 만들든 로봇을 만들든 관계없이 모든 산업군에서 예상되는 혁신의 규모를 고려하면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누가 했느냐에 따라 투자의 100배를 돌려주고 있으며, 기업 책임자와 투자자는 이제 이런 사실을 알고 있다. 그렇다고 IT 일반과 클라우드 프로젝트는 모두 완벽하다는 것은 아니...

퍼블릭클라우드 판돈 경기침체 2022.11.07

글로벌 칼럼 | 이제 클라우드 ROI를 따져야 할 시점

기업은 몇 년 전부터 클라우드로 이동하면서 종종 여러 클라우드 플랫폼에 비용을 지불하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이 발생한 후에는 많은 기업이 사무실을 폐쇄하고 온프레미스 작업을 아웃소싱하면서 클라우드를 향한 이동 추세가 훨씬 빨라졌다.   팬데믹이 잦아들고 직원들이 사무실로 돌아오기 시작하는 지금, 여러 질문이 제기된다. 회사에서 클라우드 사용에 대한 ROI 분석을 한 적이 있는가? 실제로 비용을 절약하고 있는가? 내부적으로 처리하는 방법보다 클라우드 중심 환경이 정말 더 확장성이 높고 안전한가? 회사에서 누구라도 실제로 계산기를 두드려본 적이 있는가? 헤이(HEY)와 베이스캠프(Basecamp)를 개발한 37시그널(37Signals)의 CTO 데이비드 하이네마이어 한슨은 이런 계산이 반드시 필요하지만, 많은 기업이 제대로 계산한 적 없다고 지적한다. 2023년이 코앞으로 다가온 지금, 클라우드 기반 앱과 소프트웨어를 사용해 원격 근무자를 지원해야 할 필요성이 줄어드는 바로 지금이 계산기를 꺼내야 하는 시점이다. 회계의 역할 클라우드에 대한 ROI 단절은 회계 범주와 관련있다. CFO가 IT 인력 증원 요청은 거절하면서 클라우드 투자를 위한 훨씬 큰 지출을 승인하는 경우가 있는데, 한슨은 이런 현상이 발생하는 이유가 IT 비용은 자본 지출(CapEx)로 잡히는 반면, 클라우드 비용은 운영 비용(OpEx)으로 잡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렇게 분류되면 증원 대신 클라우드 투자를 선택한 것이 전체적인 기업의 재무 측면에서 타당한지 파악하기 어렵다. 회계의 모든 부분이 그렇듯이 해석은 다양하다. 아말감 인사이트(Amalgam Insights) CEO이자 수석 애널리스트 박현은 회계 기법으로 인해 클라우드 비용 계산이 어려워질 수 있다는 데 동의했다. 그러나 이 문제는 OpEx와 CapEx의 문제가 아닐 수 있다. 박현은 “회계의 복잡성은 상당히 까다롭다. CFO는 직접적인 이익 측면에서 타당성이 없어 보이는 비율과 지표에 대해 생각하기 시작한다....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2022.11.03

글로벌 칼럼 | 리프트 앤 시프트 시대는 끝났다

플러럴사이트가 최근 펴낸 '클라우드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IT 기업 중 75%가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을 클라우드 기반에서 구축하고 있다. 즉, 25%는 리프트 앤 시프트(Lift-and-shift) 방식으로 애플리케이션을 마이그레이션하고 있다는 뜻이다.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과정에서 서비스가 중단되는 현상은 문제가 되곤 한다. 애플리케이션 마이그레이션 방식인 리프트 앤 시프트 전략은 그런 상황에서 해결책을 제공한다. 리프트 앤 시프트 방식은 물건을 들고(lift) 그대로 옮기듯이(shift) 내부 기술의 큰 변화 없이 다른 플랫폼으로 애플리케이션을 옮기는 것을 말한다. 하지만 리프트 앤 시프트 방식으로 옮겨진 애플리케이션은 클라우드가 가진 이점을 처음부터 잘 활용할 수 없다. 서버리스, 쿠버네티스, 컨테이너 같은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능을 제대로 도입하기 어려운 것이다.  리프트 앤 시프트 전략은 한때 애플리케이션이나 데이터를 옮길 때 자주 사용됐다. 여전히 인기있는 방식이기도 하다. 리프트 앤 시프트 전략은 기본적으로 어플리케이션을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에 복제해 놓는다. 그러나 오늘날에도 이 방식이 유효할까?  기업은 리프트 앤 시프트 방식을 통해 애플리케이션을 클라우드 환경에 맞게 최적화하고 현대화한다. 하지만 막상 기업은 이런 과정을 비용도 많이 들고 생산성은 낮은 작업이라고 생각한다. 작업 속도를 중요시하기 때문이다. 이런 생각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더 확산됐다.  과거 마이그레이션 과정에서 따로 리팩토링하면서 클라우드 최적화 작업을 하던 기업조차 이제는 리프트 앤 시프트 방식을 버리고 있다. 코로나19 기간 이동 제한 조치로 전통적인 데이터 센터에 접근하는 게 어려워지니, 기업 내 온프레미스 환경에 남은 시스템은 위험하다고 여긴다. 이런 환경 탓에 IT 업계는 빠른 속도를 더 중요시하면서 애플리케이션 리팩토링 등을 통한 클라우드 최적화 및 현대화는 과정을 건너뛰었다.  기업은 이...

