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미디어

“숫자로 비교하는” 트위터 vs. 페이스북 IPO

Sharon Gaudin | Computerworld 2013.11.25
페이스북과 트위터의 IPO에 대한 평가가 엇갈렸다. 페이스북은 초기에 다소 거품이 있었던 것으로 평가 받았으나, 트위터는 성공이라는 평가를 받은 것.

사실, 트위터의 IPO는 다른 소셜 미디어 업체들이 성공적으로 기업 공개를 할 수 있다는 신호탄이 되기도 했다. 하지만 일반 투자자들을 위한 주가는 어떨까?

IPO 후 10일이라는 시간은 성공을 단언하기에는 다소 이르지만, 데이터를 통해 전반적인 시장 상황이나 페이스북과의 거래 차이를 비교해볼 수 있다.

하단에 있는 그래프는 페이스북과 트위터의 IPO 공시가와 첫날 개장, 폐장시의 주가, 그리고 10일간의 주가를 추적한 그래프이다. 페이스북은 2012년 5월 18일부터 시작하고, 트위터는 2013년 11월 7일부터 시작한다.

각 주가는 나스닥 장외 종합지수와 비교했다.

그 결과, 페이스북은 공시가가 42달러였던 IPO 직후 10일간 27.72달러까지 떨어진 반면, 트위터는 45.1달러로 시작한 이후 10일 후 안정적인 41.05달러로 마감했다.



페이스북 주가 흐름



트위터 주가 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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