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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라이즌, “이틀 전에 알았다”…야후 인수 완료 전 책임 파악 필요
버라이즌은 목요일 늦게 야후의 대규모 데이터 해킹에 대해 불과 이틀 전에 알았다고 밝혔다. 버라이즌은 야후를 48억 달러에 인수하고 합병 마무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버라이즌은 이메일 발표문을 통해 자사가 “제한적인 정보와 파...
애플, "아이폰 연락처 가져가는 앱 금지"…iOS 업데이트 통해 적용
애플이 마침내 사용자의 연락처 데이터를 은근슬쩍 가져가는 앱에 대해 해답을 내놓았다. iOS 업데이트를 통해 모든 앱에게 주소록 데이터에 액세스하기 전에 “명백한 사용자의 승인”을 얻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네트워크 서비스 재개
사이버 공격으로 1,000만 이상 고객의 개인 정보를 손실하는 피해를 입고 문을 닫았던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 네트워크와 큐리오시티 서비스가 재개됐다. 두 서비스는 우선 북미와 유럽, 중동, 호주에서 우선적으로 재개되며, 일본...
AT&T, 아이폰 4 예약 관련 사용자 정보 보호 못해 또 구설수
얼마 전, AT&T의 웹 사이트에서 아이패드 사용자의 이메일 주소를 알아낼 수 있는 버그를 발견한 것에 이어서, 이번에는 아이폰 4 사전 예약을 위해 로그인을 하면, 다른 사용자 정보가 노출되는 사고가 일어났다. ...
“개인정보 관리를 한 곳에서!” 구글, 대시보드 공개
구글이 정확히 사용자에 대해 무엇을 알고 있는지 궁금해 한 적이 있는가? 구글은 5일 공개한 대시보드(Dashboard)를 통해 위 질문에 대답을 할 수 있게 됐다. 대시보드는 사용자들이 구글이 자사 서버에 저장해 놓은 ...
페이스북 정책, “사용자가 직접 만든다”
페이스북이 개인 정보보호와 관련된 규정 개정안을 철회한 뒤 일주일 만인 지난 26일 사용자가 직접 정책 결정에 참여할 수 있는 대안을 만들어 공개했다. 페이스북 CEO인 마크 주커버그는 기자회견을 통해 “오늘부터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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