마이그레이션 클라우드 리프트앤시프트 2022.11.02

블로그 | 클라우드로 이전한 것이 실수인가?

원클라우드(Wanclouds)의 새 보고서에 따르면, IT 책임자의 81%는 자사 경영진이 클라우드 지출을 줄이거나 추가 지출을 하지 말라고 지시했다고 말한다. 경제가 여전히 불안한 상황에서 클라우드 비용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오르니, 예상할 수 있는 일이다. 이 보고서는 수년간 이어진 클라우드의 거칠 것 없던 성장세가 끝나고 기업의 급격한 클라우드 지출도 조만간 누그러질 것으로 전망했다. 과연 그럴까?   필자는 뭔가 극단적인 일이 일어날 것이라는 보고서는 모두 의심하는 편이다. 이런 보고서의 여러 경향은 대체로 사실이지만, 전체적인 기술 시장의 변화는 대부분 사람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느리게 진행된다. 기업은 기술과 관련된 일의 속도를 높이거나 늦출 때 여유를 부리는 편이다. 또한, 이런 보고서에 깔린 동기와 갈등도 살펴봐야 한다. 예를 들어, 보안 솔루션 업체가 모든 것이 더할 수 없이 안전하다는 보고서를 후원하는 경우는 없다. 원클라우드의 보고서가 이런 극단적인 경우는 아니지만, 편향성에는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특히 어떤 보고서가 예상치 못한 결과를 보여줄 때는 더욱 신중해야 한다. 원클라우드의 이번 보고서에는 현재 시장에서 일어나고 있는 두 가지 사실이 담겨 있다. 첫째, 기업이 복잡성의 벽에 막혔다. 너무나 많은 클라우드 서비스를 도입한 까닭에 기존 예산과 자원으로는 도저히 운영할 수 있게 할 방법이 없는 상태이다. 보고서는 “멀티클라우드 활용이 점점 복잡하고 어려워지고 하이브리드 환경 전반에 걸쳐 비용을 관리하는 것도 어렵다”고 분석했다.  둘째, 클라우드 비용이 많은 기업을 충격에 빠트렸다. 겨우 20~30% 정도의 워크로드를 퍼블릭 클라우드로 옮겼을 뿐인데, 요금고지서는 예상보다 훨씬 비싼 것이다. 계획 부족으로 최적화되지 않은 클라우드 솔루션을 구현한 것이 주된 원인이겠지만, 비용 지출 원칙과 관리 책임의 부재, 즉 핀옵스의 부재도 한몫했을 것이다. 클라우드 ROI 문제의 대부분은 자초한 것이다. 하지만 클라...

마이그레이션 리프트앤시프트 리팩터링 2022.10.19

SAP 혁신을 위한 3가지 현명한 방법

SAP 고객들은 팬데믹 이후 비즈니스 리더십을 달성하기 위해 차세대 기술을 추가하거나 클라우드로 이전하는 등의 혁신을 추구합니다. 스마트 경로는 비즈니스 중단과 같은 위험과 부정적인 영향을 최소화하면서 기존 시스템의 ROI를 최대화하는 데 도움이 되는 지속적인 가치 제공과 연계된 전체적 로드맵입니다. 리미니스트리트는 이러한 스마트 경로를 만들고 IT 전략을 실현해 최적의 비즈니스 결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독립적인 파트너로서 안정성과 신뢰성을 제공하는 동시에 공급업체 종속성을 방지함으로써 가치를 더합니다. <16p> 주요 내용 - 차세대 기술을 핵심 기술에 추가 - 원하는 속도로 S/4HANA 마이그레이션 계획 - S/4HANA로의 이전 간소화 - 스마트 경로 사례 연구

