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미디어

CNBC, “페이스북 기업 가치, 1,000억 달러”

Sharon Gaudin  | Computerworld 2011.06.14
페이스북의 기업 공개에 대한 공식적인 발표는 없었지만, 업계에서는 이미 IPO(initial public offering)시 기업 가치를 추정하고 있다.
 
업계 전문가들은 페이스북이 2012년경 IPO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구글 이후에 가장 규모가 큰 IPO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일부에서는 페이스북의 IPO가 구글보다 더 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난 월요일 CNBC는 페이스북의 기업 가치가 1,000억 달러에 육박한다고 밝혔다.
 
지난 달 전문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인 링크드인(LinkedIn)의 성공적인 IPO를 시작으로, 소셜 네트워킹 업계의 IPO가 시작됐다. 이달 초에는 대표적인 소셜 커머스인 그루폰(Groupon)이 7억 5,000만 달러 규모의 IPO 계획을 밝혔다.
 
이런 상황 속에서 링크드인이나 그루폰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규모가 큰 소셜 네트워킹 사이트 페이스북의 IPO에 많은 관계자들이 주목하고 있다. sgaudin@computerworl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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