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기업이 클라우드를 도입하고 있지만, 기업 운영의 핵심 역할을 하는 미션 크리티컬 워크로드는 온프레미스 시스템에서 처리하는 경우가 많다. 현재 서비스 중인 퍼블릭 클라우드 대부분이 성능과 운영 안정성 요건 눈높이를 충분히 지원 못하기 때문이다. 설사 미션 크리티컬 워크로드를 클라우드로 이전한다고 해도 남는 우려가 있다. 바로 재해복구(Disaster Recovery)다.
결국, 오늘날 기업에 필요한 클라우드는 기존 1세대 서비스의 한계를 넘어 가용성은 물론 성능과 보안, 그리고 DR까지 믿고 사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 미션 크리티컬 애플리케이션과 워크로드까지 처리할 수 있는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다.
주요 내용
- 클라우드, 이상과 현실 사이
- 재해복구는 미션 크리티컬 클라우드의 안전장치
- 오라클이 제시하는 2세대 클라우드, OCI
- ‘1국가 2리전’의 진정한 의미
- 미션 크리티컬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의 조건