리미니스트리트 3자유지보수 RiminiStreet 2022.10.18

구글 클라우드, 20가지 이상의 새 기능과 서비스로 네트워크와 보안 강화

구글 클라우드가 7계층 보안 기능을 포함해 20가지가 넘는 새로운 기능과 서비스를 발표했다. 이번 구글 클라우드 넥스트(Google Cloud Next) 행사에서 공개된 새 서비스의 중심에 있는 것은 네트워크와 보안이다. 구글 클라우드 네트워킹 총괄 책임자 무닌더 삼비는 “네트워크 패브릭을 근본적으로 향상하고 있다. 또한 기업이 더 쉽고 단순하게 기존 워크로드를 이전하고 애플리케이션을 현대화하고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강화된 PSC(Private Service Connect) 서비스이다. PSC는 암호화된 링크를 통해 그룹이나 프로젝트, 다른 조직을 묶을 수 있는 서비스로, 이제 7계층 보안과 라우팅, 원격 측정 기능이 추가되어 서비스 전반에 걸쳐 일관성 있는 정책 제어를 보장한다. 구글 클라우드의 고가용성 저지연 연결 서비스인 클라우드 인터커넥트(Cloud Interconnect)도 PSC를 지원해 온프레미스 사이트와 다른 PSC 엔드포인트를 연결한다. PSC는 컨플루언트, 데이터브릭스, 데이터스택스, 그라파나, 네오4J 등의 매니지드 데이터 및 분석 서비스와 통합된다. PSC를 이용하면, 기업 네트워크 트래픽은 구글의 백본 네트워크에서만 전달되며 인터넷에 노출되지 않는다. 기업은 구글 가상 프라이빗 클라우드(VPC) 네트워크 상에서 PSC 엔드포인트와 사설 IP 주소를 사용해 구글 클라우드와 연결한다. IDC의 데이터센터 및 멀티클라우드 네트워크 담당 리서치 부사장 브라드 케이스모어는 “PSC는 워크로드의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에서 불가피한 네트워킹 및 보안 문제를 단순화하기 때문에 중요하다”고 평가했다. 구글은 컨테이너 기반 자원을 좀 더 쉽게 네트워킹할 수 있는 기술도 소개했다. 네트워크 펑션 애널라이저(Network Function Analyzer)는 기업의 여러 컨테이너 기능을 연결하고 라벨을 적용하고 트래픽을 조정할 수 있다. 삼비는 “이 기능을 이용하면 기업은 ...

구글클라우드넥스트 PSC 방화벽 2022.10.12

블로그 | 아직도 클라우드 ROI를 달성하지 못하는 이유

기업이 클라우드로 이전하는 이유는 많지만, 가장 공통적인 것은 비용 절감이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 목적을 달성하는 기업은 흔하지 않다. 짧은 시간에 비용을 절감한 경우는 매우 드물다. 월스트리트저널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기업 경영진은 클라우드 컴퓨팅으로 옮기면서 비용이 더 증가하고 있다고 말한다.   우리는 이제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의 이점과 안정성에 대해 더 잘 알게 됐지만, 드러난 것은 뼈아픈 진실이다. 대부분 기업이 클라우드를 최적화된 방식으로 사용하지 않았음을 알게 됐으며, 그래서 약속된 ROI를 달성하지 못하고 있다. 필자는 2008년 클라우드 컴퓨팅과 SOA에 관한 책에서 다음과 같이 강조한 바 있다. “클라우드 컴퓨팅은 IT의 구세주가 아니다. 단지 엔터프라이즈 아키텍처를 더 생산적이고 비용 효과적일 가능성이 있는 방식으로 배치하는 것일 뿐이다. 본질적으로 클라우드는 툴이지 생활 양식이 아니다. 마법도 아니고, 심지어 완전히 새로운 것도 아니다. 하지만 올바른 방식으로 접근한다면, 효율성으로 가는 지름길이 될 것이다.” 필자는 당시에도 의심스러웠지만, 지금도 의심스럽다. 기업은 클라우드를 이용해 비용을 절감하고 민첩성과 확장성을 촉진할 수 있다. 하지만 의사결정을 하는 사람들이 최적화된 솔루션을 확보하는 방법을 모르는 경우가 많다. 단순하게 말하면, 기업은 현재 상태보다 나은 클라우드 기반의 기술 구성을 구축해야 한다. 하지만 많은 기업이 그저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베이스를 클라우드에 올리고는 클라우드 요금이 왜 이렇게 비싼지 의아해한다. 클라우드 컴퓨팅의 ROI를 달성하지 못한 잘못된 기술 결정을 비난하는 것은 쉽지만, 더 생산적인 대화는 클라우드 시스템을 좀 더 비용 효율적이고 비즈니스 친화적인 방식으로 만드는 방법에 대한 것이 될 것이다. 현재 상태의 클라우드 컴퓨팅에서 문제는 기업이 손쉬운 방법으로 마이그레이션을 했고, 결국 올바른 방법으로 다시 한번 마이그레이션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대부분 기업은 자사의 워크로드와...

