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섬웨어가 표적 공격으로 진화하면서 한 번의 공격으로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는 액티브 디렉토리(Active Directory, AD)가 주요 공격 대상으로 부상했다. 이 때문에 AD 역시 백업과 복구를 통해 재해나 재해에 준하는 위협 상황에 대비해야 한다. 하지만 AD는 일반 데이터나 시스템과 달리 기존의 관계도 복구해야 한다는 과제를 안고 있어 기존 재해복구 시스템으로 완벽한 복원이 어렵다.
재해복구 관점에서 AD가 갖는 특성을 자세히 살펴보고, 단순히 데이터와 시스템을 복원(Restore)만 하는 것이 아니라 재구축(Rebuild)으로 개념을 확장한 새로운 방법론을 알아본다. 또한 주요 사례를 통해 리스토어/리빌드 전략을 구현한 솔루션의 효과도 확인한다.
주요 내용
- AD 복구의 두 얼굴
- 신뢰 관계를 복구하라” 트러스트와 복제
- 복원을 넘어 재구축으로” 새로운 방법론의 대두
- AD 재해복구를 위한 체크리스트와 체계 구축
- 완벽한 복구를 지원하는 3단계 대응 방안
- 하룻밤에 글로벌 AD 환경 정상 복구 : 주요 사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