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미디어

트위터 공동 창업자, “기업 공개 및 투자 계획 없다”

Sharon Gaudin | Computerworld 2011.03.04

트위터의 공동 창업자인 비즈 스톤이 현재 트위터는 매출을 올리고 있으며, 가까운 시일 내에 기업 공개를 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3일일 서울에서 열린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한 스톤은 현재 트위터가 자체적으로 매출을 올리고 있기 때문에 향후 1년간은 추가 투자가 필요 없다고 전했다.

 

이어 스톤은 기업 공개에 관한 질문에 “기업 공개를 생각하기 전에 해야 할 것이 매우 많다”라면서, “심지어 내부적으로 이와 관련한 논의를 전혀 하지 않고 있다. 너무 먼 이야기이다”라고 말했다.

 

최근 소셜 네트워킹의 주요 서비스인 링크드인과 페이스북이 기업 공개를 고려하고 있기 때문에, 트위터의 기업 공개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지난 1월 링크드인이 올해 1분기에 기업 공개를 신청할 것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또한 동시에 페이스북도 기업 공개 신청을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리고 최근 페이스북의 이사회 멤버인 자본가이자 페이팔 공동 창업자인 피터 티엘은 페이스북이 2012년 말 경에 처음 기업 공개를 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힌 바 있다. sgaudin@computerworl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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