마이그레이션 리프트앤시프트 리팩터링 2022.10.11

멀티 클라우드에 대한 기업용 가이드

멀티 클라우드 플랫폼에 기반하여 미래에 대비한 멀티 클라우드 운영 모델은 최소한의 리스크로 현대화하기 위한 가장 효율적이고 비용 효과적인 방식입니다. 클라우드를 활용하여 애플리케이션을 빠르게 마이그레이션하고, 수요에 따라 리소스를 확대하거나 축소하며, 분산된 작업 이니셔티브를 위한 리소스를 제공하고, 애플리케이션 현대화 전략을 주도할 수 있습니다. 기업을 위한 멀티 클라우드 가이드는 기업이 효과적인 멀티 클라우드 전략으로부터 기대할 수 있는 가치를 이해하도록 돕기 위해 구성되었습니다. 주요 멀티 클라우드 사용 사례 및 서비스 모델, 성공을 위한 가장 일반적인 당면 과제를 소개합니다. 이를 바탕으로 멀티 클라우드에 대한 이상적인 접근방식과 선택, 속도, 제어에 달려 있는 성공적인 멀티 클라우드 운영 모델을 구현하는 데 조직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아봅니다. <27p> 주요 내용 - 멀티 클라우드를 사용해야 하는 이유 - 멀티 클라우드 당면 과제 - 이상적인 멀티 클라우드 환경 - 새로운 접근 방식: 클라우드 운영 모델 - 진정한 멀티 클라우드 운영 모델을 구현하는 방법

멀티클라우드 현대화 마이그레이션 2022.09.27

오픈소스계 유니콘 코크로치DB, 마이그레이션 도구 ‘몰트’ 및 ‘서버리스’ 기능 추가 

구글 출신 직원들이 모여 만든 기업으로 유명한 코크로치 랩스(Cockroach Labs)가 분산형 SQL 데이터베이스 ‘코크로치DB(CockroachDB)’에 데이터베이스 마이그레이션 툴 ‘몰트(Molt)’를 추가했다고 21일 밝혔다. 또한 서버리스 제품도 함께 공개했다.  코크로치 랩스는 오픈소스 기술이면서 재해 발생 시 복원력이 뛰어난 데이터베이스 코크로치DB를 만들어 인기를 끌고 있다. 몰트라는 단어는 원래 탈피 혹은 털갈이라는 뜻을 가지면서 기업에서 신입사원 오리엔테이션(Model for Optimal Learning and Transfer의 약자)을 할 때 쓰는 용어이기도 하다. 코크로치 랩스는 몰트로 마이그레이션에서 발생하는 여러 장애물을 줄일 수 있다고 보고 있다. 특히 몰트는 스키마 컨버젼 툴(schema conversion tool)을 지원하는데, 사용자는 이 도구로 기존 데이터베이스와 코크로치DB 사이의 호환성 문제를 확인하고 고칠 수 있다.  데이터베이스 마이그레이션은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작업이다. 그래서 기업은 호환성 및 데이터 간 불일치 등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많은 자원을 투자하곤 한다. 실제로 시장조사업체 가트너는 데이터 마이그레이션 중 83%는 실패하거나 예산이나 일정 문제를 맞닥뜨린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분석 기관 불로어 그룹(Bloor Group)이 펴낸 보고서도 데이터 마이그레이션 프로젝트 80%가 마감 일정이나 예산을 맞추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그 외에도 코크로치 랩스는 ‘코크로치DB 서버리스’를 공식 출시했다. 코크로치DB 서버리스는 주문형 관계형 데이터베이스로 포스트그레SQL 인터페이스를 이용하고, 사용량 기반으로 서비스를 확장하고 요금을 책정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데이터베이스 운영의 어려움과 예산을 줄이는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커맨드라인 인터페이스(CLI) 같은 개발자 도구와 포스트그레SQL 객체 관계형 매퍼(ORM) 소프트웨어를 제공한다. ORM은 객체 지향 패러다임을 ...

오픈소스 코크로치 DB 2022.09.22

“마이크로소프트 365도 옮겼다” 윈도우 앱을 컨테이너로 옮기는 방법

마이크로소프트 플랫폼 상에서 구축 작업을 하는 개발자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오랜 격언은 “어떤 마이크로소프트 제품이 전성기를 맞이할 준비가 되었는지 파악하려면, 그 제품이 마이크로소프트의 주력 애플리케이션이나 서비스에 사용되는지 여부를 보면 알 수 있다”는 것이다.  즉, 올리언스(Orleans) 분산 애플리케이션 프레임워크는 헤일로(Halo)의 대부분을 구동했을 때, 플루이드 프레임워크(Fluid Framework)는 팀즈(Teams) 내에 들어갔을 때 등등이 본격적으로 사용할 때가 되었다는 의미이다. 최근에 승인 도장을 받은 서비스는 애저 쿠버네티스 서비스(Azure Kubernetes Service, AKS) 상의 윈도우 컨테이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코로나19 대유행에 따른 급속한 업무 패턴의 변화를 고려한 확장성 및 유연성 제고를 위해 마이크로소프트 365 플랫폼의 대부분을 AKS로 옮기는 작업에 지난 1년 정도를 보냈다.       마이크로소프트 365, 클라우드 네이티브 컨테이너로 이전 마이크로소프트 365 규모의 서비스를 컨테이너로 옮기는 과정은 복잡했다. 오피스 온라인(Office Online) 단일 테넌트 시스템을 멀티 테넌트 가상화 아키텍처로 옮기는 일은 특히 CI/CD로의 이전을 동반한 경우 충분히 어려웠다. 제일 먼저 이전한 것은 컨테이너로의 이전에 필요한 아키텍처 개선의 많은 부분이었다. 무엇보다도 애플리케이션 VM에서 마이크로소프트 그래프(Microsoft Graph)로 옮기는 것이 중요했다. 그러나 많은 서비스, 특히 테넌트를 구성하는 서비스와 시스템 사이의 네트워킹을 지원하고 가용성을 관리하는 용도의 서비스는 여전히 커스텀 방식이었다.  이 접근법은 일관성 부재로 이어졌다. 애플리케이션 빌드는 특정 플랫폼을 목표로 해야 했다. 그 결과, 아키텍처의 비효율성이 발생했다. 서로 다른 VM을 호스팅하려면 서로 다른 서버 종류가 필요했기 때문이다. 마이크로소프트 365 서비스를 호스팅한 ...

마이크로소프트365 마이그레이션 리팩터링 2022.08.22

블로그 | 클라우드 비용이 전통 시스템을 앞지를 때 생기는 일

필자는 2020년에 클라우드 비용이 전통적인 시스템 비용보다 커질 것이라고 예측한 바 있는데, 지금이 바로 그 시점이다.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지출이 또 하나의 이정표에 도달했는데, IDC의 최근 보고서는 2022년 1분기 기업의 클라우드 컴퓨팅 지출이 전년 동기 대비 17.2% 증가한 183억 달러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이 수치는 공유 인프라와 전용 인프라를 포함한 것이다. 하지만 성장의 주된 동력은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지출로, 전체의 68%인 125억 달러를 기록했다. 2021년 1분기와 비교해 15.7%가 증가했다. 이 수치는 올해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에 대한 지출이 전통적인 IT 하드웨어를 추월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IDC의 이번 보고서는 여러 가지 이유로 흥미롭다. 첫째,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의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을 주저하는 기업을 당혹스럽게 만들지도 모른다. 요즘은 모든 투자가 클라우드에 집중된다. 따라서 전통적인 시스템을 많이 보유하고 있을수록 레거시 플랫폼에 대한 연구개발 혁신의 혜택을 기대하는 것이 과거와 같은 속도로 이뤄지지는 않을 것이다. 필자의 클라우드로의 이전이 불가피하다는 것을 여러 번 지적했다. 그리고 새로운 보고서는 전통적인 데이터센터 기술을 고수하는 기업에는 위험성이 점점 커지기만 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들 기업도 결국은 클라우드로 이전하게 될까? 만약 그렇게 된다면, 비즈니스 요구보다는 시장에 대한 우려 때문일 것이다. 시장에 대한 우려 때문에 이전한다면, 위험성도 커진다. 잘못된 이유로 잘못된 속도로 이전하는 기업은 생각보다 성공하기가 어렵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둘째, 리서치 회사에 따라 다르지만, 2022년 현재 기업은 30~45%의 워크로드와 데이터를 클라우드로 이전했다. 만약 클라우드 지출이 전통적인 기술 지출을 추월했다면, 이들 비용은 새로운 클라우드 워크로드를 지원하는 데 사용됐을 것이다. IT 예산의 절반 이상을 클라우드에 사용하는데, 클라우드로 이전한 애플리케...

퍼블릭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예산 2022.07.11

블로그 | 앱 현대화, 필수 점검 목록을 의심하자

애플리케이션 현대화를 정의해 달라고 하면, 사람마다 대답이 다르다. 하지만 모두가 동의하는 내용을 일반화해 보면, “애플리케이션 현대화는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기존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 세트를 가져다 더 유용하고 생산적이고, 사용자, 특히 고객에게 더 매력적으로 만드는 것”을 말한다. 고객 경험을 개선하는 역량은 비즈니스를 촉진한다.   일부는 애플리케이션 현대화를 “호박에 줄 긋기”로 보기도 하지만, 그런 목적은 아니다. 애플리케이션 현대화는 현대적으로 보이도록 만드는 것이면 안 된다. 애플리케이션이 실제로 현대적인 것이 되어야 한다. 애플리케이션 현대화는 내부 아키텍처와 퍼블릭 클라우드 플랫폼 인프라, 애플리케이션 기능, 구현 기술의 현대화는 물론, 사용자와 기계 간의 인터페이스의 변화를 의미한다. 또한 전통적인 폭포수 방식 개발 과정을 애자일 및 데브옵스로 바꾸는 것도 필요하다. 귀중한 레거시 애플리케이션을 개선해 퍼블릭 클라우드로 이전한다는 것은 좋은 생각이지 않은가? 물론이다. 하지만 개발자와 클라우드 아키텍트가 끝없는 점검 목록으로 현대화에 접근하는 경우가 많다. 때로 이 점검 목록이 너무 지나쳐 비즈니스 가치라는 현대화 프로젝트의 목표와 목적을 놓치고 만다. 프로세스부터 방법론까지 애플리케이션 현대화에 대한 정보는 차고 넘친다. 그리고 많은 개발팀이 레거시 애플리케이션을 정말로 현대적으로 만들어 준다는 점검 목록을 하나하나 표시하는 것으로 현대화를 시도한다. 컨테이너화, 마이크로서비스, 데이터 증강, 내부 아키텍처 증강 등등 유행하는 개념을 추구하는데, 이런 개념은 종종 대규모 수술을 필요로 한다. 그리고 그저 체크박스에 표시하기 위해 수많은 복잡성을 감당하고 그에 따른 비용을 들이다 보면, 애플리케이션 자체를 위험에 빠뜨릴 수도 있다. 두 가지 실용적인 문제를 생각해 보기 바란다. 첫째, 원조 레거시 애플리케이션을 버리고 새로 시작하는 것이 더 말이 되는 티핑 포인트가 있다. 필자는 항상 고쳐 쓰는 것을 선호한다. 하지만 새로...

마이그레이션 현대화 마이크로서비스 2022.06.27

블로그 |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이 지체되는 이유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이 일시적으로 둔화될 수 있는 이유가 3가지 정도 있다. 근거로 댈 만한 데이터는 없다. 그래서 잘해야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주장에 불과하다. 하지만 이런 결과를 낳을 수 있는 일부 데이터를 최근에 봤다. 그리고 현재 시장의 성숙도를 고려하면 충분히 말이 된다.   첫째,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촉발된 클라우드로의 정신없는 질주가 계속될 수는 없다. 기업 활동이 제약을 받는 시기에 클라우드 도입이 둔화될 것이라 생각한 사람도 있었지만, 결과는 그 반대였다. 물리 데이터센터는 봉쇄 기간에 접근도 할 수 없었지만, 퍼블릭 클라우드는 팬데믹에 거의 끄떡없다는 것을 증명했다. 이런 장점과 원격 근무 지원의 폭발적인 증가가 합쳐져 많은 정부기관과 글로벌 2,000대 기업이 클라우드를 본격적으로 도입했다. 하지만 이 속도를 영원히 유지할 수는 없다. 그래서 팬데믹 이전 속도로 돌아가기 위해 마이그레이션 프로젝트를 연기하는 기업이 증가하고 있다. 이런 현상은 바람직하다. 보통 속도를 추구하다 보면, 치밀한 계획과 베스트 프랙티스가 뒷전이 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많은 기업이 리프트 앤 시프트 방식으로 급하게 이전한 애플리케이션을 다시 손봐야만 할지도 모른다. 이런 애플리케이션은 새로운 퍼블릭 클라우드 플랫폼에 최적화되지 않았으며, 비용도 많이 들고 안정성도 떨어진다. 둘째, 클라우드 기술 인력이 부족하다. 이렇게까지 기술 인력이 부족한 적은 없었다. 기업과 정부기관이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을 얼마나 진행할지는 기술 인력을 얼마나 확보하느냐에 따라 결정될 정도이다. 클라우드로의 이전 속도가 인력의 수에 의해 결정된다는 보고서가 계속 나오고 있다. 인력 수요는 여전히 공급을 웃돌고, 이는 분명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속도가 둔화되는 이유가 될 것이다. 셋째, 이전하기 쉬운 워크로드는 이미 이전했다. 낮은 곳에 달린 열매는 이미 다 따먹은 셈이다. LAMP 기반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처럼 퍼블릭 클라우드에서 유사한 기술과 서비스를 쉽게 ...

마이그레이션 인력부족 팬데믹 2022.06.20

AWS, 메인프레임 마이그레이션 서비스 정식 출시

AWS가 메인프레임 사용 기업의 앱을 클라우드로 이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 AWS 메인프레임 모더나이제이션(AWS Mainframe Modernization) 서비스를 정식 출시했다. 지난 해 11월부터 프리뷰 상태로 공개된 이 서비스는 메인프레임 애플리케이션의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을 관리하는 툴과 인프라, 소프트웨어를 제공한다.   기업은 AWS가 제공하는 툴을 이용해 코볼 같은 개발 언어로 작성된 워크로드를 리팩터링할 수 있으며, 아니면 기존 워크로드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최소한의 코드 변경으로 AWS로 플랫폼만 바꿀 수도 있다. 매니지도 런타임 환경은 이전한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는 데 필요한 컴퓨트, 메모리, 스토리지를 제공하며, 용량 프로비저닝이나 보안, 로드밸런싱, 확장, 애플리케이션 상태 모니터링 등의 세부 운영은 자동화된다. 이 서비스를 위한 AWS 마이그레이션 허브는 한 지점에서 AWS와 파트너 서비스 전반에 걸쳐 애플리케이션 마이그레이션의 진행 상태를 추적할 수 있다. 파트너로는 액센츄어, DCX 테크놀로지, 타타, 아토스, 마이크로 포커스, 인포시스 등이 참여한다. 참고로 AWS 외에도 구글 클라우드와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등이 메인프레임 현대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하지만 메인프레임 기반의 기업이 모두 클라우드를 원하는 것은 아니다. 이런 기업을 위해 IBM 역시 메인프레임과 관련 생태계를 꾸준히 개선하고 있다. 지난 4월 IBM은 AI나 보안,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오픈소스 등 현대 기업의 요구사항을 초점을 맞춘 z16 메인프레임을 발표했다. 특히 텔럼(Telum) 프로세서에 AI 가속기를 탑재해 하루 3,000억 건의 추론을 수행할 수 있도록 관련 기능을 강화했다. 용량과 암호화 기능을 강화해 미션 크리티컬 애플리케이션을 안전하게 구동하는 한편,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런 성능과 확장성으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에서 메인프레임의 활용도를 높였다.  AWS의 새 서비스 요금제는...

메인프레임 마이그레이션 AWS 2022.06.10

블로그 | 레거시 시스템도 멀티클라우드의 일부라야 한다

멀티클라우드 전략 계획 회의가 한창이다. 네트워크 담당자도 참여하고 클라우드 데이터베이스팀, 클라우드 보안팀, 심지어 핀옵스 담당자까지 참여했다. 그런데 아무도 기존 메인프레임이나 다른 구형 시스템을 유지하는 일은 맡으려 하지 않는다. 이유가 무엇일까?   차세대 클라우드 시스템 구축에 초점을 맞춘 기업은 전통적인 시스템을 포함하지 않으려 한다. 여기서 ‘전통적’이라는 말은 현재 데이터센터에 있는 시스템 대부분이며, 보통 핵심 비즈니스 시스템의 60~80%를 차지한다. 경영진이 일부러 IT의 개입을 막았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그보다는 멀티클라우드라는 것이 충분히 복잡하다는 사실을 반영한 것이라고 본다. 구형 시스템까지 계획에 포함해 더 복잡하게 만들어서는 곤란하다는 것이다.  하지만 한편으로 기업은 레거시 시스템의 일부 데이터를 가져다 새로운 클라우드 기반 시스템에서 사용하고 싶을 것이다. 그 방식은 느슨하게 연결된 통합으로, 대부분 멀티클라우드 운영 환경 밖에서 이루어질 것이다. 멀티클라우드가 복잡한 분산 아키텍처라는 것을 고려하면, 필자 역시 멀티클라우드 계획에서 복잡성을 조금은 줄여야 한다는 것은 알고 있다. 하지만, 이런 접근 때문에 클라우드 기반 시스템에 새로 구축하는 보안, 데이터 관리, 운영, 거버넌스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는 큰 기회를 놓칠 수도 있다.  필자의 주장은 코어 시스템을 클라우드에서 관리할 때 레거시 시스템도 포함하라는 것이다. 여기에는 보안과 운영, 거버넌스의 업데이트와 업그레이드도 포함되며, 이들 크로스 클라우드 서비스를 레거시 시스템에도 적용해야 한다. 이 방법은 몇 가지 중요한 역할을 한다. 첫째, 클라우드와 레거시 시스템 양쪽 모두에 동일한 접근법과 툴을 사용하기 때문에 운영이 단순해진다. 예를 들어, IAM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해 클라우드와 레거시 시스템 모두를 포괄하는 디렉토리 서비스를 추가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클라우드와 비 클라우드 모든 시스템에 일관성 있는 단일 인증 서비스...

멀티클라우드 레거시 마이그레이션 2022.06.07

글로벌 칼럼 | 멀티클라우드의 복잡성 문제를 위한 3가지 고려사항

버타나 리서치의 최근 설문 조사에 따르면, 82%의 응답자가 멀티클라우드 전략을 이용하고 78%가 워크로드를 세 곳 이상의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에 배치한다. 총 59%의 응답자가 자사 워크로드의 절반 이상을 멀티클라우드 배치의 일환으로 퍼블릭 클라우드에 두고 있다. 마지막으로 51%의 응답자는 2022년에 지원하는 퍼블릭 클라우드 인스턴스의 수를 늘릴 계획이며, 35%는 다섯 곳 이상의 클라우드 플랫폼을 사용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최근 몇 년 동안 멀티클라우드의 증가세를 지켜봐 온 필자로서는 이번 설문조사 결과가 그리 놀랍지는 않다. 오히려 흥미로운 것은 63%의 응답자가 마이그레이션, 클라우드 비용 최적화, 통합 성능 모니터링, 애플리케이션 성능 관리, 클라우드 인프라 모니터링을 위해 최소한 다섯 가지 이상의 별도 툴을 이용한다는 부분이다. 이 가운데 83%는 이들 툴에서 나오는 데이터를 수작업을 통합한다. 별도의 데이터베이스, 심지어 스프레드시트 같은 것을 사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많은 기업이 이들 툴을 서로 격리된 상태에서 운영한다. 단 17%만이 툴의 데이터를 자동으로 통합한다고 답했다. 필자는 리서치 회사의 데이터를 신봉하는 사람은 아니다. 하지만 이번 조사의 데이터는 예외로 할 만하다. 첫째, 멀티클라우드의 복잡성이 현실적인 문제라는 점을 증명했다. 둘째, 멀티클라우드 배치를 전후로 마이그레이션의 복잡성에 특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마지막으로 운영 툴의 통합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사일로 방식으로 툴을 배치해서 해결할 수 있는 복잡성 문제는 거의 없다. 그저 비용과 위험성만 키울 뿐이다. 필자가 멀티클라우드 복잡성에 대한 또 하나 이야기하고 싶은 부분이 이것이다. 멀티클라우드 배치 전에 몇 가지 추가 계획을 세우면 불필요한 복잡성을 피하고 성공을 보장할 수 있을 것이다. 다음 세 가지를 고려하기 바란다. 더 복잡한 것을 만들어 아키텍처의 복잡성을 해결할 수는 없다. 단...

멀티클라우드 복잡성 마이그레이션 2022.05.30

글로벌 칼럼 | 클라우드와의 작별에 대해 생각하기

시작은 은행 IT 전략 담당자들의 대대적인 발표였다. “클라우드가 우선이다!” 전문가 부서는 시간을 끌기를 원하지 않았다. 많은 인력과 예산이 투입되어 12개월 이내에 수많은 은행 프로세스를 지원하게 될 클라우드 지원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이 개발된다.  그런데 솔루션을 라이브로 올리기 직전, 은행의 아웃소싱 임원이 제품 책임자에게 출구 개념에 대해 묻자 다들 어리둥절한 표정을 짓는다. 그런 게 왜 필요한가?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는 미국의 3대 업체 중 하나이고, 파산할 일은 결코 없다. 데이터센터 중 한 곳에 장애가 발생해도 해당 업체의 다른 데이터센터로 전환하면 된다. 이 고가용성이 바로 애초에 클라우드 솔루션을 선택한 이유다.    이 이야기의 전개를 다음과 같이 가정해 보자.  아웃소싱 담당자는 규정에 따른 의무 사항인 출구 개념을 고집했고, 이 논의는 결국 처음으로 되돌아가서 프로젝트를 다시 고려하고 마침내 완전히 다시 설계하는 결과로 이어졌다. 다른 은행과 보험사의 경우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드문 사례가 아니다. IT와 전문가 부서는 일반적으로 최신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이 제공하는 가능성과 사용례를 최대한 신속하게, 최대한 많이 사용하고 고객에게 전달하고자 한다.  기술적인 어려움과 우려는 뒷전이 되고, 분위기에 휩쓸려 코드는 빠르게 확장되고 데이터 보호와 규정에 대한 생각은 저 멀리 밀려난다. 치명적인 실수다. 특히 은행과 보험사는 클라우드에서 무엇이 허용되고 금지되는지를 면밀하게 살펴봐야 한다. 또한 클라우드가 불필요하게 될 때 어떻게 빠져나올 것인가? 답하기 쉽지 않은 질문이다.    클라우드 “비상구”는 의무 사항  앞서 언급한 사례에서 관건은 출구 개념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는 요구사항이다. 독일연방금융감독청의MaRisk AT 9 아웃소싱 규정에 따르면, 은행은 의도적이거나 예상된 중대한 아웃소싱 중단에 대비해야 할 의무가 있다. 반면 의도하지 않고 예상하지도 ...

출구전략 규제 마이그레이션 2022.04.18

IDG 설문조사

회사명 : 한국IDG | 제호: ITWorld | 주소 :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23, 4층 우)04512
| 등록번호 : 서울 아00743 등록일자 : 2009년 01월 19일

발행인 : 박형미 | 편집인 : 박재곤 | 청소년보호책임자 : 한정규
| 사업자 등록번호 : 214-87-22467 Tel : 02-558-6950

Copyright © 2022 International Data Grou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